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두르몬

ヴァロドゥルモン VALDU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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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몬과 비슷하게 생겼다.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팔코몬 원종의 궁극체 형태.
이름의 카타카나 표기가 괴상하긴 하나 일단 어원은 북구의 신 발두르.

1 설정

  • 세대 : 궁극체
  • 종족 : 성조형
  • 속성 : 백신종
  • 필살기 : 오로라 언듈레이션, 퍼지 샤인

상공 4만 미터의 성층권에 생식하는 환상의 성조형 디지몬. 거대한 여섯장의 날개를 가지며, 가장 큰 날개를 펼칠 시의 날개폭은 30m까지도 달한다. 천공의 수호자라고 전승되어왔으며, 디지털 월드 창세의 시대부터 존재해 온 고대종 디지몬의 하나라고도 전해진다. 발두르몬의 깃털은 성스러운 빛 "퍼지 샤인"을 상시 발하고 있으며, 사악한 사념을 가진 공격을 100% 무효화하는 배리어로서 몸을 감싸고 있다.

필살기는, "퍼지 샤인"의 정화의 빛을 최대로 증폭해 방출하는 "오로라 언듈레이션". 이 기술은 별조차 부수는 위력을 가졌다고 전해지며, 광속으로 발사되므로 회피할 수 없다.

2 기타

반초레오몬과 버그로 조그레스하면 발두르 암 타입의 카오스몬으로 진화할 수 있으며, 여기에 다크드라몬, 슬레이프몬이 끼어들면 얼티메이트카오스몬으로까지 진화한다. 게임에서는 스사노오몬과 조그레스해서 초궁극체인 크로노몬이 되기도 한다.

잘 안 알려진 사실 중 하나로 발두르몬과 동시 공개된 스피노몬도 팔코몬(원종)의 궁극체다.여기를 보면 팔코몬에서 양쪽다 화살표가 붙어있다. 동시등장에 같은 디지몬에서 진화하는데다 동급의 존재로 대립하는 구도에도 불구하고 카오스몬의 소재라는 존재감넘치는 설정때문인지 이쪽만 기억되고 스피노몬은 잊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