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작전

1 봉황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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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소설 파이어 데이에 등장하는 도쿄 폭격작전의 암호명이다.

3 내용

봉황 작전, 즉 도쿄 공습작전은 일본국민의 불안감을 조성함으로 자위대의 작전 수행능력을 떨어뜨리고 한국 공군의 공습에 충격을 받아 영공방어 부담으로 인한 항공자위대의 전력약화를 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작전이었다. 하지만 작전 성공율도, 조종사의 무사 귀환율도 극히 낮은 그야말로 죽음의 작전. 그 위험성을 알게 된 대통령은 작전 취소를 하고자 하나 작전에 임하는 제151전투비행대대[25] 부대원들은 모두 죽음을 각오하고 작전을 수행하고자 한다.

결국 작전 은폐를 위한 육군 3개사단의 다발적인 양동작전 하에 F-4 편대 [1] [2]가 도쿄를 향해 날아오른다. 항공자위대의 요격편대에 맞서 장적욱 중령이 지휘하는 공대공무장 한 절반의 편대가 공중전으로 희생 ]되는 사이 권한석 소령이 지휘하는 폭장만을 한 나머지 편대 는 일본 본토에 접근하는 데 성공하기는 하나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도쿄 주변의 환상[29] 방공망.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통한 요격이 개시되면 편대가 모두 전멸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그러나 개전 전 일본에 잠입한 특수부대원들 이 조총련과 함께 구성한 특수부대가 작전대로 자위대의 방공망 시스템 일부를 무력화하는데 성공, 구멍이 생긴 방공망을 돌파하여 마침내 도쿄 공습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애초에 그들은 이 작전에 참여하는 것은 죽음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물론 귀환을 위하여 연료를 가득채우고 왔지만 다시 돌아가는 것은 힘들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었다. 결국 편대는 모두 격추된다. [3] [4] 편대장 권오석 소령은 자기를 제외한 다른 기체들은 모두 격추된것을 깨닫고 귀환하는데 쓰일 보조 연료통을 경시청사 에 투하하고 남아있는 모든 기관포탄을 쏟아붓는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기를 추격하는 8발의 호크 미사일 의 추격을 받고 국회의사당에 " 마하 2.5 [5] 로 자폭한다.

4 관련 문서

파이어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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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급에 따르면 F-4D 형과 E형이고 복좌기들을 단좌기로 개조 하였다.
  2. F-16C 가 있는대도 굳이 F-4를 동원한 이유는 당시 시대상 F-16C가 한국공군의 가장 최신 기종 이었고 이미 수십대 이상이 공중전으로 희생된 상태 였기 때문이다.
  3. F-4 조종사들은 는 격추되기 직전, 격추 이후 기수를 지상으로 돌려 자폭하였고, 목표를 잃은 미사일들 역시 지상으로 떨어졌다.
  4. 자위대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골 때리는 상황이다. 격추를 하면 자폭하고, 격추 될것 같아도 자폭하고, 격추 된 기체들이 지상으로 떨어지고 목표를 잃은 미사일들도 지면에 격돌하니... 결국 폭격으로 입은 피해보다 자기네 미사일들에 입은 피해가 훨씬 막심하였다. (...)
  5. 애초에 작가도 이것이 불가능한것을 알았던지" F-4가 결코 낼수 없는 속도" 라는 문장을 추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