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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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고등학교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1가야고등학교개금고등학교개성고등학교경남공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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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마케팅고등학교부산정보고등학교부산진고등학교부산진여자고등학교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성모여자고등학교세정상업고등학교양정고등학교부산미용고등학교
윗첨자1 : 엄밀히 말하면 영재학교는 고등학교가 아니지면 편의상 기재한다.
대한민국 국제고등학교
고양국제고등학교동탄국제고등학교부산국제고등학교서울국제고등학교
세종국제고등학교인천국제고등학교청심국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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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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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부산국제고등학교
영어Busan International High School
개교1998년
유형국제고등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공립
소재지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관문로 105-70 (당감동 897)
홈페이지

1 개요

Eyes Towards the World, Hearts Full of Dreams!
눈은 세계로, 가슴은 희망을
[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공립 숙제국제고등학교. 정순택 전 부산 교육감의 야심작중에 하나로 1998년에 개교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고등학교이자 최초의 공립 국제고등학교이며, 병설학교인 부산국제중학교와 동시에 개교하였다. 2016년 3월 기준 17,18,19기가 재학중이다.

2 역사

연월내용
1997.12설립 인가
1998.03초대 허경덕 교장 취임, 개교식 및 제1회 입학식 (신입생 116명) 부산과고 강당에서 안습
1998.11현재 교사로 신축 이전
2000.03특수목적고교 지정
2000.09제2대 신철안 교장 취임
2001.02제1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103명)
2001.09제3대 정현경 교장 취임
2002.02제2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239명)
2003.02자율학교 지정, 제3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365명)
2004.02제4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508명)
2005.02제5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654명)
2005.09제4대 류안근 교장 취임 알따 비스따 아워 스꿀
2005.12교육인적자원부 선정 교육과정 최우수학교 표창
2006.02제6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795명)
2007.02제7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955명)
2008.02제8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1110명)
2008.09제5대 목종옥 교장 취임 문학박사ㅋㅋㅋㅋㅋㅋㅋ
2009.02제9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1261명)
2010.02제10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1437명)
2010.10제1회 BIHS 글로벌 포럼 개최
2011.02제11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1596명)
2012.02제12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1749명)
2012.09제6대 박인순 교장 취임
2013.02제13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1916명)
2014.02제14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2087명)
2015.02제15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2260명)
2016.02제16회 졸업식 (졸업생 누계 2431명)
2016.03제7대 허윤욱 교장 취임 자녀분들도 국제고 출신이다

계속 수정 바람

3 상징

3.1 대표상징물

알바트로스. (Albatross)
새들 중 가장 높이 그리고 가장 멀리 날 수 있는 새..... 라고 한다.
운동장 옆에 알바트로스 조각상이 있다. 솔직히 비둘기처럼 보인다 아니 갈매기 국제고에 재직하였던 미술교사 겸 작가 김종구[2]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제작에 자신의 취향이 많이 가미되는 바람에 가장 멀리 난다는 원래의 상징성에 부합하기에는 너무 배가 튀어나온(...) 디자인이 되지 않았나 하는 풍문이 돌았다.

3.2 교표

3.3 교훈

자주, 협동, 창의

3.4 교가

파일:BIHS.png

특이하게 초대 교장선생님이 교가를 작사하셨다. 오오 처음알았다!
아쉽게도 교가를 다 외우는 학생이 별로 안된다 별로 안되는게 아니라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닌데 우리때는 모르는 애 한 명도 없었는데 무슨 소리냐
선배님 현재의 시국은 그때와 판이하게 다를겁니다

  • 응원가

8기 밴드부 학생이 제작한 국제고 응원가가 별도로 있고, 신입생 때 모두 배우게 된다.
그런데 악보도 없고 아는 학생도 거의 없다 안습

3.5 교목

소나무

3.6 교화

동백꽃

3.7 교기

4 특징

4.1 위치

백양산 중턱에 위치해 있다. 학교 밑의 버스정류장에서부터 학교까지의 경사가 어마어마하기에 걸어 올라가다가 많이들 지친다. 또한 올라오는 길 중간에는 한국과학영재학교가 있다.

4.2 교통

학교까지의 경사가 워낙 심하기는 하나, 서면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학교로부터 학교 밑의 버스정류장까지 내려가는 고된 시간을 제외하면(...)(빨리 걸어야 5분이다....) 학교 아래에서부터 서면까지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3] 그러나 너무 심각한 상태의 경사 때문에 학생들이 내려가려는 생각을 쉽게 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올라오는 거에 비교하면 훨씬 편하니까(...)

이와 별개로 해운대, 서면 등 17번, 179번 버스가 다니는 구역을 제외한 곳들에서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는 꽤나 어렵다. 한 번 이상은 갈아타야 하고 무엇보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 동의대역[4] 이라서 되도록 버스를 갈아타면서 오거나 돈이 깨지더라도 지하철 타고 동의대역에 간 다음 택시를 잡든가(...) 해야 한다. 그리고 버스 타고 국제백양아파트역에 내리셨다면 눈앞에는 등산 코스(...). 서부산권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냉정역이나 주례역에서 마을버스 사상구6번과 사상구9번이 있으니 그렇게 와도 되고, 1호선을 타고 서면역에서 내린 다음 17번이나 1004번, 124번을 타고 와도 무방하다. 이 경우 사하구 신평역~국제고 운동장까지 한시간 30분에서 조금 더 걸린다.

5 학생 선발

5.1 2009년 이전

학생 160명을 전형 3가지로 나누어 선발하였다. 13기까지는 이 전형으로 선발되었다.

  • 일반전형 : 80명 선발. 중학교 내신(350점 만점)으로만 선발했으며, 2학년 1학기에서 3학년 1학기까지의 국, 영, 수, 사 점수를 일정 비율에 따라 반영해 합산했다. 부산 시내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만 지원 가능.
  • 인문사회특별전형(특전) : 60명 선발. 중학교 내신(350점 만점)에 학교에서 시행한 자체 국어, 영어, 사회 입학 시험(100점 만점 : 국어 30 / 영어 50 / 사회 20) 점수를 합산(총 450점 만점)해 선발했다. 전국에서 지원 가능.
  • 귀국자전형(귀전) : 20명 선발. 초, 중학교 중 1년 이상을 외국에서 수학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었으며,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중 하나의 언어를 선택해 해당 언어와 국어 시험을 치르고 면접을 보아 선발했다. 전국에서 지원 가능.

5.2 2010년 이후

교육부 지침에 의해 전형을 수정하였다. 14기부터는 이 전형으로 선발되었다. 국제고등학교가 없는 지역이라면 전국에서 지원 가능.

  • 일반전형(자기주도학습전형) : 128명 선발. 중학교 2, 3학년 영어 내신과 출결 점수를 합산해 정원 2배수를 1차 선발하고, 2차 전형에서 1차 점수(160점)에 면접(40점) 점수를 합산해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면접과 함께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의 서류가 종합적으로 반영된다.
  • 사회통합전형 : 32명 선발. 내신 점수(160점)에 기타 점수(40점)을 합산하여 선발한다.
  • 정원외전형 : 국가유공자전형, 특례입학전형, 외국인 특별전형 등이 있다.

6 학교 시설

고등학교 치고는 아주 넓은 부지를 자랑한다. 한과영보단 좁다 아니 애초에 예산 규모가.. 비슷합니다 백양터널 출구를 빠져나오자마자 진입로가 있으며, 중간에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지나 더 올라오면 정문이 나온다. 정문에서 진입로가 둘로 갈라지는데 직진하면 주차장운동장 및 본관 1층, 우회전하면 본관 3층 앞의 작은 주차장을 지나 본관 5층과 높이가 같은 체육관, 식당 건물이 있는 길로 진입할 수 있다. 산을 깎아 만들었기에 이런 구조가 되었다.
졸업한 지 좀 지난 기수의 위키러가 작성했으므로, 현재 재학 중인 후배님들의 절찬리 수정 바람.
2016년 5월 기준으로 소각장 옆에 테니스장, 수영장 옆 등산로가에 골프장이 있다.

6.1 본관

선생님들을 위한 시설 모두와 교실 등 대부분의 학습 시설이 위치하며, 사실상 학교의 중심 건물이다. 일반적인 학교 건물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5층은 국제중학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1층부터 4층은 국제고등학교에서 사용한다. 3, 4층에는 교실이 8개, 2층에 5개, 1층에 3개가 배치되어 있어 각 학년에서 나누어 사용한다. 층 로비에는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사물함이 배치되어 있으며, 각 층 구석구석에 영어전용교실, 컴퓨터실, 자습실 등의 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본관 1층 로비는 2층까지 뚫려있는데, 2층과의 간격을 둔 벽에 1기부터 지금까지의 졸업생들 이름을 적은 동판이 걸려있다.

  • 자습실 : 각 학년 인원 전원이 수용 가능한 자습실이 3개 있다. 1층과 3층, 4층 자습실은 두 칸으로 나누어져 있고. 모두 원래 다른 시설이었던 것을 자습실로 개조하면서 생긴 현상. 4층 자습실은 2008년에 음악실, 미술실을 식당 건물로 올려보내고 1학년용 자습실로 개조했다. 3층 자습실 중 나무 바닥이 깔린 작은 방은 원래 무용실이었으나 역시 2008년에 자습실로 개조했다. 자습실 책상이 일반적인 독서실 책상보다 칸막이 높이가 낮아서 고개를 들면 앞사람이 보인다. 졸다가 일어나서 이마에 자국이 생겼는데 앞 사람과 마주치면 매우 쪽팔린다.
  • 도서실 : 해든실. 타 학교 도서실에 비해 인문학 및 사회과학 전문서, 해외 원서 등을 다량 비치하고 있다. 월간TEPS, TIME 등의 잡지도 꾸준히 구독하고 있으니 열심히 빌려보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독서토론동아리 WIT의 원래 이름은 해든실이었다. 2010년 경 자습실으로 변경.
  • 중강당 :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 학년 정도를 모으는 행사에 주로 사용한다. 또한 부산국제고등학교의 동아리인 영어연극부의 부실이기도 하다.

6.2 다솔관(별관)

이 건물에 이름이 있었다니
1층은 식당, 2~3층은 대강당, 4층은 미술실, 음악실, 무용실이 있다. 4층은 원래 다른 시설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자습실 확보를 위해 예체능 교실을 하나하나 올려보내기 시작해 2009년 경 이 체제로 정비되었다.

  • 식당

약 200명 정도 동시 수용 가능한 식당이며, 전교생 수에 비하면 좌석이 부족하기 때문에 학년별로 10분의 간격을 두어 식사하고 있다.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어지간한 사립 특목고 퀄리티는 씹어먹는 수준의 급식을 타 공립 학교와 비슷한 가격에 제공한다. 구글에 부산국제고 급식이라고 검색하면 사진이 많이 나오니 참고하도록 하자. 기숙학교라 세 끼를 모두 제공하며, 주말기숙이 있던 시절엔 일요일에도 식사를 제공했으나 주말기숙이 사라진 후 폐지. 매 끼니 영양 균형을 갖추면서도 고기, 야채, 생선, 간식, 유제품/음료를 고루고루 제공한다. 여기 다니는 학생들 블로그 보면 입을 다물 수 없다

  • 대강당

좌석이 크게 3구역으로 나누어져 전교생 동시 수용하고도 남는 대규모 강당이다. 입학식, 졸업식, 축제 공연 등의 학교 행사나 학부모 대상 행사 등 대규모 공식 행사는 모두 여기서 진행된다.

  • 미술실, 음악실

2008년 말 현재 위치로 이동.

  • 무용실

원래 본관 3층에 있었으나 현재 위치로 확장 이전했다. 고등학교 무용실 치고는 상당히 큰 규모이며 벽에 거울도 설치되어 있다. 예능실습(무용) 수업을 여기서 진행하며 RATHE의 동아리 활동 장소로 이용된다.

6.3 기숙사

  • 소담관(남자 기숙사)
  • 다솜관(여자 기숙사)

원래는 그냥 남기, 여기로 불렀으나 2010년 교내 공모를 통해 이름을 붙였다. 두 건물이 대칭형이며 중앙이 연결되어 있으나 모종의 이유로 아니 사실 당연하잖아 폐쇄된 상태. 로비에서 양쪽으로 복도가 뻗어있는 형태이며 각 복도에 화장실이 하나씩 있으며 로비 앞에 층마다 대형 샤워실이 있다.[5] 남자 기숙사에는 새벽 1시까지 이용 가능한 열람실이 있다. 그리고 현재 소담관 5층은 여학생(!)이 사용한다! 그래봤자 서류상으로만 여자

6.4 체육관

1층은 수영장, 2-3층은 체육관이다. 운동장이 유명무실해서 체육 수업을 주로 여기서 한다.[6] 수영장은 여름에만 개방되며 체육 수업을 수영 수업으로 대체하여 진행한다.

6.5 기타

  • 운동장주차장

운동장은 넓은 편은 아니며, 인공잔디가 아닌 모래가 깔려 있다. 50m 단거리달리기 기록은 운동장을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측정하고, 오래달리기의 경우 운동장이 너무 좁아 돌아야 하는 바퀴수가 너무 많아지는 바람에 인근에 위치한 한국과학영재학교의 시설을 빌린 적도 있을 정도. 그러나 운동장의 기능이라기 보다는 주차장으로 쓰이는 일이 잦다. 심지어 학교 전체 모형을 보면 운동장이 있어야 할 자리에 주차장이 버젓이 있다고 한다특히 부모님들이 집에서 학교로,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학생들을 태우러 오가는 월/금요일에는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월요일 1교시가 체육이라면 헬게이트 오픈 때문에 본 기능인 운동장으로 쓰는 남학생들이 축구를 하다가 오히려 혼나는(...) 일도 있다. 대신 운동장 구석에 있는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는 일이 많다.

  • 슬기터

식당 건물의 측면 출입구 옆에 있는 작은 공터. 원래는 등나무 벤치와 자판기 세 대 정도가 있었으나 2014년 이후 협동조합이 생기면서 학용품과 간단한 먹을거리를 파는 곳이 생겼다. 왜 이제서야 이런게 예전엔 동일슈퍼랑 성황리가 학교 매점이었다고 한다

  • 테니스장

기숙사 뒤쪽에 마련되어 있다. 테니스장 뒷문을 통하면 백양산 등산로로 갈 수 있다. 가끔 스승의날 사제동행 행사로 전교생과 선생님들 모두 백양산을 오른다.

  • 골프장

원래는 공터였는데 2010년경 짓게 되었다.

  • 봉당공원

정문에서 체육관으로 오는 진입로 쪽에 있는 작은 공원. 본관 뒷건물 1층 열람실 쪽에 출입문이 있다. 원래는 공터였던 것을 2009년에 영문을 모를 의자와 이런저런 것을 설치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몇 달 후에야 그 곳에 이름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았다(...). 봄이 되면 벚꽃이 만개하는데, 공부로 지친 고3들이 힐링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점심, 저녁먹고 산책하기 좋은 곳. 참고로 부산국제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셨던 모그룹대기업은 아니다회장님이 지원하셔서 만들어졌다고 푯말누워있는 돌에 적혀있다.찾기가 매우 어렵다.

  • 남기앞 농구코트

2009년에 뜬금없이 강당 뒷문으로 나와서 남자 기숙사로 올라가는 곳에 있는 빈 공간에 조악하지만 소중한 골대 두 개짜리 농구코트가 생겼다. 체육관을 잠그는 경우가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이 곳에서 농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눈에 잘 띄지 않아 야간 자습 몰래 빠져나와 농구을 하고는 했는데 그러다가 종종 자습감독 선생님께 걸려서는 벌을 받고는 했다

  • 디귿자 본관 로비 학교 모형도에는 분수가 있는데, 현실은...

본관 건물 사이의 공간이다. 별 것도 아닌데 디귿자라고 불렀다. 고 3들의 축구장이다. 운동장이 좁으니 별별 곳에서 다 함 하다가 유리창도 가끔 깨먹어서 금지되고 공이 압수되고는 했는데, 압수된 공 몰래 빼와서 또 하다가 또 걸리고 벌 받고 지금 생각하면 바보인거 같다. 거기 2층이 3학년실인데 몰래 빼내봤자지 하는 악순환이 생겼다. 2013년에 개교 15주년 감사콘서트가 열렸고[7], 2015년 개교 17주년 감사콘서트도 여기서 열렸다.

7 학교 생활

7.1 기숙사 생활

처음 입학했을 때는 반, 번호 순으로 기숙사를 배정한다. 1년을 주기로 룸메이트를 변경하는데, 고등학교 2/3학년으로 진급할 때에는 바둑알(...)뽑기를 하여 룸메이트와 방 호수를 정한다. 기숙사는 5층까지 있으며, 여자 기숙사인 다솜관을 기준으로 1,2층은 3학년과 중국인 유학생, 3,4층은 2학년, 마지막으로 4,5층은 1학년이 사용하고 있다. 가끔 1층에 국제중 학생들이 기숙하는 경우도 있다. 남자 기숙사인 소담관의 경우 남학생수가 현저히 적어 5층은 사용하지 않고 글로벌 포럼기간에 외국인 학생들의 숙소로 사용된다.
부산국제고등학교의 모든 학생들은 3년동안 기본적으로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다. 개중에는 통학을 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이는 학교 측에서 기숙사 수용 인원보다 정원이 많을 경우 학생들 스스로 통학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때에 한해 만류없이 통학을 하게 해 준다고 한다.
아침 6시 20분에 기상송이 나온다. 사감실에 CD를 제출하면 해당 CD를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틀어 주신다! 때문에 여학생 기숙사에는 EXO, 비스트, VIXX등 유명 남자 아이돌들의 곡이 자주 울려 퍼진다. 그러나 수능이 1달 가량 남았을 시점부터는 가요가 아닌 클래식 음악이나, 심지어 박수소리 효과음을 틀어주기도 한다. 남자 기숙사에서는 사감 선생님이 6시 15분 경에 정체모를라디오를 틀며, 7시 10분 경에는 호란파워FM을 틀어주신다. 새벽 1시가 되면 소등을 하는데, 시험이 2주 남았을 때 부터는 새벽 2시에 소등을 한다.
또한 수능이 가까워지면 수능 스트레스가 극심해진 고3 남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쌍욕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것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여자 기숙사에서는 이 시기에 고1, 고2 후배들에게 수능이 가까워지니 좀 더 정숙해 달라는 의미에서 선도부 측에서 OT를 한다고 한다.하지만 이 선도부도 이젠...
여러가지 기숙사생활에 관련된 규정이 있는데, 아침에 늦게 기숙사에서 나갈 경우, 지문 인식을 하지 않고 입퇴실을 할 경우, 1학년의 경우 아침에 돌아가며 각 층의 쓰레기통을 비우도록 되어있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벌점을 부여받게 된다. 그리고 벌점 10점이 쌓이게 되면 퇴사를 당한다. 이 벌점 규정 이외에 한번에 퇴사를 당하는 규정도 있는데, 기숙사 내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며 걸릴 경우 그리고 11시 30분 이후 다른 방에 있다가 사감 선생님께 적발당할 경우 바로 퇴사를 당한다. 퇴사를 당한 횟수에 따라 1주일-2주일-1개월-한학기-영구퇴사 순으로 퇴사기간이 누적되어 증가한다. 퇴사당할 경우 기숙사에서 머무를 수 없고 집에서 통학해야 한다. 정확한 기숙사 규정은 추가바람.

7.2 상벌점 제도

기숙사 상벌점제는 벌점 외에 실질적으로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 반면 교내 상점은 잘 운영되는 편.
기숙사 무단 탈출, 기숙사 내 취식, 기숙사 입사 시간 또는 퇴사 시간을 지키지 않을 시에 벌점이 부과된다. 그리고 이 벌점은 상점으로 상쇄할수 없다! 그리고 1학년들은 열심히 정독실을 쓸고 닦는다 그리고 또한 상점 상쇄제도의 변경으로 인해 일주일에 벌점 3점밖에 상쇄가 안되니 꼭 기억하기로 하자 !!!

7.3 국제반과 국내반

국제반과 국내반으로 나누어서 수업을 듣지는 않는다. 대신 외국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원해주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외국 학교에서 설명회를 오기도 하며, 전교생이 듣지는 않고 관심 있는 일부가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다. 또 국제교류부 교무실 앞에는 다양한 유학 관련 자료들이 비치되어 있기도 하다. 이 덕분인지 매년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소수이지만 꾸준히 나오고 있다. 중국의 칭화대 같은 경우에는 해당 학교와 학교장추천으로 갈 수 있는 전형이 있어 매년 몇명씩은 가고 있다고 한다.

7.4 제2 외국어

2016년 기준 제2 외국어 과목으로는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가 개설되어 있다. 학생들은 처음 학교에 들어와서 어떤 제2 외국어를 선택할지 정하게 된다. 이 때 부산국제고등학교는 외국어고등학교가 아닌 국제고이기 때문에 '과'가 아닌 '반'으로 배정받게 된다. 예로, 일본어를 지망하여 배정받았다면 '일본어과 OOO'이 아닌 '일본어반 OOO'이 되는 것이다. 물론 지망한다고 해서 원하는 제2 외국어 과목으로 무조건 배정되지는 않는다. 최대한 학생들의 의사를 반영하되, 각 반의 정원과 배치고사 점수 등을 반영하여 배정한다. 요즘은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순으로 인기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가장 지망하는 학생 수가 적은 일본어반에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강제배정하여(...) 등급을 높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과거에는 러시아어와 독일어반도 한 반씩 운영되었고, 특히 러시아어는 정말 특이한 과목인데다가 카자흐스탄 및 우즈베키스탄 등지에서 온 유학생들과 실제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 나름 인기있게 명맥을 유지해왔었으나 2011년 경 학생 숫자 부족 및 수능에서 등급을 얻기 힘들다는 이유로 사라졌다.

7.5 학생자치기구

7.5.1 학생회

3학년 회장 1명
3학년 남/녀 부회장 각 1명
2학년 남/녀 부회장 각 1명
1학년 부회장 1명

위 인원은 각 학년별 선거에 의한 선출직이다.
단, 하위 학년장 선출에 대하여 상위 학년은 투표권이 없다.[8] 경로자 우대같은건 기대할 수 없다 최다 득표자 당선이 원칙이며, 단일 후보 등록 시 찬반 선거를 실시하여 과반 이상 찬성 시 당선이다.

3학년 국제교류부장, 체육보건부장, 봉사부장, 정보부장, 학생기획부장과 선도부장 학생회객원 2학년 차장 5명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도부장은 선도부 내에서 투표를 통해 선출한다. 나머지 부장은 학년 말 1학년을 대상으로 선발 공고를 내고, 전임 부장이 면접을 통해 자체 선발했으나, 2016학년도, 즉 18기부터는 선도부는 공식적으로 폐지되었고, 생활안내부정확한 내용에 대해 학생회 위키러의 수정을 부탁합니다.로 바뀌었다. 이것에 대해 아직 논의 중이다.

3학년 학생단은 대부분 명예직명예직은 좀 그렇지 않냐 뭐 어차피 다른 학교도 고3은 별거 안하잖아 고3한테 뭐 시키는 학교가 있다면 그 학교가 나쁜거다이며, 학교 행사 시 주요 행사에서 대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학생회의 가장 큰 역할은 학교 축제 준비 지원 및 각 부서별 예산 지원인데, 대부분 전년도에 했던 걸 그대로 따르기는 하지만 특수한 경우에는 사유서를 작성하고 해당 예산 청구에 따른 이유를 밝히고, 이를 담당 선생님과 상의 후 예산을 증액할 수도 있었다.[9]

7.5.2 대의원회

7.6 주요 행사

7.6.1 글로벌 포럼 BIHS Global Forum

2015년을 기준으로 6번째 개최된 외국인 학생들과의 교류 프로그램. 매년 10월 하순-11월 초순에 열리며,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외국 자매학교 학생 5-60명이 부산국제고에 방문해 한국 학생들과 하나의 주제로 토론한다. 포럼이 끝난 뒤 즐기는 문화공연은 덤사실 이게 주 목적이다. 각 국가별 전통 춤이나 개인별 장기자랑 등 문화교류 차원에서 공연이 이루어지고, 아래에 서술될 공연 동아리들 또한 공연에 참여해 대미를 장식한다. 라데 공연 때 누구나 아는 K-POP 노래가 나오면 외국인 친구들이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찍는 걸 볼 수 있다

7.6.2 Festival-i Plus 교내 축제

매년 12월 마지막 주 월요일 열리는 교내 축제.

7.7 동아리 활동

국제고 활동의 심장 누구맘대로 심장이냐 사실 CA시간때문에 수요일이 기다려진다

7.7.1 공식 동아리

창체동아리라고도 하며, 크게 전시 동아리와 공연 동아리의 두 종류로 분류된다. 부산국제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반드시 한 개의 공식동아리에 입부해야 한다. 두 개 이상 입부할 수 없고, 반대로 공식 동아리를 하나도 입부하지 않을 수도 없다.[10] 입부할 때 모든 동아리에서 일종의 오디션을 본다. 그러나 각 동아리와 기수마다 오디션 방법(지원서, 면접, 실기평가 등)에 변화가 있으므로 굳이 서술하지 않겠다.

7.7.1.1 전시 동아리
  • 국제인권부(AMNESTY) : 인권동아리. 별칭은 암네스티 여름, 겨울에 남포동 일대에서 인권을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한다.
  • 영화연구부(OCN) : 영화감상 동아리. 하지만 단순히 영화감상만 하는 동아리는 아니다. 교내 영화제도 주최하며, 축제때는 영화의 인물로 코스프레를 하기도 한다.
  • VANK(반크) : 공공외교 동아리. 민간외교단체 반크에서 따 온 동아리가 맞다. 항의서한 발송종종 답변이 오곤 한다., BIHS 글로벌 포럼 연계 한국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한다. 그런데 이보다 3.1절, 8.15 광복절에 부산외고, 부산국제외고 반크 동아리와 연합 캠페인을 개최하는 것으로 더 유명하다[11].교내 활동보다 교외 활동 비중이 더 큰 것처럼 보이는게 함정. 2013학년도 16기 때 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해진다.
  • 독서토론부(WIT) : wisdom intelligent troop의 약자로 독서토론 동아리. 매년 상기 서술된 반크와 함께 전시부 지원 경쟁률 1,2위를 다툰다. 실제로 2012학년도 15기 면접 때 8: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과 2016학년도 19기 면접때는 4:1로 경쟁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위트 학생들은 책을 한권만 빌릴수 있는 일반 학생들과 달리 세 권을 대출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이것 때문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다 카더라 박터지게 토론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매년 외부 토론대회에 참가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 아가리 파이터라는 이미지가 좀 강하다(...) 부티는 위엄쩌는 로고가 뒤에 박혀있는 벽돌색이다.
  • 사회교류부(SIGN) : 사회연구 동아리(사회교류부). 유명인사를 찾아가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캠페인도 진행하며 해당 내용을 연말에 책으로 펴낸다. ECHO와 마찬가지로 입부후 만족도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현재 부장의 별명은 SOS 사실 Slave Of Sign의 약자라카더라 아아 날가져요 엉엉
  • 신문연구부(NIS) : 신문연구 동아리. 다양한 신문을 읽고 사회이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ACN News라는 단체에 기사 기고도 한다.
  • 영어토론부(GEDS) : 영어토론 동아리. 2007년경 9기 학생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글렌체크 멤버인 김준원 강혁준도 당시 활동했었다. 비공식 동아리에서 2009년 공식 동아리로 전환되었으며, 전국 영어 동아리 토론대회에 참가하고는 했다. POINT OF INFORMATION
  • 환경과학부(ECHO) : 환경 동아리. 부산국제고등학교에서 거의 유일한 이과 관련 동아리다. 문과학생들 사이에서 생소한 이과동아리라 지원자 수에서는 매년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들리는 말로는 입부 후에 만족도가 높은 동아리 중 하나라고 한다. 식목일에 나무를 심으러 가지 않았다!
  • 영자신문부(KEEN) : 영자신문 동아리. 동아리원의 수가 많다. 원래도 동아리원의 수가 많은데, 독특하게 편입하는 학생들이 자주 이 동아리로 들어와서 그렇다.
  • NGO : 모두가 생각하는 그 NGO가 맞다. 2008년에 처음 설립되었다. 과거에는 '유네스코'였지만 언젠가부터 NGO가 되었는데 정작 다른 유네스코 협동학교에서는 다 00고 UNESCO라는 이름을 쓴다(...).
  • APEC 연구부(ALCoB) : APEC 연구 동아리. APEC Learning Community Of Builders의 약자. 2014년, 학교의 지역연구 동아리 개설 추진에 따라 설립된 동아리였던 전설로 남은 부산지역연구부[12](BRIN)이 폐부 직전으로 몰린 것을 개조해서 만들어진 동아리이다. 2014년 겨울방학~2015년 학기 초 즈음 ALCoB이 BRIN을 대체하는 것으로 확정된 당시 17기 몇 명이 ALCoB으로 동아리를 변경하기도 하는 등 학교에서도 꽤나 밀어주는 동아리이다.
  • 미술부(INCANTO) : 미술 동아리. 이탈리아어로 마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교내 각종 벽화나 동아리 엠블럼을 제작하며, 디자인 퀄리티가 좋기로 유명하다. 소수정예 동아리로, 부원의 수가 8명으로 정해져 있다. 2016년에는 별관 4층 벽에 벽화를 그릴 계획이다.
  • EU 연구부(EUREKA) : 2015년(18기가 새로 들어온 시점)에 생긴 신생 동아리이며 3월에 만들어진 탓에 17기가 없다(...). 그래도 첫 해에 다른 골수 동아리 못지않은 활동을 보여줬다.
7.7.1.2 공연 동아리
  • 방송부(IBS) : 학교 노예부라고도 불린다[13] 명칭 그대로 학교의 각종 행사 등에서 방송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생각보다 일이 많고 각종 행사에 불려나가는 일이 잦은데 그에 비해 방송실은 크지 않고(크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작다 그냥 좁아터졌ㄷ....), 방송부에 대한 대접도 비교적 좋지 않은 편이라 열정에 차 지원했던 학생들이 입부 후 실망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점심 방송 저녁 방송을 하고는 했었는데, 수업에 찌든 아이들에게는 단비와 같았다. 방송부 2학년 1명, 1학년 1명씩 짝을 지어 밥을 일찍 먹고는 방송실에 들어가 점심/저녁 시간 동안 유행하는 가요를 틀어주고는 했다. 단 3학년이 쓰던 1층 특히 자습실에는 방송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는데, 꼭 1년에 한번씩 3학년층에 방송이 1학년 방송부원의 실수로 울리는 일이 있어 혼나고는 했다. (사실 이 시간에 3학년이라고 공부 열심히 하는건 아니잖아? 난 고3때 방송 안나오는지도 몰랐음)
방송부에서는 한 학기에 한번씩 중간고사가 끝난 때쯤 해서 "기숙사 방송제"라는 걸 했었다. 모두가 자습을 조금 일찍 끝내고 기숙사에 올라간 뒤 라디오 형식으로 미리 받아놓은 사연을 읽어주거나 퀴즈를 내서 맞춘 사람에게 상품을 전달하고는 했다. 간혹 정말 애틋한 사연이 올라오기도 해서 모두의 공분을 사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장난을 치거나 하는 사연이었다.
축제 때는 몇몇 TV 광고를 패러디하거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해서 상영하고는 했는데, 특히 이 뮤직비디오가 놀라운 싱크로를 자랑하는 백미였다. 06년에는 때는 세븐의 라라라, 07년에는 크라운 제이의 그녀를 뺏겠습니다, 08년에는 이승기의 하기 힘든말 진승기을 패러디하였다. 아마 아직 동영상이 돌아다닐거다 국제고 페북에서 본 거 같기도
  • 댄스부(RATHE) : 댄스동아리. 라틴어로 '새벽의 꽃'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오디션 때마다 여학생들의 지원은 충분한데 남학생들의 지원이 적어 남학생 지원자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한다. 2016년 기준 18기 남자 1명(...)이라 나머지는 객원으로 때운다. 비정기적으로 공연을 한다. RATHE에서 공연을 할 때는 학생들이 급하게 밥을 먹고 대강당으로 몰려가 공연을 보기도 한다.
  • 연극부(Y.G. FAMILY) : 연극동아리. 우리말로 연극을 한다. 연극의 앞글자를 따 YG로 지었으며 친밀도를 나타내기 위해 FAMILY라고 덧붙였다. 또한 영어연극부와 달리 마이크를 무대 앞쪽에 세워놓고 육성으로 공연한다. 부티에 캐릭터의 그림을 박는게 전통이다. 16기부터는 민트색으로 결정해 쭉 이어오고 있다.
  • 영어연극부(PRIDE) : 영어연극동아리. 중강당을 연습실로 이용하며 공연 시 개인 마이크를 사용한다. 특유의 어투(...)가 상당히 중독성 있다. 2학년이 된 시점에서는 축제 때 자기도 모르게 따라하게 된다(...).
  • 생활법률연구부(LAEMO) : 모의법정동아리. 교내에서 유일하게 전시부와 공연부 활동을 같이 하는 동아리다. 1학기 때는 법률 관련 연구를 하고, 2학기땐 모의법정 연극을 준비해 올린다고 한다. 매 해 축제 때 모의법정 공연을 중강당에서 하며 상당히 약을 빨고 해서 보는 재미가 엄청나다.
  • 밴드부 : 공연 퀄리티는 뛰어나지만 국제고 특유의 영 좋지 못한 음향장비로 인한 피해자(...). 2009학년도에는 더뺀, 2012학년도에는 EXIT, 2013학년도에는 甲(GAP), 2014학년도에는 HUZZBAND 또는 HUZZ. 동아리 명칭을 일 년마다 그 해 2학년이 바꾸는 것이 전통이었으나 2015년, 2016년은 HUZZ를 그대로 쓰고 있다. 한 기수당 남녀 보컬 각각 한 명, 일렉기타 두 명(주로 남녀 한 명씩), 베이스, 드럼, 키보드 한 명씩 총 7명으로 구성된다(18기는 예외적으로 8명). 동아리 전용실이 무려 대강당이다.정작 축제때는 악기랑 앰프 다 들고 음악실에 올라가서 대기하다 다시 들고 내려가야 한다 막노동 각종 교내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 사물놀이부(아우소 ; 아름다운우리소리) : 사물놀이 동아리. 고등학생들이 하는 동아리라 수준이 높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생각보다 굉장히 뛰어난 공연 퀄리티를 자랑한다. 댄스동아리인 라데처럼 수시로 공연을 하지는 않지만, 매년 공식적인 행사 등에서 공연을 하며, 폭풍간지를 자랑하면서 찬사를 듣고 있다. 신환, 글포와 축제를 연속으로 보다 보면 같은 거를 계속 재탕하는 느낌이 좀 많이 들지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아베크와 더불어 연습을 가장 자주, 열심히 하는 동아리로도 유명하다. 무려 매일 점심시간때마다 체육관에 모여서 연습을 한다고 한다(...) 단, 시험기간에는 하지 않는다.
  • 기악합주부(AVEC) : 기악합주 동아리. 프랑스어로 함께라는 뜻으로 아베크라고 읽는다. 입학식을 포함한 각종 행사에서 자체 MR을 깔아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국기에 대한 경례부터 애국가, 묵념, 교가까지 모든 의례의 브금을 연주한다. (정말 모두. 다.) 이쪽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18...기부터 그 실력이 급하락해 몇 선배들의 눈가를 적셨다는 얘기가..) (노력하고 있다.. 18기 아베크로써 상당히 언짢다^^) 행사 때마다 간지와 반주셔틀을 담당한다. 고로 이쪽도 노예부(...:()로 불리기도 한다.
  • 영화제작부(LUX) : 영화제작 동아리. 영화감상 동아리가 아니다! 매년 축제마다 짧은 영화나 에피소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여 띄운다. 보통 주제는 한 해 학교에서 일어났던 인상적인 사건들을 재구성하거나, 학교 안에서 일어날 법한 하이틴 연애물(...)이다. 이 때 동아리원이 배우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배우를 뽑는 오디션을 열어서 학생들이 지원하기도 한다. 이 동아리도 공연 동아리인줄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데, 사실 공연 동아리다.
7.7.1.3 우수 동아리 선정

모든 동아리는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동아리 활동 보고서(공연 동아리는 12월 교내 축제 이후)와 각종 활동집(문집, 소논문 등)을 제작해 학교에 제출한다. 활동 보고서 및 활동집의 활동 내용을 토대로 2월 초, 교직원 회의에서 해당 연도 우수동아리가 선정된다. 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동아리 부원들은 " 00동아리는 우수동아리로 선정되었음"이라는 문구를 일괄적으로 생활기록부에 기록하게 된다. 2011, 12년 경에는 전체 동아리의 15% 정도를 인증해주는 방식이었으나, 2013년 이후로 분과별 1-2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아래는 역대 우수 동아리 선정 결과.

연도우수 전시 동아리우수 공연 동아리
2013년NGOAVEC(기악합주부)
2014년INCANTO(인칸토)아우소(아름다운 우리 소리)
2015년VANK(반크), KEEN(영자신문부)AVEC(기악합주부), RATHE(댄스부)
2016년

7.7.2 자율 동아리

공식 동아리와는 별개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조직해 활동하는 동아리.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매년 생겨난다. 대신 5명 이상의 부원이 확보되어야 조직이 가능하다. 공식 동아리와 같이 담당 선생님이 있다.

  • 새나래: 봉사동아리. 부산 동래구에서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한다.
  • 누벨바그 : 언론 동아리.
  • 절대우위: 경제 동아리. 인문계 특목고등학교의 특성상 경영경제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도 상당한 편인데, 때문에 자율동아리 중 최고 경쟁률을 자랑한다. 창업 등 경영경제 계열에 관해서 활발히 활동하고 전국단위 창업대회에서 여러차례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 인사이트(INPSYT) : Institute of Psychlogy for Teenagers의 약자. 심리학과 인간행동과학 전반을 연구하는 동아리로, 심리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수가 제법 많아 인기있는 동아리다. 고교생 심리학동아리 연합단체인 한국청소년심리학회의 전신이자 회원 동아리. 매년 해당 단체의 심리학 토크콘서트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 원하트 : 봉사동아리. 원래 국제고학생들이 부산진구 내 중학교 학생들을 토요일마다 가르치는 동아리였으나, 2014년부터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의 돋움 클래스의 일환으로 승격되어 활동 중이다.
  • 가온누리 :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 정치외교 동아리.
  • HIV : History is Victory의 약자. 역사 동아리.
  • IRIS : 국제관계 동아리.
  • 기빙스(Givings) : 봉사동아리. 지역별로 당감 기빙스, 사하 기빙스, 금정 기빙스, 북구 기빙스가 있다.
  • 점사랑 : 봉사동아리.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제작 봉사를 하고 있다.
  •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이라는 뜻.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연구 동아리.
  • KFN : 영어토론 동아리. 부산외고, 부산국제외고, 부일외고와 연합토론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초에 KFN DC라는 이름 하에 토론대회를 주최하기도 한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5명이 퇴부(!)할 정도로 빡센(...) 동아리라고 한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다 그만큼 부원들의 말빨영어실력은 출중하다.
  • LSU : Let's Start Up의 약자. 2016년에 처음 만들어진 IT 창업 전문 동아리로서 19기로만 구성되어 있다. 인문사회분야에 특화된 학교이지만 특이하게 IT 정보계열의 동아리가 존재한다.
  • 랑데부(Rendezvous) : 사회학 동아리. 2015년 만들어진 동아리로, 국제고 특성상 사회학 관련 진로가 많아 창설된 동아리이다. 사회학 관련 연구를 진행, 발표하고 그와 관련된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영, 언론, 국제 등 다양한 진로를 가진 구성원들에 의해서 진로에 따라 직속을 정한다고 한다.
  • 한얼 : 교지편집부이다. 2015년까지 창체동아리와 자율동아리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아 다른 자율동아리와 겸하여 활동할 수 있었지만 2016년부터 자율동아리로 배정되었다. 매년 꾸준히 학교 교지를 발간하며 재치있고 재간 넘치는 필력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코너로 부산국제고 궁금타, 닮은 꼴, 선생님 인터뷰 등이 있으며 코너는 꾸준히 추가되거나 제외된다. 페이스북에 공식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IHSHaneol18)도 가지고 있다. 교지만 발간하던 이전 한얼과는 달리 자율동아리 승격과 함께 부산국제상식평가,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제보 접수, 부티 제작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 혜윰나래 : 순우리말로 '생각의 날개'라는 뜻이다. 2016년 처음으로 창부되어 현재 1학년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사회언어학 연구 및 캠페인 동아리이다.
  • 다온 : '모든 일들이 다온다'의 준말로, 2015년도까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했던 창작문예동아리 섬돌의 구성원들이 2016년 새로 만든 동아리다. 소논문 동아리로 시작했으나 소논문은 멀리 떠나고 현재는 각자 진로에 맞는 정보를 모으고 기숙사에서 틈틈이 모여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조언해주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7.7.3 사라진 동아리

사실 여기에 적힌 대부분의 동아리들은 2008년 9월부터 재직한 모 교장 재임 시절 사라졌다. 당시 동아리 제도에 대한 많은 개편이 있었다. 가능한 한 많은 학생들의 활동을 목표로 했던 비공식동아리 VANK, 앰네스티 등을 공식 동아리로 강제 전환했는데 이유는 '비공식'이라는 명칭이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지금 이유를 쓰는데도 정말 병X같다 지금 자율동아리랑 뭐가 다른거야 그러니까 병X같다고 그 외에도 인원 수가 부족하거나 운영상 어려움이 있었던 많은 동아리가 해체되었다.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조직하고 유지한 동아리를 학교 입장에 따라 폐지할 수 있었던 국제고 동아리 역사의 암흑기. 실제로 아래 동아리들의 상황을 보면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에 간섭했다는 내용이 상당히 많다.

  • NGB : 농구부. NONG GOO BOO의 약자이다. 부 특성상 남학생들만 있는 동아리라 매년 입부원이 적었는데, 14기 이후 사라지게 되었다. 축제기간이 지나고 겨울에 국제고 농구부 배 동아리 3대 3 농구대회를 열고는 했었는데, 학교 측의 별다른 허락없이 고등학생이 아닌 일반 외부인 초청 + 참가비를 받고 수익사업을 운영한다는 이유 (외부심판비+대회진행비까지 써야하는데 애들이 남기면 얼마나 남겨먹는다고)로 2009년부터 금지되었다.
  • CGV : 축구부. CHOOK GOO VOO의 약자이다. 농구부와 마찬가지로 입부원 모집에 난항을 겪으면서 + 운동장 사용에 대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농구부와 같이 사라지게 되었다. 한 때 축제기간에 500원 내고 부원이 물풍선을 맞는다던가 하는 행사를 하고는 했는데, 이 역시 축제 취지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로 2009년부터 금지되었다.
  • BDMTV : 배드민턴부. BA D MIN TON VOO의 약자이다. 한때는 꽤 많은 인원이 유지되었고 (여학생이 다수인 유일한 운동부였다.) 축제기간 전시 동아리로써도 꽤 좋은 활동을 했었으나 역시 입부원의 부족 문제로 해체되었다.
  • TNS : 테니스부. TE NNI S의 약자이다. 국제고 여자기숙사 뒷편의 테니스장에서 부활동을 하였다. 2008년경 해체되었는데, 여기는 왜 해체되었는지 뚜렷한 이유를 모르겠다.
  • TETRA : 과학동아리. 3층 생물실이 부실이었다. 간단한실험을 하도 축제 때 전시관에서 시약 등을 사용하는 전시를 하고는 했었다. 언제 없어졌는지 정확하지 않으나 윗 글을 참조하니 ECHO 의 전신인 거 같기도 하다. 국제고에 유일한 과학동아리였는데..
  • LIC(Literature in Culture; 문예창작부) : 국제고의 교지 "한얼" 집필을 담당하던 부. 국제고등학교는 10기 졸업시까지 매년 교지로써 한얼이라는 출판물을 제작, 전교생에게 배부하였다. 교지의 내용은 선생님들 또는 재학생 들의 글을 싣고 거기에 수학여행, 부활동 중 생긴 재밌는 에피소드 및 각 반 소개와 1년을 함께 한 친구들에 대해 짧게 글을 남길 수 있는 롤링페이퍼의 성격도 있었다. 이런 교지 집필은 상당한 시간을 요하는 것이라 담당 부서가 따로 있었던 것인데, (부원들의 글 실력도 좋았다) 해가 바뀌면서 부원들이 이탈해 이 역시 2009년 해체되고 별도의 교지편집부가 다시 만들어졌다. 교지 편집 외에도 한국과학영재학교 문예부와 교류하거나 축제 때 LIC 메신저[14]를 진행하는 등 소소한 부활동을 진행했다.
  • ΣHIT(만화창작부) : 그야말로 만화 그리는 부. 라고 쓰고 맨날 만화만 주구장창 읽고 토론한 오덕들의 모임. 축제때만 반짝 그림그렸다 당시 유일한 미술 관련부였으나, 부원의 수가 두세명으로 꾸준히 유지되다가 2010년 12기 부원 한 명으로 동아리를 꾸려나갈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해 해체되었다.
  • 멀티미디어부 : 약칭 멀티부. 컴퓨터를 갖고 이런저런 활동을 하는 동아리였다. 축제 때 그 해의 영화 포스터 등에 학교 선생님들의 얼굴을 포토샵으로 합성해 패러디한 작품들을 전시하며, 2009년에는 약빤 퀄리티의 게임(!)영상을 제작해 축제 공연 때 상영했다. 아직 유튜브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평소에는 남는 시간에 단체로 스타크래프트를

이외에도 많은 동아리가 있으나, 자세히 알지는 못하므로 해당 동아리 부원이 이 글을 본다면 추가바람

8 동문회

8.1 총동문회

초대 동문회장 : 1기 최유나
2대 동문회장 : 8기 공명욱
3대 동문회장 : 2기 오동현 (2016.4 현재)
2008년 경 처음 졸업생 멘토링이라는 이름으로 1기 졸업생들이 방문한 것이 시초였다. 학교 역사가 짧은 탓에 다른 학교들에 비해 동문회 자체도 부족한 점이 많았으나, 2011년 경 법인 등록 후 장학지원, 동문 소모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동문 간의 결속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매년 11월 둘째주 금요일에 총동문회를 서울 신촌에서 개최하고 있다. 부산 소재 학교인데 동문회는 신촌에서 Eyes Toward Seoul

8.2 대학별 동문회

각 대학별로 동문회의 명맥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대학별로 학기별 개강/종강 때마다 모임을 가지고 있다. (고려대, 부산대, 한양대, 연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서강대, 시립대, 경희대, 중앙대, 유니스트 등등 모임 후기가 꾸준히 BIHS 페이스북에 업데이트 된다.) 당연히참석이 의무는 아니며, 그래도 많이 오세요*^^*!! 주로 새내기 및 그 윗기수가 많이 참석한다. 선배들 눈치 볼 필요없이 참석하면서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면 도움 되는 부분이 꽤 있다

8.3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8.4 여담

  • 이 항목은 자신의 학교에 관한 나무위키 문서를 볼때마다 부산국제고만 빨간 링크를 가진게 거슬렸던 결벽증이 의심되는 타학교 위키니트에 의해 생성되었다. 고맙습니다 고로 국제고등학교 중 가장 마지막으로 생성된 문서다. 웃긴게 국제중 문서는 있었는데 국제고는 없었다 개교는 일등, 위키질은 꼴찌 원래 있었다가 토막글이라고 한번 삭제당한거였다..
  • 이 학교는 원래는 정순택 교육감 취임 초기인 1995년 당시에는 부울경권 최초의 공립 외국어고등학교로 구상되었으며 이때는 무려(!) 연산동 부산외국어고등학교 바로 옆(예전 부산과학고등학교 자리)에 설립하려고 했으나# 이미 있는 외국어고등학교 옆에 외국어고등학교를 추가로 세우는 계획이 워낙 무모했던 탓인지 이내 지금의 위치로 변경되었고# 1998년으로 계획이 연기되다가#, 1996년에 국제고등학교로 계획이 변경되면서 1997년에는 병설 부산국제중학교 설립 계획도 같이 추가 되어 1998년에 부산국제중학교와 동시에 개교하였다. 그리고 정순택 교육감은 당시 구상했다가 국제고등학교로 급선회하면서 붕떠버린 외국어고등학교 계획을 가지고 교육감 퇴임 이후에 자신이 기존에 운영하던 사학재단인 한독학원으로 복귀하면서 부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라는 사립 외국어고등학교로 설립하였다는 후문이 있다.
  • 병설학교인 부산국제중학교와 함께 부산시내 최초의 통합 운영 학교(1998년)라고 한다.
  • 11기까지는 8개 반 남녀합반으로 운영되었으나, 12기 입학 당시부터 앞의 세 반은 남학생 반, 뒤의 다섯 반은 여학생 반으로 분반 운영을 시작했다. 이전 서술에서는 남학생 수가 여학생보다 약 20명이 적었고, 18기부터 여학생 수가 압도적으로 늘어 합반 변경했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사실 11기 이전에도 남녀 비율은 비슷했다. 12~17기 사이가 비교적 남학생 비율이 높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18기부터 비율 문제로 인해 다시 합반 운영으로 회귀했으며, 2016년 기준 19기는 남자 41명, 여자 126명이 재학 중이다. 입학처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이는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희한하게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매년 이렇게 뽑힌다고 말씀하셨다. 남학생들 안습 뭐가 안습이야 개부럽구만 부러워하지 마라 사실 서류상으로만 여자니까
  • 기숙사에서 몰래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재미가 꿀잼이었다. 한 때는 백양슈퍼, 맥딜리버리, 이삭토스트, 순살로치킨, 치킨하우스, 굽네치킨, 동일슈퍼 등의 배달이 가능해서 많은 아이들이 몰래 별식으로 먹고는 했으나, 역시 2010년 경부터 모두 금지되었다. 잘잘못을 떠나서 이게 진짜 학교다닐때 제일 재미었음 지금은 비록 기숙사로는 배달음식을 시키지 못하지만, 2016년 기준 야자가 끝난 10시 부터 10시 40분까지는 학생부에서도 외부 음식 반입증을 끊으면 학교 식당에서 배달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 배달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재미라면 무단외출/외박이 있었다. 어떻게 하면 기발하면서 깔끔한 방법으로 할 수 있을지 노하우가 전수되었다. 2010년 경부터 단속이 심해져서 문화가 거의 사라졌다.그래도 나가는 사람은 다 나간다. 요령껏 빠지자
  • 졸업 후에도 동기들끼리 야구팀을 만들어 가끔 친선시합을 열고 있다. 대표적인 팀으로 4기 팀인 '사기캐릭' 5기 팀인 '오기발기' 가 있다. 허허 선배님들 작명센스가
  • 바로 밑의 한국과학영재학교와는 라이벌 관계라고 한다. 정작 한과영 학생들은 생각도 안하겠지만
  1. 학교 슬로건
  2. 동명이인인 조각가 김종구(이화여대 교수)로 인해 인지도 면에서는 밀리지만, 2002 부산 비엔날레 때부터 종종 부산 비엔날레 및 바다미술제에 참여해온 작가이다. 2011년 부산 바다미술제에서는 전시기획위원 및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기도 하였으며 # 부산일보의 예술 기획 영상물에서 소개되는 등 ## 의외로 부산 지역에서는 제법 지명도 있는 작가인 모양. 실제로 해당 교사의 재직 기간이었던 2000년대 후반 무렵의 미술 교과과정은 진학에 초점을 맞춘 특목고 치고 제법 빡센 편이었으며, 미술실 옆에 딸린 교사 준비실은 유화나 설치 작업이 여기저기 들어차 있는 개인 아틀리에 비슷한 공간이었다. 본인의 테이스트가 강한 성격이라 학생들의 디자인 스케치를 개선해 주겠다며 괴악독특한 형태로 바꾸어 놓는 일도 있었다(...).
  3. 택시나 자가용 기준. 버스는 자주 오는 17번을 타면 대략 30분 이상, 10~20분을 기다려야 한 번씩 오는(고로 운 좋게 타이밍이 맞을 때 타는) 1004번을 타면 서면 중심가까지 25분 남짓하게 걸린다.
  4. 동의대역에서 학교로 올 때는 3000원 이상 깨지는 거리이며(백양터널 위를 유턴해서 오는 거리를 포함해서 그렇다), 갈 때에도 학교 운동장에서 콜택시를 타고 가면 아슬아슬하게 기본요금이거나 100~200원 정도 더 드는 거리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거기로 직빵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없다.
  5. 이 샤워실은 2010년 완공되었으며, 그 전에는 전교생이 화장실에 딸린 샤워기만으로 샤워를 해야 했다.
  6. 과거에는 체육대회도 여기서 진행했으나 현재는 교외에서 진행된다.
  7. 2014년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열리지 않았다.
  8. 1학년 부회장 선출에 대하여 상위 학년(2,3학년)은 투표권이 없으나, 2학년 남/녀 부회장 선출 선거에서는 3학년도 투표권을 가진다. 바뀐 시기 및 이유에 대한 정보를 알고 계신 선배님들의 수정 부탁드립니다.
  9. 예를 들면 라데는 무대 특수장치가 필요하다던가, 밴드부는 앰프 교체를 위해 몇년치를 적립한다던가, 전시 동아리는 전시 준비를 위해 들어가는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10. 11기가 1학년일때까지만 해도 하나의 공식 동아리와 다수의 비공식 동아리 활동이 가능했다. 당시 비공식으로 분류되던 동아리는 지금의 GEDS, 앰네스티, 반크, 기빙스, 점사랑 등이 있었다. 공식 동아리화 된 GEDS, 반크, 앰네스티와 다른 동아리를 함께 하던 11기들은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1. 2016년 3.1절 캠페인부터 부산외고는 빠졌다고 한다
  12. 1년만에 없어진 탓에(...) 한국어 명칭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혹시 본 이름을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수정바람(...)
  13. 비하의 뜻이 아니고 말 그대로 1년 내내 음향 세팅, 스크린 세팅에 단상 옮기는 막노동까지 해서 동정의 의미로(...) 이렇게 불린다.
  14.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원하는 학생에게 이벤트를 해주며 신청자가 선택한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였다.
  15. 공교롭게도 김준원, 강혁준, 임한별 모두 밴드부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