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지직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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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신 원작, 니시무라 도시오 일러스트의 아동 문학 소설.

버려진 이 소중한 친구를 찾아 떠나는 로드 무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밝고 경쾌한 똥 그림을 통해 '존재의 진정한 가치', '외로움을 이겨내는 방법', '우정' 등을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모두가 자신을 피하기만 한다는 것을 안 똥이 좌절하지 않고 용감하고 씩씩하게 일어서는 모습을 통해 용기를 주며, 진정한 친구란 겉모습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있는 그대로 알아 봐 주는 사람임을 어렴풋이 깨닫게 해주는 매우 교훈적인 이다.

세상의 온갖 더러움, 추악함, 저열함에 비유되는 똥을 새삼 다시 보게 만드는 수작.

한국에서는 김난주의 번역으로 을파소 출판사를 통해 2010년 정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