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1 개요

殺人魔
살인을 저지른 사람. 그 중에서도 보통 살인을 저지른 자도 아니고 연쇄살인, 대량살인 같은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자를 가리킬 때 주로 쓰이는 말이다. 연쇄살인자 항목도 참고.

살인귀(殺人鬼)라는 표현도 있다. 이 경우에는 살인에 미치거나, 살인을 즐기며 하는 경우에 주로 붙는 수식어이다. 참고로, 살인귀로 쳐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다른 범죄에 대해서는 이런 표현이 없음에도 유독 살인자만은 '-마'나 '-귀' 등의 접미사를 붙여서 부른다는 점에서, 살인인간이라면 감히 저지르지 못할 사악한 범죄로 여기고 있다는 보편적인 정서를 알 수 있다.

2 현실의 살인마들

살인마/통계 항목 참조.

3 창작물의 살인마들

3.1 특징

  • 살인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삼고, 살인 그 자체를 쾌락으로서 즐긴다.
  • 살인에 대하여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 가끔 복수귀가 살인마로서 취급되는 경우도 있다.
  • 사이코패스 캐릭터와 겹치는 경우가 많다.
  • 테러등으로 대량 학살하는 타입과 손수 하나하나 죽이는 타입이 있다.
  • 당연하겠지만, 어딘가 핀트가 어긋나거나 나사가 빠져있거나 맛이 가 있다.

3.2 목록

이하 추가바람

4 관련 항목

  1. 여자의 손에 대한 페티시가 있어서 본인의 스탠드인 킬러퀸으로 손만 남기고 나머지 부분을 전부 폭발 시킨다(...)
  2. 취소선을 그었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붉은 살인마(赤い通り魔)라는 별명이 붙어서 한참 전부터 개그소재가 되었고, 한국에서도 울트라 시리즈 팬들을 중심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3. 대표적으로 이규, 포욱, 손이랑
  4. 이쪽은 복수귀 속성도 포함.
  5. 처음에는 지령에 따라 죽였지만 후반부에는 복수를 위해 경찰서 하나를 피바다로 만들고 러시아 마피아를 혼자서 쓸어버리는 괴물이 된다.
  6. 특이하게도 일적 전원이 살인귀이다.
  7. 5편에서는 다른 살인마가 살인을 저지른다.
  8. 키라처럼 살인 자체를 즐기는 타입은 아니다. 여담으로 둘의 공통적인 점은 절대 자기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서 대량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9. 많은 생명을 죽였지만 살인 자체를 즐기진 않는다.
  10. 몰살 루트 한정이며 아스고어가 피도 눈물도 없는 주인공을 인간으로 인식하지 못한 걸로 보아 주인공이 최소한의 인간성마저 상실했음을 알 수 있다.
  11. 단 이 네명은 엔티티라는 악에 의해 정신이 붕괴되어 세뇌된것이다.원래는 평범한 인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