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모르텐 퍼르 올센 (Morten Per Olsen) |
| 생년월일 | 1949년 8월 14일 |
| 국적 | 덴마크 |
| 출신지 | 보르딩보그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 키 | 183cm |
| 유스팀 | 보르딩보그 IF (1957~1969) |
| 소속팀 | B 1901 (1970~1972) 세르클러 브뤼허 KSV (1972~1976) RWD 몰렌비크 (1976~1980) RSC 안더레흐트 (1980~1986) 1.FC 쾰른 (1986~1989) |
| 지도자 | 브뢴비 IF 감독 (1990~1992) 1.FC 쾰른 감독 (1993~1995) AFC 아약스 감독 (1997~1998)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00~2015) |
| 국가대표 | 102경기 4골 |
1 소개
덴마크의 前 축구선수이자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수시절에는 수미와 리베로로 활약하며 덴마크 축구를 이끈 레전드이며 2000년부터 2015년까지 덴마크 국대를 이끌었다.
2 선수 시절
고향팀 보르딩보그 IF의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1970년에 니쾨빙의 B 1901팀으로 이적하였다. 이후 1972년 벨기에의 세르클러 브뤼허로 이적하여 1986년 RSC 안더레흐트까지 14년동안 벨기에 리그에서 활약하였다. 이후 1986년 독일의 1.FC 쾰른으로 이적하여 1989년 은퇴하였다.
국가대표로는 1970년 9월 노르웨이전에서 데뷔하여 1989년 은퇴하기까지 19년 동안 덴마크의 주전 미드필더와 리베로로 맹활약하였다. 특히 1986년 월드컵에서는 주장을 맡아 덴마크의 16강을 이끌었다.
3 감독 시절
은퇴 후 1990년 브뢴비 IF에서 감독을 맡아 팀의 리그 2연패(1990, 1991)와 1990-91 UEFA컵 4강을 이끌었으며, 1993년 자신의 선수시절 마지막 팀인 1.FC 쾰른의 감독을 맡아 1995년까지 재임하였다.
1997년 AFC 아약스의 감독으로 복귀하여 1997-98 시즌 팀의 더블을 이뤄내며 일약 명장으로 발돋움한다. 그러나 팀의 주장이었던 프랭크 데부르와의 갈등으로 더블을 이루어 냈음에도 불구하고 1년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된다. 그 후 2000년 7월에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어 2002년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2002년 이후로는 2006년, 2014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1], 유럽 선수권에서도 2004년 4강, 2012년 조별 리그 탈락에 그치며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2015년까지 덴마크 감독을 15년 동안(!!!) 맡았다고 한다.
2015년 11월 18일에 유로 2016 본선 진출 실패로 15년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 2010년에는 조별 리그 탈락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