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

한자: 不快指數
영어: discomfort index

1 개요

미국의 기후 학자 톰이 1959년에 개발해낸 지수. 무더운 여름철 일기예보를 통해 흔히 볼수 있다.

날씨에 따라 사람의 불쾌감 정도를 나타낸 것이다. 기온과 습도를 이용해 계산하며, 불쾌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불쾌감을 느끼기 쉽다.

불쾌지수=0.72(건구온도+습구온도)+40.6으로 계산한다

보통 불쾌지수가 70에서 80 사이의 경우 일부의 사람들이, 이후 80~83은 반 정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며 83 이상이 될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낀다.

참고로 인종에 따라 느끼는 불쾌감의 정도가 다르다고 한다. 약간의 차이긴 하지만 한국미국에 비해 좀더 불쾌지수에 민감한 편.

불쾌지수가 높을때는 정말 사소한 일에도 이성의 끈이 끊김을 실감 할 수 있다. 한 명이 화를 내면 도미노처럼 짜증은 번져간다 그러므로 이럴 땐 서로 조심하는게 최선이다. (...) 평소 성격 좋다고 평판이 자자한 대인배도 이성에 금 가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 여러 가지 의미로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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