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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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이스라엘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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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스라엘 왕국
2대 나답3대 바아사4대 엘라
북이스라엘 3대 왕(재위 기원전 908년경-885년경)으로 잇사갈 지파 출신이다. 북이스라엘의 2대왕 나답이 블레셋의 기브돈을 포위 공격 할 때 반란을 일으켜 나답을 시해하고 왕위에 올랐으며 디르사를 수도로 삼았다. 힘들게 왕위에 올랐지만 남유다가 정통신앙을 회복해 민심을 얻은데다 북이스라엘의 혼란까지 겹쳐 많은 유민들이 남유다로 이동했다. 백성들의 이탈을 막고자 남유다 왕국과의 경계 지역인 라마에 성곽을 건축하였으며 남유다 아사왕과 여러차례 충돌했다. 하지만 남유다가 아비얌아사왕으로 이어지는 안정기였던데다가 북이스라엘은 상대적으로 혼란기를 거쳤기 때문에 결과가 신통치 못했고, 역으로 아람#s-2.1의 지원을 받은 남유다 '아사'왕에게 라마에 건축한 성곽까지 털리고 만다. 신앙적으로도 정통 신앙 대신 이방신인 바알[1]을 섬겼으며 이로 인해 선지자 '예후'가 경고를 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24년간 나라를 통치한 말아먹은 후 사망했으며 왕위는 아들인 엘라에게 이어진다.
  1. '바아사'란 이름 자체가 바알에서 유래했는데, 바아사는 ‘바알은 태양이다’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