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저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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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dict Justman

리버랜드(얼음과 불의 노래)의 첫번째 안달족 왕조인 저스트맨 가문의 시조.

블랙우드 가문브랙켄 가문 사이에서 나온 사생아, 즉 원래는 베네딕트 리버스였다. 뛰어난 능력을 지닌 영걸로서 어린 나이부터 뛰어난 재능을 드러내 금세 당대의 뛰어난 기사가 되어 '용감무쌍한' 베네딕트란 별칭을 얻었다고 하며, 어렸을때는 자신의 부모 가문인 브랙켄과 블랙우드 가문 양쪽에서 멸시당했지만 여러 공을 세워 두 가문의 전폭적인 지원을 얻게 된다.

이후 30대에 전 리버랜드를 통일하고 스스로 트라이던트의 왕을 칭하며 대관식을 거행했다. 왕으로 즉위한 후에는 약 23년간 공정하고 현명한 통치를 해 '공정왕(The Just)' 베네딕트란 별칭을 얻게되며 '저스트맨(Justman)'을 자기 성으로 쓰게 되었다.

베네딕트 1세는 공정한 현군이었을 뿐 아니라 스스로 군을 이끌고 메이든풀에 위치한 왕국의 영토를 까지 넓히는 등 여러 전공을 쌓았고, 아들인 베네딕트 2세가 뒤를 이어 마찬가지로 영토를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