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러 반다르

ミュラー ・ヴァンダール
Muller V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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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6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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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의 궤적에서의 모습

1 캐릭터 특징 및 영웅전설6에서의 뮐러

영웅전설6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소베 히로시

FC 당시 28세로 왕도에 있는 에레보니아 대사관에 파견된 제국군 주재무관.

올리비에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로, 예전부터 그의 기이한 행동이 속을 많이 썩힌 듯 하나, 필요할 때는 올리비에를 단숨에 눌러버리는 것을 보면 상당히 친밀한 사이이다. 올리비에와 같은 에레보니아 사람으로 대사관에서 근무하면서 올리비에에게 무지막지하게 잔소리를 하는 인물. 올리비에의 행동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여 미리 사전에 막고자 열심히 노력 중인 사람.

SC 후반부에 들어서 어떤 인물인지 나오는데, 에레보니아에 있는 무예의 명문 반다르가 출신. 계급은 소령.

황자이나 서자인 올리비에가 삼촌인 젝스[1] 반다르 중장[2]의 제자였기에 친교가 있어서 올리비에와 어린 시절을 함께 하는 동안 그의 검이 되기로 결의 하였다.

현재는 기갑사단에서 파견된 형태로 제국 대사관 주재무관으로 한동안 있다가, 올리비에의 귀국에 맞춰 같이 귀국.

SC에선 공적들과 행동을 같이 하는 요슈아와 대결. 죠제트가 NPC로 등장하지만 별로 도움은 안되는데다가 죠제트가 죽는다고 게임오버가 되진 않지만 죠제트가 죽어도 전투불능횟수는 카운트되기때문에 역시 전투불능횟수 0에 도전하는 플레이어들을 빡치게 했다(풀피에서 파사현정 한대 맞으면 너덜너덜)

문 에피소드에서는 유리아 슈바르츠와 커플링이 있다.

2 벽의 궤적에서의 뮐러

벽의 궤적에서 올리비에도 나왔으니 당연히(?) 등장. 아니나 다를까, 올리비에가 은근슬쩍 도망쳐 나온걸 다시 잡아오기 위해 특무지원과에게 지원요청을 의뢰하면서 그들과 만나게 된다. 전작부터 해온 사람들이라면 피식하고 웃어줄 장면. 이후 통상회의 당일 침입한 테러리스트들을 상대로 아리오스, 유리아, 더들리와 함께 막아낸다.

3 섬의 궤적에서의 뮐러

섬의 궤적에 등장한 올리비에와 함께 등장하지만 이번에는 올리비에가 매번 대동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서 많이 나오지는 못했다. 간간히 얼굴만 비춘 수준으로 목소리 역시 나오지 못했다.
그래도 같은 군 동기인 나이트하르트 소령과 함께 제국군 젊은층에서 쌍벽을 이루는 인재라고 간간히 언급된다. 작중 나이트하르트 소령이 활약을 생각하면...그런데 요슈아와의 정면승부에서 승리를 장담하지 못했는데 [3]

4 섬의 궤적 2에서의 뮐러

외모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왠지 회춘해 있다(...)종장에서 뒤바리자신을 무릎 꿇힌 VII반을 신나게 갈구다가 도중에 난입한 올리발트 황자토발에게 도발 형식으로 꺼낸 말에 올리발트가 진짜 데리고 왔다는 발언과 함께 이 때 놀라는 뒤바리가 매우 귀엽다. 밖에서 나이트하르트 소령과 함께 학생들과 같이 마황병들을 쓰러트리는 모습으로 등장. 전작에선 비중이 적어서인지 보이스가 없었지만 이번작에는 보이스까지 충실하게 들어갔다. 전투 도중에 나이트하르트 소령과 같이 누가 마황병을 많이 쓰러트리는 경쟁을 하기도 했다. 반다르의 검이라고 하면서 일격에 마황병을 물리치는 모습을 보면 역시 강자.

5 게임 내 성능

SC에서는 원래 사용 불가이지만 (유리아와 같이 아르세이유에 남았다가 막판에만 다같이 뛰어온다) PSP판에서는 액시즈 필라에 진입 직후 파티에 넣을 수 있는 추가 동료로 등장한다. 참전 시기가 어마어마하게 늦지만 망캐인 유리아와는 달리 3rd와 동일한 성능이라서 매우 강하다. 3rd보다 체인 크래프트가 강력한 만큼 2인 체인이 유용하며 시점상 보스러시만 남은 상황에기에 사실 물리계열에서는 애거트나 진을 능가하는 최강급 동료. 자세한 성능은 후술하는 3rd를 참조하자.

3rd에서는 초반부터 정식으로 동료로 사용 가능하다. 2장 초반에 제국대사관에서 봉인석을 발견하고 케빈-리스-티타-유리아 다음인 5번째로 합류. 달인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전반적인 물리계열 스테이터스가 매우 높다. 슬롯 제한이 수속성1 뿐이라는 점도 소소한 이점. 크래프트들의 성능도 무난하게 쓸 만하지만 역시 핵심은 체인 크래프트로, 메인타겟 상대로 2히트를 하기 때문에 대단히 강하다. 3rd의 체인은 AT딜레이가 너무 길어져서 막 쓸 수는 없게 되었으나 보스전에서 적당히 2인 체인을 남발해서 대미지를 뽑아낸 뒤 딜레이는 헤븐즈키스나 S브레이크로 없애주는 전법이 매우 강력. 범위의 모든 대상을 상대로 체인이 2히트하는 유리아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지만 체인 없이는 열화 아츠캐밖에 안 되는 유리아와는 달리 뮐러는 그냥 굴려도 쓸 만하니 훨씬 쓰기 편하다.

뮐러를 플레이해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리는 평은 목소리가 너무 신경쓰인다는 것.디스가이아의 궁극초마인에 필적할 정도로 엄청나게 걸걸하다. 28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목소리.

  • 크래프트 일람
    • 체인2(チェイン2) : 초기 습득, cp소모20.
    • 체인3(チェイン3) : Lv115 습득, cp소모20.
    • 라그나바인드(ラグナバインド) : 초기 습득, cp소모20. 50% 기절효과 부가. 사용시 타겟을 바로 앞까지 끌어당기는 특성이 있다. 특히 은의 길에서 시작하자마자 MAX 그랄스피어를 날리는 도플 케빈의 턴이 오기 전에 이걸 써주면 주위의 잡몹에게는 맥스가드가 안 걸리므로 매우 편하다. 대미지 보정은 걸리지 않지만 화면 전범위의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소모CP도 적고 AT딜레이도 통상행동보다 짧은 고성능기.
    • 하운드게일(ハウンドゲイル)→하운드게일2(ハウンドゲイルⅡ) : 초기 습득→Lv116 습득, cp소모35. 범위 소원의 기술로 2로 강화시 중원으로 범위가 넓어져서 쓰기 편해진다. 문 이벤트에서 유리아로 뮐러와 대전시 티아랄쓰기 애매한 피에서[4] 하운드게일-블레이드댄서 콤보로 피 4천이상이 한번에 빠져서 절명하는 경우가 많아 전투불능횟수0에 도전하는 플레이어들을 빡치게 했다.
    • 블레이드 댄서(ブレードダンサー) : 초기 습득, cp소모30. 20% 혼란효과를 덤으로 부여한다. 연속공격으로 세피스 뜯어내기 좋은 기술. 데미지도 좋은 편이지만 위의 두 크래프트보다 차회 행동이 느리다는 약점이 있기에 상황에 따라 가려서 쓰자.
    • 미라쥬엣지(ミラージュエッジ) : 초기 습득, cp소모40. 아츠 구동 취소기. 덤으로 봉마 상태이상도 부여하지만 CP는 40이나 먹으면서 대미지는 아예 없는 데다 AT딜레이도 크기 때문에 매우 구리다. 뮐러는 이거 말고 다른 크래프트(체인포함)가 다 쓸만해서 그거 쓰기도 바쁘기 때문에 그냥 있는 거에 의의를 두자.
  • S크래프트 일람
    • 파사현정(破邪顕正)→진 파사현정(真・破邪顕正) : 초기 습득→Lv124 습득. 대원 범위의 강력한 S크래프트. 연출도 상당히 평가가 좋다. 여담으로 파사현정이란 불교에서 나온 말로 그릇된 것을 깨뜨리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이다.
  1. 아루온판에서는 세크스(...)란 난감한 이름으로 나왔다.
  2. 영전6SC에서 리베르왕국을 공격하는 선두부대의 지휘관으로 등장. 제국군 제 3사단장. 척안의 반다르라는 제국에서도 손꼽히는 명장이라고 한다. 등장 당시 재상의 명령으로 리벨의 이변을 지원하러 오기는 왔으나 그 자신은 주전파가 아닌 중립파였기에 본인도 의문을 품고 있었고, 자신의 제자인 올리비에의 주장하나하나가 일리가 있었으며 조카인 뮐러가 하멜의 비극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것과 올리비에가 재상의 가진 좋지 않은 일면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을 듣고 그의 의견에 동의하고 제국의 공격을 늦춰주는 역할을 해줬다. 사실 재상의 의도한건 단순 압박이었으니 그의 의도대로 행동한 셈.
  3. 사실 요슈아가 집행자급에선 1대1일 실력이 살짝 밀린다지만 그래도 집행자급 실력임엔 변함이 없다. 집행자는 A급 유격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표현되는데, A급 유격사의 수는 대륙내에서도 20명 정도밖에 안되는 강자들이다. (사라, 나이트하르트, 뮐러, 요슈아 모두 A급 유격사 또는 집행자급 강자라는 뜻)
  4. 유리아의 HP는 1만 정도에 티아랄의 회복효과는 6500이고, 뮐러의 단일크래프트의 데미지는 2000~3000수준이기 때문에 보통 잔여 HP가 3000~4000일 때 티아랄을 써주면서 단일 공격으로 CP를 쌓아 S크래프트로 상대하는게 일반적인 공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