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란스타

기체명: 바람의 란스타
기체형식: 팔괘로보
전고: 47.0 미터
중량: 300.0 톤
파일럿: 타이하

명왕계획 제오라이머의 기체. 바람의 칭호를 가지는 팔괘로보. 가장 처음 제오라이머의 적이 되었던 기체다.

바람의 기체답게 날개가 달려있으며 고속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기술들도 바람의 힘을 이용한 것을 사용한다.
강력한 바람을 날리는 본 훈, 카마이타치를 날려서 적을 베는 브레이 웨인, 거대한 용권을 발생시켜 적을 가둬서 행동불능으로 만듬과 동시에 박살나게 하는 최강의 기술 데드 론 훈을 사용 가능하다.

첫 전투에서 제오라이머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명왕 공격을 맞고 산화했다. 그래도 그나마 명왕 상대로 가장 선전한 기체이다. 처음 각성한 상태라고 해도 제오라이머의 장갑에 손톱을 박았다.

타이하의 명대사로는 "절대 질 수 없다!!! 이 싸움만큼은!!!"이 있다. 사랑에 목숨을 걸었다는 것을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