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기(삼국전투기)


파일:봉기 삼국전투기.png

1 개요

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봉기를서술하는 문서.

미래소년 코난레프카로 패러디되어 등징한다.

2 작중 행적

2.1 양 전투

조조장수를 치러갔다는 보고를 받은 전풍원소를 찾아가면서 역경 방면 사령관 자리가 공석이 되자, 임시 사령관직을 차지하기 위해 심배와 다투며 처음 등장한다.

2.2 관도 대전

관도 대전에서 원소조조에게 패전하고 돌아오자 전풍을 모함하여 죽게 만든다.

곽도와 신평이 심배의 두 자식이 조조에게 포로로 잡혔음을 들어 심배의 군권을 박탈해야한다고 조언하자 심배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소가 평소 심배와 사이가 좋지 않았냐고 묻자 공과 사는 다르다며, 심배는 믿을만한 인물이라고 진언해 원소가 심배에 대한 신임을 유지하게 만든다.[1]

2.3 촤후

창정 전투에서 원소가 쓰러져 의식을 잃자 심배와 손을 잡고 원상을 원소의 후계자로 세운다. 하지만 원담이 여양에서 조조에게 공격을 받을 때, 원상과 원담의 중재역을 맡았다가 원군을 얻어오지 못했다며 분노하는 원담에게 죽음을맞는다.

3 게임

원소군 소속으로 등장.

3.1 7성 원소군

소속원소군
스텟
무력78
활력110
맷집81
총합269
스킬
공격시 48% 확률로 공격 대상에게 불치병 부여공격시 60% 확률로 적 전체에게 화상 피해

3.2 8성 원소군

소속원소군
스텟
무력110
활력140
맷집111
총합361
스킬
공격시 56% 확률로 공격 대상에게 불치병 부여공격시 60% 확률로 적 전체에게 화상 피해
  1. 이 때 작가가 봉기에게 이전에 전풍을 모함해 죽인 일을 들어서 봉기에게 태클을 거는데, 봉기는 저수와 전풍이 죽고 곽도와 신평, 신비가 손을 잡은 상황에서 자신과 심배가 다투면 곽도 일파만 좋은 것이라는 식으로 설명하며, 작가가 나름대로 봉기의 전풍에 대한 첨언 그리고 심배에 대한 옹호의 이유에 대한 해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