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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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淵次
1945년 12월 27일, 경남 밀양

1 개요

태광실업[1] 의 회장. 강금원처럼 노무현 전 대통령을 후원한 몇 안되는 인물로 알려져있기도 한데, 순수하게 노무현만 후원한 강금원과 달리 박연차는 여야를 망라해 쑤시고(...) 다녔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덕분에 2천년대 일어난 박연차 게이트로 곤혹을 치루기도 했다. 그리고 박연차가 여야를 망라하고 수많은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뿌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터진 이 사건에, 노건평이 연루되면서 동생인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검찰에 출두하게 되었고, 결국 수사 도중 자살이란 비극적인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그리고 전직 대통령의 자살이라는 유례없는 상황을 만들게 한 장본인이다.

이에 대하여 노무현을 비난했던 사람들은 박연차의 뇌물을 받지 않았다면 노무현이 살아있었을 거라며 조롱하기도 한다. 해당항목 보충을 위해 박연차 게이트에서 노무현 본인이 돈을 받은 정황 정리한 뉴스기사 자료 출처 기여가 필요한 상황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7년 반기문의 뇌물의혹이 불거지면서 다시 박연차가 반기문에게 돈 줬다는 얘기로 떴다.

2 경력

  • 주한 베트남 명예총영사
  • 한국신발산업협회 회장

3 같이보기

  1. 신발 제조회사로, 나이키OEM업체이다. 태광그룹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