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그/동음이의어

1 견종

불도그 문서 참고.

2 프로레슬링의 기술

경고.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본 문서에는 본인과 타인에게 신체적·물질적인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 행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행위를 모방할 시 부상을 당하거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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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안되는 정석 불도그 사용자 매트 하디

주 사용자는 위의 매트 하디 외에도 로디 파이퍼, 브렛 하트, CM 펑크 핵소 짐 더간[1]등이 있다.

정식 명칭은 불도깅 헤드락(Bulldoging Headlock)으로, 상대를 헤드락으로 잡은뒤 앞으로 넘어져 얼굴에 타격을 주는 기술이다.[2] 이때 불도그는 1.의 개 품종이 아니라 소의 뿔을 잡아 돌려 쓰러뜨린다는 뜻의 동사 bulldog이다.[3]

레슬링 특집 WM7에서는 손스타가 정준하 상대로 시전했다.

공부 안하는 북미 해설자들이 아무렇게나 머리 잡고 자빠뜨리면페이스 크래셔로 연결하면 불도그라고 하는데 원래 불도그는 헤드락 이후 페이스 크래셔만 인정한다.

여담이지만 저렇게 자빠뜨리면 분명히 맞은 상대는 엎드린 상태로 쓰러져야 할 거 같은데, 이상할 정도로 통 튀어올라 대자로 뻗는 경우가 많다(...)[4].

3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의 유닛

GDI의 오펜스 1티어 유닛으로 레벨 3부터 언락이 풀린다.
무진장 빠른 속도와 샷건이 특징이기 때문에 엔지니어 대신 불독으로 타이베리움 셔틀하는것이 일방적이다.

타이베리움 셔틀은 2인 1조로 하는데 한대는 타이베리움 셔틀을, 한대는 엄호는 하는데 이는 불독의 대응 유닛인 레이더가 1대 1에서는 불독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단 다수대 다수의 싸움에선 불독이 샷건의 스플레시 대미지로 이긴다.

베놈의 강력한 천적인데 일단 미사일을 사용하는 베놈에게 소형유닛인 불도그에게 공격은 거의 씨알도 안먹히지만 불독은 샷건을 사용하기 때문에 베놈이 소형유닛이기도 하고 떼로 다니기 때문에 베놈을 쉽게 잡는다.

타이베리움 셔틀, 빠른 점령, 대공용도로 사용되는 다재다능한 유닛이다.

팀중 GDI 오펜스 유저가 초반에 불독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게임이 갈린다.

4 크로우즈의 등장인물

후루카와 오사무 문서 참고.

5 미국경전차

M24 채피를 대체하기 위해 2차 대전 이후로 만들고 있었으며, 한국전쟁 때 테스트하기 위해서 전쟁 막바지에 들어왔다. 원래는 '불독'만을 붙일려고 했지만, 월튼 워커 장군님이 한반도에서 돌아가신 바람에 그를 기리기 위해서 그의 성인 '워커'와 결합하여 '워커불독'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M41 워커 불독 문서 참고.

6 걸그룹 불독

불독(아이돌)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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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더간은 WWE에서 불도그를 거의 사용한 적이 없었는데 어째선지 게임 'WWE 슈퍼스타즈'에서는 더간이 불도그를 사용한다.
  2. 상대의 후두부를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하는 것은 페이스 크래셔라고 부른다. 크리스 제리코가 라이언설트 셋업 무브로 사용하는게 바로 페이스 크래셔.
  3. 1.의 이름도 여기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설이 있다.
  4. 영상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지만, 그대로 땅에 충돌하면 복부와 가슴 등에 강한 충격이 오기 때문에 피폭자가 한 쪽 무릎을 굽혀서 땅에 먼저 닿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실충격량은 줄이고, 무릎을 기준으로 펴면서 튕겨나가는 형태로 리액션을 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