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야/주요 게임/삼국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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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시리즈삼국지 시리즈 주요 인물

1 삼궉지 5

15년 10월 삼국지5를 기반으로 탄생한 애드립[1]을 캐캠러가 재탄생시킨 영상.[2]17년 1월의 점술팟 상황을 배경으로 탄생한 상황극. 왼쪽 영상 제작자와 동일하다.

우려내도 우려내도 새로운 명실상부 미레야의 사골게임

위대한 반봉패왕님께서이 탄생한 게임. 처음에는 삼국지6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삼국지5의 등용머쉰 순욱으로 초에서 시작하는 공주반봉으로 대륙을 평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플레이스타일은 꼼꼼하고 꼼수를전략을 잘 쓰는 편. 시스템의 허점(헛점이 아니다)을 노리고 파고드는 미레야의 무시무시한 책략에는 당할 자가 없다고 미레야 스스로가 스스로를 평가하곤 한다. 실제로 삼국지5 항목에서 체력 꼼수로 일기토를 일방적으로 승리하는 전략안을 자주 이용하여 전투를 진행해간다. 이 전략안의 시초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는 없으나, 미레야가 삼국지5를 첫 방송했던 시기가 꽤 오래되었는지라 사실상 공론화시킨 것은 미레야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패왕 반봉 탄생 이후 몇번의 삼국지를 했는데, 그때마다 빵빵 터지는 '일들이 등장하곤 한다. 하지만 반봉 만큼 임팩트가 있는 인물은 그렇게 등장하지 않았으며, 최근에는 삼국지를 잘 하지 않게 되었다. 명실상부 캐러반캠프의 사골요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일어나지 않는 기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다보니 똑같은 컨텐츠여도 볼수록 새롭다는 느낌이 드는 건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2013년 1월 5일 방송분에서는 왕랑으로 시작했는데, 중간에 들어온 모개가 온갖 장수들을 모조리 등용하는 엄청난 능력을 뽐내어 마성의 게이 모게이(...)로 불리기도 하였다.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원하던 점술팟을 열었다. 능력-가상, 무술대회-가상으로 플레이하여 모든 능력치가 셔플된 무장 중 최소 5점술 이상의 무장을 출진시켜서 모든 걸 점술의 랜덤에 의지하는 기묘한 전투를 보이며 대 호평중. 몇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장로로 대륙횡단을 하면서 신야에 정착, 형남4군을 먹어갔으나, 제갈량 세력 지역 하나도 침공도 못하고 자기 멋대로 천통을 인정한다면서 갑자기 중단해버렸다(...).

1.1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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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강력한 무기 쐬몽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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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감부터 강렬한 이 무기는 최근 등장하여 캐캠러들의 강한 지지를 얻고 있다. 원흉은 국어, 수학, 사회, 영어 등등과 더불어 예전에 미레야가 플레이하고 지우지 않은 커스텀 보물(...). 어감의 어마어마한 강렬함 탓에 모든 시청자들은 빵 터졌다.

그 발단은 2015년 4월 18일에 있던 방송에서 비롯되었는데, 여느 때와 같이 교모로 시작한 미레야가 세력을 넓혀가며 원술 세력과 싸우게 된 것. 미레야는 총애하던 고순을 내세워 원술 진영의 장훈과 일기토를 붙였고, 고순이 이길 것이라 예상했지만 놀랍게도 장훈이 필살을 연발하며 압도한 것이다. 미친 장훈! 을 외치며 급 당황한 미레야는 최정예 장수 태사자를 내세워 일기토를 했고, 막상막하의 승부 끝에 장훈을 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장훈의 보물을 보니 놀랍게도 무력+15 진화, 격려, 무쌍 특기가 담긴 쐬몽둥이를 들고 있던것. 쇠몽둥이가 아니라 몽둥이인게 포인트

미레야는 이전에 도겸과의 전쟁에서 여포가 황보숭에게 일기토를 걸었다가 태그매치로 복수를 이룬 무안국에게 당해 빼앗긴지라[3] 태사자만이 유일한 에이스였고 쐬몽둥이는 태사자의 것이 되었다. 그때 붙여진 태사자의 별명은 쐬사자. 무력 111을 찍은 태사자는 두려움이 없는 최강의 존재가 된 것이었다.

그러나 태사자는 원소와의 전쟁에서 무력 74 장위에게 어이없게 복날 개처럼 뚜드러맞고 거짓말처럼 참패하고 말았다.[4] 그리고 옆에서 기회를 엿보며 기다리던 조조 세력에 14만 대군에 의해 망함(...)

이후 5월 20일 방송에서 신군주 세력으로 형주에서 시작하여 6월 10일 방송까지 잘 나아갔지만, 손책에 의해 망하였다. 그때 손책군의 선봉을 이끈 것은 지력+18에 혼란, 내분, 도술, 환술, 침착, 진립 특기를 담은 국어로 무장한 일명 마검사 주태(...) 여러분 이렇게 국어가 중요합니다! 결국 이 날 방송에서 에디터를 열어 국어를 비롯한 다수의 밸런스 붕괴템들을 삭제하였다.[5]

그러나 강렬한 인상을 남긴 쐬몽둥이는 살아남았고 그 어감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10주년 들어 유튜브 티비를 만들자는 의견이 생겨서 이름을 모집했는데, 쐬몽둥이가 미레야의 본명 성씨인 최와 합쳐져 최몽둥이라는 괴랄한 단어로 탈바꿈되었고(...) 시청자들은 다시 열광했다.

2 속터지는 신무장과 함께하는 삼국지 12 PK

2013년 12월부터 삼국지12를 시작하였다. 사실 삼국지 12가 처음 나왔을 당시만 해도 모바일 게임 같다며 대차게 까던 그였으나 막상 플레이해보니 재미있었는지 방송을 하기 시작. 5이후 여러 시리즈를 간헐적으로 하긴 했지만(6나 11등) 새로이 군주로 시작한 적은 오랜만이라 모두가 기대하면서 보기 시작했다. 제우스, 엠퍼러에서 어렴풋이 느낄수 있었던 꼼꼼한 플레이를 장점으로 어렵게 어렵게 천하통일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컨트롤의 신인지 운이 따르는 남자인지는 몰라도 보통이라면 지는 상황을 반전시키고 이기는 경우가 많다. 백도어의 신이라 불러다오. 이후 아주아주아주 근근히 플레이하는 중 세이브파일이 날아가버리는 사건이 발생. 소교천통은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다. 앞으로도 안할듯...
  1. 상황을 요약하자면, 공융과 싸운 뒤 포로로 유비,관우,장비,간옹을 잡았고 맨 처음 장비를 등용하려고 했으나 끝내 거절해서 참수시켜야 했다. 그런데 뒤를 이은 세 사람 전원 등용되었다. 목숨 앞에선 도원결의고 나발이고 이 웃기는 상황에 미레야가 친 애드립이 바로 이 영상의 내용.
  2. 팔짱족 영상을 만든 사람과 동일한 사람이 만들었다.
  3. [1]
  4. 사실 이전에 여포도 엄청나게 무력차가 나는 뉴패왕무안국을 상대로 지긴 했지만 낮은 체력으로 둘을 상대해야 해서 그랬던거고 그나마도 둘을 거의 압도하기까지 했다. 반면 태사자는(...)
  5. 정확히는 도술템 다수와 일부 아이템들만. 쐬몽둥이 등 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들은 대다수가 살아남아 여전히 게임에 모습을 비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