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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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에 나오는 선생님. 풀네임은 비클스 비클리니로, 성우는 윤동기. 주로 가르치는 건 뮤지컬이나 음악같은 예술분야.
말버릇은 "드디어 내 꿈이 이루어졌어.", "내 꿈이 엉망이 돼버렸어."

선생이긴 하지만 꼭 선생으로 나오는 건 아니다. 녹색괴물 에피소드에선 게요리집 사장으로, 가면의 마술사 에피소드에선 마술사로 나온다. 물론 티미때문에 항상 꿈이 엉망이 된다. 티미가 잘 못했네(...) 물론 딱 한 번 꿈을 이룬 적이 있다. 티미가 마법의 트라이앵글을 이용해 가수로 성공하자 토마토 장수로 전향했는데 트라이앵글의 마법이 사라지면서 티미의 본 실력이 드러나 사람들이 야유를 퍼붓자 70억 지구인들에게 티미한테 던질 토마토를 모두 팔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해냈다 해냈어 비클스가 해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