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무한도전


IC 깜짝이야

무한도전 현 멤버(나이순)
박명수정준하유재석하하양세형
무한도전 정규 편성 이후 전, 현 역대 멤버 목록(나이순)
※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전진, 정형돈, 박명수, 길의 색은 꼬리잡기 특집 기준으로 선정
박명수정준하유재석정형돈노홍철하하전진양세형황광희
하늘이 내린 웃음 사제 박명수여 영원하라[1]

1 개요

무한도전의 큰형님이자 별명왕

한도전 초기에 들어온 멤버였으나 짤린 경험이 있다. 이 때 경쟁 프로그램이었던 스펀지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었고, 동시간대에 녹화했던 프로그램인 비타민에도 나갔었다.(이게 가끔씩 놀림감이 되기도 한다.).[2] 이후 무한도전의 PD가 김태호 PD로 바뀐 이후에 다시 들어와서 고정이 되었다.[3] 3기 거꾸로 말해요 아하 당시엔 유재석과 함께 최대의 박 피격수를 자랑하며 특히 멤버 중 최악에 가까운 방어력(상대의 단어를 받아내는 능력)을 자랑하며 초기 가장 많은 박을 자신의 머리로 깨며 '박의 명수 박명수'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곧 묻혔지만.).

왕왕 변칙전인 꼼수를 시전해서 멤버들을 당황하게 하면서도 의외로 시청자들에게 비난은 받지 않는 편인데, 박명수의 그것은 종종 비판받고는 하는 하하의 그것과는 달리 밸런스나 룰 등을 붕괴시키는 수준이 되지 않도록 아슬아슬한 선을 지키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는 노홍철과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 노홍철은 스스로 정도를 지킬 줄 아는 반면, 박명수의 경우 더더욱 의외라면 의외겠지만 동행하는 제작진과의 소통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추격전 촬영 등을 보면 "이렇게 할거다"라며 독백을 하는 경우는 많아도 박명수만큼 카메라, 즉 제작진 측을 향해 "이러면 안 되나?" "어떻게 하지?" 등의 질문을 던지는 멤버도 없다. 즉 이런 식의 대화를 통해 제작진 역시 충분히 용인할 수 있는 수준에서 변칙적인 플레이를 한다고 볼 수 있다.

종종 '박명수가 중심이 되면 망한다!'라는 식의 대화가 나오면 (예: 김성원 작가가 박명수를 논할때) 방어용으로 내세우는 논리가 있는데 보통은 "(자기를 제외한 다른 진행자) 때문이야!"이지만 종종 "내가 반장할 때 시청률 30% 나왔어요!"도 내세우는데, 엄밀히 생각해보면 이건 박명수 덕이 아니고 우선 당시 경쟁 프로그램들이 하나같이 시원찮았던 점이 크게 작용했으며, 더불어 박명수가 새로운 중심이 되었다는 반짝효과 + 바로 직후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드라마 <이산>과 콜라보레이션을 했기에 생긴 결과물일 뿐이다. 실제로 먼 훗날 진행한 선택 2014 특집에서는 이제 다들 박명수의 능력을 알만큼 알아서 가장 처참한 지지도를 기록하였다. 이 외에도 박명수가 중심이 된 특집들은 하나같이 평가가 좋지 못했다는 것 또한 이를 뒷받침한다.

사실 박명수를 근본적으로 구성하는 요소는 분량 욕심(...). 물론 멤버들중 누가 분량에 욕심 없겠냐만은, 박명수는 그와는 별개로 재미가 있든 없든 자기 위주로 상황극이나 분량이 짜여지면 한없이 텐션이 올라가는 단순무구(!)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다른 멤버들은 오히려 포커스가 맞춰지면 흥이 나는듯 하다가 주저하거나 민망해 하는 경향이 있는데유느님 제외, 박명수는 자신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싶으면 텐션이 마구 올라 무리수에 가까운 개드립과 독설을 마구마구 내뱉는다.

...물론 이것도 컨디션 좋을때의 이야기로, 컨디션이 안좋으면 죽을상으로 뒷쪽에 쭈구리형으로 변해있기가 예사. 딱따구리 때라던가

2 무한도전내에서의 활약상

주로 악마, 악마의 아들 등 악역을 도맡아 하면서 못된 짓, 못된 개그를 많이 하지만 악역으로는 욕을 거의 먹지 않는 신비로운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정말 못됐다기보단 심술부리는 것에 가깝고 못된 짓을 하는 만큼 골탕먹거나 당할때는 정준하 그 이상으로 시원하게 당하거나 자멸하여 큰웃음을 선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100빡빡이의 습격 때는 300만원을 뜯긴다거나 저렇게 20년을 살아오셨어. 반면, 개인적 상황에 따라 무한도전 내에서 컨디션이 극과 극일때가 많아[4] 안좋을때 방송을 대충대충 하는 성향이 있어 그땐 엄청나게 까임을 당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레슬링 특집.[5]

유재석처럼 직접적으로 멤버들을 챙기거나 하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존재 자체 만으로도 힘이 되는 큰형님. 다른건 많이 부족하지만 일단 웃음소재를 만들어 내는 능력하나는 무한도전에서 탑을 달린다. 본인이 뻘짓을 해서 개그소재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뛰어나고, 또 다른 멤버의 뻘짓에 일침을 가하는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무도 내에서의 웃음 지분은 상당한편이다. 유재석이 개그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주 역할이 진행이고 구축하고 있는 캐릭터상 박명수만큼 개그상황을 만들기가 힘들다. 굳이 비교하자면 유재석이 진행부터 개그까지 능수능란한 올라운더라면, 박명수는 다른부분은 전부 폭망이지만 개그만을 최대치로 올렸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개그소재를 만들더라도, 본인이 그것을 수습하는 능력은 부족하기에 초창기에는 일을 벌려놓고 '여기까지 입니다'하는 수를 많이 써먹었다. 때문에 개그연계가 잘되는 유재석이나 그 녀석이 같이 있다면 시너지가 뛰어난 편이다.[6] 무한도전 초창기, 그리고 지금도 늘 써먹는 황금 레퍼토리중 하나인

no.1

박명수 : (뻘짓)
유재석 : (갑자기 빵 터짐)
멤버들 : 어리둥절
유재석 : 아 글세, 박명수씨가~
no.2

박명수 : (누구를 깐다)
멤버중 1인 : (반격)
박명수 : (사과하며 수습)

하는 것들을 써먹게 된다. 까는것이나 까이는것, 둘다 맞추는게 가능하기에 범용성도 높다. 또 얼굴개그, 약한 몸을 이용한 몸개그, 호통개그 등등을 많이 써먹는 편.

무한도전 내에서 힘이 유난히 약한 캐릭터... 최연장자이니 그럴만도 하다.[7] 악역을 맡아 다른 멤버들을 괴롭히다가도 젊고 팔팔한데다 힘 좋은 멤버들에게 밀려 바로 나가 떨어지는 안습한 모습을 선보이는 경우가 다반사다. 진행시 유재석 바로 옆의 명당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유재석을 대하는 태도는 그야말로 츤데레. 1인자를 견제하는 면과 재석바라기스러운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고, 유재석을 제일 많이 까고 다니지만 동시에 가장 많이 옹호하고 지지해준다. 평상시엔 "언젠간 내가 너 넘어선다." 라고 디스를 걸다가도 다른 멤버들이 잔소리가 심하다 등으로 유재석을 까면 백이면 백, 불같이 화를 내며 바로 쉴드쳐준다. 특히 정준하의 경우 "니가 잘못해놓고 왜 얘한테 난리야!! 얘가 뭔 잘못을 했다고!!" 식으로 쉴드를 치며 동시에 비둘기와 같은 앙상한 다리로 발길질을 가해준다. 평상시에도 멤버중 재석과 가장 친하다고 하며, 재석만 챙겨주거나 하는 모습을 보일때가 많아 멤버들이 왜 유재석만 챙기냐고 항의하면 얘가 살아야 우리 모두가 다 산다 드립으로 일축시킨다... 니가 가라 하와이 특집에서는 유재석이 탄 택시를 집요하게 추격하다 카페에 들어가선 탁자로 몰아놓고 못 도망가게 붙잡아두는 집념을 보이다 유재석이 정준하를 호출하자 정말 진심으로 섭섭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나머지 둘이 당황하기도 했다.

나름대로 8집까지 낸 가수다. 그래봐야 죄다 행사 레파토리 땜빵용으로 만든 음반이다보니 죄다 오토튠 같은 프로그램으로 조작한 목소리지만... 덕분에 박명수와 작업하는 프로듀서는 속편하다는 말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다른 가수들은 제대로 될 때까지 본인 스스로 또는 프로듀서들의 지시로 반복하며 다듬는데, 박명수는 해도 해도 안돼서 그냥 오토튠으로 밀어버리는 경우가 잦기 때문. 이는 빅뱅 하루하루 패러디 뮤비에 쓸 노래를 녹을 할 때도 드러났다. 휘성이 수십번을 지도하고 심지어 재석이 명수 파트를 부르며 모범 답안을 보여줘도 못해서 결국 휘성이 "됐습니다, 기계로 만질게요."라며 포기했다. 예능을 위해 웃기려고 그러는게 아니고 진짜로 못 부른다.

가수로써의 흑역사(?)는 일명 오동도 사태 2002년 8월 오동도에서 열린 컴백무대. 이 때 '바람의 아들'을 불렀는데, 생목 삑사리를 2번이나 냈다. 이때문에 아직도 오동도 주민들은 악몽에 시달린다고... 해당 영상은 소녀시대가 특별출연한 여성시대 특집과 나름 가수다 1편에서 공개되었다. '나름 가수다'에서 하하가 부를 명수의 추천곡을 뽑을때 역시 나왔는데 '바람아 더욱 더 세차게 내게 불어라' 중 내게 불어라에서 음이탈을 했다. 소녀시대 특집에서 공개된것은 '가련다 모든걸 다 잊고 나는 가련다' 중 나는 가련다에서 제대로 음이탈.[8] 이 덕분에 소녀들의 비웃음을 산건 당연지사. 소녀시대 출연 여성시대 특집과 나름 가수다 특집 1편서 공개된 영상은 모두 한무대에서 터진 음이탈이었다. 당시 PD가 급히 풀샷 처리후 계속 풀샷만 나왔다고...이 때문에 그 PD와의 인연이 끊겼다나 뭐라나. 당연히 박명수 입장에선 숨기고 싶은 흑역사로 오동도 사태가 언급만 되면 매우 민망해한다.

주로 방송 중 비유되는 국적은 일본. 통칭 야마모토상. 또는 멕시코 이름은 싼초박. 또는 싼초밥[9] 별명이 심히 많은데 활용도 잘 된다. 이를테면 '거성'이란 별명이 한동안 쓰이다가 잊혀지더니 타인의 삶 특집에서 의사가 된 그에게 '하얀거성'이라는 별명으로 주어지는 경우나, 김연아 특집 당시 얻은 '하찮은'이란 별명에서 파생되어 나온 '삼찮은', '히스찮은'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젠 10잡스. 어찌보면 김별명의 원조격. 박별명?

처음에는 부업으로 치킨집을 운영하였기 때문에 '박사장'으로 불렸으며 '무한소년체전 특집'에서 거성(巨星)이란 말이 나오기 시작하고 이후 선생님 특집에서 자기를 대놓고 거성이라 칭하면서 거성이란 별명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한동안 거성(巨星)으로 불리다가 김연아 특집에서 '귀하신 몸' 김연아와 비교해 '하찮은 몸'이라 불리면서 이제는 '하찮은', '찮은이형'이란 별명으로 자주 불리며, 늙어보이는 외모에서 비롯된 '아버지'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주로 이 아버지라는 별명은 촬영 도중 가발이나 모자가 벗겨졌을 때 눌려있던 머리가 헝클어진 모습에서 나온 캐릭터로, 이 상황이 되면 멤버들이 '아이고 아버지' 하며 박명수의 앞에 엎드려 그의 다리를 잡고 우는 상황극에서 쓰이곤 한다. '악마의 아들'이란 별명도 존재. 이 때문에 본의 아니게 악마가 된 그의 아버지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 이 별명은 박명수 본인이 자기 입으로 "나는 악마의 아들이야!"라 외쳐서 생긴 것이긴 하지만...

독설 개그의 대가답게 공격적 언행을 많이 보여주지만 가끔 나사 빠지는 언행(갑자기 버벅댄다거나 애매하게 끝맺음된다거나)을 보이는 탓에 단순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생각외로 상식이 풍부한 편이다. 무한도전 정신감정 특집에서 진행했던 지능지수 검사를 위해 수행한 상식 검사에서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같은 상식인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1위로 등극하기도 했다. 라디오 진행 경력이 많이 도움이 된 듯.

억지 기부 천사 박명수. 말 그대로 주로 내기에서 져서 자신의 돈으로 다른 사람들(주로 시청자들)에게 기부한다. 물론 억지로. 덕분에 본인은 좋은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X씹은 표정을 짓고 돈부족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2011년을 기점으로 슬슬 그 기믹이 정준하에게 옮겨져가고 있었으며, 200회 특집 이후 억지기부 컨셉은 사장되었으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상하다 싶으면 "야 이거 몰카냐?" 할 정도로 의심이 많다. 멤버들 사이에서는 항상 불신과 불안함속에 살아가는 사람으로 언급될 정도. 덕분에 '석연찮은'이란 별명도 있다. 다만 예전에 몰카를 했다가 들키자 자신감에 날 속이면 300(만원) 줄게란 말을 했다가 무한도전 200회 특집에서 제대로 당한 적이 있기는 하다. 예고제 몰래카메라에서는 어떻게 될까

그런데 그렇게 의심이 많은 것 치고는 무한도전 내에서 맡는 역할은 주로 고유명사... 아니 고유명수라서, 만날 힘든 것을 먼저 하고 다른 멤버들은 도망가버리거나 '네~ 역시 이 게임은 안되겠네요~'라며 능청을 떨면서 골탕을 먹기도 하고, 게스트한테 호통치다가도 곧잘 비굴해지는 등등 막말하고 의심많은 캐릭터로 보이지만, 실은 매우 소시민스럽고 현실에 있을 법한 약골 아저씨다. 아버지ㅠㅠ 그래서 이 양반이 호통을 쳐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또 다른 단점이라면 입이 심하게 가볍다는 것. 일명 깨방정 혹은 '무한도전 최측근'. 무한도전 방영분 스포일러에서 등장하는 가명인 "최측근"은 백이면 백 박명수다. 그래서 법 관련 특집에서도 한번 디스당했는데, 정신 못 차리고 2010년 7월 31일 자신과 제작진만 알고 있는 어느 사실을 두시의 데이트에서 스포질을 했다. 그 후 돌아온 것은 무도 팬들의 비난과 공연무대의 텅 빈 객석...또한 해당 방영분이 나간 후 오랫만에 게시판 지분도 독차지했다. 그 이후로는 깨방정을 되도록 자제하고 있는 중...이라기 보단 하필 2012년 초부터 무한도전이 파업 크리로 촬영이 중단이 되어서...

더불어 의외의 약점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극한의 이기주의. 물론 무한도전 자체가 무한이기주의라 불릴 만큼 멤버들 전원이 이기주의가 심한 편인데, 박명수는 그게 너무 지독해서 이기주의가 발휘되면 안되는 상황에서도 훌륭히 발휘되어(...) 결국 그로 인해 방송 전체를 말아먹는 민폐급으로 발전한다는게 문제이다. 자기만 이득을 보겠다고 다른 멤버들을 위기에 몰아넣고 수수방관 하는 정도는 약과고 심하면 기물파손도 일삼는다. 무한도전 좀비특집 28년 후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되어 특집을 말아먹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나중에 그걸 간소하게나마 리메이크한 무한도전 200회 특집 내 코너 '인도 여자 좀비 특집'[10]에서는 중간에 당해 좀비가 되었는데 인간처럼 멀쩡히 말하고 걷고 달리는 심각한 룰 브레이킹을 선보여 지탄을 사기도 했다.[11][12]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에서는 처음 폭탄이 터졌을 때 홀로 차 문을 열고 밖으로 뛰쳐나가는 돌발행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실 그 이후에 몇 번 더 폭탄을 터뜨릴 계획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당연히 차 밖으로 나가면 폭탄 폭발의 영향으로 자칫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바 황급히 다시 차 안으로 들여보내서 일이 터지지 않게 했지만.그리고 이것의 연장선으로 은근히 룰에 무관심하거나 아예 룰을 무시하는 경향이 크다.룰에 대해서 멤버들이 알려주거나 지적하면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룰 무시에 대한 자기정당화를 하거나 아니면 어버버거리다가 제풀에 버럭거리는건 흔한 패턴중 하나.

2008년 4월경 웨딩마치를 올림으로서, 무한도전 유부남 1호로 등극하였다. 특이하게도 부인이 의사인데, 비실비실한 그에겐 딱인지도(……) 그런데 사실 살짝 과속(!?)이 있었다고 한다.

2009년 4월 18일 복불복 특집에서는 비교적 운이 좋은 편이었으나, 그 후 2009년 5월 2일의 하루만의 세계일주 특집에서는 가는 곳마다 공사 중이거나 운영중단이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자막에서는 재개발을 몰고 다니는 하찮은으로 불렸을 정도.

2010년 1월 16일 방영분에서 집에 방범용 하키 채를 사두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그걸 이용해서 자기 집을 쓰레기 투기로부터 지키고, 자동차 앞을 가로막는 포스까지 보여주며 추메/찮운장이라는 별명 2개를 새로 얻었다.

2010년 달력 촬영 특집에서 대활약한 사람 중 한 명. 촬영 당시에는 너무나 웃긴데도 결과물만 보면 그 진지한 모습에 모두들 놀라고 자신마저 놀랐다. 특히 반전(反戰) 주제로 찍은 6월 사진은 "대리운전 불러!!"라는 외침이 전쟁터의 한 비극적 장면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심사위원이었던 고원혜의 '무언가에 몰입하면 머리 속에서 계산해서 찍는다'는 말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정말로 몰입하면 자신도 모르게 머리보다 몸이 반응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

3 웃음사냥꾼에게 닥친 슬럼프

레슬링 특집 WM7 → 게릴라 콘서트 특집 → 은혜갚은 제비 특집의 3연타를 통해 점점 안티가 늘어가는 중. 레슬링 콘서트에서 두려움 때문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게릴라 콘서트는 사전에 깨방정을 떨어서 정보를 다 노출시킨 관계로 '게릴라'가 아니게 되었으며, 제비 특집에서는 상대가 어르신들이다보니 그날 방송 성적이 전체적으로 영 부진했다.

빙고 특집을 통해 자신이 욕을 먹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해결을 위해 게릴라 레슬링 콘서트를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무한도전 내에서 누군가 레슬링 관련 언급을 하면 계속 짜증으로 일관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태도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한동안 욕을 한바가지 더 먹었다. 이때 게시판 지분으로 고민하는 에다 대고 너는 하차하지마라 내가 하차해야되는 것이다라고 진지하게 말하며 진지하게 하차를 고민했었다고 했다.

그리고 이제는 성장할 대로 성장한 동생들에게 개그마비(심장마비)나 개그불량자(신용불량자) 소리를 들으면서 디스 당하는 안습함도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 원래 메인 어택커 중 하나였던 노홍철, 정형돈의 메인 어택커화, 돌아온 메인 어택커 하하의 적응과 조금씩 웃겨지는 정준하 등으로 인해 전보다는 약간 비중이 줄어든 것 같기도?

후에 여담으로 박명수는 다른 멤버들에게 욕할때는 죄책감을 못 느꼈는데 이때 모든 멤버들이 박명수를 디스를 할때 너희들은 이러면 안되지@###$$!!!!!!!!라며 진심으로 화를 냈다고 한다. 이 슬럼프 이후로 촬영을 귀차니즘으로 풀어가는 것이 보였는데 그냥 빨리빨리하라고 하며 회의도 참석안했으며 자신 위주로가 아니였으면 잘 도와주지도 않고 끼지도 않았다고 한다. 스스로 공인으로는 이때 너무 대충해서 욕을 너무 많이 먹고 아내도 뭐 좀 하라고 해서 생각을 고쳐먹었다고 한다. 실제 이유는 자신의 분량이 쩌리들보다 적었기때문이라는 황당한 이유가 아닌 충분히 박명수다운 이유였다.

4 재기를 시작하는 웃음스트라이커

하지만 우천시 취소 특집에서의 몰래카메라, 하와수의 불장난 댄스, 유행어 드립 등 빅재미를 선사, 그야말로 맹활약하여 쩜오로서의 깨알같은 진면목을 제대로 발휘하였다. 나이에다 타고난 허약함 때문에 스포츠 종목에는 약점을 보이긴 해도 말장난이나 몸개그, 상황극에서의 그의 내공은 정말 따라잡을수가 없다. 오오 쩜오.

그리고 소지섭 리턴즈편에서 미친 활약을 보여주며 박챔프라는 별명을 얻었다. 폐활량이 상당함을 보여준데다 심지어 먹는 걸로(수박) 무한도전 내 공식 식신 정준하를 이겼다. 오오 중년의 희망. 하지만 최후의 승자는 유재석 슬슬 밥값을 하기 시작하는 정준하와의 콤비플레이도 강화, 드디어 경로시트콤 하와 수가 잘 돌아가는 듯 하다. 7년 만에 제대로 돌아간다 새로이 중년의 힘을 보여주는 중.

나름 가수다 특집에서 길의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 이 중에서 2번이나 걸린 '사랑은'을 까고 4번 도전끝에 '광대'를 손에 넣었다. 나는 가수다에서 소신발언한 걸로 떴는데 여기서는 번복으로 디스당했다.

5 추격전에서의 박명수

조커
룰만 이해하면 최강 룰을 두 번 들어야 제대로 하기 시작한다

추격전 능력은 노홍철을 이어서 무한도전 내 톱랭크. 체력도 부실하고, 지략도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특유의 악랄함과 끈질김 및 의외성으로 대활약한다. 룰을 충실히 따르면서 자신의 피지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유재석과, 심리전의 명수인 노홍철과는 달리 박명수는 룰의 헛점을 교묘하게 파고드는 식으로 단점인 체력을 보완한다. 다만 의외성은 사실 박명수가 규칙을 잘 이해하지 못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결국 어딜가나 체력 부실이 발목을 잡는다. 때문에 잔재미를 만드는데는 능해도 스스로 특집의 주인공이 되는 일은 거의 없다.영원한 콩라인

게임 규칙을 아예 이해하지 못하거나, 뒤늦게 가서야 겨우 이해할 때가 많아서 자주 놀림감이 된다.순간적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좀 굼떠서 추격전만 하면 규칙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항상 손해를 보기 십상이다. 특히 말하는대로 특집에서 선보인 '조커!'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불쌍한 박조커 형님. 하지만 비록 힘들어할지언정 중간에 포기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끈기 있게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달려들어 곧잘 반전을 만들어내는 편. 공동경비구역 편에서 포레스트 검프 마냥 달려서 승리를 이끈 것이나, 숫자야구에서 유재석에게 상대팀에게 점수 퍼준다고 내내 구박받다가 막판에 끝까지 상대팀의 금고를 찾아 승리한 것이 그렇다. 또한 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에서 자신의 미션인 '(모든 멤버들이) 박명수가 사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를 모두에게 들켜서 정형돈과 공동 꼴찌의 위기에 처했지만, 당구장에서 몰래 중국집으로 달려가 자기 돈으로 계산하여 한 방에 1위를 하기도 했다.

박명수가 게임 이해도가 높았다면 뛰어난 임기응변과 과감하고 끈질긴 행동력, 그리고 오랜 꽁트로 다져진 찰나의 연기 내공으로 엄청난 사기 캐릭터가 되었을 것이라는 평가가 있는데,[13] 실제로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 100빡빡이의 습격 편에서 이 말이 현실로 드러났다. 제작진에서 게임 도우미를 붙여주고 게임 룰을 이해하자마자 엄청난 연기력 상승(...)과 동시에 모든 멤버들의 뒤통수를 두번 세번 후려치는 활약으로 극찬을 받았다. 이제 밸런스 조절을 위해 도우미 안 붙여주는 너프 들어갈지도 그러나 결국에는 또 가짜 가방을 진짜로 착각하는 바람에 노홍철에게 졌다.[14]

2015년 접어들어서는 본인이 체력적인 면과 건강을 고려했는지 운동을 하여 이전과 비교해 제법 잔근육이 몸에 붙었다. 덕분에 9살 어린 하하와 18살 어린 종이 인형황광희와 힘대결에서 이겼고, 반칙이지만 유재석과 정형돈도 이기는 모습도 보였다.

6 자칭웃음사냥꾼으로 화려한 부활

문예 창작삼행시 분야에서 아주 뛰어난 감각(?)을 보인다. 대표적인 작품은 행쇼에서 선보인 '아나바다'인데, 내용을 보자면 '버지/를 낳으시고/지적삼/ 적시셨네' 같은 내용이다(...). 장학퀴즈 특집에서는 '북아메리카'로 지은 5행시로 웃음 사냥에 성공했다. 쪽에 계신[15] 름다운 리메리 인드니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빙 부분에선 초반엔 자기 마음대로 상황을 해석하고 한글을 제대로 못 읽는(...) 총체적 난국이었으나 후에 많이 나아졌다. 본편에선 흑인 사장 사울 역할을 맡았는데 의외로 싱크로가 좋았다고. 다만 대사가 길어지면 입이 좀 안 맞긴 했다. 그레타와 댄이 옥상에서 녹음을 할 때 시끄럽다고 소리지르는 아파트 주민 역도 맡았는데, 본인 성질을 100% 반영한(...) 연기로 처음엔 반장난스럽게 연기했지만 반응이 괜찮아 그대로 맡은 것이다.

바보 전쟁 특집에서는 본인이 출연한 MLT-13이 언급되었다. 이를 계기로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2에서 기획했지만 순위권에 들지 못한 아이템인 웃음 사냥꾼이 간다가 방송분으로 제작되며, 이로서 토요일 토요일은 드라마다와 함께 기획안 2개가 실제 방송분으로 제작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작년에는 토토가 하나만 제작되었으니 역시 나를 이긴 남자 명예뿐인 승리

이 항목 이후로 7월부터 다시 조금씩이지만 살아나는 모습이 보이나 마리텔×웃음 사냥꾼이 너무나도 컸는지 다른멤버들하곤 다르게 아직도 웃음 사냥꾼 이후의 행보가 갱신이 안 되고 있다.

7 시청자들이 말하는 개선되야할 점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특집에서 곡을 정할 때 3번이나 번복한 일박번복과 번복한 것 치고는 퀄리티가 떨어졌던 공연, 그리고 게스트 김범수에게 지나치게 의존했다는 점, 그럼에도 3위라는 높은 순위에 매김했다는 점에서 청중평가단과 함께 대차게 까였다. 덕분에 오랜만에 게시판 지분을 독차지하기도. 분기별로 게시판 지분 독차지하는 스킬

이처럼 내적인 논란(방송태도 등) 면에서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멤버이기도 하면서, 인기도는 3인자라고 하면 서러울 멤버인지라 넷상에서 종종 논란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박명수 본인도 체력 문제로 무도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다고...

사실 편집되어서 방송상으로는 공개가 안되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방송불가급 욕설이 제법 많이 튀어나오는 인물이다. 가끔 대박 개그가 터졌는데 그게 하필 방송불가급 욕이 담겨져 있었거나, 개그 직후/직전 욕설이 터지는 통에 못 쓰고 잘라낸 분량이 꽤 된다고 한다. 방송중에 노홍철이 한번 언급한 적이 있다. 형때문에 억지로 짤라낸 분량 많다고. 결국 2012년 10월 10일 편집중에 잘려나온 짜투리 영상에서 그가 욕설을 입에 담는 영상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하지만 평소 박명수의 거친 언행 때문에 시청자들은 '그러려니...' 하는 수준에서 생각을 그만두었다. 오오 명수옹 오오 사실 영상을 보면 욕이라기 보다는 투정에 욕설이 섞여 있을 뿐이며, 멤버들 모두 다 ㅋㅋㅋ거리며 웃으며 방송에 내보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촬영중 일어나는 오프 더 레코드였어야 하지만 외주사의 직원이 그걸 빼돌려서 이슈가 된 것이다. 최근 민서가 인터넷을 할 줄 알게 되면서 박명수 욕 같은 키워드를 발견하고 뭔지 물어봐서 당황했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많이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4년 10월 11일 방송분을 보면 그다지 변한 게 없는듯하다.
결국 웃음 사냥꾼이 간다가 방영되었지만, 결과는... 참담하다. 웃음 사꾼을 넘어 웃음 멸망꾼이 되었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흑역사 특집으로 갈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좀비특집, 거성쇼와 어깨를 나란히 한 흑역사 목록에 당당히 등극 공교롭게도 저 두 특집 모두 박명수와 관련이 있다. 망했어요 볼만한 거라고는 오프닝인 웃음 장례식때 정도... 오죽하면 그 유재석이 X떡 같은 아이디어를 냈냐고 대놓고 극딜을 했을 정도다(...). 흠좀무. 어쨌든 덕분에 박명수는 간만에 무도 게시판의 지분을 독차지하며 대차게 까였다. 5년 전에 들었던 개그마비에 이어 이젠 웃음 사망꾼까지(...)

2015 무한도전 주말의 명화 특집 오프닝 초반에 정준하의 도토 SNS 사진 업로드로 태클걸기 시작하더니 박지윤과 함께한 회식에서 정준하가 '도토 때문에 대박났다'는 식으로 말했다는 루머를 퍼뜨렸고, 당사자 박지윤에게 확실하게 들었다며 전화 해보자 했다가 박지윤이 정작 발언과 다른 내용이 나오자 그냥 끊어버리는 졸렬함을 보여줬다(...). 결국 박지윤의 의견을 자기 혼자 해석해서 유포하려다 망한 걸로 결론이 났다.[16]

가요제 때마다 파트너를 윽박지르고 자신의 고집을 굽히지않아서 시청자들의 반발이 심하다. 분량을 위한 컨셉이라면 결국에 파트너의 의견을 반영하고 자신의 의견을 굽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작곡가가 곡을 썼을 때 까이는 일은 부지기수다. 좀 더 좋은 곡을 위해서 의견을 내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물론 협업인 만큼 너무 한쪽이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결과물들을 보면 꼭 그렇게 자기 의견만을 고집하는 것만은 아니다 EDM으로 나온 곡은 바람났어 뿐이고 I GOT C, 레옹이 레트로풍 음악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파트너인 아이유가 처음부터 잔잔한 음악을 하기를 원했고, 그에 맞는 파트너를 얻기 바랬는데[17] 그걸 알고도 선택하고 딴소리하는 것이 큰 문제라는 의견이 있는데 하지만 박명수도 끊임없이 빠른 곡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그걸 알고도 아이유가 박명수를 선택한 것도 사실이다. 아무래도 박명수는 가요제를 이용해서 행사곡을 만들려는 심산인 것 같다는 의견이 대세. 박명수한테도 파트너를 고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빠른 음악이 가능한 자이언티와 일렉트로닉에 능통한 윤상이 나왔지만 아이유를 선택한 걸로 보아 본인도 그냥 아이유랑 하고 싶었던 것 같고, 아이유도 나중에 인터뷰에서 혹시 자신이 선택 안되면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어필해볼 생각이었다고 말했던 걸 보면 서로가 원해서 파트너 된 것이므로 어느 쪽이 속였다라고 보기는 어렵다.

2015년 12월 12일 무한도전 불만제로 특집에서 한 가발가게에서 가발을 사는 장면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자기 회사에서 찍은 것이었다. 당시 SNS에 올라온 박명수 머리에 대한 불만은 겨우 2건밖에 안됐을 뿐더러 해당 회사가 박명수의 동생이 창업자 겸 사장, 박명수 본인은 지분의 40%를 가진 최대 주주로 있다는 게 밝혀지며 사실상 자기 회사 홍보여서 문제가 되고 있다. 더군다나 회사 측에서 박명수는 해당 가게를 처음 방문했다고 해명했지만 2013년에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어서 거짓말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무한도전 측이 "부적절한 섭외로 문제가 있었다"며 해명했다.

결국 박명수 본인이 공식 사과했다. #

  1. 불만제로 특집 中 제작진 멘트.
  2. 지금이야 개그 소재로서 공공연히 써먹고 있지만 당시에는 박명수 본인이 굉장히 섭섭해 했다고 한다.
  3. 이 때도 짤릴 뻔했다는 암시가 나온다. 낙엽 청소차 vs 인간 낙엽쓸기 편(2005년 11월 26일 방송) 도입부를 보면 작가들이 박명수에게 출연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 박명수가 자진해서 나왔음을 알 수 있다. 제작진이 진짜로 박명수를 다시 빼려고 했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4. 단순히 그날 개그감 같은게 아니라 체력이나 방송 집중도 등 전체적으로 기복이 심하다.
  5. 근데 이때는 간정상수치인 40을 훨씬넘어 9200(!)까지 간상황이라 깔상황이 맞지 않는다.
  6. 호박씨에서 김구라가 예능계의 대표적인 브로맨스라며 박명수와 유재석을 언급한것도 그 이유.. 호흡도 호흡이지만 둘이 구축하고 있는 캐릭터나 성향이 잘맞아서이기도 하다
  7. 근데 정작 부모님들의 나이는 아버지 48년생, 어머니 51년생으로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서 가장 어리시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할 게 없어서 결혼 먼저 하셨다고EC!
  8. 이보다 훨씬 앞서 2006년 4월 충무공 탄신일 특집 때에도 언급이 되는데, 이 때는 두 번의 음이탈이 모두 나온다. 그것도 강조까지 하면서!
  9. 영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나오는 브라질 형식의 발음 때문에 붙은 별명.
  10. 역대 최악의 특집으로 손꼽히는 3위 여자 특집, 2위 인도 특집, 1위 좀비 특집을 합친 것. 그런데 사실 좀비 특집이나 제대로 반영되었고 여자는 단지 좀비역의 이국주가 여자라서... 이건 약과고 인도는 뭘 해볼 건덕지가 없어서 그냥 인도를 배경으로 한 사진 몇 장 보여주고 말았다.
  11. 물론 앞서 좀비 역할을 맡은 이국주나 정준하가 박명수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면 상관없었겠지만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이후로도 다른 출연진들도 좀비가 된 후 그런 모습을 보이진 않았다. 즉 인간처럼 행동한건 박명수의 독단적인 결정이였다는 것.
  12. 이건 그냥 좀비가 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한 것 뿐일수도 있지만...
  13. 사실 룰이 단순해서 이해하기 쉬웠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여드름 브레이크에서는 박명수의 잔머리에 그 천하의 노홍철까지 당할 정도였다. 이후로도 박명수가 룰을 이해하지 못해 피해를 입을지언정, 노홍철에게 잔머리에서 밀린적은 없었다.
  14. 다만 이것은 설령 노홍철이였다고 해도 당할 수 있는 상황이였다. 일단 +300 가방과 -300 가방은 안에 적힌 글자만 빼면 어느 차이도 존재하지 않아 구분이 불가능하고, 박명수는 처음엔 자기 가방은 잘 떼어냈지만 이후 그 가방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몰랐고 나머지 멤버들도 당연히 뭐가 뭔지 몰랐으니 뭘 알아내고 싶어도 알 수 없는 상황이였기 떄문.
  15. 이 구절이 초위기상황에서 떠오르는 구절이라고...
  16. 문제는 정준하가 과거 전적 때문에 이런 식으로 논란을 잘못 탔다가는 그대로 자폭할 위험이 가장 많았던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대상으로 이런 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서는 대충 무마하려고 했다는 것. 심지어 과거에 아이돌 팬들 앞에서 정준하의 바지와 속옷을 통으로 벗겨 망신을 준 흑역사까지 있다. 그나마 박지윤의 해명으로 끝났으니 망정이지 이걸로 정준하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박명수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17. 하지만 인터뷰에서 아이유가 처음부터 박명수와 파트너하길 원했다고 직접 언급한 걸 봐선 처음부터 박명수를 염두에 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