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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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모성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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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모성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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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우표.

Медаль Материнства
모성메달

1 개요

1944년 7월 8일, 1914년부터 꾸준히 대사건이 터지면서[1] 팍팍 줄었던 인구를 보충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되었다. 모성영웅모성영예훈장과 동시에 제정되었다. 5명의 아이를 길렀으면 2급 메달이 수여되었고 6명의 아이를 길렀을 때는 1급 메달이 수여되었다. 소련이 망할 때까지 1315만 명이 수여 받았다.

5번째, 혹은 6번째 아이가 첫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날에 주었으며 위의 4명, 혹은 5명의 아이들이 모두 생존해 있어야만 받을 수 있었다. 무턱대고 낳았다고 받을 수는 없는 것이었고 관리도 잘 했어야 한다는 말. 그러나 예외도 두었다. 위의 형제들 중에서 소비에트 연방을 수호하는 와중에 죽거나 실종됐으면, 혹은 다른 군대 관련 임무를 다하다가 죽었을 경우, 아니면 소련 시민의 생명을 구하다가 죽었을 경우, 혹은 산업재해로 사망했을 경우 잘 키웠다고 인정을 해줬다. 여러 명의 아이를 입양한 어머니들에게도 수여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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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메달의 뒷면. 2급과는 색깔만 다르다.

2 참고항목

훈장/소련
모성영웅
모성영예훈장

레닌탄생 100주년기념메달
  1. 제1차세계대전, 적백내전, 우크라이나 대기근, 그리고 결정타로 독소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