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숲 속의 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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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모습과 어린 모습 까꿍!!

허나 이 성인모습이 진짜 모습이 아닐지도 모른다!2부 마지막 라빈의 기억회상에서의 미마는 라빈보다도 더 큰 성인이었다!이 성인미마 심쿵!

자기는 완벽한 마법사라며, 불가능이 없다고 주장하는 마법사가 하나 있죠.

번개처럼 나타났다가 바람처럼 사라지기도 하고,
어린 소년의 모습을 하거나 큰 청년의 모습일 때도 있고,
무언가를 초월한 느낌도 있지만 반대로 무언가에 얽매인 것 같기도 하죠.
믿거나 말거나입니다만, 확실한 것은 그 마법사를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가 평범한 마법사가 아님을 느낀다는 겁니다.

미남 마법사 혹은 미친 마법사의 줄임말이라 카더라 아니면 일지도 모른다

숲 속의 미마의 주인공. 완벽한 마법사

고양이 같은 일자 동공의 금안+벽안 오드아이를 가지고 있으며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이다. 미마라는 이름은 프리슈티나 공주가 지은 이름이며 본명은 불명. 정말 마법사가 맞냐는 프리슈티나 공주의 물음에 갑자기 공주를 데리고 바다 위로 공중부양을 했다가 뒤통수를 얻어맞아 공중부양한 채로 뻗었다. 아이우드 건국왕에 의자에 새겨진 문자의 뜻을 알고 있는 것 때문에 건국왕이라고 의심을 받았으나[1] 하지만 라빈이 "관에 누워있는 아이우드가 일어나겠다" 라고 말하고 미마가 아이우드 보고 싶다고 한 것을 보아 미마는 건국왕이 아닌 것이 확정되었다.[2] 그리고 밤이 되자 하늘에서 한 가닥의 붉은 빛을 보았다. 처음에는 '저게 뭐지' 하며 갸웃거리다 공주의 거처가 공격받자 그제야 프리슈티나를 외치며 난리친다. 그리고 불이 난 건물로 들어가 공주를 부축해 나오는 도중에 왕궁을 습격한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등을 칼로 찔리고 출혈로 쓰러진다. 독자들은 "명색이 주인공인데 죽진 않겠지~" 했지만 습격한 마법이 마법사나 요정을 죽이기 딱 좋은 마력을 태워버리는 마법이어서 미마는 결국 죽었다! 괜찮아! 주인공 버프가 있어!

이후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자기 입으로 실수로 죽을 수도 있는 거라며 다시 살아났다. 사실이긴 하다 한 번 죽으면 못 살아날 뿐이지[3] 혹시나 마법사나 현자는 죽었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건가 싶기도 할 텐데(...) 아무리 마법사여도 죽으면 살아나는 것은 주변 반응을 보다보면 알겠지만 거의 불가능한 것 같다. 죽었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은 현재까지는 미마만 가능한 듯 보인다. 합법 쇼타다! 물론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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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까꿍 장면

그 후, 미마는 이즈밀을 신나게 모함하며 나락으로 떨어뜨리던 공주에게 이즈밀마력만 많은 선한 마법사라며 이즈밀을 옹호하였다. 이때 한 말이 압권.

야! 못생긴 공주. 생사람 잡지 마!

이러고 있을 줄 알았다. 너처럼 어설프게 아는 애들이 제일 무섭다니까?
얘는 마력만 많지, 순한 마법사야. 얼른 사과해! 지금 얼마나 억울하겠어?
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로 죽을 수도 있는 거지 뭐 이런 거로 그래?
설마 잊었어? 난 완벽한 마법사라니까.

그 후, 라빈에 의해 완벽한 마법사의 정의가 나오는데, 완벽한 마법사란 글자 그대로 마법사로서 완벽한, 즉 언제든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라고 한다. 또한, 미마가 사용하는 마법에는 결점이 없다고 한다. 이는 즉 미마에게는 인간으로서의 수백 가지의 약점이 있지만, 마법사로서의 미마에게는 결점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 다음에, 숲 속의 미마 단편선이 나왔다.

아름답고 똑똑하지만 저주받은 우리의 공주님.

세상에 공주님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이 많았지요.
그 중 하나인 어느 나쁜 마법사는 아무도 모르게 공주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하늘에선 불이 내려왔고, 공주님은 그 불길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착한 마법사가 나타나 공주님을 구해...
주고 싶었지만 약간의 실수가 있어 글쎄 그만 착한 마법사가 죽어버렸답니다.
착한 마법사의 도움 없이도 자신의 몸을 지켜낸 공주님은 마법사가 죽었다는 사실에 무척 슬퍼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착한 마법사는 어쨌든 살아났으니까요. 까꿍!
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로 죽을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라며 프리슈티나를 두렵게 만들었다. 그의 아버지는 죽어서 자연으로 돌아갔지만, 미마에게는 단지 실수일 뿐이라고. 그날 밤, 미마는 정체불명의 인물[4]에게 자신을 죽이라는 사주를 받은 정체불명의 붉은 머리 마법사를 찾아와 "안녕"이라고 하면서 인사를 건넸는데, 정작 상대편은 그냥 불꽃을 미마 얼굴에 정통으로 꽂아버렸다. 그러나 미마는 소용 없다면서 원상복구 성형수술 시키면서 "말해봐. 날 왜 죽였어?"라는 지옥에서 만났을 때나 써먹을 대사를 시전했다. 그러나 상대가 말하지 않자 말하기 싫으면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그냥 떠났다.[5] 그 다음 날, 책 읽는 라빈에게 찾아와서는 말을 안하길래 그냥 왔다는 아주 느긋한 대사를 뿜어주셨다. 그리고 그 마법사는 멀리멀리 보냈다는 듯.

그리고 나서, 드디어식물원에서 공주를 기다리다 공주가 왕좌의 글귀의 뜻을 알아냈다고 하고, 그 자리에 앉아서 울어버리자 다가와서 토닥거려 주며 마법을 주겠다고 하면서 공주를 그냥 숲에 데려와 버렸다. 그리고 마법을 두 개 주었는데 하나는 공주가 원하던 마력석 생성 마법이고 다른 하나는 '거짓과 진실의 축제'를 주었다. 그리고 공주한테 대마법사가 된 것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다시 궁전으로 갔다. 그러나 불친절한 서비스 직원의 모습을 보여주듯이 마법을 쓰는 방법을 귀찮다면서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 후, 공주가 마력석 고작 5개를 만들고 헥헥거리는 걸 비웃었다. 그리고 거짓과 진실의 축제를 준 것에 대해 라빈에게 잡혀와 가시밭 위의 나무에 매달렸다. 여담으로 얘가 이런 짓 하고 있는 거 알면 아이우드가 관을 뚫고 나온다는 카더라가 있다 2부에서 미마의 미친 존재감(...)을 감안하면 그러고도 남을 지도 모른다

의문의 인물에게 보고를 마치고 나오는 붉은 머리의 마법사의 망토를 붙잡으며 다시 등장. 꼬마의 모습을 한 미마를 붉은 머리의 마법사가 알아보지를 못하자 바로 본래대로 돌아오며 '왜 날 죽였냐?'고 묻는 장면은 붉은 머리 마법사와 보는 몇몇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소름이 돋을 정도. 붉은 머리의 마법사가 너무 놀란 나머지 속으로 믿겨지지 않는 상황을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애쓰느라 말을 하지 못하고 있자 알겠다고 하며 어디론가로 보내버린다. 자기도 모르는 곳으로 보내버렸다고...뻘건 머리 안습

1부 끝에 숲 속의 미마의 세계관은 루프물이고 미마가 라빈의 부탁을 위해 시간을 루프시킨 장본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2부에서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밤을 없애버렸는데 미마가 라빈의 기억에 없음에도 그녀와 거래한 증거인 푸른 눈을 가지고 있기에 팬들은 2부 또한 루프한 회차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자신의 이름이나 자신의 내력을 모르는 것을 봐서 루프하면 기억상실이 오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정작 라빈은 미마가 말이 통하지 않고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곧바로 죽이려 든다(...) 미마가 불쌍한 건지 라빈이 불쌍한 건지 라빈의 판단으로 그디니아와 아이우드와 만나지만 그디니아의 마법은 진실만을 말하는 미마에겐 통하지 않았고 아이우드에게는 일격에 죽지만 바로 소생한다. 소생 쿨타임이 랜덤

이후 아이우드에 의해 미마의 마법의 비밀이 밝혀졌는데 바로 다른 시간 혹은 장소에서 새로운 몸과 마력을 가져오는 것.D4C 요컨대 무한히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 평행세계에서 자기 편의에 따라 무한대의 생명과 마력을 끌어와 누린다고 보면 된다.[6] 사기 낮을 지속시킨 것도 세계의 시간을 빼앗은 것. 지금까지의 능력을 종합하면 미마 자신 외에도 모든 현상과 사물에 걸쳐 발휘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다루는 마법인 것으로 보인다.[7]

결국 라빈이 나서서 미마를 제압하려 하지만 라빈이 아무리 강해도 생명도 마력도 끝이 없는 미마가 계속 도망치면 끝이 안 나는 싸움이었다. 이 와중 미마에게 상처를 입은 라빈이 상처를 입고 분노해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 미마를 자기 마법으로 만든 어둠 속으로 밀어넣는다. 미마는 당연한 듯 돌아오지만 라빈의 얼굴을 보고 반해서(...) 세상의 시간을 다시 돌려놓고 말 잘 들을 테니 얼굴을 다시 보여달라고 부탁한다. 허나 라빈은 곧바로 거절. 이후 그디니아, 아이우드와 친해진 듯. 이후 아이우드가 미마라고 이름을 짓는다. 전부 자기를 한 번씩 죽이려 했단 건 아무래도 좋나보다 이후 바스티아와 마주치는데 지나치게 경계하는 게 모종의 떡밥인 듯. 라빈은 바스티아는 불안요소란 걸 눈치 채고 있지만 시치미 떼고 있는 느낌이다.
라빈의 숲 밖으로 나가서 넓은 세상을 보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숲 밖엔 아무것도 없다 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이후 라빈의 부탁대로 그녀가 노란 머리 소년 마법사에 의해 잠들었다는 소문을 퍼뜨리고, 그 소문을 들은 아퀼레이아와 낭시가 숲에 쳐들어오게 된다. 아퀼레이아의 왜 이 숲에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 숲은 내 것이니까"라고 대답한다. 이후 미마가 미친놈이라 위험하다고 생각한 아퀼레이아가 미마를 죽이려고 하지만 라빈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미마에 대한 라빈의 언급과 모두의 평가는 최강을 넘어선 최악의 마법사. 섭리를 벗어난 그는 이 세상의 유일한 오류이자 마법사의 범주에 드는지도 애매할 정도로 이상한 존재임이 밝혀졌다[8].

이후 라빈이 요정을 죽이러 갈 때 그디니아의 부탁으로 라빈을 막아준다.이 때 라빈이 울면 세계가 무너진다는 말을 하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불명.

그후 그디니아가 자신이 "진실과 거짓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 나는 진실을 선택했다. 괜찮을까" 라고 말하자 미마는 내가 있으니까 어떤 선택을 하던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그 후 종이학을 접다가 갑자기 쳐들어와 종이학을 날려버린 마법사를 어딘가로 보내버린다. 어디로 보냈는지는 본인도 모른다고. 이후 라빈의 회상에서 숲이 자신의 것이라 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이전 시간대의 라빈에게 숲을 받아서라고. 하지만 시간을 지울 때마다 기억이 일부만 사라지는 건지 아니면 전부 사라졌는데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 건지는 불명이나 라빈을 기억하는 점이나 "나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약속했다"라는 말을 볼때 일부만 남기고 기억이 사라지는 듯하다.

이후 그디니아가 당했을때 사사리 앞에 나타나 너는 내 상대가 아니니 빨리 도망가라한다.괜한짓 하다가 죽지말라고 그후 그디니아의 부탁으로 되살리지 않고 그디니아를 살아있는 상태로 만든다.[9]

그후 아퀼레이아를 만나 아이우드가 어딨냐고 물어본후 아이우드와 라빈을 구해주고 바스티아를 자기가 끝장내겠다고 말한다.그리고 바스티아 한테 상자를 줍지 않으면 시시하니까 주워 라고 말하면서 압도적인 강자라는 포스를 낸다. 그 다음 바스티아의 공격을 전부 다 무시하고 [10] 그후 바스티아같은 마법사들을 마력이 필요하다면서 라빈한테 구걸하면서도 모든것이 라빈탓이라고 하는 나약한 것 들이라고 한후 진정한 세상의 불행은 나라고 한다.그리고 그럼에도 자신은 완벽해서 불태우는게 불가능하다고 한후 귀찮게 했으므로 내 세상에서 꺼져라고 한다. 그후 바스티아를 지워버린다. 그 후엔 숲에서 오랜 시간을 기다리다가 루카를 도와준다.

2부 29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미마는 라빈을 위해 섭리를 거스른 탓에 '그[11]' 의 분노를 샀다는 듯 하다. 라빈을 위해 미마는 수많은 시간을 되돌리고 라빈을 위해 기억을 잃은 척 하며....[12]마지막 컷의 성인 미마를 보고 심쿵한 독자가 많다는 듯 하다

라빈이 요정을 초월한 요정으로 요정왕이라 불렸듯, 3부의 미마는 마법사를 초월한 마법사로 그디니아에게 마왕이라 명명된다. 3부에서 수수께끼의 집단에게서 루카를 구했지만 돌려보내지 않고 그대로 숲에 잡아두고 있으며, 프리슈티나는 누군가에게서 아버지의 병을 낫게 할 약값을 받는 대가로 루카를 잡고 있는 미마를 처리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프리슈티나는 벌써부터 미마를 벌써부터 미친놈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후 프리슈티나가 아이우드에게서 물려받은 죽음의 마법으로 한번 죽지만 역시 되살아나고 되려 프리슈티나를 납치한다. 참고로 루카에 대한 건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프리슈티나에 대해서는 기억 못하는 걸로 봐서 그냥 기억이 오락가락하는듯 보인다.노망 아마 라빈의 말은 부분적으로 잊어먹었어도 전부 잊어버린 것은 아닐텐데 전부 잊은 척해왔단 소리인듯.[13]루프할 때마다 친구들 얼굴 다 잊어버렸었으면서 루카는 기억해냈다아니면 되돌릴때까지의 시간이 너무 길어서 기억력에 한계가 온걸지도....

정신나간 점(...)이나 고양이 눈동자, 시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롭다는 설정을 보면 미마의 모티브는 체셔 고양이일지도 모르겠다.
  1. 미마가 아이우드의 건국왕이고 모종의 방법으로 영생을 얻은 것이 아닌가 하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이는 6화에 와서 미마가 아퀼레이아의 노래를 알고 마법을 쓸 때 망토와 지팡이가 생기는 것으로 거의 확인사살되었으며 "죽은 자가 태어날 때, 나 스스로 관에 누울 것을 맹세합니다" 라는 문구에서 '죽은 자' 가 미마이고 전왕, 즉 프리슈티나 공주의 아버지가 '나' 라는 가설도 제기되었다.
  2. 참고로 건국왕의 이름은 아이우드다. 건국왕의 이름을 딴 나라.
  3. 아마도 이것은 미마에게 결점이 없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라빈은 마법사가 정신을 잃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해서 마법을 못 쓰는 모든 상황을 결점으로 여기지만 미마는 결점이 없는 완벽한 마법사다. 즉, 그 결점에는 사망한 상태도 포함된다.
  4. 망토나 얼굴로 봐서 이즈닉으로 추정.
  5. 그런데 미마와 정체불명의 마법사가 접선한 곳이 왜인지 벨포르 궁전과 완전히 판박이다.
  6. 위에서 어린아이가 된 것도 어릴 때 몸을 잘못 가져온 것인 듯.
  7. 그 다음화에 꽃들을 빛나게 하면서 마법의 정체가 다시 불명료해졌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냥 평행세계 어딘가에 빛나는 꽃이 존재하고, 그걸 무한히 갖고 와 뿌린 걸수도 있다. 게다가 보다보면 마법사들이 한 가지 마법만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라빈이 살아날 때마다 아이우드의 마법이 한 개씩 없어지는데, 마법이 전부 사라질 때까지 프리슈티나의 대에 이르러야 할 만큼 오랜 시간이 걸렸다. 주로 쓰는 마법 외에도 그만큼 많은 마법을 배웠다는 것. 1부에서 프리슈티나도 야매(?)로 마법 두 개를 익혔고 말이다. 거기다가 미마는 1부 시점, 이 세상의 모든 마법이 있다는 숲에 가서 프리슈티나에게 마법을 주었다. 미마가 원한다면 그 마법을 자기 자신한테 부여해서 자신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할지 모른다.
  8. 이후 바스티아와의 싸움에서 "너는 나를 너무 많이 귀찮게 했어, 그러니 이젠 내 세상에서 꺼져."라고 말한다. 별의 유언의 미르와 같이, 미마가 숲 속의 미마 세계의 신일지도 모른다는 추측
  9. 어떻게 한건지는 불명이나.그디니아의 언급으로 보면 여러 시간대에서 다쳐버린 그디니아의 육신을 들고와 현 시간대의 육신에 기워버린듯하다.이로인해 그디니아는 늙지도 않게되었다고.
  10. 공격을 당하자 다른 시간대의 자신을 빌려와서 그냥 기워버린다.
  11. 태양으로 추정하는 팬들도 있다.
  12. 어찌보면 라빈이 미마와 계약을 한 것이 아니라 미마가 라빈과 계약을 해 라빈이 무한한 마력을 얻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다만 그렇다고하기엔 납득되지 않는 부분도 있고 마법이 안통하는 라빈 고유의 힘도 있으니 아직 추측의 단계.
  13. 애초애 전부 기억하고 있었으면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하고 곧장 바스티아를 지워버렸을 거다. 그디니아의 마법이 걸린 상태로 이름이 뭐냐는 질문을 받자 모른다고 대답했을 때도 꽃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