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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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藤 信也

1 설명

쓰리몬의 주조연 등장인물. 성우는 산페이 유코. 부모자식간이라 그런지 엄마인 사토 아카리의 목소리도 같다.중복 캐스팅

성적 우수. 용모 단정한 모범생. 카모하시 6학년 3반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다만 여러 변태적인 사건에 휘말려서 미츠바는 그를 변태로 여기고 있다.

잘생긴 외모에 성적 우수하고 축구도 잘함. 우등생 캐릭터에 성격도 좋다. 또한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1]. 오죽하면 스토커들이 후타바의 오해 덕분에 사토에게 팬티를 보여주면 여자친구가 될 수 있다고 처음에 2명의 다른 반 여자아이들에게 말했는데 이게 입에서 입으로, 또 다른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대량의 여자아이들이 팬티! 팬티! 팬티!를 외치며 사토를 향해 우르르 달려왔다. 충공깽인건 그 중에 웬 할머니도[2] 끼어있었다는 것..여러모로 마성의 아이.. 밸런타인데이 때는 초콜릿이 산처럼 쌓일 지경. 재미있는건 이러한 점을 자기도 인정한다는 것이다. 은근히 왕자병 기질? 하지만 별로 그렇게 기쁘지 않은 듯 하다. 아니, 기쁘지 않다는 것보단 귀찮아하거나 집요한 행각 때문에 무서워한다.

여러가지 사건으로 팬티 뒤집어쓰고 좋아하는 변태로 찍혔다. 가족들에게도(…). 그래도 여전히 인기는 유지하는게 참 용하다[3]. 그리고 상상을 초월해버리는 엄청나게 집요한 스토커들이 있기 때문에 사토가 아무리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져도 적어도 3명[4]한테는 계속 인기를 유지할 듯 싶다.

후타바와 소꿉친구라서 어렸을때부터 자주 놀았던지라, 후타바와 친하다.[5] 그러나 후타바와 엮이면 맨날 험한 꼴만 당한다. 아니, 마루이 세 쌍둥이, 친위대, 치바 등등과 어울리면 대체로 험한 꼴 밖에 안 당하는 비운의 캐릭터(…)

후타바와는 친하지만 장래의 처형, 처제 미츠바, 히토하와는 조금도 사이가 좋지 않다. 미츠바에게는 팬티변태로 알려져 있으며, "팬티남"이라고 불리고 수시로 괴롭힘 당하거나 폭행을 당한다. 히토하와는 사이가 나쁜건 아닌데 히토하의 다크포스 때문인지 사토 입장에서는 왠지 두려운 존재. 백화점에서 미츠바와 둘이서만 있게 되었을 때는 어떻게든 이야기거리를 짜냈는데, 히토하와 있을 때는 할 말이 없어서 굳어 있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기 때문에 별로 불쌍해 보이지는 않는다[6] ...아니, 스토커들(...)의 집요한 변태행각을 생각하면 충분히 불쌍하다.

9권에서 치바의 엄마를 치바로 오인해 슴가를 주물주물했다(...)럭키가이

1.1 후타바와의 커플링

후타바와는 꽤 어릴때부터 친한 관계였다는 것은 원작에서라든가 그의 무의식적 행동으로도 드러난다.[7] 후타바랑 단 둘이서 놀거나 유원지 같은 데도 거리낌 없이 같이 갈 때를 보면 커플링 떡밥은 확실한 듯. 인위적으로 커플을 맺지 않아도 그 나이대의 바람직한 연애활동으로 장래를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취미를 공유하며 나름대로의 추억도 공유할 줄 아는 정말 바람직한 연애를 하고 있다.

사토 역시 후타바를 정상적인 여자아이로 대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태클을 걸어주기도 하는 등[8] 그 관심은 진심을 담은 것이라는 것이 원작에서 드러나고 있다. 물론 평상시 아버님의 젊었을 때 모습이 사토의 지금 모습이었다라는 단순한 이유도 한 몫하긴 하지만.

사토의 어머니나 아버지도 후타바를 딸 처럼 취급하고, 마루이 소지로도 사토가 젊은 시절의 자신을 닮았다면서 마음에 들어 하고 있어 이미 양가 부모님 사이에서도 장래를 약속해도 좋다는 취급이다.

9권에서는 고의는 아니었지만 자신도 싫지는 않은 스킨쉽도 나왔다. 거기에다 8권에서는 후타바의 착각이긴 했으나

사토를 끌어안고 위에 올라탄채로(!) 같이 잔적이 있다(!!) 이로써 결혼 당첨!
  1. 주로 사토를 미치도록 좋아하는 모임 들에게.
  2. 원작에선 카이에다 선생이 나온다.
  3. 이에 치바는 그 어떤 변태라도 미남이면 다 용서되는 거냐며 격분해했다
  4. 사토를 미치도록 좋아하는 모임
  5. 가족 외에는 이름-신짱-으로 부르는 캐릭터가 후타바 밖에 없음.(히토하는 평소에는 사토라고 부르고 단둘이 있을 땐 신짱이라고 부르기도 함.)
  6. 하지만 작중에는 인기가 예전보다는 하향된 묘사를 하곤 하지만..여전히 인기는 좋나 부다.
  7. 후타바의 팬티를 한 번에 때려맞춤(100개 중에 1개가 나올 확률이라고 하면 되려나). 평소 스패츠 착용 주의자인 후타바는 팬티를 입을 일이 거의 없음. 스패츠는 속옷의 대용이기 때문
  8. 친위대가 괜히 후타바를 질투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