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리아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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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Valyrian Peninsula

에소스 남부의 큰 반도다. 발리리아 자유국의 수도 발리리아가 있었고 드래곤이 발견된 열네 개의 화염들이란 화산 지대가 존재했다.

현재는 발리리아의 멸망이라는 초대규모급 재앙으로 조각조각난 상태이다.

동쪽에는 기스카르 제국의 땅(기스)이 있으며 발리리아 반도와 기스 사이의 만(灣) 지역이 노예상인의 만이다.

2 지리

  • 연기가 피어오르는 바다 (Smoking Sea)
조각난 발리리아 반도를 가로지르는 바다. 화산과 연기들로 가득 차며 악마가 사는 듯한 바다는 계속 뜨겁게 끓어오른다. 바다는 매우 위험해서 감히 항해하지 못하며 크라켄이 산다는 전설이 있다. 292년에 타이윈의 동생 제리온 라니스터가 라니스터 가문에 가보로 전해지던 발리리아 검 브라이트 로어를 찾으러 이곳으로 갔다가 실종되었다.
  • 탄식의 바다 (Sea Of Sighs), 긴 여름의 땅 (Lands Of The Long Summer)
발리리아 반도와 에소스의 경계역할을 한다.
  • 보라쉬 (Bhorash)
검은 절벽(Black Cliff) 인근 노예상의 만 북쪽의 파괴된 도시다.
  • 톨로스 (Tolos)
에소스 중부의 항구 도시. 히스다르 조 로라크의 친족과 세력이 있다, 에소스에서 가장 뛰어난 투석병들이 훈련된다.
  • 오로스 (Oros)
발리리아 멸망 이전엔 제 2의 도시였다. 현재는 폐허지만 가끔 어떤 존재가 돌아다니는 것이 목격된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발리리아인들의 후손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 벨로스 (Velos)
발리리아의 멸망 때 밀려온 거대한 쓰나미에 도시 전체가 수장되었다.
발리리아 반도 북쪽의 도시다. 평판이 좋지 않고 괴물의 도시라는 불길한 소문이 돈다.
  • 티리아 (Tyria), 드라코니스 (Draconys), 라이오스 (Rhyos), 아쿼스 데인 (Aqous Dhaen)
발리리아의 도시들이다. 부유하고 영광스러운 도시들이었으나 파괴되었다. 정확한 위치가 어디인지는 알 수 없다.
  • 엘라리아 (Elyria)
에소스 중부의 섬의 도시. 히스다르 조 로라크의 친족과 세력이 있다.
  • 마이사 페이르 (Mhysa Faer)
발리리아의 도시였다. 지금은 파괴되었고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마이사라는 단어는 기스카르의 단어이기 때문에, 이 도시가 기스카르와의 전쟁 중에 탈취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있다.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