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성

대전이 이전의 하늘성
성주의 궁부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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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하늘성 입구에 보면 '부킹(부유성 킹스로드)갑니다'라는 제목의 파티가 널려있었다.

예전 사도 바칼이 천계를 지배하던 시절에 자신의 거점으로 사용했던 성이다. 그러나 바칼이 죽으면서 남긴 분노로 천계의 대륙이 갈라졌을 때, 천계에서 떨어져 나와 미들 오션 아래쪽을 부유하고 있다. 이 성이 하늘성과 가까워진 것이, 하늘성이 이상해진 원인중 하나.

하늘성에 있는 유일한 숨은 던전. 하늘성 던전들이 죄다 개편되었지만 이곳만은 예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가 직선이라 일반 던전 중에서 풀,직 구분이 없다는 것도 특이점.

예전에는 아몬, 세피로트, 미들오션을 넘어서 하늘성에서 최고렙 던전이었으나 하늘성 던전의 대대적인 개편 이후 성주의 궁에게 최고렙 던전의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다.

네임드 몬스터로는 불스아이, 악시온, 비노슈, 케라하 등이 있는데, 불스아이의 경우에는 샹들리에위에서 공격하는 것이 많지만 폭탄 던지는 것을 제외하면 다 샹들리에 밑에서 맞지 않는다.
프리스트의 어퍼컷, 막타, 공참타는 불스아이가 맞는다. 점프공격을 하지 않더라도. 그리고 웨펀마스터의 광검 리귀도 불스아이에게 닿는다(샹들리에 바로 아래에서). 덤으로 거너의 개틀링 대공사격으로 불스아이를 편하게 관광태울 수도 있어서, 본격 런처(다른 거너들은 개틀링을 잘 찍지 않으므로 큰 도움이 못된다)가 있으면 편해지는 방.[1]

악시온은 칼을 치려는 듯이 들고 조금 느리게 휘두르면 그 방에 있던 모든 레기온이 슈퍼아머상태로 랜스차징을 실시한다. 가까이 근접만 해도 데미지를 크게 입으니 레기온을 몰아두면서 잡는경우 급 랜스차징을 조심하는게 좋다. 캔슬시키기 보다는 위나 밑으로 빠지는게 훨씬 편하다. 그 외의 몹은 틴소드맨. 익스펠러와는 다르게 체력이 작아져도 하체가 사라지지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비노슈와 케라하는 일단 이름이 그란 플로리스에 있었을 때와 약간 다르다.[2] 아도르와 나이아스 몇 마리와 함께 나오며, 무기에 속성을 거는 것과, 케라하가 아이스 니들을 시전하는 것 외에는 별 거 없다. 오히려 정령 몬스터가 더 짜증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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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인 이블아이는 장거리 공격 패턴을 많이 갖고 있지만, 완전히 이블아이에게 붙어서 때리면 튕겨내는 공격과 바닥에 눈동자가 나와서 석화 빔 쏘는 공격( 한번 쏘고 마는 것이 있고, 눈 감고 7~9번 쏘는 것이 있는데, 이럴땐 피하자) 그리고 전방으로 큐브 조각 획득량이 반토막났다. 현재는 무중력 조각을 큐브로 바꿔주는 반복퀘가 아예 삭제되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어느 날 패치로 부유성 보스 BGM으로 b_float_castle이 생겼는데 아직도 왕의 유적 필드전 BGM인 sc_b03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대전이로 해당 던전이 삭제되고 미러 아라드로 재등장할 때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가 해당 bgm이 삭제되어 더미 데이터로 남았다.

그리고 대전이 이후 타임 브레이크의 보스 중 하나로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1. 스핏파이어의 상단 류탄 릴레이로도 가능. 하지만 소환사는 공중 평타 이외엔 답이 없다.
  2. 이름이 다르고 사용 스킬이 다른 다른 몬스터라서 여기의 비노슈는 카드를 드랍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