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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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Ns7lVv.jpg
한글보인고등학교
한자輔仁高等學校
로마자Boin High School
개교1908년 6월 8일
교훈날로 새롭게, 바르게 살자, 베풀며 살자
교목은행나무
성별남자고등학교
유형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운영형태사립
학교법인대주학원(大洲學園)
주소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49길 18 (오금동 162)
홈페이지

과거 상고 시절.[1]

500px 현재 모습[2]

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남자고등학교이다. 참고로 학원쌤들에게 보인고에 다닌다고 하면 학생들한테 야자 개빡세게 시키는 학교로 통한다

2 역사

1908년 6월 8일에 사립 보인학교로 개교했다. 1938년에 상업학교 설립인가를 받았다. 1951년에 학제 개편으로 인해 보인중학교, 보인고등학교로 분리된다.
1978년에 종로구 내수동에서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보인상고로 있다가 1999년에 보인정보산업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꿨다. 2000년에 남녀공학으로 학칙을 변경. 2004년에 인조모피 원단 생산에서 세계 1위 업체인 인성하이텍이 학교를 인수하여 김석한 이사장[3]이 취임하면서, 2006년에 일반고 설립 인가를 받자 다시 남고로 돌아간다. 2007년에 일반계 고등학교로 첫 입학생을 받았다. 2008년에 100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2009년에 2011학년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지정을 받았다. 그리고 2011년에 자율형 사립고로 첫 입학생을 받았다.

3 교가

파일:NPDGfHl.png

보인중학교와 교가가 같다. 입학 초 교가를 잘 따라 부르는 학생은 보인중 출신일 확률이 높다.그러면 남중남고...
반에 한두명씩 있을 수 있다

4 교칙

  • 상당히 빡센 편으로 송파구에서도 유명하다. 특히 두발관련 규정이 꽃을 피웠다. 이사장의졸업하는 3학년 머리 보고 길다고 다시 검사하라는 썰도 있다 카더라요구사항(페티쉬)으로 학생들의 개선요구가 받아들여지기 힘들어보인다.[4]
교문에서 단속하고 한 달 마다 생활지도부 선생님들이 반을 돌아다니면서 지도하시니 나는 괜찮겠지는 불가능 하다. 더군다나 고3들도 1,2학년들 군기 잡는다고 그냥 넘어가주지도 않는다. 심지어 수능 끝난 후에도...(약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요샌(2015년 10월 현재) 담임쌤들이 검사하는 걸로 바뀌어서 눈치껏 기른다더라
  • 학교 이미지가 자습일 정도로 빡센 자습/야자 관련으로도 유명하다. 월~목에 9시 55분까지 잡아두는데,그래서 많이 도망친다. 특히 PC방으로 그래서 일반적으로 저녁에 보인고 학생들이 헤어질 때 하는 인사가 '잘 가~' 가 아니라 '좀 이따 봐~' 라고(...) 또한 고3 학생들은 토요일에도 나와야 한다. 원래 오전8시~오후5시였으나 이젠 오전 8시~12시로 대폭 줄었다고. 또한 예전 일반고 시절에는 무조건 잡아두는 방식이었지만 이제는 학생들의 학원 일정에 따라 면제해준다. 다만 왠만큼 부드러우신 선생님이 아닌 이상 무조건 일주일에 1번만 빠질 수 있다. 또한 가장 악명 높은 것은 방학 자습인데, 1~2학년 학생들은 전체 방학 중 약 1주일 정도만 제외하고 반드시 2주정도 되는 기간동안 평일에 학교에 나와 오전 8시~12시 자습을 해야한다. [5] 그렇다면 3학년들은? 이들에겐 사실상 일요일 아닌데 학교 안나오는 날이 한 손으로 꼽을 수 있는 정도이다. 방학때는 평일 8시~오후 5시 까지 항상 나와야 한다. 다시 말해 1,2학년들처럼 쉴 수 있는 1주일도 없다는 뜻. 또, 가끔 학생들을 배려해 주는 차원으로 중간고사 끝나고 바로 붙은 토요일이나 추석연휴가 이어진 주말 토요일에 빼주기도 하지만, 보통 때는 얄짤없다. '매주 토요휴업일이 아니었던 때는 토요일에도 학교 가야 했었는데, 추억돋네'는 보인고 3학년 학생들에겐 전혀 추억이 아니다. 더한 것은 개교기념일이나 한글날, 개천절, 등 소위 쉬는 '빨간 날'들도 무조건 다 나와야 한다. 그것도 5시까지 자습으로. 그래서 불평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지만, 혼자 있으면 잘 늘어지는 학생이라 강제로라도 시키고 공부 분위기 만들어주길 바라는 학생이라면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하는 고3시기니까.
  • 휴대폰 관련해서도 꽤 탄압을 한다. 3무 라고 해서 담배, 학교폭력, 휴대폰(...) 없는 학교를 만들겠답시고 휴대폰이 보이면 거의 모든 선생님들이 최대 1달간 압수 한다물론 거의다 갖고다닌다(근데 선생들도 안다). 기본 한달 아닌가 3학년이 되면 전자기기 필요성에 의해 거의 압수하지 않는다. 암묵적인 사항이다. 상단에 기술 했듯이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를 표방하므로 한 번 일이 발생하면 다른 인문계고와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엄중하게 처벌한다. 인문계고에서는 부모님과 삼자대면이나 교내봉사등 으로 가벼운 처벌로 끝날 일들이 보인고에서는 최대 권고퇴학 또는 전학으로 이어지니[6] 1학년 1학기때 심각한 학생들은 걸러진다. 공부나 하자
  • 벌점도 알게 모르게 꽤 가혹하다.두발 벌점이 하루에 2점씩인데 걸리고 나서 한 주 뒤에 검사를 받는다면 14점의 벌점이 쌓이고 삭제해주지도 않는다 학교 다니는 3년내내 벌점이 0점인 경우가 거의 없을정도 이다. 초등, 중학생 시절 벌점을 하나도 받지 않았던 학생들도 보인고에서는 별 세세한거로 다 벌점을 부여받는다. 예시를 몇가지 들자면 휴대폰이 적발 될 시 벌점 5점,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 한 것이 적발 될 시 벌점 7점, 교문에서 지각 시(7시 40분) 벌점 2점, 동복 넥타이 미착용시 벌점 2점 등이 있다. 이렇듯, 실수 안하고 사는 사람들말고는 오히려 안 받는게 이상할 정도인 벌점제도를 자랑한다. 그렇지만 상점도 그에 상응해서 많이 주니 플러스마이너스 0점으로 만드는 학생은 꽤 많다. 그래봤자 1점씩 주잖아
  • 실내화에 관한 규정은 따로 없는 듯 하다. 실내에서 신발 신어도 된다.
  • 참고로 급식을 늦게 받았다고 벌점을 주거나 남은 잔반을 국그릇에 모으지 않았다고 해서 벌점을 주기도 한다. 비록 얼마 안되기는 하지만 확실히 받으면 기분이 더럽다. 괜히 선도부한테 다 욕한다.

5 학교 시설

5.1 본관

위 사진에 보이는 중심에 있는 건물. 지하에는 음악실, 음악준비실, 미술실, 미술준비실과 교과교실 4개가 있다. 1층에는 2개의 교무실[7]과 보건실, 행정실, 교장실, 이사장실(간판이 없어졌다. 실제 이사장실로 쓰이는지 확인불가) , 상담실[8], 1학년 2개학급(1-1, 1-2)이 있다. 행정실 옆 지문인식센서를 통해서 교사들이 출퇴근을 찍으며, 또한 에어컨 제어판이 있어서 이곳에서 에어컨 컨트롤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에어컨을 자유롭게 켜고 끌 수 있다는 게 보인고 최대의 장점 중 하나. 연간 보인중&보인고 냉난방에 2억이 들어간다는 카더라가 있다
2층에는 나머지 1학년 학급 10개(1-3~1-12), 방송실, Wee클래스가 있다. 3층에는 2학년 12개 학급이 있고 4층에는 3학년 12개 학급이 있다.
남고인 만큼 한 층에 남자화장실이 3개(!)[9]가 있다 1층은 예외(1층에는 외부에서 통하는 남자화장실 1개가 있다)라서 1층교실을 쓰는 학생들은 2층으로 올라가거나 뒷편 우신관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5.1.1 인재관

2015년에 증축된 5층의 자습실+교무실. 2014년에 이를 위해 공사를 했는데 소음 때문에 3학년들의 불만이 상당했다.[10] 운동장에서는 1,2학년 축구대회하고 옆 초등학교에서는 운동회하고 지붕에서 물 새고...
5층이 새로 생기며 4층에 있던 3학년 교무실이 5층으로 옮겨졌고 컴퓨터실, 3학년 전용 자습실이 생겼다. 3학년 담임선생님들도 담배를 피기 위해 더 이상 1층으로 가지 않아도 된다. 3학년 교무실로 올라가기 위해선 학교 정면 기준 좌측 계단을 통해야만 한다 진정한 수용소(5층 창문에만 철창이 붙어있다)

참고로 가건물이라 쉽게 부서진다.

5.2 인성관(기숙사)

사진에서 본관 좌측에 있는 건물. 1층에는 매점이 있다. 지하에는 훈련실이 있다.선생님이 자주 쓰신다더라 본관과 마찬가지로 2014년에 위로 한 층을 올렸다.
축구부 숙소가 있으며 일반학생들의 기숙사가 있다.

2009년에 완공되었으며 원래는 4층 전부 축구부 숙소였다. 2011년 자사고 전환 후 학교 홍보 차원에서 보인중학교 축구부가 쓰던 숙소인 3,4층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 보인고등학교 일반 학생용 기숙사가 생겼다. 2012년까지는 6인 1실 체제였으며 원거리 통학학생들을 기숙사에 집어넣기 위해서 2013년에 8인 1실 체제로 편성되었다.그리고 학교 부근 빌라에서 숙소생활을 하던 중학교 축구부가 다시 3층을 쓰게 되면서 기숙사학생의 절반이 퇴사 당하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 2013년 2학기부터는 성적이 좋은 학생 그리고 집이 먼 학생들을 위주로 받아주고 있다. 2014년에는 증축공사를 실행했다. 5층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잘 진행되던 공사가 8월에 멈췄는데 시공사가 어음을 받지 못해서 부도가 나 공사를 진행할 수 없는 상태였지만 여차저차해서 2015년 3월 2주가 지나고 나서야 공사가 완료되었다. 그리고 다시 6인 1실 체제로 돌아갔다. 5층은 공유기가 하나라서 불편하다는 평가가 있다.핸드폰 소유 금지 아니였어?

5.3 우신관

본관 뒤에 있는 건물. 1층에는 영어전용교실, 물리지학실, 화학실, 생물실, 실험준비실, 남여교직원휴게실, 남자화장실 2개가 있다. 2층에는 교과교실4, 교과교실5, 회의실이 있다. 3층에 도서관과 남자화장실, 조리실이 있는데 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서인지 도서관 문이 잠겨있는 경우가 많다. 또 2층에는 주로 1, 2학년들이 이용하는 독서실이 있었지만 5층공사를 한 이후에 강당으로 바뀌었다. 3층에는 조리실이 있지만 중학교에서만 쓴다. 그래서 가끔 가정 수행평가를 하러오는 중학생들을 볼 수 있다.남중인건 함정

5.4 일웅관

본관 뒤 오른쪽 파란 지붕의 건물. 1, 2층 모두 독서실로 구성된 이 곳은 2014학년도까지 3학년이 1층의 80여석[11]을 사용하였고 2층의 80여석을 1,2학년이 구역을 나누어서 사용했으나 본관 5층 대주인재관 신축 이후로 2015학년도부터 1층은 2학년이, 2층은 1학년이 사용하고 있다. 평일 10시 이후나 주말에는 학교 구성원이라면 마음껏 사용할 수 있지만[12], 학교 정규 자습시간에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다. 일웅관 대문에는 성적 순으로[13] 자리 번호와 이름이 출력된 용지가 붙어 있고, 독서실 자리에 또한 번호와 이에 해당하는 이름이 붙은 명찰이 있다. 1학년 자습실은 학교교사가 자습시간 중 감독하며 2학년 자습실은 감독만을 하기 위해 오는 선생님이 있다.[14]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는 일웅관을 나가 우신관 한 가운데에 있는 100m 정도의 거리를 왕복해야한다.(...)

입학 후 실시한 배치고사를 통해 처음 자리 배정 이후 매 정기고사 실시 후 그 정기고사와 가장 최근에 실시한 모의고사 점수(1학년-국영수, 2학년-국영수탐)를 바탕으로 순위를 산출한다.[15] 자리 배정은 다음 정기고사까지 유효하다. 매번 순위 산출 방식의 차이가 조금씩 있는데, 모의고사와 내신의 반영비율을 조금 다르게 하거나[16], 원점수만을 이용하다가도 백분위, 표준점수를 사용하여 매 산출마다 기준을 조금씩 다르게 하여 순위가 매겨진다.

일웅관 명찰에 자신의 이름이 있다는 것만으로 소위 '일웅팸'으로 불리며 학교에서 공부로 마음껏 부심을 부리는 대접을 받게 된다. 여러 암묵적인 혜택을 위해서, 단지 이름이 올라가는 것만으로 자신감이 상승하고 '공부 잘하는 학생'으로서 인지도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도 많으나 성적 순으로 학생들을 '줄 세우'고 건전하지 못한 경쟁학교에서는 선의의 경쟁이라는 '착한' 단어를 쓴다이 발생하는 측면으로 인해 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도 존재한다. 실제로 일웅관에 들어갈 수 있음에도 이에 침묵의 반기가 아니라 발냄새가 너무 심해서 또는 잠을 자기 위해서를 들어 교실 자습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있다.

1학년 자습실은 감독교사에 따라서 자습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나, 2학년 자습실은 수면1교시부터 3교시까지 취하는 놀라운 잠꾼들이 있다과 휴대전화 사용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자습시간마다 교장과 교감이 6시 50분과 8시 반 즈음에 순회를 하는데나름 고급정보, 기존에는 자습실 내에 직접 들어와서 순회를 했던 것이 현재는 자습실 밖 창으로만 보고 지나가게 되면서 더 자유로운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1학년은 여전히 들어와서 순회한다. 일웅관 2학년 학생이 있다면 추가바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금테두리 앨범들이 있는데 이는 서울대/의치대에 합격한 선배들의 사진이다.

5.4.1 일웅관과 우신관의 여러 별명

일웅관을 사용하는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 사이에서 다소 풍자적인 여러 별명들이 만들어졌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일신관 - 우신관이 자습실로 이용되었을 때 등장한 별명으로, 일웅관에서 실제 자습을 하나 일웅관보다 다소 낮은 성적의 우신관에 속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조롱의 의미를 담은 별명이다.
  • 추웅관 - 일웅관과 교실 자습의 경계에 걸쳐 있는 학생들은 담임교사의 특별 추천으로 학급별로 1~2명이 일웅관에 추가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를 비꼬아 추천 받아 들어간 일웅관으로 부르게 된 것이 시초다.
* 추신관 - 대상이 우신관으로 위 추웅관의 유래와 동일하다. 그러나 2015학년도 이후로 우신관 자습실이 강당으로 바뀌며 이 별명은 사라졌다.
  • 팔(8)웅관 - 8교시 때 본관의 학급교실들이 방과후학교보인고에서는 야자전학교가 더 어울릴 듯하다가 운영됨에 따라 방과후학교를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은 자동적으로 강제적으로 자습에 배정되는데 본래 일웅관인 일부 학생이 8교시 방과후학교를 신청함에 따라 8교시에 빈 자리가 생기는데 이를 그 다음 성적순으로 학생을 빼곡하게 채운다. (아이러니하게도 야자 때는 학원가서 비는 자리는 그대로 놔둔다.) 이 때 야간학습은 교실에서 하나 8교시는 일웅관에서 하는 학생들을 팔(8)웅관이라 부르게 되었다.
  • 짤웅관 - 꾸역꾸역 성적을 간신히 올려 일웅관에 들어갔다가 성적 미달로 다시 교실 자습으로 복귀하는 학생들을 소위 짤웅관이라 부른다.

사실상 항상 일웅관에서 한자리씩 차지하는 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한 구간, 특히 70~80등 구간은 이 짤웅관을 한두번씩 경험했다고 보면 된다.

5.5 대주관

개교 100주년 기념으로 완성한 건물. 지하는 주차장으로 이어져있다.주차장을 들어가기 위해선 지문인식을 해야한다 1층은 학생식당이 있다. 점심시간이 되면 우루루 뛰어나가는 저글링학생들을 볼 수 있다.
2층은 대강당. 평소에는 농구코트로 사용한다. 각종 학부모 초청 행사나 유명 강사들의 강연이 열릴 때도 종종 쓰이곤 한다. 이영표 선수와 정인영 아나운서가 같이 와 TV에 방영된 적도 있다. 뉴스보도[17] 최근에는 우신관의 시설 개편이 완료됨에 따라 사용 빈도가 많이 줄어든 듯.의자 나르기 힘들었는데 잘됐군 그밖에도 학교 축제 때 콘서트장으로 쓰이는 등 나름대로 다용도로 쓰이고 있는 공간이다.
3층은 2층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앉아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관객석이 있다. 종종 전교생이 대주관에 모여야할 때 2층의 공간이 부족하면 사용되곤 한다. 또한 방송부가 활동하는 공간이 있다.

5.6 운동장

잔디구장을 가지고 있는 송파구 내 얼마 안되는 고등학교중 하나. 정식 축구장 규격이다. 2009년에 인조잔디를 깔았는데 그후로 교체를 한 적이 없어서 더럽다. 그래도 가끔은 보수공사를 하기도 한다. 안하면 축구부가 손해거든 중학교와 같이 쓴다. 중학교 뒤쪽으로는 풋살장과 실외농구장이 있는데 이곳은 학교부지가 아니다. 송파구의 부지라고 한다. 그래서 이사장이 학생들을 위해 여기를 매입하려 했는데, 송파구 측에서 값을 많이 불러서 포기했다는 소문이 있다.
이사장이 농구에는 관심이 없다는...


저녁시간에 축구부가 운동장에서 훈련을 해서 일반학생들은 저녁시간에 운동장을 쓰기 어렵다. 간혹 축구부가 훈련을 가거나 원정갔을 때나 쓸 수 있다.
그래서 식당 옆에서 원바하다가 공 날리고 교실 안에서 놀다가 공 강제로 뺏기고 터지고 매점 앞에서 놀다가 차 맞혀서 배상할 뻔...

6 동아리 및 창체활동

동아리 목록 추가 바람

- 당구부


- 보드카 (보드 게임 동아리)
- 보인극단 (연극부)


- 제2문예부 (일본문화 연구 동아리)[18]

B
- BBS (방송부)
- BEAT (예비 교사 동아리)
- BGM (게임 제작 동아리)
- BISI A, B, C (과학 동아리)
- BOMI (수학 탐구 동아리)

C
- CROSSROAD (밴드부)

E
- ESSENTIA (토론 동아리)
- EBS(과학실험동아리. Exciting Boin Science의 약자 실험 한 적이 없는 것 같다.
- El Sistema

F
-FEB (융합 과학 독서 토론 동아리)

H
- H-Axis (역사 탐구 동아리)

M
- MVP(영상제작동아리)

P
- PLAYBOIN (교지편집부)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섹드립

R
- RCY

S
- SMPLAY 여기도 이상한데?

T
- THE MATHIA

  • 이과 대표동아리로 꼽히는 과학동아리 BISI[19] [20] 문과 대표동아리인 토론동아리 ESSENTIA[21], 역사탐구동아리 H-Axis 등이 있다. 모든 학교에 대부분 있는 방송부는 유일한 동아리실이 있는 동아리다.노동착취동아리예비교사 관련 동아리 BEAT와 경제 경영동아리 BGM해체됐다(2016년 현재 게임 제작 동아리가 같은 이름을 쓴다) 같은 정상적인 동아리가 있는가 하면 제2문예부[22] 라던지 일본문화 연구부, 폐부되었다라던지 트리비아에서 언급된 오타쿠 동아리들도 심심찮게 보인다. 보드카(보드게임동아리)나 PLAYBOIN(교지편집부) 같이 이름만으로도 현혹될 만한 동아리가 있기도하고 THE MATHIA나 SMPLAY(수능만점자 배출), 흑인음악연구동아리 같이 뭘 하는 동아리인지도 모르는 곳도 존재한다. 최근 들어 보인극단이라는 연극부가 혜성처럼 등장하였는데 거대한 자본력(송파구 지원)과 1학년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아 우수한 인재들이 있다우수한 인재라기보단 얼굴이 개성이 넘치는 인재들이 많다.그래도 대한민국의 고등학교 치고는 동아리활동이 나름 잘 발달한 곳이라 할 수 있겠다. 발달한 곳만 발달했다.

창체 활동

  • 학생회가 매우 수동적이고 활동기록이 별로정말 없다.[23]언제나 같은안 될거를 본인이 더 잘아는공약과 같은구호로 신입생들을 현혹한다. 3학년의 표심을 얻는자가 학생회장을 얻는다. 근데 꼭 투표용지에 중간에 찍는 변태들이 있다. 대표공약으로는 학교야구점퍼 제작아직도 나오지 않았다.허나 2016 현재 디자인 까지는 선정 되었다고 한다., 두발규정 완화[24], 축제 확대개최 등이 있다.
  • 보인고의 축제는 학생회 주체(...)이긴한데 상기서술대로 그렇게 대단한 것도 없다.학교의 명령대로 준비한다카더라 심지어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격년으로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가 이런 대신에 학교방송부 주최인 장기자랑, 학교 주최인 사제 축구대회, 생활체육부 주최인 반별 축구,농구,피구리그가 매년 있으니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그런데 중학교에서 축구리그중 큰 사고가 일어난걸로 보인다. 고등학교 반대항 리그에 영향이 있는지는 추가바람 [25]하지만 축제때 여자가 공연하면 군대 축제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다.
  • 학교주최의 자율활동/창제활동이 굉장히 많다.근데 경쟁률이 대단히 세다. 경쟁률 3~4:1은 기본이고 선착순의 경우에는 30명짜리가 5초 안에 마감되는 대학강좌 신청의 현장을 3년 일찍 체험 가능하다. 예를들면 사제동행 1박2일 체험학습활동라던지, 당일치기 현장학습이라던지, 해외여행(진짜로 해외간다!오오 어메리카 천조국)이라던지. 단, 2015년을 기점으로 학교주관이면 모든 활동을 기재가능하게 하다가 학교주관+교내에서 활동만 기재하도록 바뀐 교육부의 학생생활기록부 기록지침에 따라 원래는 다 생활기록부로 올라갔던 이런 활동들이 모두 삭제되었다.그러나 2015학년도부터 '창체의 신'으로 불리던 창체교사 [26][27]가 담임을 맡게 되면서 반에서는 창체 활동 하나로 절반 이상이 빵을 사오게 된 레전더리한 사건이 있었다.[28] 이러한 활동들이 대폭 줄었다.
  • 수학여행을 1학년 수련회, 2학년 해외여행으로 간다.
  • 일반학생을 대상으로한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매번 출전하고있으며, 성적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축구대회와 농구대회에 출전하며, 두 종목 모두 송파 강동 권역에서는 손에 꼽힐 만큼 잘 한다. 고등학교가 손에 꼽힐만큼 있으니까 그러지 축구의 경우 2013년 송파 강동 대표 선발전까지 올라갔으나, 광문고에 2대0으로 석패하면서 마감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4년에는 조별리그 전체 무실점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후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까지 올라갔으며, 결승에서 중앙고[29]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서울시 대표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전국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해 조별리그에서 1승 1패를 거두며 탈락하고 말았다. 2015년 현재 어김없이 출전하고 있으며, 현재 강동 송파 대표로 서울시 권역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골 먹혔네? 농구의 경우 축구과 마찬가지로 항상 출전하지만, 송파 강동 대표 선발전에서 항상 간발의 차이로 지면서 아직 서울시대회 출전은 하지 못한 상황이다.

7 축구부

겨울에 눈 치워주는 애들
수업시간에 아주 가끔 보는 애들
축구부가 유명하다.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매년 한개 대회이상에서 8강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고, 지역별 고등 리그에서는 매년 조에서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축구부가 좋은 성적을 거두거나 보인고 출신 선수가 국가대표에 뽑히면 학교에 플래카드가 걸리기도 한다.
김석한 이사장구자철을 그렇게 좋아한다카더라이 축구에 관심이 많아서[30] 매년 여름에 학교 운동장에서 바르셀로나 U-15와 보인고 축구부 간에 친선경기도 이뤄진다. 2012년에는 백승호, 2013년에는 이승우장결희가 오기도 했다. 바르샤 유스 뿐만 아니라 도르트문트 유스, 아틀레틱 빌바오 유스등이 찾아왔었다.

8 주변시설

  • 개롱역으로 걸어서 5분 거리이고 바로 앞 보인고교 정류장에 3313, 3314, 3315, 3318. 3322 등 잠실 직행버스가 3분 간격으로 온다. 근데 왜 집 갈 땐 안와
  • 송파도서관이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있고(실제로 교문에서 송파도서관이 보인다제2롯데월드도 교문에서 보여), 자동차 15분 거리로 가든파이브도 있다 근데 거긴 망했잖아 영화관은 잘 된다
  • 주변지역이 거주구역이라 그런지 군것질 할 가게보다 식당이 더 많다.
  • 학생들이 공부를 잘 할수록 주변 집값이 오른다는 소문이 있다.

9 출신인물

10 트리비아

  • 과거 2011년에 생활기록부 조작.1~3학년의 장래희망을 통일한 것으로 나온 적이 있다.
  • 드라마 직장의 신 8화에 대주관이 사내체육대회 피구경기 하는 곳으로 나왔다. 원어민전용교실도 나왔다.
  • 자사고 전환 직후 금속탐지기(!)를 이용한 불시 검문으로 핸드폰을 적발한 적이 있었다.
  • 타 학교와 비슷하게 여러 오타쿠 동아리들이 만들어졌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면서 명맥유지중제2문예부가 결국 폐부됐다이다 반에 한두명씩은 꼭 있으니 동지를 찾을사람들은 참고바람 자사고라고 예외는 없다(오히려 많은거 같기도 하다)
  • 선생님들이 대체적으로 젊은 편이다 대학생 비주얼도 간간히 보인다 물론 남교사가 절대적으로 많지 그래서 간간히 위키를 하는 선생님들도 있는편.그 위키를 하는 선생님들 중 한 명이 자수를 한 것 같지만 넘어가자.
  • 상기서술과 같은 상태임에도 나름 잠실제외한 송파구에서는 학업능력특목고를 제외하고 송파구에서 서울대 진학생 수 1위다이 꽤 된다고 알려진 자사고이다. 꼴에 강남3구랍시고 재수비율도 높다 재수생 전문 육성학교
  • 무상급식인 중학교와 유상급식인 고등학교가 같은 종류의 급식을 먹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다. 특히 송파 부촌쪽에서 오는 학생들의 불만이 강하다. 아직까지 학교 측에서도 급식 원가를 공개하지않고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어른들의 사정이 있을 확률이 크다. 심지어 다른 인문계고 보다 급식비도 비싼데 맛의 좋고 나쁨이 날마다 심하게 갈린다.[31] 몇 년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사실 2013년에 이사장님과 학생회 면담때 한 학생회부원이 급식이 별로라는 건의를 냈다가 이사장님이 발끈하시고 그후 1주일동안의 급식은 매우 만족스러웠다고한다.근데 이게 좀 이상한 건 급식계획을 다 짠 후에 급식을 하는거라 임의로 맛있고 맛없게 변경하는건 이사장맘이 아니다 보인고이사장이라면 가능하다 보인고생이 군대가면 짬밥이 급식보다 맛있다 카더라
  • 2017학년도 수능을 100일 앞두고 빵과 요구르트...를 나눠줬다
  • 2016학년도 수능을 100일 앞두고 팥빙수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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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수능때는 식당에서 떡돌렸는데 학교 망해가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2014학년도 수능 앞두고선 식당에 모여서 보쌈먹었는데
  • 2016년도 신입생 모집에는 333명 모집에 1015명이 지원해 작년(2015년 신입생 모집) 기준 1.91이던 경쟁률을 3.05로 끌어 올렸다.재학생은 왜 이런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 그게 전통이란다^^

사실 2015학년도 수능 만점을 받은 선배가 입학 경쟁률을 올렸다카더라

  • 다른학교에 비해서 시험을 2주가량 늦게보고 휴일은 꼭 사이에 껴서본다.
  •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천지차이이긴 하지만 중학교 때 상위권을 유지했던 학생들이 처음들어와서 망가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수학시험 평균이... [32]
  • 3월 말 YTN 사이언스의 다큐 프로그램 '다큐S'에서 낮잠이라는 주제로 이 학교의 특징 중 하나인 오수시간을 내용의 일부로 다루어 인터뷰했다. 영상은 낮잠자는 시간으로 인해 일(공부)의 효율이 높아졌다는 내용이다. 페이스북의 모계정에 의해 보인고에 오수시간이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 사실을 모르던 주변의 중고등학생들이 충공깽했다
  1. 가운데를 중심으로 왼쪽이 보인중, 오른쪽이 보인상고. 2009년 보인중은 맞은 편 신축건물로 이전.
  2. 현재는 본관에 5층이 증축되어 사진과는 다른 모습이다.
  3. 인성하이텍 회장으로, 보인상고 출신이다.
  4. 얽힌 썰 하나 풀자면, 선생님들도 두발규정 완화를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사장이 원하는 학교가 두발규정이있어도 오고싶어하는 학교(야구팀으로 따지면 전성기때의 뉴욕양키스)를 만드는것이 모티브라 실패했다고...
  5. 이것도 선생님에 따라 어느정도 뺄 수 있기도 하다
  6. 고3도 얄짤없다.
  7. 중앙현관으로 들어갔을 때 오른쪽이 1교무실로 비담임교사들의 자리가 있고, 왼쪽이 2교무실로 담임교사들의 자리가 있다
  8. 2015년도부터 기존 1학년 모든 학급을 한 칸씩 뒤로 밀고 설치하였다.상담실인데 교복 행거가 빼곡하다, 그쪽은 원래 창고 용도로 쓰이는 곳이다
  9. 이는 과거 보인상고와 보인중이 붙어있었기 때문이다.
  10. 여담으로 당시 3학년들 중 보인중 출신 학생들은 3년전 중학교에서 같은 경험을 했었다.
  11. 당시 서(西)관은 특별석, 동(東)관은 일반석, 현재 서관은 A관, 동관은 B관으로 불린다
  12. 교사도 사용한 사례가 종종 있다
  13. 2016년 현재 인권문제로 누가 신고했는지 자리가 랜덤이다. 단 일웅관과 이웅관 학생은 성적으로 구분하여 랜덤 배치한다
  14. 현 보인고에서 가장 오래 근무하시는 선생님으로 1980년대부터 보인고에 재직하였다. 참고로 2014년을 마지막으로 떠나신 분께서는 1970년대부터 기술교사로서 보인고와 역사를 함께 하였다.
  15. 예를 들어 1학년 기말고사 이후 1학기 기말고사 성적과 6월 모의고사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다.
  16. 1:1로 섞어 산출하는 편이나 가끔 4:6 등으로 섞는 사례가 있었다
  17. 당시 2014학년도 1학년에 정인영 아나운서와 동일한 이름의 학생이 질문을 하기위해 용감하게 마이크를 잡고 "안녕하세요 정인영입니다."로 말을 시작했는데, 이 말을 들은 정인영 아나운서가 깜짝 놀라며 같이 사진촬영을 하자고 해 실제로 투샷을 대기실에서 찍은 레전드 사건이 있다.
  18. 제2문예부의 제2는 숫자 제2가 아니라 재팬의 첫 글자 J이다. 폐부되었다.
  19. 2009년에 학교가 주도적으로 자연과학계열 학생들의 대학입시를 위해 창설한 동아리이다. 창설 이후 2010, 2011년도에 과학동아리발표대회 서울시 금상, 과학동아리발표대회 전국 장려상 등 빛나는 수상경력을 자랑하고 한 때 물리, 화학, 생명과학, 천문, 환경 등 여러 분과로 나누어져 운영되었지만, 현재는 물리, 생명과학, 화학 분야각각 BISI A, BISI B, BISI C이다.만 운영되며 규모가 다소 축소되었다.
  20. 이상하게도 '비지'라 읽는다.
  21. 각종 구, 시대회에 참가하며 문과대표동아리로 자리매김하였지만, 최근에 공중분해 되며 망센시아, 폭센시아 위세를 잃어가고 있다
  22. 제2문예부 부원들은 동시에 경음악부소속이기도 했다. 일본과 달리 스쿨밴드에 경음부라는 명칭을 쓰지 않는 한국에서 아마도 국내 유일한 경음부였을 것. 당시 교내동아리 목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boinhs.e-wut3.co.kr/?act=board.read&code=1114&id=18
  23. 학생회의 활동기록이 부족해보이는것은 학교탓도 없지 않아 있다. 학생회가 학교에 건의해도 여러 보수적 교사들에 의해 가로막힌다고 한다.
  24. 사실 두발규정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는 상당수 교사들이 있는데, 두발규정에 대한 총 권한은 놀랍게도 생활지도부가 아닌 이사장의 손에 있어서 이사장의 짧은 두발 페티쉬 기질이 없어지지 않는 한 보인사, 보빡이라는 별칭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5. 밴드부 크로스로드의 락 축제가 있었는데 학교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이유로 열리지 못하고 있다
  26. 나무위키에 자신에 대해 쓰여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무위키가 정말 신뢰성 있는 사이트라고도 말했다.사실 창체의 신이라고 써져 있어서 그런다
  27. 그런데 나무위키위키트리로 알고 있었다.(...)
  28. 창체 활동 중 순위가 가장 낮은 조들 중 한 팀에게서 빵을 걷고 있다. 그리고 본인이 한 입씩 떼어먹는다.
  29. 전년도 서울시 권역 우승팀이자, 전국대회 우승팀이었다.
  30. 이사장이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중등축구연맹 회장이었고 52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선거에도 출마했다. 이 때 뽑힌 사람이 정몽규. 사실 김석한 이사장이 학교법인을 인수하게 된 계기도 보인상고 축구부 후원회장을 한것이 계기가 되어서 학교 법인 인수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31. 특히 낙지볶음이 맵고짜서 그게 나오는날에는 매점에서 빵을 사먹는 학생들이 나올정도.
  32. 요새는 너프먹었지만 모의고사 1등급나오는 애들이 60점대나오는 난이도였다. 너프먹지 않았다. 모의고사 2~3 등급 친구들을 수준별수업 중하~최하반(점수로 환산하면 수행제외 30점 안팎)에서 만날 수 있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