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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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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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이미지 코믹스스폰에 나오는 빌런.

1992년 첫 등장. 지옥의 왕인 말레볼지아의 심복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뚱뚱하고 혐오스러운 광대(The clown)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있다. 바이올레이터로서의 모습은 거대한 괴물. 지옥에서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강하다. 능력으로써는 스폰과 대적이 가능한 괴력, 힐링팩터 능력, 다른 사람으로 위장하는 능력, 텔레파시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타고난 언변으로 항상 스폰을 괴롭히면서 도발한다. 이후 인간성을 되찾아가는 스폰(알 시몬스)을 타락시킬 수가 없게 되자 화가 난 나머지 공격했다가 말레볼지아에게 벌을 받아 광대의 모습에 얽매여버리게 된다.

언젠가는 말레볼지아에 대한 그의 충성심이 보답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주인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스폰에 선택될 더 좋은 인간을 찾고 싶어한다.

그는 자신이 느끼는 것을 말할 용기를 낼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자주 말한다. 하지만... 그는 1500년 동안 그것을 주욱 혼자 말하고 있었다.

참고로 형제가 있다. Phlebiac Brothers라고 지칭하며 바이올레이터를 포함하여 전부 5명이 존재 그 중 바이올레이터는 가장 먼저 태어났다.

애니판에서 클라운의 목소리는 Michael Nicolosi, 괴물 목소리는 James Hanes가 맡았다.

영화판에서의 배우는 존 레귀자모(John Leguizamo).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초가스와 매우 비슷하다. 물론 바이올레이터가 먼저다.

2009년도 IGN에서 실시한 빌런 투표에서 97위를 했다.

명대사

  • (It's not, 'what the hell do I want.' It's, 'what does the hell want to do with you.')
  • (This is getting embarrassing; this 'Wanda fetish' you have...)
  • (Your dreams? Maleborgia owns you. You are his bitch!)
  • (You don't have a shit. Nothing but a cheap suit... And a bad complexion.)
  • (If ever there was a motive that every fucking body understands, it was 'he took my woman.')
  • (Yeah, that's it baby right there! That's how daddy likes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