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본/육성법

1 개요

블러드본의 레벨 업 방식은 스탯을 올리는 것으로 증가하며 어느 스탯을 중점으로 두고 레벨을 올리냐에 따라 다루는 무기와 보조적인 요소가 달라지는 캐릭터 육성방식과 그 분류를 다룬 항목.

블러드본은 유저의 실력과 센스에 따라 무척이나 어렵고 힘이 들거나 반대로 쾌적하고 적당한 난이도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게임으로 평가 받지만, 일정 스탯에 도달 하면서 부터 레벨업에 들어가는 유지의 양과 스탯 1당 효과와 함께 점점 레벨업에 필요한 피의 유지량이 매우 많아지면서 동시에 쉬운 코옵과 pvp를 위해서 어느정도 레벨을 유저들 스스로가 제한 하고자 하는 것과 맞물려 우선적으로 올리는 스탯에 따라 주인공이 다루는 무기도 정해지게 된다. 체력과 지구력. 그리고 특정 스탯만을 올리는 것으로 캐릭터를 분류하며 이는 무기 별로 받는 스탯 보정의 효과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에 기인한다.

기본적으로 크게 나누면 균등형 캐릭터와 특화형 캐릭터로 나뉜다. 또한 무기의 데미지는 단지 스탯만이 아니라 좋은 혈정석(주로 성배 던전에서 나오는)과 10강 강화를 기본으로 한다.

랜덤 멀티 플레이용 캐릭터는 주로 레벨을 제한한 상태로 육성하게 되는데, 이유인즉슨 사냥꾼의 종과 공명하는 작은 종의 매칭 기준이 대략적으로 "호스트 레벨±(20+호스트 레벨의 20%)" 정도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100레벨의 유저가 사냥꾼의 종을 울린다면 60~140레벨의 공명하는 작은 종 유저를 만날 수 있는 셈. 너무 레벨이 높아지면 당연히 유저 수가 줄어들게 되므로 주의. 일반적으로 랜덤 멀티용 캐릭터의 레벨은 100에서 120, 높다 하더라도 올 스탯 50이 되는 250이 적정선이라 할 만하다.
랜덤 멀티가 아닌, 네트워크 설정에서 패스워드를 지정한 후 플레이한다고 하면 매칭 레벨 제한이 사라지므로 굳이 캐릭터 레벨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

2 종류

2.1 균등형 전사

기본적으로 모든 스탯은 25 까지는 각종 방어력이나 무기에 따른 공격력등이 쉽게 오르지만, 26 부터 50까지는 효과가 조금 줄어들고 이후 51에서 최대 스탯 한계치인 99에 이를 때 까지 점점 오르지 않는 탓에[1] 우선적으로 추천 되는 스탯은 체력과 지구력을 25/25 , 30/30 , 50/40 정도[2]씩 올린 다음 신비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를 25에서 50 까지 맞추는 것을 권장한다.

이는 방어력 보정을 가장 쉽게 받을 수 있는 모든 스탯을 25 이상 올리면서 동시에 자신에게 적합한 무기와 스타일을 찾기 위해 모든 무기들의 성능을 효율적으로 끌어낸 다음. 1회차에서 쉽게 올릴 수 있는 무기 강화의 한계인 +6강 상태에서 모든 무기들을 다루며 자신에게 적합한 무기를 찾아서 써보는 것에 지장이 없다는 것이 균등형 전사의 가치이자 장점. 만약 매칭과 코옵을 즐기지 않고 그저 캐릭터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릴 경우엔 베이스가 균등한 쪽이 유리한 점도 있다. 특히 PvP에는 거의 관심이 없고 코옵에도 그리 관심이 없을 경우에 더해 오프라인으로 혼자서 진행을 하는 외로운 유저는 더더욱 균등형 전사 플레이를 추천 하는 편. 다만, 다른 스탯은 여러가지를 올려도 상관 없는 편이나 신비 스탯을 통해 활용 가능한 마법의 경우 주력 이어야 할 마법의 성능이나 효율이 1.07 패치 이전까지 그 성능이 한 없이 낮았던 편이라(...) 그다지 사용 하는 것은 권장 되지 않았다. 그러나 1.09 패치가 적용된 현재 시점에서 비의는 DLC를 낸 시점을 기준으로 다양성이 추가 되었고 후반에 쉽게 플레이할 여지를 주는 부분이 주어졌기 때문에 다른 것을 먼저 다 올린 후 마지막으로 올리는 것이 적당한 상황. 특히 어느정도 신비를 올리면 일부 무기의 데미지도 어느정도에서 상당히 오르는 덕을 볼 부분이 있다.

모든 스탯을 골고루 올리는 균등형 전사의 특성상 특정한 무기류만 사용하는 캐릭터들과는 달리 상황과 적에 맞춰 쓰기 쉬운 무기로 전투를 조금이라도 덜 어렵게 해낼 여지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강점. 또한 몇 안되는 쓸모 있는 공격 마법인 사형수의 장갑, 작은 토니트루스,검은하늘 눈,저주 받은 혼합물 등이 추가되면서 이 마법들은 탄소모가 적은 편이면서도 쓰기가 쉬워 2~3회차와 성배에서 상당히 좋은 구간이 있기 때문에 이 공격 마법들은 회차와 성배에서 유용하게 쓰일 구석이 있어 모든 스탯을 균일하게 다 올리게 되는 균등형 전사는 충분히 재미를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DLC에서 추가된 두개의 마법. 검은하늘 눈과 저주받은 혼합물등은 탄소모가 1,2 밖에 안되면서 사용이 쉽고 직관적인 피해를 입히는 유형의 마법인데다 어느정도 신비를 올리고 나서 부턴 데미지도 충분히 따라붙어주는 제대로 된 마법이라 PVE에서 쓰기도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dlc를 구입 하고 나서 성배를 돌 때. 특히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신비는 화염 방사기, 로즈마리누스, 화염병등 일부 장비와 아이템군의 피해를 올려주는 효과가 좋으며[3] 신비를 올리면 발견율을 올릴 수 있는데 여기서 아이템 발견율을 추가로 증가 시켜주는 카릴문자중 눈 3개와 연동을 하면 덩어리를 확보 하기 대단히 쉽게 해주지만, 1.04 패치로 성배에서 깊이 5 에 해당되는 성배로 가서 보스만 처치해도 7~9 단계 강화 재료인 혈석 덩어리가 줄줄 튀어나오고 1.09 패치 이후 계몽 20 당 덩어리를 하나 구입 하는 것이 가능하고 60개로 핏바위(?!)를 구입할 수 있게 된 마당이라 신비의 발견율은 거의 의미가 없어진 편. 단 신비가 50을 달성 하면서 주어지는 최대 발견율은 어느정도 일반 적을 상대로 혈정석 노가다를 하는 용도로 어느정도 가치가 남아 있다.[4]

균등형 캐릭터에게 맞는 무기는 루드비히의 성검과 신성 월광검. 무한궤도 톱과 톱단창, 톱창과 같이 스탯을 하나 이상 골고루 올릴 수록 그만큼 빛을 더 발휘하는 무기들이 대표적. 현재로선 균등형 전사의 최고 데미지 무기로 성검과 월광검을 꼽곤 한다. 물론 레벨업을 잔뜩 해낸다면 혈/기술을 99 올린다던가 힘/기술을 99 올린다던가 하는 식으로 해당 스탯에 보정을 받는 무기의 최대 데미지를 끌어 내는 것도 가능 하지만, 근력과 기술. 두개의 스탯 보정을 동시에 B/B로 받는 성검의 데미지와 스탯 하나만 보정을 높게 받고 다른 스탯 보정을 C나 D 이하로 받는 무기들로 성검을 따라가긴... 기본적으로 모든 스탯을 25로 맞춘 다음. 부족한 능력치 부터 올리는 것이 기본. 대개는 체력50~99 지구력40을 찍고 나머지 스탯을 천천히 올리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높은 스탯을 달성 했을 때. 심연의 혈정석[5]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2.2 반특화형 캐릭터

주로 두 가지 이상의 보정을 받는 무기를 목표로 스테이터스를 올리는 형태. 2가지의 스탯을 올리게 되므로 무기 선택폭이 넓어지고 화력과 방어력이 같이 높아지기에 순수 특화 캐릭터보다는 육성 난이도가 낮다. 여기서 좀더 파고들 경우 아래쪽의 특화캐+보조스탯 형태로 진화한다.
육성 용도는 매칭 활성화용 또는 PVP용. 회차를 1~2회 정도만으로 잡고 빠르게 육성한 후 멀티플레이에 주력할 경우의 방식으로, 레벨 제한을 정하고 무기를 선택한 후 해당 무기에 따른 스테이터스를 올리는 형태다. 이 특성상 고레벨 플레이 경험이 있는 유저가 부캐를 팔 때 주로 이런 형태의 캐릭터가 만들어진다.
특화형 육성 도중 잠깐 진행구간을 돌파하기 위해 보조스탯을 먼저 올리는 식으로 진행할 때도 이런 식으로 스탯을 올릴 수 있다. 악명 높은 신비특화캐 육성을 위해 중간구간 돌파용으로 근력이나 기량을 신비보다 먼저 약간씩 올린다든가...

기본은 역시 생존을 위한 체력/지구력의 확보. 원하는 만큼 확보하면 되지만, 기본적으로 효율이 가장 뛰어난 체력 50+지구력 40 정도를 최고치로 잡으면 된다. 그 이외의 레벨은 근력/기량/혈질/신비 중 원하는 스테이터스 2가지에 약 25~50 정도를 분배하게 된다. 이렇게 레벨링을 하면 위 균등형 캐릭터보다는 낮은 약 100~150 전후에서 캐릭터가 완성된다. 물론 좀더 분배율을 낮춰서 매칭 활성화를 시킬 수 있으며, 선택은 자유.

  • 근력+기량 기반 : 근력+기량 무기이자 강무기인 루드비히의 성검의 경이적인 만능성을 풀 활용할 수 있으며, 그 이외에도 근력+기량 보정을 받는 무기들이 많아 오른손 무기의 선택기 및 화력 확보가 매우 쉽다. 또한 저주받은 무거운 심연의 혈정(일부 저주받은 성배 던전 3층에서 보스로 야수 피의 주인이 나올 경우 드롭)을 사용하면 근력 보정이 없는 기량 무기도 근력+기량 무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라쿠요 등의 기량 전용 무기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왼손 총기 화력은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 되어버리기에, 일반적으로 왼손은 단총이나 산탄총으로 패링만을 하거나 호수 방패 등의 방어성능 확보에 사용하게 마련이다. 이 특성상 한손 형태보다는 양손 형태를 갖출 수 있는 무기를 선택하게 된다.
데몬즈 소울로부터 유래한 고급 캐릭터라는 전용 별칭이 존재한다. 당시의 근력+기량 기반 캐릭터들의 무기 파생 접두사가 대부분 '고급'이었기 때문이라고.
  • 기량+혈질 기반 : 기량과 혈질을 올릴 경우 산탄총, 연발총, 에블린 등의 높은 총기 피해와 오른손 기량 무기가 주력이 된다. 기량이 주 스탯이 되는 특성상 내장 공격 피해량이 매우 높아 패링을 잘 하는 유저라면 게임 난이도가 수직 하락하지만, 반대로 내장 공격과 기량 무기 특유의 트리키함에 모두 적응해야 하는 은근슬쩍 상급자용 캐릭터이기도 하다. 기량을 아예 보정받지 않는 무기는 드물기 때문에 육성 구간 자체에서의 무기 선택기는 좁지 않다.
기량과 혈질에 모두 보정을 받는 오른손 무기 '치카게'에 특화하는 케이스도 있다. 체력을 소비하는 특성상 무기의 운영난이도가 높지만 그만큼 강한 무기이므로, 잘 다룰 경우 성능과 간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또 PVE라면 혈질에 보정을 받는 초고성능 오른손 원거리 무기 시몬의 궁검도 존재하므로, 빠르게 입수할 경우 매우 쉬운 게임이 되기도 한다. 왼손에 총을 장비하지 않을 경우 보조무장으로 레이테르팔라슈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
  • 근력+혈질 기반 : DLC를 구매했을 경우 가능한 선택기로, 오른손 한손 근력 무기와 왼손 총기 화력을 모두 확보하는 화력지상주의, 또는 근력+혈질 보정을 받는 오른손 무기 '출혈검'에 특화한 형태의 캐릭터. 출혈검은 획득이 비교적 늦고 사용이 어렵지만 숙련될 경우+제대로 장비가 세팅될 경우 강력한 무기임에는 틀림없기에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다. 출혈검은 변형 시 최대 체력의 20%를 소비하며(리게인 가능하게 소모되므로 변형 공격으로 변형할 경우 회복 가능) 이 때문에 총기 사용을 위한 변형을 자주 할 수 없고, 변형 후 양손 무기가 되기 때문에 이 때 기껏 고혈질을 올려둔 총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이 단점을 변형 후의 화력과 운영능력으로 극복할 필요가 있다. 고성능 광역기인 L2로 발광을 하게 되는 특성상 발광 저항치가 높은 방어구나 카릴 문자가 요구되는 것이 또다른 특징.
출혈검이 아니라 한손 무기+총기에 의한 극딜 조합을 노려본다면 혈정석을 박은 골수가루 총기 등의 '세팅 종료 후부터 빛이 나는' 무장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왼손 오른손의 화력이 모두 높기 때문에 이 경우의 진행 난이도는 비교적 낮은 편. 이쪽으로 타다가 무기를 출혈검으로 바꿔 들어 패턴을 얽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근력/기량 중 1종+신비 : 총기보다는 비의에 수은탄을 많이 쓰게 되는 타입. 정확하게는 완전한 신비 기반이라 하기보다는, 아래의 신비 특화 캐릭터를 노리되 그 이전까지의 험난한 육성 및 비의 습득 과정을 조금 덜기 위해 다른 스탯을 먼저 올리고 무기를 장비해서 돌파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게임이 신비 스탯에 한해서는 굉장히 불친절하기 때문에(...) 여러 궁리를 해 보아야 한다. 최종적으로는 아래쪽의 신비 특화형 캐릭터에 서브 스탯으로 무언가 한둘을 챙기는 형태로 완성되기 마련이다. 근력을 올린다면 주무기로 아미그달라종의 팔/로가리우스의 바퀴/토니트루스, 기량을 올린다면 자비의 칼날/장송의 칼날을 노리고 그 중간 과정에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초반 무기들을 확보해서 전진하면 된다. 속성이 없는 무기에 신비 보정을 올리고 속성을 부여해 쓸 수도 있는데, 주로 일부 저주받은 성배 던전 3층 보스로 나오는 투메르의 장로에게서 '저주받은 심연의 신비 혈정'을 뜯어낸 뒤 톱단창에 장비하고 다른 혈정석으로는 화염 속성을 올려 대야수용으로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다른 반특화형 캐릭터들과는 정반대로, 신비캐의 주요 스탯인 신비를 먼저 올리지 않고 나중에 올리는 것이 진행에 편하다는 점에 착안한, 어느 정도 마일드한 신비 캐릭터.

2.3 특화형 캐릭터

근력,기술,혈,신비 네가지 중 하나의 스탯에 특화된 캐릭터로 나뉘며 이는 선택한 무기를 사용 하기 위한 최저한의 스탯을 채우고 나서 필요로 하는 스탯을 최대치인 99까지 찍어서 최대의 공격력을 뽑는 선택을 하거나 적당히 다른 무기를 섞어서 쓰고자 한다면 다른 보정 스탯을 25에서 50정도를 찍어서 쓴다. 대체로 주력 무기에 맞는 스탯을 먼저 40~50을 찍고 다음 보정 무기에 맞는 스탯을 고르는 것이 방어력 보정면에서 좋다. 다만, 보통은 매칭 문제에 효율성까지 겹쳐서 스탯의 최대치인 99 까지는 잘 찍지 않는 다. 51~99 는 올려도 쉽게 오르던 방어력과 공격력이 점점 오르지 않게 되기 때문. 대개는 성배 던전에서 모독의 어려움을 돌파 하기 위해 체력 지구력을 50/40 근처를 찍고 주요 사용 무기의 보정 스탯만 50 정도로 잡는 것이 적당한 수치로 평가 받는다. 때문에 70 정도에서 100레벨 그리고 150 레벨 근처가 현재 매칭의 보편적인 추세. 게임에 익숙해 진사람도 많이 늘어나서 200레벨의 플레이어들 끼리도 매칭이 많이 잡히는 상황.

각 무기 별로 데미지를 올릴 수 있는 스탯의 보정율이 다르기 때문에 다루기 위한 무기에 맞는 스탯을 먼저 채우고 나면 나머지는 다시 균등형으로 레벨업을 하여 안정적인 방어력을 뽑아내거나 아예 적정치 50을 넘어서 최대치 99까지 스탯을 올려서 더 이상 주 스탯을 올리지 못하는 시점에 들어설 경우 보정율이 낮아도 다른 스탯을 찍어서 레벨을 더 올리는 방식이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물론 효율이 적어지는 구간을 최대한 나중에 올리기로 했다면 미리 다른 보정 스탯을 올려서 방어력과 공격력의 효율을 최대한 뽑아낸 다음 육성을 하는 경우가 있다. 각각의 장단점을 간략하게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2.3.1 근력 캐릭터

통칭 뇌근육(...). 묵직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졌으며, 사용하기 쉬운 무기가 몰려있다. 야수사냥의 도끼, 교단의 돌망치, 로가리우스의 바퀴, 토니트루스, 폭발 망치, 야수의 손톱, 야수절단기,무한 궤도 톱,아미그달라종의 팔이 주무기라 할 수 있다.

근력 보정을 기반으로 삼는 무기들은 대부분 쉽게 다룰 수 있으며, 경직율이 높다. 하지만 둔하고 느리기 때문에 답답한걸 싫어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부수적으로 근력을 30이나 필요로 하는 원거리 무기인 대포의 사용을 같이 하기 가장 쉽기는 하나 1.03 패치 이후 대포의 기본적인 사용 횟수는 4번에서 2번. 절반으로 너프 되었고 1.04 패치에서 골수가루 데미지 증폭율 조차 처참하게 변했기 때문에 1회차 에서 고강 대포를 쓰거나 혈 스탯을 올려 레이테르 탄 공격으로 건패링을 일으키고 바로 대포를 쏴버리는 방법을 사용 하는 정도가 그나마 쓸만한 분위기. 저레벨 PvP 에선 여전히 위협적인 무기지만, 적어도 수은탄 최대치를 늘려주는 카릴문자 +1은 끼고 혈탄을 매번 충전 시켜 줘야 3번 이상 쏠 수 있다. 3번 이상을 더 쏘려면 수은탄의 최대치를 늘려주는 문자 중 +5와 +4를 확보하는 수밖에 없다. 남은 하나는 달던. 달지 않던 차이가 없다. 단 레이테르로 건패링을 하려면 +3도 끼면서 써줘야 여유있게 탄이 남는다.

DLC에서 추가된 대부분의 무기가 근력을 기반으로 데미지를 주는 편이다보니 큰 수혜를 받은 셈. 이중 무한궤도 톱은 매우 강력한 무기로 성검의 위치를 위협할 지경이라는 평가.

2.3.2 기술 캐릭터

가볍고 스피디한 전투가 특징이다. 톱 창, 자비의 칼날, 칼날 지팡이, 총창, 레이테르팔라슈, DLC 무기로는 라쿠요, 야수 사냥의 사이프, 교단의 피크, 시몬의 궁검[6]을 주무기로 쓴다. 단, 장송의 칼날은 1회차의 마지막 보스를 상대로 싸워서 이긴 다음 증표를 받아야 구입이 가능 하므로 2회차 전용 무기나 마찬가지.[7]

자비의 칼날, 라쿠요는 쌍검이다. 빠르고 스피디한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장송의 칼날과 교단의 피크는 기술계열 무기치고는 묵직한 느낌을 가졌다. 장송의 칼날은 야수절단기, 칼날지팡이, 시몬의 궁검 변형상태를 제외하면 최강의 리치를 자랑한다. 교단의 피크도 만만치 않은 리치.

총창과 레이테르팔라슈는 변형시 각각 산탄과 일반탄을 발사할 수 있다. 총창은 조금 묵직하고 레이테르팔라슈는 길다란 자비의 칼날같은 느낌.

칼날지팡이는 채찍이다. 초반이든 후반이든 다루기가 힘이 들어서 그다지 권장 되지 않는다. 하지만 강화와 혈정석, 인챈트가 갖춰지면 나름 쓸만하다.

기술 스탯으로 오르는 내장 뽑기 데미지를 더욱 늘려주는 카릴문자와의 조합 시 다른 스탯을 올린 캐릭터들에 비해 엄청난 배율 증가를 볼 수 도 있다. 하지만 기술 스탯을 우선으로 쳐주는 무기들은 기본적인 평균 공격력이 그리 높지 않은 편이여서 더 많이 공격해야 해서 스태미너를 넉넉히 확보해야 한다. 또, 스피디한 플레이가 중심이 되는 만큼 회피와 스탭을 못하면 잉여가 돼버린다.

2.3.3 혈 캐릭터

총기제일주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플레이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빌드다. 오른손 무기로 시몬의 궁검, 치카게, 출혈검을 사용한다. 왼손무기로 교단의 연발총과 에블린, 개틀링건을 사용한다. 1.03 패치에서 여러가지로 너프되긴 했지만, 워낙 강력했던 무기들이여서 여전히 강세다.

다른 타입과 다르게 총기를 주력으로 쓸 수 있다. 혈질 스탯을 99까지 찍고 좋은 혈정석을 구하고 나면 연발총, 에블린, 개틀링의 화력이 대폭 상승한다. 단, 반드시 31% 이상의 데미지를 보이는 혈질 원형 혈정석과 28%의 비율 데미지와 7.3의 고정 가산치를 가진 원형 혈질 혈정석을 구할 것. %비율로만 이루어진 혈정석이 대부분의 무기에 도움이 되지만, 혈질이 낮을 때는 고정데미지를 끌어올려주는 혈정석이 더 나은 부분도 있다.야수 사냥의 산탄총도 혈질 50 이후로 점점 데미지가 크게 올라가며 99에서 야수 산탄총은 500~1000급 데미지를 뽑을 수도 있는 무기(단 초근접에 고정 데미지가 포함된 혈정석을 필요로 한다.)

치카게는 자세 전환 이전에는 기량에 따라 데미지가 결정 되고 자세를 바꾼 후에는 혈질 판정 위주다(일부 동작은 피 데미지로 취급 되지가 않는다.) 무기로 높은 데미지를 가졌다. 단점은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HP 소모가 격렬 하다는 것과 야수 피의 환약에 의한 데미지 증가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 출혈검도 마찬가지로 피데미지를 가진 오른손 무기들은 모두 다루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이 두가지 무기에 꽃힌 게 아니라 안정적인 원거리 전투를 선택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겐 의미가 없으며 DLC 이후로는 궁검이 원거리 혈질 캐릭터의 메인 무기가 되었다. 왼손 무기로 에블린, 연발총을 주력으로 쓰이게 되며 평타는 에블린, 골수가루는 연발총에 주로 박아서 쓰게 되며 20발의 수은탄만 가지고는 패링을 이용하더라도 얼마 못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5 까지 HP를 소모하여 생성 시킬 수 있는 혈탄환을 계속해서 충전 시켜가며 적들을 상대하는 것이 일반적인 운용 방법이다.

다만, 늘 탄을 쓰기 위해 HP를 소모해야 하기에 꾸준한 HP의 감소를 잘 채워야만 한다. 근거리 무기를 쓰고자 할 경우 치카게나 출혈검은 HP를 소모하는 부분이 있음에 유의할 것. 또한 출혈검은 변형 후 L2 사용시 발광에 걸려서 발광 저항 수치가 높지 않을 경우 무조건 발광이 터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치카게의 필살기라 할 수 있는 발도 공격은 HP를 점점 소모하기 때문에 결국 귀찮더라도 수혈액을 많이 확보 하는 것이 중요 하며, 패링을 쉽게 할 정도로 컨트롤을 연마하여 내장 뽑기 시 hp를 회복하는 카릴문자나 수은탄 증가 문자를 같이 써서 HP를 보충하는 방법이라도 써야 한다. 수혈액의 최대치를 늘려주는 카릴문자도 쓸만하다. 다만 출혈검은 발광 저항이 필수.(...)

출혈검은 이름과는 달리 둔기로 아예 오역.(...). 치카게와는 달리 변형 전에는 근력을. 변형 후에는 혈질 보정만을 받는다. 변형시 일정 HP를 소모하고 변형 후에는 L2 사용 시 자기 주변을 공격하는 광역공격이 약간의 시간차로 나가며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사용만 하면 발광에 걸리기 때문에 이걸 견디려면 발광 저항 수치를 많이 올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출혈검과 치카게에는 버그가 좀 있음에 유의할 것. 환약의 데미지 증가 적용이 양손으로 쥐고 있는 상태에선 적용도 안되고 양손 상태에서 L2는 혈 데미지 판정이 아니지만, 나머지는 혈 데미지 판정과 혈질 혈정석의 데미지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치카게의 양손 L2 다른 양손 동작들은 모두 탄 데미지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개나 거미를 공격하면 튕겨져 나가버리는 문제가 있고(튕겨나간 잠시 동안 데미지를 줄 수 없다.) 여기에 폭발하는 항아리를 잘못 해서 쳐버리면 냅다 폭발 해버리므로 주의할 것.

힘 스탯을 조금 찍어서 대포를 같이 드는 것도 고려 할 수도 있긴 하나 여러번의 너프로 사용 횟수도 대폭 줄어들고 골수가루의 배율 데미지도 너무나 낮아져서 그다지 권장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단 게틀링은 사정이 달라서 근력을 올리고 들 가치가 충분히 있는 DLC 지역에서 입수가 가능한 무기. 대다수의 적들을 상대로 상당히 운용이 쉬운데다 혈 스탯이 50 이상 오르면서 점점 1발 당 데미지가 오르기에 혈 스탯99에 도달한 시점에서 200이상의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되어서 5발만 맞춰도 1000 데미지를 쉽게 볼 수 있고 움직임이 둔하고 굼뜬 적들에겐 매우 쉽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단. 저혈질. 25도 안되는 혈 스탯으로는 데미지가 거의 나오지를 않다가 40 이상 부터 점차 데미지가 좋아지고 99가 되어서 혈정석 세팅을 끝내두었다면 제대로 빛을 보게 되며[8] 또한 고혈질에 이르러선 야수사냥의 산탄총으로 근접전에서 500~1000에 가까운 데미지를 뽑아먹는 탄 공격을 쓰는 재미도 고혈질 캐릭터만의 즐거움.

시몬의 궁검은 활로 변형시킬 수 있는 장검으로 변형 전에는 기술 보정만을 받고 변형 후에는 혈질 보정만을 받는 최강의 원거리 무기로 평가 받고 있다. 시몬의 궁검이 지니는 장점은 엄청난 사거리와 높은 데미지를 뽑기가 쉽다는 점이며 혈 스탯과 혈정석의 조합에 따라 에블린의 골수가루 데미지를 뛰어넘거나 가까운 데미지의 모아쏘기를 먹일 수 있다는 점과 31% 급 혈질 혈정석만을 갖추었을 땐 탄 소모 1발 짜리 무기로선 그 어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무기보다 데미지가 높다.

특히 1회차에서 궁검은 조금만 스탯을 맞춘 시점에서, 성배의 진행과 함께 거의 대부분의 적들과 전투를 하기 쉬워진다. 부담스런 회피와 맞추기도 힘든 패링을 하지 않아도 전투를 쉽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큰 장점.

이외에도 탄환을 사용하는 오른손 무기로 총창과 레이테르팔라슈가 있지만, 이 둘은 다른 혈질 무기에 비하면 메리트가 적다. 총창은 혈질 혈정석을 박아도 탄 데미지가 크게는 오르지 않고, 인첸트도 불가능 한데다 탄공격은 오로지 패링과 공격을 끊기 위한 용도. 혹은 HP가 얼마 남지 않은 적을 상대로 연사를 통해 적을 계속해서 경직 시켜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한 정도다(단 찌르기 혈정석을 박았을 경우 거의 의미가 없으며 물리나 고혈질의 혈정석을 박았을 때나 가능한 방법.) 더군다나 총창은 기술 스탯에 의한 평타 데미지 보정이 더 높아 혈질 무기라고 하기도 무리. 그리고 레이테르팔라슈는 인챈트시 총탄의 데미지도 같이 오르긴 하나 높은 수치의 혈질 혈정석을 박은 게 아닌 이상 에블린에 비해 평타가 크게 좋아질 정도는 아닌데다 번거로우며 부싯깃이나 정령의 껍데기를 써줘야 더 높은 데미지를 본다는 것이 불편한 점. 정말 제대로 데미지를 끌어올리려고 한다면 3개의 높은 수치의 혈질 혈정석을 구하기 전 까지는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 단 오른손 무기이면서 패링이 가능 하다는 것이 장점. 또한 DLC에서 시몬의 궁검이 나오면서 원거리 평타 이외에 모아쏘기 데미지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궁검이 추가된 이후로는 쉬운 운용을 전제로 할 경우 레이테르는 가치가 적어진 상황.

2.3.4 신비 캐릭터

기존 시리즈의 마법사에 해당하는 위치에 가깝다. DLC가 나오기 전에는 변변찮은 어려운 도전을 위한 캐릭터로(...) 사실 상 신비 스탯만 올리면 되는 무기가 없었다. 신비 데미지가 높이 오르면서도 신비 보정도 높은 무기는 아예 없었고[9] 거기에 소울 시리즈에선 태생에 따라 시작부터 주어졌던 공격 마법도 블러드본에선 제법 진행을 하고 나서야 구할 수 있기에 마법도 없어서 쉽게 진행을 하기도 어렵고 마법을 얻어도 상당히 많은 양의 신비 스탯을 올려야만 빛을 본다. 때문에 쉽게 운용을 하거나 빠르게 입수해서 쓸만한 무기가 없는 상태에서 버텨야 했으나, DLC에서 드디어 신비 스탯과 데미지만 가진 "코스 기생충", 신비 보정이 비교적 높은 "아미그달라종의 팔"과 "신성 월광검" 같은, 신비를 주력으로 올려도 어떻게 운용을 할 수 있는 신비 특화무기가 등장함에 따라 한번 어렵게라도 키워볼만한 빌드로 부상 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신비 캐릭터는 쉬운 타입의 캐릭터가 절대로 아니다. 게다가 기생충을 제외한 아미그달라종의 팔이나 신성 월광검은 신비 스탯만으로는 완성 되는 무기가 아니라는 점에 주의. 두 무기는 근력등 다른 스탯을 더 필요로 한다. 특히 아미그달라종의 팔은 근력을 더 우선으로 치는 무기이지 신비 스탯에 의한 데미지를 우선적으로 쳐주는 무기가 아니며(거의 자비나 장송과 같이 조금 신비 데미지가 달렸을 뿐이다.) 월광검은 변형 후 공격에 물리와 신비가 모션마다 다른 비율로 섞여있고 기술보정도 있기 때문에 잡캐가 PVE시에는 더 유리하며 PVP시에는 오히려 물리에 가까운 변형전 찌르기가 상당히 우월하다.

반대로, 스탯상 보정 감소율은 4종의 주 전투 스탯 중 가장 낮기 때문에, 스탯 99까지의 최종 성장성은 가장 높다. 50과 99를 비교했을 때 약 1.5배 또는 그 이상의 대미지 차이가 발생하며, 특히 신비 보정이 높은 속성 무기나 비의(=마법) 공격력에서 심해진다. 다른 스테이터스가 1.2배 전후의 차이를 보이는 것과는 크게 대조적. 아마 '신비 단독으로는 속성 공격력만이 보정되기 때문'에 이런 보정치가 설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좋게 말하면 대기만성형이라고 하면 될까...
처음부터 신비만 주구장창 올리면 당연히 중간과정이 거지같이 어렵기 때문에, 신비를 처음부터 올리기보다는 보조 스탯을 하나 고른 후 그쪽을 먼저 파고, 어느 정도 비의와 신비 캐릭터용 무기가 확보되면 그때부터 신비를 꾸준히 올려나가는 것이 육성에 편하다. 위 반특화형 캐릭터 중 신비형이 바로 이 발상에서 파생된 것. 신비 특화캐 미콜라시가 존경스러워지는 순간

코스 기생충 : 오직 신비보정만 받는 신비 전용 무기다. 하지만, 사용을 하려면 DLC 보스인 코스의 버려진 자식을 처치해야만 하는 점에 계약 카릴 양분의 침대가 사실상 강제 되는 무기. 양분의 침대를 쓰지 않을 경우 기생충의 발현도 되지 않아 맨손 동작만 나가기에 제대로 쓸 수가 없다.[10] 전용의 마법 공격도 가지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아주 쓰기가 쉬울 정도는 아니다. 변형 후 L2를 누르면 꽤 넓은 범위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주변을 공격하는 광역 범위 마법(?)이 발동 되는데 이 때 몸을 촉수로 감싸않게 되면 일시적인 슈퍼아머 상태로 들어가기에 대놓고 내질러서 카운터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다양하고 기괴한 뒤틀린 동작과 양분의 침대로 가능한 특유의 회피 모션을 활용하는 것이 중점. 변형 후의 동작을 위주로 쓰게 되며 소량의 신비 % 데미지 증가에 고정 신비 데미지가 붙은 혈정석이 가장 좋다.

아미그달라종의 팔 : 근력과 신비 보정을 받는 한손 무기다.변형 시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무기의 길이가 늘어나며 느릿한 움직임에 비해 사거리와 공격력이 높은 무기. 특히변형 후 r2 모으기는 어떤 식으로든 경직이 먹히는 적에게 사용시 대단히 편하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자비의 칼날처럼 보너스로 신비 데미지가 붙은 것과 비슷하기에 근력도 사실상 필요한 무기.

신성 월광검 : 지옥같은 신비 빌드에 강림한 프롬의 은총...인 것 같지만, 루드비히 성검처럼 근력/기량 보정치가 있으며 이 두 스탯이 충분히 높아야 완벽 해지는 무기. 힘/기술/신비 스탯이 높아질 수록 굉장히 높은 데미지를 펼쳐보일 수 있으며[11] 신비 데미지를 따로 가지고 있기에 신비 캐릭터가 쓸 수 있긴 하지만, 모든 동작의 데미지가 오르는 것도 아니며 검기 데미지만 오르는 것이라서 제대로 된 위력을 내려면 결국 3개의 스탯을 충분히 찍고 나서야 빛을 드러내는 무기다.

토니트루스 : 번개 피해를 위주로 하는 무기. 경직은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그것을 높은 화력과 변형시 자체 인챈트로 커버한다. 근력 보정도 있으므로 어느 정도 근력도 같이 투자해줄 경우 도움이 된다. 위 무기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입수가 비교적 쉽고 빠르다는 점과, 신비에 내성이 많은 권속들에게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

톱단창 : 보조 무기. 주로 위 주무기들 중 하나 이상을 획득한 후, 이 녀석에게 저주받은 신비의 심연 혈정과 화염 속성 혈정석을 넣어 사용한다. 성배 던전이나 화염 약점 적이 많은 구간에서 도움이 된다. 무기 자체도 처음부터 끝까지 활약해주는 고성능. 톱 창이 있다면 취향에 따라 그쪽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야수 사냥의 도끼 : 상급자용 보조 무기. 톱단창처럼 혈정석을 박아 쓰는 방법도 있지만 이쪽은 취향에 따르고, 이 무기의 진짜 가치는 비의 사용에 필요한 혈탄 보충용. 혈탄을 장전하면 리게인 가능한 수치가 남은 상태로 HP가 감소되는데, 이 무기의 높은 리게인율과 괜찮은 리치로 HP소모를 커버한다. 비슷한 용도로 리게인율이 높고 신비 피해가 붙은 장송의 칼날을 사용할 수 있으나, 장송의 칼날은 모든 무기를 통틀어 감안해도 입수시기가 늦은 점이 단점. 리게인 대신 수혈액을 수은탄으로 치환하는 플레이를 한다면 굳이 염두에 둘 필요는 없다.

  • 마법

신비 캐릭터의 실질적인 장점. 온갖 비의들을 다룰 수 있고 모든 비의의 데미지도 신비 스탯에 의해서만 결정 되므로 신비 스탯만 올리면 성배를 진행하는데도 제법 도움을 준다. 다만, 그렇게 되기 까지 상당히 힘이 들며 초반에 성장 중에는 변변한 공격 마법도 없어서 마법에 의한 쉬운 진행도 무리.게다가 1.07 패치 이전에는 마법의 성능이 너무나 낮아서 버프 패치만 여러번 받았을 정도.

그러나 DLC가 등장한 1.07패치에서 <이브리에타스의 예고>가 <이브리에타스의 전조>로 명칭이 변경되는 것을 시작으로 전조는 단순히 명칭만 바뀐게 아니라 데미지와 사거리가 증가하였고 정면과 후면에서의 패링까지 가능 해지면서 양손 상태에서 견제나 패링을 노리위한 총기나 기타 왼손 장비들을 쓸 수 없는 단점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으로 격상된 것과 함께 전조는 소울 시리즈에서 할 수 있던 뒤잡기를 수은탄 한발로 원거리에서도 쉽게 넣어줄 수 있게 되어서 사실상 적에 따라 무한히 뒤잡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높은 신비 스탯을 가지고 있다면 전조 역시 무시못할 데미지를 먹여줄 수 있다.

검은하늘 눈,저주받은 혼합물,사형수 장갑은 각각 1,2,3의 수은탄 소모율을 가지고 있으며 쓰기가 쉬운 편에 속하는 운용이 쉽고 직관적인 공격 마법. 단 눈과 혼합물은 dlc 지역에서만 입수할 수 있으며 이 3가지 마법도 신비 스탯이 높아야 충분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약 40 부터 빛을 볼 수 있으며 입수 시기도 빠른 편은 아니라는 것에 주의.

'야수의 포효'는 NPC 사냥꾼이나 포효의 넘어뜨리기가 통하는 대상을 상대로 빠른 무기로 스태미너가 다할 때 까지 때리고서 포효로 넘어트려 뒤로 빠질 시간을 번 다음 스태미나가 회복된 후 공격을 반복 하면 쉽게 잡을 여지가 있다.

'사자의 선물'은 사실상 PVP를 위한 보조적 마법. 수기의 난쟁이들과 비슷한 모습으로 위장할 수 있으며(물론 가까이 가면 다 들통나기 쉽다.] 보통 대단히 구석진 곳에 가서 숨어버리는 용도로 적대자의 침입을 농락 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반대로 절벽 같은 곳으로 끌여들여서 전조와 같이 넉백을 일으키기 쉬운 마법이나 무기로 추락사를 이끄는 방법등 다른 수작질과 연계하기 좋은 마법.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쉽게 발견될 수 있는데다 소울 시리즈의 변장용 마법들에 비하면 그 성능은 상당히 열악하다.(...) 그래도 침입자가 바로 옆에서 리젠 되지만 않았다면 대단히 먼 곳으로 가서 구석이나 정말 접근하기 힘든 곳에 써주면 침입을 의미 없게 만들어줄 순 있다.(...)

'성가의 종'으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1.07 패치 이후 범위가 더욱 증가하였고 오프라인이라도 고대 사냥꾼들을 지원 하는 용도로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마법이며 신비 스탯에 따라 수혈액보다 훨씬 더 많은 HP를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탄공격을 사용치 않는다 하더라도 한방에 수혈액 보다 더 많은 양의 HP를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좋은 점이다.
'공허로의 외침'은 1.07 패치에서 빛의 화살 2가닥에 유도성이 조금 더 부여 되었다. 구체적으로 빛줄기 2개가 전보다 더 잘 맞게 되면서 데미지도 상승 하여 지원용으로 좀 더 쓸만해지게 되었다. 더불어 미콜라시와 비르겐워스의 유리에와 같이 공허로의 외침을 사용하는 모든 적들도 덩달아 데미지가 상승해서 어려워졌다.(...) 대략 신비 4~50 정도에서 1200~1500 정도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5발의 탄이 모두 적중 되었을 경우.) 교단 대포나 대포 보다 더 높은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비의 중. 마다라스의 휘슬은 신비스탯이 아닌 혈 스탯에 따라 데미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신비 스탯만 올렸을 경우엔 쓸 수가 없으나 약 50 정도의 혈 스탯을 달성한 시점 부터 1000 이상의 데미지를 바라볼 수 있는 설치형 광역기로 운용이 가능하기에 움직임이 느린 보스전에서 쓸법한 마법 이지만, 사용 후 캐릭터의 바로 아래에서 밝은 원이 나타나고 계속 가만히 있으면 사용자 자신도 사정없이 공격을 당해 물어 뜯기기 때문에 느린 보스들을 제외한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들은 틈을 잘 노려서 써야만 한다. 사용이 그리 쉬운 마법이 아니라는 것에 주의

신비 스탯만을 키운 순수 신비 캐릭터는 활용도 쉽지 않고 좋은 마법을 얻으려면 DLC도 필수적인데다 기생충을 제외한 그 어떤 무기도 신비 스탯에 의해 신비 데미지만 오르지를 않는다. 다른 모든 신비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도 그 수치가 낮은 무기거나 보정이 높아도 신비 데미지가 없는 식이다.(...) 특히 소울 시리즈 처럼 마법을 키워서 쉽게 진행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 생각은 버리길 바란다. 블러드본에서 신비 스탯은 절대 메인 스탯이 아니며 서브 스탯으로 취급된다는 것을 잊지 말 것. 어지간히 할 것 다 해본 다음에 게임에 꽤나 익숙해 졌을 때나 해볼만한 정도이다.

2.4 만렙

체력은 조금씩이나마 오르며 이 영향은 의외로 상당하다. 특히 방어력이 낮더라도 HP의 양으로 2번을 버티기가 수월해지는 구간이 있는 반면. 체력 스탯을 제외한 나머지 스탯의 효율은 50 이후로는 스탯의 효과가 이전에 비하면 점점 더 밑바닥을 기어다니게 되고 공격력도 방어력도 거의 오르지 않게 되다가 방어력은 만렙에 이르러서야 겨우 300 가량의(착용 의복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난다) 방어력 수치가 완성되며 공격력도 사실 상 10~20% 정도 되는 데미지가 추가되는 수준이다. 거기에 지구력은 40까지는 스테미너가 잘 오르나 40 이후로는 거의 오르지를 않고 99가 되어서야 조금씩 스테미너가 추가 되다가 최종적으로 +10의 스테미너가 겨우 추가된 170의 스테미너가 완성된다.

때문에 50 이후의 스탯은 대체로 크게 의미가 없는 편이다. 최대 레벨은 544로 이 때 모든 스탯이 99가 된다. 스탯의 효율은 50과 99는 확실히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그 비율은 체감상 약 10~20% 정도의 데미지 증가와 약간의 물리 방어력이 쌓임으로 인한 차이를 조금 느껴 볼 수 있게 되는 정도. 크게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면 예를 들어 우둔한 거미 롬의 부하들이 가해오는 박치기를 한대만 맞아도 쉽게 죽곤 하는 저레벨과는 다르게 1대만 맞아도 죽진 않게 되는 점이 만렙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이라 할 수 있다. 차원을 달리하는 능력치(...) 덕에 정말 어지간히 강한 공격에 카운터로 맞는 것만 아니면 HP나 데미지 컷 카릴 문자를 끼지 않고도 웬만한 공격을 버틸 수 있게 되지만, 제대로 버티려면 역시 17%의 물리 데미지 컷,HP 증가 카릴 문자 세팅등을 해주어야 효과를 본다.

특히 성배를 진행할 때 만렙을 만약 맞추었을 경우 대단히 진행이 수월 해지게 된다. 특히 50 이후로는 스탯을 올려도 오르는 게 거의 없는 방어력이 약 300 가량을 찍게되는 시점에서 물리 방어와 일정 이상의 타격방어를 갖추었다고 가정 할 때. 웬만큼 실수 몇번 하는 정도로는 쉽게 죽질 않게 되며 피해를 절감 시켜주는 수은 비약을 마시면 온갖 데미지가 훨씬 덜 들어오는 장점을 가장 높게 느낄 수 있고.[12] 어지간한 공격 을 2번 정도 연속으로 받아도 잘 안죽게 된다. HP 또한 최대치에 맞추었고 hp증가 카릴 문자의 효과도 최대로 누릴 수 있고 특히 HP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저주가 걸린 성배를 진행할 때 가장 큰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점. 이와 함께 더 이상 죽어도 유지가 날아가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으며 온갖 소모성 아이템들을 마구잡이로 남용 하고 다녀도 조금만 유지를 모으면 구입해버릴 수 있으므로 유지를 많이 모으고 다닐 필요도 거의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 만렙 캐릭터의 즐거움.

전투능력 면에서 다른 특정 스탯만 일정치를 올린 캐릭터들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내장뽑기의 최고 데미지. 내장뽑기의 데미지는 기술 스탯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힘 스탯도 적기는 해도 약간씩 [13] 영향을 주기 때문에 힘과 기술을 99로 맞추었을 경우 무시하기 힘든 데미지를 낼 수 있게 되며 모든 스탯이 99가 됨으로 인해 모든 무기와 공격 마법의 최대 데미지를 뽑을 수 있어 못 다루는 것이 없어진. 보스 공략에서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쉽게 커버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중요한 건 50이하의 스탯을 갖춘 캐릭터들에 비하면 들이는 시간과 노력이 매우 큰 것에 비해 그렇게 효율이 없는 편이지만, 소울 시리즈와 달리 대량의 레벨업 유지를 회차를 넘기지 않고도 쉽게 모을 수 있는 범성배에 접근할 수 있게 되는 시점에서 만렙은 노리지 못할 것도 아니라는 점도 장점이다. 즉 최저한의 방어력을 갖추고서 최대한의 데미지를 주는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특히 조작능력이 현저히 낮은 유저들이 성배를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의 난이도를 낮춰주는 선택지 그러나 단점도 있으며 특히 코옵을 할 때 조절 되는 스테이터스의 너프를 받는 정도가 꽤나 큰 편이며[14] PVP를 더이상 쉽게 진행할 수 없게 된다. PVP 매칭 자체가 거의 이뤄지지 않게 되는 장점이자 단점을 같이 받는 셈. 일단 PVP가 이뤄지는 레벨 대가 100 근처에서 250 정도로 544레벨이 되면 PVP 침입은 거의 받지 않게 된다. 만약 PVP를 원치 않고 온라인 코옵플레이를 때때로 즐기는 정도라면 만렙은 게임의 진행 난이도를 가장 맞춰주는 선택지.

본래 1.0 시점에선 160이 한계였던 지구력에 변화가 생겼다. 1.05 패치 시점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160에서 170의 최대치로 조정 되었다. 다만, 170의 스테미너를 확보 하려면 지구력을 99까지 찍어야만 한다. 98에서 169의 스테미너가 표시되며 99에서 170이 완성된다.(...) 기본 스테미너가 달랑 10만 증가하는 것 자체 만으로는 대시를 몇걸음 정도 더 뛰는 정도라 큰 의미가 없지만, 스테미너를 %비율로 증가 시켜주는 카릴문자를 새겼을 때의 효과가 160 보다 조금 더 많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 장점.

사실 만렙을 찍는 것은 특화형 캐릭터들의 적당한 레벨대에 도달하는 시간의 몇배는 걸리고 매우 지루한 반복작업을 오래 해야 하기에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만, 성배에서 단시간에 몇백만에서 삼천만 이상을 모을 수 있는 것이 가능한 장소가 존재 하는 것이 밝혀진 이후로는 만렙은 시간만 걸릴 뿐. 회차를 넘어가지 않을 수도 있기에 어떻게든 도달 자체는 소울 시리즈에 비하면 훨씬 쉽게 할 수 있게 된 것이 블러드본의 만렙 캐릭터.

2.5 제약 플레이

  • 1. 태생레벨 플레이

종종 시작하면서 레벨업을 일절 하지 않는 하드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도 있다. 불가능할 것 같지만, 이런 플레이도 일단은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태생은 10레벨과 4레벨로 시작 할 수 있으며 4레벨로 1회차를 클리어하는 유저들이 있는 것은 소울 시리즈와 별 다를 바 없는 셈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레벨업을 아예 하지 않는 플레이는 대단히 힘이 들며 공격을 받고 버티기란 무리나 마찬가지이며 굳이 일부러 이런 플레이를 할 여지는 거의 없는 관계로[15] 어지간히 블러드본을 해낼 수 있는 유저가 아닌 바에야 태생 레벨 플레이는 그다지 하지 않는 것이 좋은 편. 해낸 다 하더라도 스스로의 달성감을 충족 시키거나 도전정신을 만족 시키거나 하는 정도이며 소울 시리즈 처럼 한번도 죽지 않거나 등불을 이용 하지도 않는 플레이를 하더라도 주는 것이 없다. 트로피 조차도. 정말로 단순한 자기만족에 불과한 플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4레벨 플레이어 중에는 거의 불가능할 것 같은 성배 마저도 올 클리어를 해내는 경우가 있어 놀라울 따름.

만약 플레이를 하고자 한다면 태생 레벨은 스탯이 부족해서 무기를 착용하지 못하게 되는 점을 우선 감수해야 하며 뭘 입어도 즉사 말고는 어쩌다 살아남는 정도이며 대부분의 공격은 받기만 하면 죽기 바빠진다.[16] 보스전에서 극도의 집중력으로 한대도 맞지 않고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여기는 것이 좋다. 가급적 화염 혈정석이나 각종 혈정석을 차근차근 장만하면서 조금씩 모아야만 한다

  • 2. 무기 강화,혈정석 사용 금지

무기를 강화 하지 않고 그냥 주어지는 것만으로 클리어 하는 플레이. 혹은 혈정석을 사용치 않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 3. 초반에 주어지는 20개의 수혈액과 수은탄 만으로 클리어

말 그대로. 극도의 제약을 거는 서바이벌 플레이. 인간포기

  • 4. 무기 착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클리어하기.

2.6 기타

게임이 어렵다면 생명력을 우선으로 올려서 버틸 체력을 확보하고 그 다음에 지구력을 우선적으로 투자하자. 게임 특성상 1~2번 맞고 죽는 것을어떻게든 죽지 않고 버틸수만 있어도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는 효과를 주기 때문. 또한 지구력이 높아져서 스테미너가 많아지면 오래 뛰거나 스텝으로 여러번 피하면서도 무기로 공격할 여유를 더 가질 기회가 생긴다.

기량이 일정 수준 이상인 유저라면 대개 체력 30에 지구력 20정도만 찍어도 1회차에선 충분히 할만하다. 정말 대단한 유저들은 태생레벨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건 누구나 가능한 게 아니므로 없는 셈 치는 게 좋다.[17] 그러나 그 정도의 역량을 지닌 유저 보단 그렇지 않은 유저들이 더 많은 법이고 클리어에 힘이 들고 너무나 어렵게 느껴진다면 정말 레벨을 많이 올려 버리는 방법이 그나마 버틸 여지가 조금 더 생긴다. 일단 물리 방어력은 어떤 스탯을 올리더라도 25까지는 쉽게 올라가고 50까지도 오르는 편이고 50 이상의 스탯이 3~5개쯤 갖춰졌을 무렵이면 기본 방어력과 의복에 의한 방어력으로 회차를 너무 넘지만 않았다면 꽤 좋아지고 여기에 수은 비약을 사용 하면 받는 피해가 좀 더 줄어드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레벨업을 잔뜩 하되 회차를 넘기지 않음으로서 난이도를 조금씩 낮춰 줄수 있다. 다만 이러면 쉬운 매칭은 포기해야 한다.

체력과 지구력만 계속 주면 적정 레벨이 되었을 때. 공격력이 부족하지 않느냐는 의문을 가질텐데 1회차는 +6을 시작으로 +10 무기 하나와 적당한 10% 이상의 비율을 가진 혈정석을 구하면 충분하다. 일단 강화만 꼬박꼬박 해줘도 웬만한 무기들은 충분한 성능을 보이는 데다 필드에서 얻을수 있는 혈정석만 놓치지 않고 확보를 해도 1회차를 클리어 하는데는 충분한 데미지가 나오니 걱정할 것은 없다. 오히려 버텨서 살아남을 여지를 늘려야 패턴을 더 뽑고 익숙해질 시간을 벌 수 있다.

일단 현재는 544레벨이 최대 레벨이기 때문에 아예 신비/혈을 99까지 올려서 원거리로만 몹을 잡는 근거리를 아예 내다 버린 특이한 캐릭터나 혈99+근력 혹은 기술/혈을 99를 찍거나 아예 근력/기술/혈 3가지 모두 99를 찍어서 모든 근거리 무기군을 다루는 경우도 있다. 당연하지만, 이런 캐릭터들은 쉬운 매칭은 포기할 수 밖에 없으나 1.04 패치에서 암호화 매칭을 할 때 레벨에 관계 없이 매칭이 이뤄지게 되었으므로 레벨업이 부담이 덜 가게 되었다. 일단 레벨업을 여러번 거쳐서 모든 능력치를 잔뜩 올려버리는 방법을 쓰면 방어력을 가장 높게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낮은 회차에서나 통하며 회차를 한번만 넘어가도 적들의 전반적인 능력치가 2.5배 정도 올라가기 때문에 하나의 캐릭터로 회차를 3번 이상 돌려고 할 때 난이도가 너무 올라갔다고 생각 되면 주요 능력치를 더욱 키우고서야 전투. 특히 공격력이 부족해서 적을 빨리 잡지 못해 어려움을 겪게 되는 문제를 넘어갈 수 있는 편이며 4회차 이상 돈다면 성배 던전에서 좋은 혈정석을 반드시 구해야만, 적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주력 무기의 데미지를 가장 확실하게 올리는 방법이 스탯의 최대치를 찍는 것이긴 하나 다회차를 돌게 되면 스탯 최대치만 찍는 것으론 부족한 공격력 때문에 성배 던전에서 좋은 혈정석을 충분히 확보 해야만 3회차 이상을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다. 적어도 공격력 21%~31% 급 데미지를 지닌 혈정석을 확보해야 지장이 없어지게 된다. 다만, 27%급 물리 데미지 혈정석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단히 얻기가 힘들고 어려우므로 잘 생각할 것.


각 타입 별로 난이도는 결국 적응하기에 달렸지만, 가장 쉬운 전투가 가능한 캐릭터의 능력치는 근거리,원거리로 나뉜다. 먼저 성배와 회차 진행을 쉽게 하기 위한 대가로 매칭을 무시한 레벨업을 하는 것을 조건으로 삼고 체력 50~99를 찍고 지구력은 40 혹은 50. 40 이상은 스테미너가 거의 오르지 않으나 방어력을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다.

이후 원거리형으로 간다면 혈질 스탯과 신비 스탯을 99까지 찍어놓은 후 카릴 문자 수은탄 +4와 +5, 수혈액 +4나 +5를 구하는 것이 관건. 두개의 수은탄 증가나 혹은 수혈액으로 넉넉한 잔탄과 회복량으로 밀어붙이는 방법이 있고 피해를 견디고자 한다면 hp 증가 10%와 5%[18]를 확보하여 쓰는 것과 혈질 스탯을 99 까지 찍어가면서 에블린과 궁검. 연발총과 대포등으로 수월한 진행을 하거나 혹은 혈 스탯을 40, 50 정도를 먼저 찍고 힘 스탯을 30까지 찍어서 대포를 들고 신비의 경우도 40~99 사이를 찍은 후 마법을 써주면 1,2회차 정돈 상당히 유용하다. 물론 DLC 무기인 게틀링과 교단의 대포. 그리고 궁검을 들면 원거리형으로 공략 하기가 훨씬 더 수월해지게 된다.

신비를 올리고 나면 사형수 장갑과 작은 토니. 하늘 눈과 혼합물로도 충분한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다는 점도 장점으로 상황과 적에 따라 활용성이 높고 운용도 쉬운 비의들이다. 50 이상의 신비를 확보한 상태에선 공허로의 외침도 잘만 맞추면 실질적으로 대포보다 더 큰 피해를 순간적으로 줄 수 있다. 그렇게 50 이상의 공격용 스탯을 확보한 이 후 카릴 문자 중 눈과 달 3개를 확보 후. 유지를 더 모아서 더욱 레벨을 올리거나 혹은 적당히 하고서 성배에서 보스를 잡아 혈석의 덩어리나 혈정석을 수월하게 확보 하거나 계몽을 모아서 구한 후에 레벨을 올리거나 적당히 끊는 것이 관건.

원거리로 키우기로 하고서 혈질 스탯을 많이 올렸다면 총기 중 에블린을 시작으로 연발총,루드비히의 장총,야수 사냥의 산탄 총,대포를 9강 이상으로 해주고 강화한 후 에블린과 연발총. 루드비히에 박아서 쓸 총 데미지를 올려주는 혈정석 중 31%급 데미지를 가진 혈정석을 박아주는 시점에 도달 하면 어지간한 적들은 이 총기들로 상당한 피해를 멀리서 주는 것이 가능하며 근접에서도 루드비히나 야수 사냥총으로 경직을 주는 방법으로 안정적인 피해와 견제를 해낼 수 있게 된다. 즉 일정 수준의 피해를 주면서 견제를 쉽게 할 수 있고[19]보스들은 루드비히나 야수사냥 장총의 경직이 먹히는 보스를 상대로 피해를 주면서 경직과 견제를 중점으로 움직이면서 회피에 치중하는 플레이로 천천히 처치 하거나 혹은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에블린으로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혀주는 식으로 싸우며 보스의 생명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골수가루를 연발총에 발라가며 쏴서 마무리를 하는 방법으로 보스를 수월하게 처치할 수 있게 줄 수 있게 된다. 1.04 패치 이후로는 대포에 골수가루를 먹여도 공격력이 거의 증가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사실 상 대포는 1회차 전용에 하위 성배 보스에게나 겨우 먹히는 정도로 사망 선고를 받은 상태. 대포는 더이상 로켓런쳐가 아니게 되었다. 그저 레이테르로 패링을 성공 시킨 다음. 바로 대포를 쏴주는 정도가 고작이다. 심지어 작정하고 세팅을 맞춘 10강에 고정 수치가 포함된 %비율 원형 혈정석을 박은 야수사냥 산탄총의 데미지가 1000 씩 나올 수 있는 것이 가능 하다는 것이 밝혀진 이후로 야수 사냥의 장총 만도 못한 무기가 된 셈.심지어 야수 산탄은 골수가루를 먹이면 2000이 뜨기도 한다.(...)[20]

DLC에서 추가된 무기인 궁검과 게틀링. 그리고 교단의 대포는 각각 가장 긴 사거리에서 가장 높은 원거리 피해를 화살을 꽃아넣을 수 있고 그 화살이 가져다주는 맞지 않고 피해를 줌으로서 훨씬 쉬운 진행과 운용하기 쉬운 점이 강점이며 게틀링은 높은 힘 요구치를 필요로 하지만, 혈질이 50대를 넘어가면서 부터는 누적 데미지가 같은 양의 수은탄을 소모한 시점에서 누적 딜이 대포 보다도 우월할 정도인데다 몹을 상대로는 정말 쓰기 쉬운 무기이다. 단 골수가루 데미지가 하나도 증가하지 않는 버그가 있으니 사용된다고 해도 쓰진 말 것. 교단의 대포는 기존 대포 보다 위력은 더 낮으나 탄소모량이 10발이기 때문에 누적 데미지는 대포 보다 더 높다. 단 직선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대포와 달리 교단의 대포는 포물선 식으로 떨어지는 형식이라 재빠른 적과 머리의 위치가 높은 대형 보스들은 교단의 대포로 맞추기가 좀 어렵다.

원거리 캐릭터의 주요한 소모성 아이템인 골수가루의 사용 방법은 40이상의 혈질을 확보한 시점에서 31%급 피 데미지 혈정석을 확보한 10강 연발총에 쓰는 것이 가장 누적 피해가 높다. 탄 소모량이 많아져서 사용 횟수가 줄어들고 배율 보정도 지나치게 떨어진 대포와 비교 시 순간적인 데미지와 소모량을 감안하면 누적 피해량을 더 보게 되었다. 특히 혈을 극한까지 찍어버린 캐릭터가 연발총을 사용하면 매우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적극 애용해주자. 덤으로 신비가 50 이상이면 성배에서 하늘눈과 혼합물. 그리고 장갑과 작은 토니트루스의 피해량이 제법 먹혀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골치 아픈 몇몇 적들을 원거리에서 쉽게 제압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신비 마법의 몇 안되는 가치였다. 1.0에선 너무나 낮고 소모량도 큰 비의들은 1.07 패치 이후로 공격,보조형 비의 모두 제법 상향 되다 못해 쓸 구석을 가지게 되면서 나름대로 비의만의 재미를 맛 볼 수 있게 된 상황.

근거리를 내다버리고 원거리를 극한으로 맞춘 캐릭터는 게임 난이도를 사실 상 바이오 해저드 5를 최고 난이도로 개조 하지 않은핸드건과 샷건. 그리고 1.04 패치 기준으로 하급 매그넘을 들고 싸워나가는 느낌으로 만들어 준다. 게임 장르를 tps로 바꿔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가 가능 하지만, 본래의 재미와는 전혀 다른 방향을 추구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상 소울 시리즈의 마법계열로 게임을 클리어 하는 것이 가장 쉬웠던 것을 생각하면. 냉병기의 로망과 효율적인 결과를 중시하는 전투 방식 중 하나를 고르는 셈. 어차피 블러드본과 같은 게임에서 원거리 병기가 제공되면 어지간히 세심하게 벨런스를 맞춰주지 않는 이상 원거리 병기는 매우 효과적인 구석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다면 대단히 한정적인 용도로만 쓰이게 될 뿐.

근거리 계열로 가겠다고 할 때. 가장 쉬운 난이도를 제공하는 것은 역시 잡캐로 성검과 월광검을 키우는 것. 성검의 데미지는 근력과 기술을 동시에 같은 비율로 보정을 받는데다 물리 데미지에만 치중 하더라도 부싯깃과 정령의 껍데기 때문에 속성 피해를 주는 것에도 유리점을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성검의 모션과 높은 경직율이 가져다주는 수월한 전투와 함께 모든 공격으로 부터 뿜어져 나오는 어지간한 적에게 대체로 통하는 경직율과 준수하고도 높은 데미지는 가히 우월하기 그지 없다 못해 사기라는 평가까지 받을 정도. 힘겹게 300 근처 데미지에서 600의 데미지를 뽑는 톱단창을 시작으로 다른 여러 무기들. 특히 가벼운 무기계열들이 고생을 할 때. 스탯과 혈정석 노가다를 거치면 800~1000을 넘는 평타 데미지를 선사 하는 것이 가능한 성검의 모습을 보면 가장 플레이 난이도가 낮은 냉병기가 성검이라 할 수 있는 셈. 거기다가 카릴 문자 야수를 끼고 야수 환약의 피를 복용한 상태가 겹쳐지게 되면 야수화 게이지를 잘만 유지하면 아주 우월한 데미지를 잠시동안 펼쳐줄 수 있게 된다. 단 이 경우 방어력 저하는 주의할 것. 공격력 보단 방어력을 필요로 할 땐 200레벨 이상에서 수은 비약을 섭취하면 어지간하면 피해를 줄여주는 수은 비약의 효과 덕에 생존이 훨씬 수월해지게 되니 환약이 부담스럽다면 수은 비약으로 버텨볼 것.

패치 상황에 따라 각 스탯의 효율이 조정될 여지가 여전히 있으며 1.07 패치에서 일부 무기의 수정과 함께 그 동안 각종 공격 계통의 비의들이 별 좋지 못한 효율을 보여주었던 것을 상향 조정을 가한 상태. 또한 DLC에서 등장하는 각종 무기들 덕에 새로운 유형의 캐릭터들이 각광받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상황. 1.09 패치 이후로 더 조정될 여지가 보이지 않게 된 현재 시점에선 원거리는 궁검과 게틀링. 에블린과 연발총 위주로 쉬운 진행을 노리고 근거리는 성검을 시작으로 무한궤도톱,월광검 등이 거론되곤 한다. 다만 근거리 무기는 유저에 따라 더 쓰기 쉬운 무기가 다를 수 있으며 기량 무기인 라쿠요에 근력 보정 심연석을 박아 성검 비슷하게 보정을 받게 함으로서 색 다른 전투를 치를 수도 있다.
  1. 1을 올려도 아무 변화가 없다가 2 이상 올려야 공격력이 +1 오르고 3을 올리고 나서야 방어력이 1... 스탯 보정과 현재 레벨에 따라 다르지만, 50 이후로는 점점 오르지 않는다. 특히 방어력은 어느 시점 부턴 거의 변화가 없을 정도. 그래도 50과 99는 어느정도 공격력에 차이를 보이며 방어구의 보탬이 있어도 방어력을 따로 올릴 방법이 레벨이 오르면서 조금씩 쌓이는 것 밖엔 없으나 초반 저레벨 때 쑥쑥 오르던 것을 감안하면 거의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공격력은 무기와 무기의 스탯보정에 따라 조금씩이나마 계속해서 오른다. 이는 상위 성배나 3회차 이후로도 게임의 난이도를 낮출 방법이 방어력에 신경을 쓰기가 매우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차라리 레벨을 올려 공격력을 최대한 키워서 데미지를 주면서 빨리 잡는 것이 그나마 방법. 일단 방어력은 조금 이라도 더 확보하려면 결국 최대 스탯 99를 찍는 것 이외에는 수은 비약과 물리.타격 판정이 그나마 높은 몇몇 의복류 정도.
  2. 체력의 경우 최저 25는 찍어야 즉사를 면하는 편으로 일정 hp를 확보하지 않으면 1회차 라고 하더라도 강력한 공격을 1~2번 정도만 맞고 죽게 되는 일을 쉽게 당하게 되며 성배를 진행 할 때 이점은 더욱 심해진다. 한번에 죽는 것을 2~3회 버티는 식으로 조금 더. 약간만 더 버틸 만 하게 되는 구석을 조금씩 갖추는 것이 관건이며 지구력도 최소한 한번만 공격하고 회피를 두번 더 할 정도는 되야 안정적이라고 평가 하는 편이다. 물론 체력과 방어력이 한번에 많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레벨업을 하고 나서야 버틸 여지가 생긴다. 또한 무거운 무기를 들고 싸울 경우. 30이상의 지구력을 갖춰야 두번 이상 공격을 하고서 스텝이나 구르기로 빠지는 것에 지장이 없어진다. 그러나 넉넉하게 하려고 해도 지구력은 40까지가 한계로 이유는 그 이상 올려도 스테미너의 최대치가 그 이상은 거~의~ 늘지를 않기 때문. 160에서 170으로 스테미너 최대치가 패치로 상향 조정 되었으나 170의 스테미너를 맞추려면 지구력을 99까지 찍고 나서야 닿게 된다. 170의 스테미너는 기본적으로 크게 의미가 없지만,(몇 걸음 더 뛸 수 있는 정도) %비율로 오르는 카릴문자의 효과는 확실하게 증가 시켜주는 효과를 보인다. 또한 방어력과 저항력은 지구력 스탯이 40 이후로도 어느정도 조금씩 올라가게 된다. 이 때문에 50이상 을 일찍 올리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종종 컨트롤의 한계를 맛보게 되어 조금이라도 덜 어렵게 하려고 하거나 색다른 도전을 즐기는 유저들은 150 레벨 정도를 넘어서 아예 300,544 까지 레벨을 올려 버리곤 한다. 물론 주력 스탯을 최대치인 99까지 다 올려서 더 이상 올릴게 없게 된 경우에 더해 PVP를 원치 않고 코옵을 가끔 하는 정도라면 여기저기 올려 버리기도 한다.
  3. 단 이는 1회차 정도에 한하며 화염 방사기나 로즈마리누스는 9강을 거쳐야 2회차 에서 겨우 사용이 가능하다. 핏바위 까지 쓰는 것은 권장 되지 않는 편.이지만, 1.09 패치로 계몽 60개로 핏바위를 구할 수 있게 되어서 부담이 꽤 적어졌다.
  4. 발견율이 너무 낮을 경우 혈정석 자체의 드랍율이 적으나 최대한 높인 시점에서는 혈정석 전체의 드랍율이 올라가고 아예 주지 않을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 성배에서 보스 처치 시 주어지는 혈정석에는 전혀 관여를 하지 않는다는 게 중론이지만, 일반 적은 조금 사정이 다르다.
  5. DLC 패치 이후 근력 보정을 올려주는 심연석은 무기의 보정을 올려주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알려졌으며 C가 A. B가 S. 정도의 보정율을 가질 정도로 크게 오르고 이 때 무기의 데미지도 크게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6. 무기 특성상 혈질도 어느정도 갖춘 후에 주로 쓰인다.
  7. 증표만 받고 나서 바로 사냥꾼의 증거를 써서 귀환 해버리면 회차를 넘어가지 않고도 쓸 수 있으며 성배 던전을 통해 일찍 구하는 수도 있다.
  8. 100이하의 데미지를 두번 입히는 것과 탄 한발 당 200데미지를 두번씩 입힐 수 있다는 것은 차이가 크다. 대략. 99혈질에 +10강. 31% 급 최대 수치 혈질 원형 혈정석을 박은 게틀링은 대포보다 누적 데미지가 더 높아진다고 보면 된다.
  9. 성검은 보정치만 좋다 뿐. 실제론 신비 스탯만 올리면 1데미지도 오르지 않는다. 속성 혈정석을 껴야 되지만, 문제는 물리,타격 혈정석이 훨씬 더 공격력이 높게 나오며 부싯깃만 땡겨도 충분하기에 별 의미가 없는 편이며 토니트루스는 근력 보정이 더 나오는 것에 더해 메인으로 쓰기엔 내구도가 너무나 빠르게 줄어서 툭하면 부러질 무기 메세지를 쉽게 보는 문제가 있었다...한마디로 제대로 된 신비 무기가 없었다.
  10. 재미있는 것은 이 상태에서도 본래의 맨손 공격력 보단 훨씬 높은 맨손 데미지가 보여진다.
  11. 모든 공격력 혈정석 세팅에 99의 힘 기술 신비 스탯을 찍은 상태에서 10강 월광검이 4300정도의 데미지도 나올 정도이다. 정말 고레벨 캐릭터에게 걸맞는 무기
  12. 수은 비약은 물리 방어력 혹은 레벨에 따라 데미지를 더욱 덜 받게 되는 것으로 밝혀진 상황.
  13. 50 이후로 힘 스탯 1당 10 정도의 내장뽑기 데미지가 살짝 살짝 올라가는 식.그래도 99쯤 찍게 되면 무시할 수 없을 양이 오른다.
  14. 12레벨 남짓의 캐릭터가 544레벨의 만렙 캐릭터를 암호를 정해서 코옵을 초대 하게 되면 호스트인 12레벨 캐릭터에 가까운 수준으로 만렙 캐릭터의 능력치가 쪼그라든다. 다시말해 호스트의 레벨 보다 높으면 그 만큼 능력치가 쪼그라드는 것. 단 반대는 너프도 버프도 아예 없다(...)
  15. 거의 대부분의 공격이 즉사 투성이가 되며 사실 상 노히트 플레이를 해내야만 한다.한다면 정신건강에 대단한 피해를 주는 것을 감수할 것.
  16. 다만 이건 200 몇렙에 7회차 이상했을 때도 비슷한 상황이 된다.
  17. 물론 소울 시리즈들을 하드코어 유저들 수준으로 잘 해낸다면 쉬워서 즐겁다고 할 지경인 것이 블러드본이다. 도저히 믿을 수 없겠지만,
  18. 15%는 성배를 꽤나 진행해야 한다
  19. 패링은 가능하다면 하는 게 유리하지만, 실력이 부족한 경우 굳이 꼭 매달릴 필요는 없다.기량이 부족한 유저가 패링을 잘 쓰려고 한다면 연습을 꽤나 많이 해서 쏘는 타이밍을 확실하게 잡아야 할 것이다.
  20. 12발을 소모 해서 2000의 데미지도 못 입히는 1500 근처의 데미지가 겨우 나오는 대포와 1발로 500~1000, 골수를 먹이면 2000까지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무기의 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