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

1 勃起; e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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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면 벌어지는 대참사
가장 순화시킨 버전 ㄸ.. 떨어졌어!!
국어사전에 따르면 1번 뜻은 그냥 갑자기 불끈 일어난다이지만, 실제로는 2번 뜻으로 많이 쓰인다. 링크
발기(勃起)는 음경이 자극에 반응하여 커지거나 딱딱해지는 생물학적 현상을 일컫는다. 생물체의 음경해면체에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혈액이 유입되면서 발기한다. 발기를 하는 데엔 여러가지 생리적 자극이 작용한다. 주로 성적인 자극을 받았을때 일어나는 일이 많지만 사실 남자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땐 정말 짜증나고 엎드렸을경우 아프다. 렘 수면 상태에서도 일어나는지라 꾸벅꾸벅 졸고 있을 때, 혹은 아침 기상시에도 일어나기도 한다. 이때가 가장 짜증나는 경우이다. 건강하다는 증거이니 부끄러워 하지 말자. 하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부끄럽다기 보단 불편하고 쓸데없다는 느낌이 대부분이다.[1] 참고로 아침 발기를 영어 속어로모닝글로리 morning wood라고 한다.

모세혈관에 혈액이 몰림으로써 그 압력으로 전체가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빗댄 농담으로 남자의 뇌와 거시기는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아야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데, 유감스럽게도 그 양쪽에 동시에 공급할 만한 혈액은 인체 안에 없다는 것이 있다. 거시기가 일어서는 상황에서 정신줄이 끊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머리가 육체의 중심격인 남자는 성기능이 약하다는 속설을 결합시켜 이런 농담이 만들어진 듯.[2] 물론 뇌로 가는 혈류량은 철저하게 조절되므로 그냥 속설일 뿐이다. 실제로 뇌의 혈류량이 떨어지면 사람은 충동적이 되는 게 아니라 의식을 잃는다. 양쪽 모두에 상당한 능력(?)을 보유한 사람도 있다.

만약 발기가 2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보자. 저만큼 오래 지속되면 세포도 손상되고 피가 안 통해서 세포가 썩는다. 병원에 가면 거기에 주사기를 꽂아서 피를 빼주는 듯. 비아그라 같은 거 잘못 먹었을 때 일어나는 일이 많다고 한다.[3] 심지어 어떤 사람은 발기를 매우 오랜 시간 동안 하려고 코카인과 헤로인을 섞어서 자기의 에 주사했는데 발기가 안풀려서 조직이 괴사해 절단한 사례가 있으니 조심. 그런데 그레이 아나토미에서는 주인공인 메르디스와 원나잇 스탠드를 한 남자가 이 증상에 시달리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 원인은 충공깽스럽게도 이었다.

발기부전이라는 무서운 병도 있으니 아무 때나 일어난다고 해서 원망스럽게 생각하진 말자.그래도 조종이 안되니 원망스러운 건 사실이다

남성에게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여성의 음핵도 페니스와 발생학적으로 기원이 같은 상동기관이기 때문에 자극을 받을 시엔 발기한다. ?!?!?!? 사실 음핵이 발기해야 음경에 의해 자극을 원활하게 받는다. 다만 발기하면 티가 날 수밖에 없는 남성기와 달리 클리토리스의 위치와 크기상 발기해도 눈에 보이게 '커진다'는 느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일부러 보여주지 않는 이상 겉으로는 티가 안 난다[4]. 한편 유두도 남녀 공통으로 발기한다. 다만 이것은 느끼지 못한다.

발기시 강한 충격을 받을 때 백막이 찢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를 음경 골절이라고 하는데[5], 외과 수술이 없으면 발기부전 등이 생길 수도 있다. 이것과 관련된 슬픈 정신의학사례가 있는데, 한 환자가 어릴 때 수면 중 발기를 억제하기 위해 팬티에 특수한 장치를 달게 되었다. 그러나 발기는 그런다고 막아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휘어버렸다. 하필히면 이름도 Bent[6]라서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트라우마가 되었으며 결국 발기부전.

10대 남자의 평균 발기 각도는 135°, 20대 남성은 132°, 30대 남성은 130°로 50대에 접어들면 120°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달라서 어린데도 90°수준인 사람, 거의 배에 붙는 수준인 사람도 드물게 있다.쓸데없이 유연 이와 별개로, 성적 쾌감면에서 발기 각도는 전혀 상관없다.[7]

발기력과 발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은 흔히 BC근육이라고 말하는 구해면체근(bulbocavernous)인데, 회음부 전반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꾸준히 단련해주면 발기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하루 약 200~300회씩 1달만 꾸준히 운동해줘도 발기될 때 돌처럼 단단하게 솟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BC근육을 찾는 것은 간단한데, 소변을 보다가 중간에 소변을 끊는 느낌으로 힘을 줘보면 알 수 있다. 이 근육은 항문괄약근과 치골미골근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케겔운동과도 이와 연관이 깊다.

1.1 여담

Erection과 비슷한 단어로 Election(선거)이 있는데,사실 우리말로도 발기나 선거나 똑같다영국토니 블레어총리의 홍보수석 비서관을 지낸 알라스테어 캠벨(Alastair Campbell)은 2007년 '블레어 시대: 알라스테어 캠벨 일기(The Blair Years: The Alastair Campbell Diaries)'에서 에피소드 하나를 공개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토니 블레어총리로 선출되기 직전, 영어가 서툰 일본의 한 기업인이 블레어 당수에게 "A whole of Japan is looking for your election(일본인 모두는 당신이 선거에서 당선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는 의미로 "A whore of Japan is rooking for your erection(한 일본인 창녀는 당신의 발기(勃起)를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것. r과 l의 발음이 서툰데서 생긴 일이었다.

# 캐나다에서도 TV에서 élection(엘렉시옹)을 줄곧 érection(에렉시옹)이라고 발음하는 수상 정치인이 있었는데, 그야말로 대참사.[8]

이러한 드립은 영어권에서 제법 자주 사용되는데, 마릴린 맨슨도 한국 방문시 한 번 시전했다. "이번 선거(election)[9]를 어떻게 보시나요?" "글쎄, 선거(election)보다 내 발기(erection)가 더 신경쓰이는데요."

후지타 사유리도 "목걸이라는 단어는 일본의 속어 못코리(もっこり, 발딱 섰다)[10]와 발음이 비슷해 방송불가 단어"라고 섹드립을 쳤다.

영어로는 'Morning Wood'[11]라는 은유적인 표현을 쓰기도 한다. '아침'이라는 상쾌한 의미가 아니니 주의. 발기찬 아침 힘세고 발기찬 아침 한국에서 가게 상호명을 이렇게 짓고 간판을 만들자, 어느 미국인이 그걸 보고 사진을 찍어가 짤방으로 쓰는 일도 있었다 카더라. 의정부에 있다고 한다.[12]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누군가의 도발에 넘어가 흥분하거나 정색하면 발기, 풀(full)발기라는 표현으로 그 사람을 역으로 비꼰다.(...)

하의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툭 튀어나와 있는 걸 꼬툭튀(…)라고 부르기도 한다. 항목 참조.

일본에는 아침에 일어나도 물건이 서지 않는 남자한테는 절대 돈을 빌려주지 말라는 속담이 있다. 발기부전이나 고자가 무슨 죄

KOF모 프랑스인매우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나는 코막힘은 사실 그 부위의 조직이 발기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유투브남근벌레 (Penls Worm)(혐주의)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인이 남성의 그것과 비슷한 벌레를 발견해 올렸다. 심영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국내에서는 남자다움을 가리는 '발기대결'이란 것이 있다 카더라.링크 그러다가 습관들면...

이젠 로봇도 한다 카더라

어느 샐러리맨은 여성에겐 관심이 없으나 여성의 아름다운 손을 보면 「발기」한다고 한다. 그 다음은...

1.2 돌발상황시 대응법

Ninja Sex Party의 <이유없는 발기>

얼마나 심각했으면 이런 항목이...
주로 성적인 자극으로 인하여 일어난다고 흔히 알려져 있는 만큼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난감한 일을 겪을 수 있는데, 예컨데 만원이 된 전철이나 버스에서 의도하지 않은 마찰로 인해 발기가 된다거나, 트레이닝복[13]을 입었을 때 발생할 경우 세상에 나홀로 남겨진 느낌을 약하게나마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업시간 중 자신의 이름이 호명될 경우엔 상당히 난감해진다. 이런 경우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밑에 몇 개는 따라하다 크고 아름다운 후폭풍이 동반되어도 책임 못진다. 그건 그거대로 무섭잖아

  •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속으로 애국가를 부르거나 구구단을 외워보자. 종교에 따라 반야심경이나 주님의 기도도 좋다! 그렇다고 스와힐리어로 부르지 말자 혹은 험난한 사회생활과 먹고살 걱정을 하면 금방 가라앉기도 한다. 대신 우울함에 허리가 더굽혀진다
  • 윗 항목과 비슷한 원리로 숨을 들이켜서 참는 상태로 아랫배를 넣는 행동이 있는 데 집중이 그 행동으로 옮겨져서 꽤 빨리 사그라든다.
  • 상당히 쓸만한 스킬로 바지주머니 스킬이 있다. 왼쪽 주머니(왼손잡이라면 오른쪽 주머니)를 뒤지는척 하며 위치를 바로잡는것. 직각으로 튀어나오는 것보단 수직으로 세워버리는 쪽이 덜 티난다. 문제는 바지가 헐렁하면 다보인다. 이때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쥔다. 티도 잘나고 숨기기도 어려운 청바지의 경우는 안습 게다가 청바지는 꽉 끼기 때문에 더더욱 안 가라앉는다 좆끼니진 사실 같은 남자라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움직임(?)을 보고서 "아 얘 섰구나" 하고 다 알아차리지만, 같은 남자이기 때문에 그냥 못 본 척 넘어가준다(…).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 겨울철의 경우 긴 점퍼를 이용해 가릴 수 있다.수직으로 세우고 점퍼로가리면 평소처럼 행동해도 거의 들키지 않는다.
  • 바지 주머니와 비슷한 스킬로 수직으로 세워서 팬티 고무줄에 걸어버리고 다니는 꼼수가 있다. 하지만 잦이가 작으면 금방 고무줄에서 빠져 나오고 그렇다고 너무 크면 팬티를 뚫고 나와서 만천하에 자기 잦이가 노출되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조심하자. 드로즈 같이 밀착되면서 신축성이 있는 속옷은 위로 세운 상태로 놓으면 돌발상황을 원천봉쇄하는 것이 가능하다.
  • 신체의 다른 부위에 고통을 주는 방법도 있다. 귓불을 살짝 아플정도로 꼬집어 주는것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또한 혀를 깨물어 고통을 주면 금방 풀리지만, 혀가 잘리지 않도록 주의하자(…).M이라면? 발기가 쓰러지지 않아 같은 상황이 된다고 카더라
  • 생각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있는데, 이러한 돌발상황이 닥칠 경우,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가리는 방식으로 대처한 다음, 그곳에 힘을 줬다가 풀어주는 방법으로 몇 초 내로 가라앉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
  • 팔 안쪽 같이 피부가 얇은 부위를 문지르면 피가 거기로 몰리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보다 빨리 가라앉는다.
  • 침착하게 소수를 세는 거다...!!
  • 믿음이 나의 방패라. 믿음이 나의 방패라. 믿음이 나의 방패라.
  • 천천히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를 말한다. 실수로 똘똘이라 말한다면?
  • 옆으로 눕혀버려라. 수직으로 올리는 것보다 티가 덜난다. 두께도 굵어지기 때문에 티가 난다.
  • 스모쉬를 따라하자. 성인인증 필요
  • 면봉으로 귀를 후빈다. 의외로 효과가 좋다. 면봉이 있다면 말이지 아니면 귓구멍 옆을 손가락으로 찔러도 된다. 급격히 사그라든다.
  • 아니면 그곳에 손을 넣고 계속 누른다. 그럼 언젠가는 가라앉는다. 하지만 후폭풍은 너님 책임 풀(...) 상태라면 아프기만 하고 소용 무 다만 골절로 성기가 휠수도 있다고 한다
  • 발 뒤꿈치를 들어 걸어 다니는 것이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미 걸린 상태라면... 걸어다니다 걸리는 바보는 없겠지.
  • 답이 안나오면 눈을감고 쪼그려 앉아서 어지럽거나 숙취에 시달리는척 하자. 오 좋은 생각.
  • 마운틴 듀를 마시면 된다. 왠지 마시면 주니어가 힘없이 쳐져버린다. 항목 참조.[14]
  • 강렬한 장면을 생각하자. 쏘우의 한 장면을 상상하든지 칠판을 내 손톱으로 긁어 진동이 전달되는 모습을 상상해보자.예시가 극과 극이다...
  • 머리에 피가 쏠리게 힘을 주면 빨리 가라앉는다.
  • 손같은 곳에 주먹을 꽉 쥐어보자. 만약 발기를 한 상태에서 주먹을 쥐면 손의 힘이 풀렷다는것을 알수있다. 꽉 쥐면서 다른생각을 하면 빨리 풀린다. 아무래도 힘이 XX쪽으로 쏠려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듯 하다.
  • 이것은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이지만, 니코틴은 성욕을 억제하고 정자의 개수를 떨어트리는 작용을 한다.발기 가라앉게 할려고 꼭 흡연을 해야하냐....

상기된 방법들은 직접적으로 발기를 푸는 데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좋게 말해 플라시보 효과이거나 그저 다른 행동에 집중하게 만들어 최대한 자연스럽고 빠르게 발기가 풀리는 것을 도와주는 것뿐이니 맹신하지는 말자. 차라리 화장실이 있으면 빼고 오는게 나을 듯 그냥 운에 맡기는 게 최고의 방법인 것 같다. 위에 있는 어떠한 방법도 통하지 않는다면...

2 야심작 정열맨의 용어

내공이 어느 정도 수위에 다다르면 기를 원거리에서도 동일한 파괴력으로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데 이를 발기라 한다...한자는 아마도 쏠 발에 기운 기인 발기(發氣)인 듯. 장풍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최무홍이 허황을 공격했을 때 첫방에서 이것이 실현되어 손이 닿지도 않았는데 담장이 박살났다. 음이 1번 항목과 같아서 그런지, 최무홍은 아들(실은 손자)인 최우장이 자신도 언젠가는 꼭 발기가 될 거라고 하자 조용히 말하라며 껄끄러워했다.[15]

다만 발기를 위해서는 상당한 공력이 필요한데 당대에 쌍벽을 이루는 고수였던 최무홍육유두도 이 발기만큼은 무척 어려워했다. 최무홍도 최우장에게 발기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도 가끔씩 쓸수 있는 정도라고 하였다.

훗날에 최우장해태신공 악귀연통을 통해 홍익인간이 된 김정열과 비슷한 수준의 공력을 지니게 되었을때 최후의 일격을 가했다. 아무래도 최우장의 팔이 더 길어 먼저 김정열을 칠 경우에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 순간 김정열이 발기를 하여 원거리로 기를 쏟아내는 바람에 이에 맞고 패배하였다.

이말년 서유기에서 나타(이말년 서유기)도 사용한다.

3 고구려의 왕자 고발기

고발기 항목 참조

4 發起; initiation

발기인 총회
'필 발'자와 '일어날 기' 자를 쓴다. 사전적 의미로는 뭔가 새로운 일을 일으키거나 조직을 조직하는데에 앞장서는 것을 의미하며, 불교 등에서 경전을 먼저 낭독하는 사람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발기인, 발기 대회 응? 무슨 대회? 등으로 활용하며 비슷한 단어로는 발족, 주최 등이 있다. 주식 회사나 협동 조합을 설립할 때 관여하는 사람들을 발기인이라고 하며, 발기인 회의를 기점으로 설립 활동을 시작한다.

아무래도 발음이 발음이다보니 어감이 이상하지만 위의 항목과는 아무래도 상관이 없다.
여담으로 이를 이용한 말장난이 있다. 조선 세종시절에 내시들이 노조 비슷한 걸 만들려고 하자 세종이 "발기도 못하는게 어떻게 발기 대회를 하겠냐?"며 시크하게 씹었다고...오오 시대를 앞서간 훌륭한 펀치라인\[출처 필요\]
또 다른 버전에 따르면, 정관이 없어서 안 된다는 말도 있었다.
당연히 현대에 와서는 펀치라인으로 써 먹는다. 씨잼의 <아름다워> 가사 중에 지코가 피처링한 부분을 보면, 여자도 발기시키는 립서비스라는 표현이 있다. 아마도 동음이의어가 많다는 점 때문에 19금을 먹지 않은 듯하다. 만약 1번 항목 뜻이라면, 이성애자 남성들 입장에선 오히려 매우 곤란하다.

5 그 외

'여러 조각으로 마구 찢음'을 의미할 때 흔히 '갈기갈기' 찢긴다고 하는데 사실은 발기발기 찢긴다고 해야 한다. "찢어발기다"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다음 항목과 연관지으면 심히 골룸해진다 실제로 구로막차오뎅한개피에서 어거스트 25가 즐겨 썼던 표현이다.
  1. 예외로 현역장병의 경우 아침에 발기가 잘 안되는 경우가 상당수 있는데, 이덕에 건빵이나 맛스타 등 군대 음식에 정력감퇴제가 들어있다는 속설까지 나돌고 있다. 물론 이는 뻥. 실제로는 육체적 정신적인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이다.
  2. 이런 속설을 이용해 미드 빅뱅이론에서는 레너드의 연구가 부진하자 쉘든이 '네가 8년 전 페니를 만나는 순간 성기에 너무 많은 피가 쏠려 뇌가 유령마을이 돼버렸다'고 놀리는 씬이 있다.
  3. 포함 성분비가 일정치 않은 중국산 같은 거. 1알에 4알 분량 성분이 들어간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다.
  4. 성전환을 위해 장기간 남성호르몬을 투약한 트랜스젠더들의 경우 호르몬의 영향으로 음핵이 비대화해 뚜렷한 발기현상을 보인다.
  5. 섹스하다가 특히 여성 상위 자세에서 이성이 어설프게 스킬을 구사한답시고 허리를 잘못 흔들면 간혹 사고가 난다.
  6. 뜻은 구부러진이다.
  7. 흥분의 정도는 바로 음경에서 흘러나오는 쿠퍼액의 유무, 혹은 양에 따라 알아차릴 수 있다.
  8. 프랑스어의 l발음과 r발음의 차이는 영어보다 몇 배나 크다. 항목 참조. 결론은 실수가 아니다
  9. 2008년 미국 대선
  10. 한국어로 꼬툭튀.
  11. 마찬가지로 선 상태를 woody라고 하는 것 같다.
  12. 사진이 업로드된 것은 08년 1월경. 해당 점포의 현 소재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태평로 27-1이다. 이 점포는 2009년부터 흙표흙침대 간판을 달고 있었지만 2013년 6월 기준으로 다시 모닝우드 간판을 달고 있다. 여담이지만 2008년 간판에 적혀 있는 인터넷 주소로 접속하면 개인 사업자의 인터넷 의류 쇼핑몰로 접속된다. 다행히도 모닝우드라고 프린트된 의류를 팔지는 않는다.
  13. 청바지 등 비교적 타이트한 의류에 비해 많이 헐렁하다보니 특히 티가 많이 난다. 의외로 마찰도 잘 일어날 수도 있고. 이성의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봐도 증상은 마찬가지
  14. 사실 이건 그냥 플라시보 효과다.
  15. 참고로 최무홍은 약점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 거세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