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노래

1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7번 마단조

말러 교향곡 제7번 E단조 밤의 노래 항목 참조.

2 시유의 오리지널 곡


작곡/작사 : 튀김새우
조교 : OnLiU

2011년 11월 13일에 ST☆RS팀(튀김새우,OnLiU,모먕,뽐뿌소녀)이 제작하여 올라왔으며 PV의 일러스트는 모먕이 담당했다.[1]

잔잔하고 차가운 사운드가 특징이다. ST☆RS의 평균 연령이 15세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어린 나이와는 무관하게 곡의 수준은 조금 아쉬운 부분을 빼면 꽤 괜찮은 편이다.

2.1 가사

별이 빛나는 밤
가만히 누워서
바람 소릴 느끼며
조용히 눈 감아봐
무음으로 가득한
삭막한 이 곳에
밤이 들려주는
노래가 들려와

안녕하고 별이 인사해
살랑살랑 바람 손 흔들어
반딧불이 조명 아래서
풀잎들은 춤을 춘다
가만히 누워 귀기울여
그들이 부르는 노랠 들어

메말라버린 회색빛 마음에 꽃이 피어나

별이 빛나는 밤
가만히 누워서
바람 소릴 느끼며
조용히 눈 감아봐
무음으로 가득한
삭막한 이 곳에
밤이 들려주는
노래가 들려와

라라라라....

작은 방에서 모두 다 나와
달빛 아래에 손잡고 누워
밤이 들려주는 노래를
따라서 흥얼흥얼거리자
랄랄라하고 노래하면
랄랄라하고 같이 부르네

밤이 부르는 따스한 이 노랠 같이 부르자

별이 빛나는 밤
가만히 누워서
바람 소릴 느끼며
조용히 눈 감아봐
무음으로 가득한
삭막한 이 곳에
밤이 들려주는
노래가 들려와
  1. 뽐뿌소녀는 합류가 늦어 제작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