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더글러스

게임 장갑희 발피스의 등장인물.

용병 출신인 여성으로 개그로 점철된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진지한 사람. 전체적으로 이 게임과 심각하게 안어울린다는 점이 문제. 근데 어느면에서 보면 그 진지한점이 웃기기도 한다.

어떤 임무에서 습격해온 커넥터에게 동료들을 잃고 혼자 달아나 살아남았다, 이후 조사를 통해 커넥터의 정체를 파헤치다 자하남 인더스트리발드 시스템이라는 단서를 얻고 발피스트에 참가해 복수의 기회를 노린다.

기체는 T256SG, 사격계에 특화된 기체. 사격계만 개조해서 미사일만 달아놓으면 그나마 쉽게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