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다이스케

1 일본의 작가

佐藤 大輔

S066.jpg
실제 인물고바야시 모토후미 만화 버전

일본의 가공전기물 작가.

황국의 수호자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의 원작자.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만화에 잘 출연한다.[1] 동아총통특무대에서는 마지막 글자를 독음으로 읽어버려 사토 타이후로 오역되었다.
그 밖에도 다른 이름으로 대체역사물을 써서 일본내에서는 그럭저럭 알려진 작가이다. 문제는 구제할 길이 없는 꼴통 우익이라서 일본군을 미화하거나 야쿠자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에 불과한 우익단체를 미화하거나 한다.[2]

또한 일본내에서는 절대로 작품을 완결내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 황국의 수호자의 만화화에 있어서는 원작소설의 진행을 만화가 따라잡아도[3] 아무런 안을 내지 않자 마지못해서 편집부와 만화가가 오리지널 전개로 나간 것에 화를 내면서 연재중단을 선언했다.(...) 결국 만화는 원작 진도를 한참 못미친 시점에서 억지로 종료가 되었으며, 일본내에서도 원작자의 다툼으로 끝장난 만화라는 평을 받는다. 이 만화 완결인 5권 표지 배경이 붉은 색[4]인데, 이게 만화가의 분노라는 식의 이야기까지 돌았다. 일반적으로 만화가들은 자신의 만화에 프라이드가 있어서, 연재중단을 하자고 하면 오히려 화낸다. 그리고 의욕적인데, 이 사람은 이렇다. 토가시 요시히로도 비슷한 부류고...[5]
물론 그 전부터 사실상의 연중상태였기 때문에 다들 기회를 잡았거니, 하고 생각했을 뿐이다. 학원묵시록에서 까이는 부분도 사실 사토 다이스케의 영향이 나온 부분이 대부분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잘 구성하는데, 세부 구성에 들어가면 싫증을 잘 낸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구상에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이 들어오면 그 순간부터 순식간에 작품에 대한 열의가 식어 연중을 낸다. 이 사람과 엮여서 고생했던 사람들은 대놓고 욕은 못하지만 애둘러서 평하기를 어린애 같은 감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평한다. 어찌나 악명이 자자한 지 웬만한 만화가들은 절대 이 사람하고 일을 안하려고 하고, 프로 입문을 꿈꾸는 아마추어 작가들 사이에서도 독이 든 성배 취급을 당하며 요주의 인물로 찍혀 있다.

그나마 유일하게 완결을 낸 작품이 정도(征途)다.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뒤 조선 대신 분단되어 공산국가인 일본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일본)과 자본주의 국가 일본국(남일본)으로 나눠지고 90년대 말 북일본이 붕괴되어 남일본에 흡수 통일되기까지 50년간 전쟁과 협상을 반복하는 두 분단 일본의 역사를 그린 작품.

2 일본의 슈트액터

佐藤 太輔. 1982년 9월 13일 오사카 출신의 일본의 슈트액터이다. 에이토쿠, 와타나베 준과 같은 젊은 슈트액터이다.

2.1 주요 출연작

3 필리핀의 축구선수

1994년생으로 일본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를 둔 혼혈출신이며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의 축구선수이다.
관련기사

  1. 일례로 Cat Shit One에서는 고릴라 병사로 등장한다.
  2. 연재 초기에는 한국에서 개인 번역자가 무허가 번역 연재를 했는데 우익단체 미화가 계속 나오고 리플로 이의가 제기되자 자꾸 우익성향을 문제 삼으면 번역 안한다고 강짜를 놓기도 했다.
  3. 이 만화는 월간지에서 연재되었다
  4. 이전 4권은 모두 흰색
  5. 다만 토가시 요시히로는 그래도 부정기로 연재해서 무기한 휴재해도 언젠가 연재할거라도 볼희망은 있지만 이 사람은 아예 무기한 휴재로 완전히 연재중단시킨다.
  6. 쿠레시마 미츠자네가 변신했을 때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