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

일본의 중앙성청 (국가행정조직법 상 서열)
내각부총무성법무성외무성
재무성문부과학성후생노동성농림수산성
경제산업성국토교통성환경성방위성


文部科学省もんぶかがくしょう / 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Sports, Science and Technology : MEXT[2]

문부성→문부과학성
과학기술청

1 소개

일본의 중앙성청의 하나. 한국의 교육부+미래창조과학부+문화체육관광부에 해당한다. 2001년 정부 개편 당시 교육·문화 업무를 담당하던 문부성[3]에 과학기술청[4]의 과학·기술업무를 통합해 출범했다. 약칭은 문과성.

문부과학성 설치법 제3조[5]에서는 '교육의 진흥 및 평생교육의 추진을 중핵으로 한 풍부한 인간성을 갖춘 창조적인 인재의 육성, 학술, 스포츠 및 문화의 진흥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통합적인 발전을 꾀함과 동시에 종교에 관한 행정사무를 적절히 행하는 것을 임무로 한다.'고 임무를 규정하고 있다.

교육, 과학기술, 학술, 문화 및 스포츠의 진흥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2012년 말 들어선 아베 내각에서는 각 부로 나뉘어진 스포츠 정책을 일원화한 '스포츠청'을 만들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2015년 10월 1일, 문부과학성의 스포츠·청소년국을 승격하여 창설했다. 홈페이지 관련 기사

2 산하 기관

  • 스포츠청(スポーツ庁) : 2015년 10월 1일 출범. 이 청의 장관이 러닝광이다. 매일 아침을 가스미가세키 거리를 달리는 것으로 시작할 정도라고.
  • 문화청

3 서브컬처의 묘사

뜬금없게도 걸스 운트 판처에 실제 정부 조직으로 등장한다. 학원함을 문부과학성 학원함교육국에서 관리한다는 묘하게 세세한 설정 때문. 영세학교인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을 폐교시키려는 악의 축으로 등장하고, 이를 막기 위해 전차도를 한다는 것이 걸판의 주요 스토리.

4 관련 항목

  1. ↑ 명목상으로는 문화 업무도 맡고 있으나 실질적인 문화 업무는 문화청이 담당하고 있다.
  2. ↑ 'Culture, Sports, Science' 부분은 약자로 하면 발음이 똑같아지는 'X'(MECSST = MEXT)로 표기했다. 비슷한 예로는 LX 약자를 만들기 위해 Informatics의 cs를 X로 바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있다.
  3. ↑ 문공부 출범 이전의 문교부를 생각하면 된다.
  4. ↑ 내각부(총리실) 소속이었다. 즉 구 과학기술처와 비슷한 형태.
  5. ↑ 이곳의 붙임 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