메이플스토리2/사건사고

1 악기연주 컨텐츠 UGC의 저작권 침해 논란

12월 30일 악기 연주 컨텐츠가 추가되면서 이제 메이플스토리2에서도 코드를 이용한 악보를 제작해서 악기 연주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악기 연주 시스템의 선례로 유명한 온라인게임인 마비노기의 여러 코드 사이트에서 메이플스토리2 유저가 출처 없이 무단으로 퍼가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악보라며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 또한 마비노기와 다른 메이플스토리2 악기 프리셋의 영향으로 옥타브나 음이 안 맞는다며 자기들 맘대로 악보를 무단 수정하기까지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렇게 불펌, 무단 수정된 코드를 메이플스토리2 게임 내의 악보로 제작해서 메럿과 각종 아이템으로 판매하며 불법적인 영리적 이윤을 추구하기까지 하고 있다.

무분별한 거래와 무단배포로 '코더' 라 불리는 마비노기의 악보 제작 유저들이 매우 큰 분노를 일으켰고 여러 사이트에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글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사태가 멈출 때까지 현 상황을 지속하기로 하고 블랙아웃을 시작했다. 현재 요코소의 경우 12월 30일 이후의 가입자에게는 코드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코드하우스는 12월 30일까지의 가입자만 쓸 수 있도록 해놓고 신규가입을 막아놓은 상태이다. 정작 게임의 개발사이자 운영사인 넥슨 측에서는 마비노기 쪽도 메이플스토리2 쪽도 별다른 대처의 움직임이 전혀 보이질 않고 있다. 해당 코드 사이트를 이용하던 유저들의 입장은 지금 당장 악보를 이용할 수 없는 불편이 있지만 코더들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권리가 보장이 된다면 나 하나의 불편 쯤이야 하는 입장이 대세다.

이 사태가 터지자 마비노기 유저들은 저작권을 무시하고 불펌, 무단 수정, 무단 배포, 무단 판매를 일삼는 악질 메이플스토리2 유저들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고 이 악질 유저들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며 메이플스토리2 유저들의 전반적인 의식 수준을 매우 낮게 떨어뜨리며 수많은 사람들의 복장을 터트리는 중이다. 물론 메이플스토리2 유저들 중에서 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저작권을 준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유저도 있겠으나 메이플스토리 2에서 악기 연주가 갓 추가된 컨텐츠인 만큼 이런 컨텐츠를 11년 전부터 갖춰놓았던 마비노기만큼 코드의 저작권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수준이 미달인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마비노기 유저들은 오랫동안 악기 연주 컨텐츠를 접해서 코더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그들이 가지는 저작권에 대해 보호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많다. 코더가 코드 하나를 제작하는데 제법 많은 공을 들이고 높은 퀄리티를 내려면 한 악보당 거의 한 달을 소모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이며 제작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합주의 경우 프로그램을 이용해 MIDI 파일을 변환할 수도 있으나 마비노기에 맞게 리코딩하는 작업에서 매우 다양한 악기들의 코드를 하나하나 손수 따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새로 작곡하는거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물론 저작권 문제에 대해서 올바른 인식을 유저들도 있지만 일부 몰지각한 유저들은 코더들의 저작권을 지지하는 마비노기 유저들에게 오히려 비방을 일삼기도 하고 있다. '원작자가 따로 있는데 애초에 저작권을 주장할 수 있느냐', '마비노기 유저끼리만 사용하려고 하는 것부터 갑질 아니냐', 가장 악질은 '저작권이 있다고 해도 어쩔건데'와 같은 정신 나간 발언이 종종 보인다. 코드는 코더의 저작물이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수정, 무단 배포, 무단 복제가 불가능하므로 메이플스토리 2 전용으로 악보를 고친다고 하더라도 이는 저작권을 가진 코더의 허락 아래 이루어져야 하므로 갑질이 아닌 당연한 저작권의 행사이며 저작권에 대해 아예 무지하거나 신경쓰지 않는 행동은 근본부터가 썩어 있는 인간 말종의 행태라 할 수 있겠다.

특히 비방 중 가장 설득력이 있어 보이는 원작자의 문제를 많이 언급하는데 기본적인 저작권은 원작자에게 있는 것이 맞으므로 이를 다른 매체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변형하는 마비노기나 아키에이지의 코드의 저작권에 대한 논란은 계속 언급되고 있었고, 실제로 일본의 에무에루라는 코드 사이트의 선례처럼 사이트 자체가 폐쇄된 경우도 있었다. 다만 2차 창작 자체가 원저작물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라면 원저작자의 태클 없이는 독립된 저작물로 인정을 받으며 독자적인 저작권 행사가 가능한데다 지금까지의 코드는 2차 창작의 범주 안에서 영리적 목적 없이 순수하게 즐기는 용도로만 사용하며 유저들간의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다. 그러므로 메이플스토리 2의 악기연주 컨텐츠 패치와 함께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영리적 목적으로 이윤을 추구하며 메럿벌이로 대거 이용하는 유저들의 행동은 그 자체가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다. 또한 설령 이러한 코드의 2차 창작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너희들에게도 저작권이 없는 것이니까 우리가 마음대로 써도 된다'라는 식의 발언은 애초에 스스로의 불법 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한 피장파장의 오류라고 할 수 있다. [1]

게임메카 측에서 이를 인식하고 기사로 띄웠으며, 요코소 측 유저가 메이플스토리2 운영진에 이 사태의 해결을 요구하여 지속적인 신고접수와 모니터링을 통해 제제를 가한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그러나 마비노기 코더들 중 일부는 이번 일로 종종 문제가 있었던 마비노기 MML 코드들의 저작권이 수면 위로 떠올라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이런 문제점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짚고 있었는데, 결국 터질것이 터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되어 저작권 관련 문의 및 언론기사화 등을 거쳐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다시 한번 코드와 저작권에 대한 논의가 함께 떠올랐다. 저작권 관련 논의는 끝끝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자문까지 받게 되는 상황에 도달하고 미리듣기 서비스, 2차 창작물의 원작자 동의 문제, 코드 배포의 문제를 지적받았다. 요코소는[2] 1월 27일자로 폐쇄[3]되고 코드하우스는 일시적으로 신규 회원 가입과 코드 공개를 막아두고, 공유되고 있는 모든 악보를 점검하고 있다.

이로써 결과적으로 이번 사태는 단순히 메이플스토리2의 일부 몰지각한 유저들이 벌인 행동들이 기폭제가 되어 마비노기의 코드와 관련된 저작권 문제로 풍파를 일으킨 사례가 되고 말았다. 또한 메이플스토리2의 악기 연주 컨텐츠 UGC 역시 컨텐츠가 추가됐을 때부터 불펌과 무단수정으로 오욕의 역사를 쓴 것부터 마비노기의 선례를 토대로 UGC들이 저작권 문제로 얽혀 지금의 마비노기와 같은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도 할 수 있다.

결국 2016년 4월 7일자로 메이플2 인벤 악보공유게시판이 폐쇄되어버리고 말았다. 이 게시판이 폐쇄된 것은 연주 컨텐츠 자체의 저작권 문제도 있었지만, 모 상위권 길드의 유명 유저가 다른 유저들이 제작한 악보를 마치 자기가 제작한 것처럼 배포하다가 적발된 것이 크게 작용했다. 이 때의 일로 인해 메이플2 인벤 사건사고 게시판에 이름이 찍힌 채 영구까임권을 얻은 그 유저는 이후 메이플2 리포터에 응모해서 선발되었다가 악보공유 게시판 사건의 일을 잊지 않은 유저들의 반발로 인해 자진 사퇴하였다. 자업자득

2 중국 진출을 의식한 무단 텍스쳐 변경 논란

(참고글) 최근 한국서버를 중국 메이플스토리2 테스트 서버로 취급하는 듯한 잠수함 패치에 대한 해명을 원합니다.

지형 일부의 텍스쳐(구조물)들이 유저들도 모르는 새에 바뀐 적이 있었는데, 이 바뀐 구조물들의 형태가 사실은 현 중국 정부 측에서 제시한 해외 온라인 게임의 규제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현재 서버를 테스트 서버(...)로 보고 중국 서버로 본섭을 옮기기 위한 물밑작업의 일환으로 교체중인거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중국 쪽 심의에 맞추기 위해 변경 된 텍스쳐들

1. 뼈다리 공사장에 있던 뼈다리 블럭들이 통나무 블럭으로 바뀌었다. 통나무 공사장?
2. 빠빠열매에 있던 눈알의 모양이 바뀌었다.
3. 캡틴 모크의 모자에 있던 해골 모양이 바뀌었다.
4. 훗날 자쿰 던전의 입구가 될 문에 그려져 있던 해골이 투구를 쓴 병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5. '이블아이의 눈' 아이템이 '이블아이의 똥' 으로 바뀌었다. 일일 퀘스트에서는 똥을 먹어보라고 한다
6. '소머리뼈' 가 '소머리 가면'으로 바뀌었다.
7. '앙카의 유골'이 '앙카의 털뭉치'로 바뀌었다.
8. 버서커의 "피의 제물" 스킬 이펙트가 회색으로 변경되었다.

악명높은 중국 공산당의 심의와 검열은 사후 세계를 인정하지 않는 유물론적 세계관과 도덕적 엄숙주의에 입각하여 해골, 귀신등이 등장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문제의 중국 쪽 심의 내용에 따르면

◆ 이미지 관련

- 게임배경 : 건축물이나 주요한 위치에 해골, 시체 등의 이미지가 들어가면 안 된다.

- NPC : 팬더 등 국보급 동물은 NPC로 설정할 수 있지만, 펫이나 몬스터로의 설정은 피해야 한다. 그럼 우르판다는 어떻게 되는거지? 정작 잘만 살아있던데?

- 몬스터 : 중요한 배경설정을 위해 해골 NPC가 나오는 것은 가능하나, 몬스터, 마크 디자인 등에 해골은 피해야 한다. 무슨 차원문에서 나오는 몬스터도 해골인데 왜 안바꾼거지?
몬스터의 몸체에 선홍색을 사용하면 안 되고, 사냥할 때 피가 튀거나 빨간색 이펙트도 안 된다.
눈이 튀어나오거나, 도끼가 박히는 공포 요소, 몬스터 디자인상 뼈가 보이는 것 등은 피해야 한다.

◆ 콘텐츠 관련

- 중국 정부의 통제나 사회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콘텐츠는 불가하다.

- 범죄 및 약물(마약) 사용 내용은 없어야 한다. 그럼 빠빠가루는?

- 저속어, 비속어, 외국어는 없어야 한다.

- 사행적, 선정적, 폭력적 요소는 중국 법규의 표준을 따라야 한다. 그럼 강화랑 바니걸도 사라지는 건가?


실제로 중국에 진출했던 게임 대부분이 이러한 중국측 심의에 맞춰서 게임의 그래픽을 수정하는 일이 빈번하다보니 이게 왜 난리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이걸 중국 서버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한국 서버에다가, 그것도 유저들에게 그 어떠한 통보도 없이 잠수함 패치로 고쳐버렸다는 것이다. 현 넥슨 서비스 이용약관 제 9조 2항과 10조 2항이 이러한 행위가 왜 문제되는지를 정확히 지적해주고 있다. #

일각에서는 지극히 사소한 부분일 뿐인 텍스쳐 변경한 것을 왜 일일이 공지해야 하는 것이냐고 의문을 표하고 있지만.... #아카이브

잊지 말자. 어떠한 경우에도 잠수함 패치는 절대 칭찬받을 수 없고 칭찬받아서도 안된다. 더군다나 메이플스토리2처럼 유저들의 신뢰를 날이 가면 갈수록 깎아먹으며 제작진이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게임일수록 저런 류의 잠수함 패치는 더더욱 지탄받을 수밖에 없다. 제작진의 신속한 해명이 동반되지 않는 이상 저런 식의 무단 텍스쳐 변경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비판받을 것이다.

결국 이 문제에 대하여 한 유저가 의문을 제기하였고, 그 결과 날아온 운영진 측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

파일:5557535639181721688.png

이 답변에 따르면 텍스쳐 변경은 중국 서버 및 중국의 심의규정과는 아무 상관없이 그저 회사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 내부 심사를 거쳐서 수정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말이 안된다는 걸 알 수 있다. 변경된 텍스쳐의 내용들이 이상하리만치 중국의 심의규정과 일치하는데 그게 중국 서버를 의식한 게 아니라면 대체 무엇일까? 설령 정말 관계가 없다 하더라도 유저들에게 명시하지 않은 잠수함 패치는 명백한 잘못이다. 실제로도 올해(2016년)의 패치노트 그 어디에도 텍스쳐 변경에 대한 내용은 한 줄도 없었다.

3 1주년 기념 팬아트 공모전 열정페이 논란

(관련글) 1주년 기념 팬아트 공모전

메이플2의 1주년을 맞아 메이뷰에서 1주년 기념 팬아트 공모전이 열렸는데 공모전의 보상이 다른 게임의 팬아트 공모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빈약하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결정적으로 공모전에 당첨된 작품들을 '게임 및 게임 홍보와 관련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수상작을 편집하여 사용할 수 있다' 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보상이 대체 얼마나 적냐에 대해서 단적인 예시를 적자면 블소200만원/100만원/50만원을 그것도 현금으로, 엘소드200만원/10만원씩을 캐시로 주는데 이게임은 고작 5만원/3만원/1만원씩 캐시로 준다. 정말 과격한 표현을 쓰자면 실력이 상당하다 가정했을때 기준, 커미션보다 못하다 볼 수 있다. 또한 공모전 공지를 잘 살펴보면 응모한 작품들 중에서 적당한 선정작이 없을 경우 수상이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는 말도 있는데 자기들이 주는 보상이 과연 적당한 선정작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게임 홍보로 사용했을 때의 이득과 맞먹을꺼라 볼 수 있을까?

거기다가 개인의 창작물을 개최자 측인 운영진측에서 편집해서 사용할 수 있다라는 대목에서 이들이 과연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최소한이라도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2차 창작이라고는 해도 엄연히 개인의 저작물인 팬아트를 개최자 측에서 멋대로 뜯어고칠 수 있다고 말한다면 기분이 좋을 팬아트 작가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하루이틀도 아닌 몇 일~몇 달을 걸려서 게임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담아서 그려낸 작품이 누군가에 의해 훼손당하고 조작당한다면 그게 과연 올바른 일일지는 잘 생각해봐야 할 일이다.

메이플2 팬아트 공모전, 알바보다 못하다?

말도 많고 탈고 많았지만 결국에는 무사히(?) 당선작이 발표 되었다. #

당선작 외에 대부분 참여작에도 감상평을 남겨주었는데, 공모전을 까는 걸 목적으로 올린 공모작에도 감상평을 남겨주었다. 심심하면 하나씩 보자.

4 아이템 복사 사건

(참고글) 요번 14강 복사 사태에 대해 글 적겠습니다.
(참고글) 운영진들 해킹템 블마거래 복구사건 제대로 해명하라

최근 블랙마켓에서 해킹당한 유저의 장비를 거래한 뒤 해킹피해 복구를 통해 복구받았으나 이미 구입했던 해당 장비의 회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사건이 발생해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2016년 8월 11일 목요일 패치 이후 블랙마켓에 3억 5천만 메소 가량의 양손 활이 등록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판매
  • 그런데 해당 장비는 해킹으로 인해 원 주인의 뜻과 상관없이 매물로 올라간 장비
  • 해당 장비의 원 주인이었던 유저가 해킹복구 요청을 하고 장비를 복구 받음
  • 그런데 이미 그 장비를 구매한 유저의 아이템 회수와 판매금 환급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음


본래 블랙마켓에 등록된 장비는 메이플2 운영정책상 해킹피해로 인한 복구가 불가능하다. 애초에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그 장비를 복구받을 수 없는 것이었다. 해킹 복구 신청 주의사항에 '블랙마켓에 등록된 아이템은 복구 받으실 수 없습니다'라고 써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책을 어기면서까지 복구를 해줄 것이었으면 활을 회수해야 하는게 정당한 조치인데 말이다. 그런데 운영진 측에서는 운영정책을 어겨가면서 원칙적으로 복구가 불가능한 아이템의 복구를 시행하는 실수를 저질렀고, 그 과정에서 기존 장비에 대한 회수 및 판매금 환급 또한 전혀 시행하지 않았음이 밝혀지면서 운영진에 대한 불신이 다욱 커져가고 있다.

거기다가 해당 사건의 아이템이 또다시 블랙마켓에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이런 행위가 계속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로 인해 메이플스토리2 인벤에서 논란이 시작되었으며 운영자가 허겁지겁하게 운영정책을 재점검한다는 공지를 올리게 되었고 하나의 헤프닝으로 마무리 되었다.

5 프리스트 다크 스트림 대리 사건

  1. 원저작자가 원저작물외에 원저작물에서 파생된 2차 이상의 파생창작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일종의 3차 창작, 좋게 봐줘야 2차 창작인 메이플스토리2의 악보코드 역시 인정이 되지 않으므로 불법이 된다.
  2. 요코소 프로젝트의 폐쇄 페이지에서 2015년 1월 28일 20:30분 추가된 설명으로 요코소의 미리듣기 기능이 문제가 되어서 사이트 자체가 폐쇄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는 아래 각주에서 참고
  3. 현재 요코소 사이트는 임시페이지만 띄우고 있으며 로그인을 통해 자신이 업로드했던 코드를 백업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