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덴군/항공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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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잉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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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Tara
무장 : 공대공 미사일, 공대지 미사일
플라잉 타라는 지상 타격을 할 수 있는 전투기로 개발되었다.
단순한 1인승 전폭기이기는 했지만 반군의 주력 항공기이다. 빠르고 운용성이 뛰어나지만, 대공포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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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배경인데 왜 프롭기를 쓰지
뭐 어때? 볼트액션식 소총도 쓰는데 뭐.
모덴군의 전투기. 메탈슬러그 1에서는 낙하 폭탄을 사용하는[1] 전투기로 공대지 미사일을 떨구면 다시 날아가서 재충전(…)하고 폭탄을 투하하는 것이 전부였다. 디자인상의 모티브는 미국의 F6F 헬캣SBD 돈틀리스 정도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작품부터는 후계기(?)인 이카-B와 똑같이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카 B보다 맷집이 약하며, 전폭기라면서 기총은 한 번도 안 쓰는데다가 미사일이 동체 안에서 무한으로 나온다(...) 파괴하지 않고 계속 피하기만 하면 쌓이고 쌓여서 굉장한 압박을 주니 미사일부터 처리하자.

조종석 뒤에 후방기총이 있다. 물론 게임에선 밸런스상 쓰지않는듯물론 썼다간 메탈슬러그1은 아이워너비더가이 빰치는 난이도 된다. 특히 미션 2하고 파이널미션 한바퀴 돌면서 기총을 쐈다간 런앤건이 아니라 탄막게임 될지도 사람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가 아닌 걸 보면 무인 터렛인듯. 드로이드가 타나? 우주진출을 준비하는 반란군 근데 우주에서 프로펠러로 추진이 되냐 되는데요 기총을 쏘는 모습은 메탈슬러그2,X의 파이널 미션 다이만지,라그네임 구간의 배경에 UFO와 싸우며 쏘는 모습이 있는데... 솔직히 거의 안맞는다. 안습.
메탈슬러그 2, 메탈슬러그 X 마지막의 인디펜던스 데이 패러디의 주역이다.

2 이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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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a-B
무장 : 공대공 미사일
함재기를 필요로 했던 반군은 플라잉 타라의 개량형, 이카-B를 개발해냈다.
이카-B는 플라잉 타라와 크게 다른 점은 없어보이나 무기와 장갑면에서 향상을 보여 좀 더 강력한 전투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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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어디있냐?모덴군의 전투기. 메탈슬러그 1 미션 4부터 첫 등장. 미사일 1발을 발사하고 사라지는 전투기[2]로 그 이후 작품에 모두 출현하였다. 색깔만 다른 것이 아니라 차이점이 있는데, 예를 들면 이카B는 모덴군 해군 항공대가 운용한다. 그리고 이카B는 플라잉타라보다 전체적으로 체력이 높다. 플라잉타라가 2에서 3정도인 열약한 체력에 비해 이카B는 10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있는경우가 많다. 전술한 플라잉 타라와 이카 B의 이름은 모두 해산물 이름을 땄다. 타라는 일본어로 대구, 이카는 오징어. 날아다니는 대구와 오징어-B

3 MH-6 마크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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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6 "Marksnell" Light Combat Helicopter
무장 : 35mm 건포드
리틀버드는 반군에서 가벼운 용도로 이용되었다.
빠르고 제작비가 저렴하며 믿음직한 헬기다. 미니건부터 대전차 미사일까지 다양한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전장에서는 편대로 모여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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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의 무인헬리콥터.무인이었어?? 대개 3발 단위의 점사 공격을 하거나 이동하면서 단발 공격을 연속적으로 하는 전투 헬기로 맷집도 30 정도로 꽤 높아서 난이도가 있는 녀석이다. 편대 형태(5대 혹은 3대)가 있으며, 선두의 붉은 색의 마크스넬만 없애면 남아있는 녀석들도 저절로 연쇄폭발하면서 편대의 수만큼 점수가 10000점, 20000점... 그리고 50000점까지 누적되기 때문에 먹자가 가능하다. 단 붉은색이 아닌 엉뚱한 녀석을 없애면 다음에 붉은색을 격추시켜도 연쇄폭발이 되지 않아 점수먹자가 어려우며, 패턴이 복잡해진다. 메탈슬러그 XX에서는 일반 마크스넬도 맷집이 높아졌고 마크스넬 편대는 틈새도 좁아지고 맷집도 엄청나게 좋아져 어려워졌다.

아래로 추락해서 폭발할 때도 있는데 이 때 모덴군쪽으로 추락하면 모덴군이 폭발에 휘말려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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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토레마이크군 마크스넬

프토레마이크군 측에서도 마크스넬을 개조하였는데, 양쪽의 총구에서 3발을 랜덤하게 번갈아 발사하는 형태로 바뀌어서 난이도가 상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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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덴군 마크스넬

메탈슬러그 7에서는 장갑이 강화되고 포탄 사이도 좁혀진 관계로 난이도가 역시 상향되었다. 특히 미션 6에서 비탈길에서 플레이어와 바짝붙어 싸우는 부분은 정말로 충공깽.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넬이라는 잘못된 명칭으로 알고 있는 기체이다.

4 R-쇼브 공격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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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hobu
무장 : 공대공 미사일, 공대지 미사일, 발칸포
R-쇼브는 전차를 항공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반군의 1인승 공격헬기이다.
기수에 달린 발칸포는 적 보병을 처리하기 위함이였으나, 아군 전차가 보병을 호위하는 동안 적군 전차를 추격하는 임무를 주로 맡았기에 발칸포는 거의 활용되지 못하였다.
파일럿들은 동료들의 부탁으로 편지를 싣고가다가 수신자를 보면 배달해 주기도 하는 훈훈한 설정도 있다. 이것이 플레이어가 R-쇼브를 격추했을 때 편지를 떨어뜨리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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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모덴군 항공기.
헬기가 폭격을하나?
모덴군헬리콥터. 메탈슬러그 1에서 첫 등장. 폭탄 투하와 미사일 공격을 번갈아하는 헬기이다. 내구력도 높으나, 마크스넬보다 느린 공격 딜레이가 있어서 잡기 쉽다. 대부분의 R-쇼브는 파괴되면서 편지(300점)를 남긴다. 메탈슬러그 1 미션1, 3, 5, 6에 등장하는데 미션 5 이후에 등장하는 R 쇼브는 충공깽의 연사력으로 폭탄을 투하해서 폭탄을 가로질러 피하는게 굉장히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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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으로 도색된 3배 빠른 R.R 쇼브. 맷집이 200이 넘는 괴물이며 공격 속도와 탄량도 거의 2배 이상으로 강화된 기종으로 메탈슬러그 X 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준보스급의 패턴으로 플레이어들을 매우 난처하게 하였다[3]. 메탈슬러그 파이터즈의 미션 7에서는 이 녀석이 보스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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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님 어딜 보십니까?!

프토레마이크군도 사용하지만 비중은 훨씬 줄어들어서 파이널 미션에서 붉은색 정예기종만 딱 한 번 등장한다. 정예기종이라서 맷집이 조금 좋아진거 외엔 별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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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윗 사진처럼 파란색 R 쇼브와 하이도의 개틀링포를 장착한 기종도 존재하지만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볼 수 없다. 메탈슬러그 5의 더미데이터중 하나로 남아있다가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유닛으로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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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덴군의 R 쇼브

미래 모덴군도 사용한다. 폭탄 대신 다이만지처럼 광자탄을 투하한다.

5 헤어버스터 리버트

모덴군의 대형 폭격기. 큰 기체 안에 많은 승무원이 타고 있다. 수이사이드급 미사일 발사기, 드롭샷 폭탄 등 살인적인 폭탄들로 중무장하고 교환이 가능한 무장 포드 등을 장비하고 있다. 엔진은 제트 엔진이나, 교체가 가능하다.

6 하이도

모덴군의 공격용 헬기. 로시첸 연방이 만들었던 '오레나와 ka-42h 더 키시'이라는 텐덤 로터 수송 헬기 를 사들여 열감지 유도미사일 발사대와 중기관총, 폭격용 해치 등을 설치하는 여러가지 개조를 통해 중무장하였다.

7 더 키시

모덴군의 수직이착륙 대형 수송기. 정식명칭은 '오레와나 KP-61 더 키시 2'이다. 위 항목의 하이도와 마찬가지로 로시첸 연방에서 사들인 대형 수송기로 다수 병력와 대량의 폭탄을 옮길 수 있다. 대형 기체이면서, 그 이착륙의 방법으로 4기의 엔진에 의한 수직이착륙을 채용하고 있어 무기를 가지지 않는 이 기체를 정규군과의 전투에 사용할 즈음에, 그 제트 분사를 이용해 싸웠다.

7.1 더 키시 3

모덴군의 대형 전투기이자 더 키시의 개량형. 국지전용으로 개량을 하였다. 비무장 수송기였던 더 키시에 2정의 중형 기관포와 대형 미사일 격납고를 탑재하여 자체 전투력을 가지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각각 해당항목 참고.

7.2 더 키시 4

메탈슬러그 서바이버즈에 등장하는 더 키시의 개조형 기체. 랜딩기어 부분에 하이도의 기관총을 두 정 장착하였다. 하이도의 기관총 기술과 아라비아 반군 대신 모덴군을 호출하는 것 외에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편.

8 레벨 아스트로

9 M-32 워터 캐리어(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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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파이터즈의 미션 4의 보스. 모덴군의 전투 수송기로 헤어버스터 리버트와 많이 비슷하게 생겼다. 랄프와 나탈리 그리고 알리사가 모덴군들을 추격할 때에 모덴군들의 도주용 비행기로 등장한다. 패턴은 1페이즈와 2페이즈로 나뉘는데 1페이즈일 때는 콩알 기관총과 헤어버스터 리버트의 수어사이드 미사일을 발사하고, 2페이즈일 때는 수어사이드 미사일과 기체 뒷편의 격납고에서 모덴군 바주카병이 바주카포를 쏘거나 적재하고 있던 상자들을 떨어뜨려가면서까지 처절하게 저항한다. 1페이즈일 때는 할만하지만, 2페이즈 때 상자떨구기+수어사이드 미사일 조합의 패턴은 조금 많이 짜증이 난다. 다행인건 상자를 부수면 헤비 머신건이나 로켓 런처를 많이 주는 편이다.

10 메가 레이저(가칭) 탑재형 전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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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파이터즈의 미션 8의 보스이자 전장. 모덴군의 매우 거대한 전익기로 날개부분에 많은 병사들이나 병기들도 수송할 수 있을만큼 거대하다. 처음에는 날개부분에서 모덴군 병사들이나 기라다-O, 이카 B, R쇼브 등을 호출하면서 방어를 하다가 엔진이 격파된 후 주인공들이 본체쪽 근처로 가면 본체의 측면에 거대한 포탑인 메가 레이저(가칭)가 나오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보스전 자체는 테츠유키와 비슷하나 더 업그레이드 된 편. 테츠유키처럼 직선으로 레이저빔을 발사하는 패턴에 기관총 발사 패턴과 유도 미사일 발사가 추가된 형태이다. 기관총이 많이 짜증나기는 하지만 이것 외에는 큰 어려움은 없다. 오히려 후반부 보스치고는 쉬운편.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는 해당 항목 참고.

  1. 독일의 Ju-87 슈투카 급강하폭격기를 모티브로 한 것.
  2. 메탈슬러그 3 파이널 미션 초반 및 4 미션 2 제외.
  3. 미션 3에서 기관차를 건너뛰는 구역에서 등장하는데다가 미사일도 정예기종 답게 엄청나게 많이 뿌린다... 거기에 더해 옆에선 계속 모덴군이 뽑아져나온다. 메탈X 초보들을 미션 3에서 척살하는 제 1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