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역대 선수

과거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의 명단.
프랜차이즈 스타들부터 과거 1년이라도 삼성에서 활동한 선수들 중, 나무위키에 항목이 개설된 선수들이라면 전부 포함되어 있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 선수들은 삼성 라이온즈/선수단 명단 항목 참조.

1 프랜차이즈 스타

진하게 표시된 선수는 영구결번

이름포지션데뷔년도삼성 소속기간은퇴년도비고
6강기웅내야수1989(삼성)1989~19961996(삼성)삼성 라이온즈 BB아크 지도위원
1강동우외야수1998(삼성)1998~20052013(한화)두산 베어스 1군 코치
27권영호투수1982(삼성)1982~19891989(삼성)한화 이글스 2군 코치
30김상엽투수1989(삼성)1989~19992001(LG)NC 다이노스 1군 코치
5김성래내야수1984(삼성)1984~19962000(SK)
29김시진투수1983(삼성)1983~19881992(롯데)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전력분석 팀장
7김용국내야수1985(삼성)1985~19931995(태평양)삼성 라이온즈 1군 코치
7
6
김재걸내야수1995(삼성)1995~20092009(삼성)삼성 라이온즈 1군 코치
3김종훈외야수1994(롯데)1997~20072007(삼성)삼성 라이온즈 3군 코치
6김태균내야수1994(삼성)1994~20022007(SK)롯데 자이언츠 수석코치
28김태한투수1992(삼성)1992~20012003(SK)삼성 라이온즈 수석코치
5김한수내야수1994(삼성)1994~20072007(삼성)삼성 라이온즈 감독
46김현욱투수1993(삼성)1993~1995
1999~2005
2005(삼성)삼성 라이온즈 1군 코치
33류명선투수1988(삼성)1989~19951996(쌍방울)계명대 감독
1류중일내야수1987(삼성)1987~19991999(삼성)삼성 라이온즈 기술자문
3박승호내야수1983(삼성)1983~19931993(삼성)NC 다이노스 1군 코치
23
26
박정환포수1982(삼성)1982~19921992(삼성)삼성 라이온즈 3군 코치
17박충식투수1993(삼성)1993~19992003(KIA)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3배대웅내야수1982(삼성)1982~19861986(삼성)
14성준투수1986(삼성)1986~19981999(롯데)삼성 라이온즈 BB아크 지도위원
70
37
신동주외야수1991(삼성)1991~2000
2004~2005
2006(KIA)삼성 라이온즈 1군 코치
9양일환투수1983(삼성)1983~19891989(삼성)삼성 라이온즈 2군 코치
10양준혁외야수1993(삼성)1993~1998
2002~2010
2010(삼성)MBC스포츠+ 해설위원
16오대석내야수1982(삼성)1982~19881991(롯데)
22이만수포수1982(삼성)1982~19971997(삼성)MBC스포츠+ 해설위원
라오 J 브라더스 구단주
70
34
이상훈투수1990(삼성)1990~19992004(롯데)
40이종두외야수1985(삼성)1985~19961997(쌍방울)삼성 라이온즈 2군 코치
12이태일투수1990(삼성)1990~19971997(삼성)
4장태수외야수1982(삼성)1982~19921992(삼성)
10장효조외야수1983(삼성)1983~19881992(롯데)
17전병호투수1996(삼성)1996~20082008(삼성)kt wiz 1군 코치
9정경배내야수1996(삼성)1996~20012009(SK)SK 와이번스 1군 코치
20정현발외야수1982(삼성)1982~19861988(청보)인천재능대 감독
20진갑용포수1997(OB)1999~20152015(삼성)삼성 라이온즈 전력분석원
13진동한투수1984(삼성)1984~19891992(쌍방울)울산공고 감독
12함학수내야수1982(삼성)1982~19871987(삼성)
2
8
허규옥외야수1982(삼성)1982~1988
1991~1992
1992(삼성)
38홍승규외야수1983(삼성)1983~19901990(삼성)대구MBC 해설위원
1황규봉투수1982(삼성)1982~19861986(삼성)
이름포지션데뷔년도삼성 소속기간현재 소속팀
47권혁투수2002(삼성)2002~2014한화 이글스
8
18
박석민내야수2004(삼성)2004~2015NC 다이노스
25배영수투수2000(삼성)2000~2014한화 이글스
21오승환투수2005(삼성)2005~201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9
37
임창용투수1995(해태)1999~2007
2014~2015
KIA 타이거즈
62
19
정현욱투수1996(삼성)1996~2012LG 트윈스
64
17
채태인내야수2001(보스턴)2007~2015넥센 히어로즈

2 기타 올드멤버

나무 위키에 항목이 있는 선수들만 소개(항목이 없는 선수들은 아래 따로 소개함.). 때문에 흑역사와 중복되는 선수들도 일부 있다.

이름포지션데뷔년도삼성 소속기간은퇴년도비고
12강만식투수1982(해태)19891989(삼성)
9강명구내야수2003(삼성)2003~20142014(삼성)삼성 라이온즈 전력분석원
32강희성투수2006(삼성)2006~20092009(삼성)
6고지행내야수2000(한신)2003~20042005(한화)
62곽동현포수2007(삼성)2007, 20112011(삼성)
37곽동훈투수2005(삼성)2005~20112011(삼성)
31곽채진투수1992(삼성)1992~19982003(두산)
52구자운투수1999(두산)2008~20112011(삼성)
50권오원투수2002(삼성)2002~20112011(삼성)삼성 라이온즈 1군 코치
60김건필투수2008(삼성)2008~20152015(삼성)
14김경모내야수2008(삼성)2008~20152015(삼성)
66김광현포수1994(OB)1998~19992000(SK)
15김근석내야수1983(삼성)1983~19861988(청보)
17김기태투수1971(히로시마)19871987(삼성)
11김기태내야수1991(쌍방울)1999~20012005(SK)KIA 타이거즈 감독
35김대익외야수1996(롯데)2004~20072007(삼성)롯데 자이언츠 1군 코치
2김동수포수1990(LG)2001~20012009(히어로즈)LG 트윈스 2군 감독
111김동영내야수2009(삼성)2009~20132013(삼성)
25김동재내야수1983(삼성)1983~19881993(LG)
23김상준외야수2007(삼성)20072007(삼성)
31김상진투수1989(OB)1999~20012003(SK)SK 와이번스 2군 코치
8김성갑내야수1985(삼성)19851995(태평양)SK 와이번스 수석 코치
17김성길투수1978(한큐)1987~19921993(쌍방울)
23김성현포수1986(롯데)1989~19961998(쌍방울)롯데 자이언츠 3군 코치
43김성훈투수2006(SK)20112014(한화)
35김승관내야수1995(삼성)1995~20042007(롯데)롯데 자이언츠 3군 코치
9김승권내야수1995(한화)2001~20032006(현대)
8김실외야수1985(닛폰햄)1994~19952000(두산)
38김영복포수2003(삼성)2003~20072012(NC)
20
12
김영진포수1995(삼성)1995~20012001(한화)
107김영훈내야수2012(삼성)2012~20132014(고양)
24김용철내야수1982(롯데)1989~19921992(삼성)
67
13
김인철투수
외야수
1990(삼성)1990~20012007(한화)한화 이글스 전력분석원
28김일융투수1969(요미우리)1984~19861992(야쿠르트)
37김문수투수2003(삼성)2003~20082008(삼성)
43김우석내야수2002(LG)20082008(삼성)LG 트윈스 2군 코치
53김재우투수2010(삼성)2010~20152015(삼성)
-김재현투수1998(한화)20022011(한화)
20김정수외야수1987(삼성)1987~19921992(삼성)삼성 라이온즈 운영팀장
91김종화투수2010(삼성)2010~20112011(삼성)
13김주현내야수2008(삼성)2008~20092013(NC)
57김지훈포수1998(삼성)1998~20012004(KIA)KIA 타이거즈 스카우트팀장
93김지훈투수2010(삼성)2010~20112011(삼성)
104김지훈투수2012(삼성)2012~20152015(삼성)
51김진웅투수1998(삼성)1998~20102010(삼성)
63김창희외야수1997(해태)2006~20092009(삼성)KIA 타이거즈 2군 코치
42김태룡내야수1992(삼성)1992~19962002(KIA)KIA 타이거즈 1군 코치
35김한근내야수1982(삼성)1982~19851990(태평양)
42김현수투수
외야수
2002(삼성)2002~20042010(두산)
117김현중포수
내야수
2005(삼성)2005~2006
2012~2013
2013(삼성)
39김형석외야수1985(OB)19981998(삼성)
69김형준투수2010(삼성)2010~20112011(삼성)
46김효남투수2006(삼성)2006~20122014(LG)
35나광남외야수1989(삼성)1989~19911991(삼성)KBO 심판위원
61노병오투수2002(삼성)2002~20032011(넥센)넥센 히어로즈 전력분석원
18노장진투수1993(빙그레)1999~20042006(롯데)세한대 투수코치
46
27
동봉철외야수1992(삼성)1992~19961999(쌍방울)KBO 육성위원
23라형진투수1999(삼성)1999~20062007(경찰청)[1]
49마해영내야수1995(롯데)2001~20032008(롯데)베이스볼 긱 기자
69명재철투수2011(삼성)2011~20122013(한화)
61문수호투수2002(KIA)20112015(NC)
50박근영포수1996(삼성)1996~19971997(삼성)KBO 심판위원
21박동희투수1986(롯데)1997~20012001(삼성)
59
39
박석진투수1995(삼성)1995~1997
2004~2006
2008(LG)LG 트윈스 2군 코치
2박선일포수1989(빙그레)1993~19961996(삼성)
54
15
박성훈투수2005(삼성)2005~20092015(넥센)
33박영진투수1982(삼성)1982~19841984(삼성)대구 상원고 감독
56박정현내야수2006(삼성)20062006(삼성)
8박정환내야수2000(삼성)2000~20072011(SK)롯데 자이언츠 2군 코치
31박종호내야수1992(LG)2004~20082010(LG)LG 트윈스 1군 코치
7박진만내야수1996(현대)2005~20102015(SK)SK 와이번스 1군 코치
44박찬외야수1982(삼성)1982~19851986(빙그레)
101박화랑투수2010(삼성)2010~20122012(삼성)
6서정환내야수1982(삼성)19821989(해태)KBO 경기감독관
36성낙수투수1982(삼성)1982~19851986(빙그레)제주고 감독
37손상대포수1982(삼성)1982~19871987(삼성)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
2손상득포수1982(삼성)1982~19881988(삼성)LG 트윈스 2군 코치
3손지환내야수1997(LG)20082010(한화)SK 와이번스 3군 코치
23송일수포수1970(긴테쓰)1984~19861986(삼성)두산 베어스 NPB정보원
17송진호투수1982(삼성)1982~19861986(삼성)
21신경식내야수1982(OB)1991~19921995(쌍방울)LG 트윈스 2군 코치
14신명철내야수2001(롯데)2007~20132015(kt)kt wiz 잔류군 코치
118신영재포수2011(넥센)20152015(삼성)
90신희섭투수2011(삼성)20112013(경찰)[2]
59
55
심광호포수1996(한화)2008~20102012(LG)kt wiz 전력분석원
12심성보외야수1995(쌍방울)20032003(삼성)
32심정수외야수1994(OB)2005~20082008(삼성)
60안태영내야수2004(삼성)2004~20052015(넥센)
59양영동외야수2006(삼성)2006~20072014(LG)LG 트윈스 2군 코치
25양용모포수1991(빙그레)1996~19982002(SK)롯데 자이언츠 3군 코치
44양지훈투수2009(삼성)2009~20132013(삼성)
18오봉옥투수1992(삼성)1991~19952006(한화)제주제일중 감독
34오상민투수1997(쌍방울)2002~20072011(LG)
58오태선투수2011(삼성)2011~20122012(삼성)
34
63
우용득[3]포수1982(삼성)1982~19831983(삼성)대학야구연맹 전무이사
102유원선포수2011(삼성)2011~20122014(kt)
27윤석환투수1984(OB)19911991(삼성)선린인터넷고 감독
16이강철투수1989(해태)2000~20012005(KIA)넥센 히어로즈 수석코치
68이계성외야수1996(삼성)1996~1998
2000
2005(롯데)KBO 심판위원
11이광길내야수1983(삼미)1991~19921992(삼성)NC 다이노스 1군 코치
39이규대투수2010(삼성)2010~20122012(삼성)
57
3
이동수내야수1992(삼성)1992~19972003(두산)SK 와이번스 2군 코치
15이명호내야수
투수
2000(삼성)2000~20022003(롯데)
28이문한투수1984(롯데)1989~19911991(삼성)
00이병훈외야수1990(LG)19961996(삼성)Spotv 해설위원
51
29
이상목투수1990(삼성)1990~1993
2008
2008(삼성)
26이선희투수1982(삼성)1982~19841987(MBC)
8이순철외야수1985(해태)19981998(삼성)SBS Sports 해설위원
54이승우투수2007(LG)2013~20152015(삼성)
39이영수내야수2004(KIA)20132013(삼성)상무 피닉스 코치
41이영욱투수2003(SK)20142014(삼성)
16이영재포수1991(삼성)1991~19941994(삼성)KBO 심판위원
20이용철투수1988(MBC)1993~19941994(삼성)KBS 해설위원
34이용훈투수2000(삼성)2000~20012014(롯데)롯데 자이언츠 3군 코치
43이우선투수2009(삼성)2009~20142014(삼성)삼성 라이온즈 3군 코치
11이정호투수2001(삼성)2001~20042010(넥센)한화 이글스 3군 코치
7
0
이정훈외야수1987(빙그레)1995~19961997(OB)한화 이글스 육성군 코치
47
9
이중화외야수1987(빙그레)1995~19961996(삼성)
11이해창외야수1982(MBC)1985~19861989(태평양)
40이희성외야수1989(태평양)1997삼성(1997)
13
11
임동규투수2003(삼성)2003~20102010(삼성)
-임신근[4]투수1982(삼성)19821982(삼성)
60임익현투수2009(삼성)2009~20102010(삼성)
2임재철외야수1999(롯데)2002~20032015(롯데)
28장태수투수1987(삼성)1987~19881990(롯데)
65
45
전상렬외야수1991(삼성)1991~19962009(두산)두산 베어스 1군 코치
13전준호투수2005(SK)20102012(NC)
56정경훈내야수1990(삼성)1990~19941999(한화)경주고 감독
10정성룡외야수1984(삼성)1984~19921995(해태)포항제철고 감독
65정성훈투수1996(삼성)1996~20022010(LG)
11정영규외야수1993(삼성)1993~19942000(KIA)
6정진호내야수1983(삼성)1983~19861990(태평양)
51정형식외야수2009(삼성)2009~20142014(삼성)
46
25
정회열포수1990(해태)1998~19991999(삼성)KIA 타이거즈 2군 감독
27조계현투수1989(해태)1998~19992001(두산)KIA 타이거즈 수석코치
25조범현포수1982(OB)1991~19921992(삼성)kt wiz 감독
39조진호투수1998(보스턴)2008~20092009(삼성)삼성 라이온즈 1군 코치
67
97
지승민투수2001(한화)2003~20092010(두산)
38채상병포수2002(한화)2009~20142014(삼성)삼성 라이온즈 2군 코치
7천보성내야수1982(삼성)1982~19841984(삼성)
11최동원투수1983(롯데)1989~19901990(삼성)
33
24
최익성외야수1994(삼성)1994~1998
2004
2005(SK)
27최일언투수1984(OB)1991~19921992(삼성)NC 다이노스 1군 코치
47최재호투수1996(삼성)1996~20012001(삼성)
29최한경투수
외야수
1993(삼성)1993~19992000(LG)
16최한림투수1990(쌍방울)1995~19971997(삼성)
30추승민투수2007(삼성)2007~20112011(삼성)
21한희민투수1986(빙그레)19931993(삼성)
66허삼영투수1991(삼성)1991~19951995(삼성)삼성 라이온즈 전력분석팀장
37허승민외야수2009(삼성)2009~20152015(삼성)
27현재윤포수2002(삼성)2002~20122014(LG)연세대 배터리코치[5]
52황두성투수1997(삼성)1997~19982011(넥센)삼성 라이온즈 2군 코치
18황병일외야수1983(삼성)1983~19851990(빙그레)kt wiz 1군 코치
이름포지션데뷔년도삼성 소속기간현재 소속팀
1
24
강봉규외야수2000(두산)2007~2015부흐빈더 레지언나레[6]
26강영식투수2000(해태)2001~2006롯데 자이언츠
61길태곤투수2010(삼성)2010~2012한화 이글스
2김동명내야수2007(삼성)2007~2013kt wiz
8김선민내야수2010(삼성)2010~2011kt wiz
30
44
김상수투수2006(삼성)2006~2009넥센 히어로즈
48김영환내야수2013(삼성)2013kt wiz
31김종호외야수2007(삼성)2007~2012NC 다이노스
10김주찬외야수2000(삼성)2000KIA 타이거즈
49
19
모상기내야수2006(삼성)2006~2014kt wiz
6손주인내야수2002(삼성)2002~2012LG 트윈스
4송주호외야수2007(삼성)2007~2010한화 이글스
110신용승외야수2012(삼성)2012~2013kt wiz
53오정복외야수2009(삼성)2009~2011kt wiz
56윤영삼투수2011(삼성)2011넥센 히어로즈
97이강혁내야수2010(삼성)2010~2011NC 다이노스
87이경록외야수2011(삼성)2011KIA 타이거즈
52이동걸투수2007(삼성)2007~2013한화 이글스
70
0
이여상내야수2006(삼성)2006~2008롯데 자이언츠
63이준형투수2012(삼성)2012~2013LG 트윈스
3임익준내야수2007(삼성)2007~2011한화 이글스
41
31
임진우투수2010(삼성)2010~2015두산 베어스
50정현내야수2013(삼성)2013~2014kt wiz
35조영훈내야수2005(삼성)2005~2012NC 다이노스
64최정용내야수2015(삼성)2015SK 와이번스
4김태완 (1981)내야수2004(LG))2016삼성라이온즈

2.1 나무 위키 내 항목이 없는 올드멤버들

등번호 - 이름- 특이사항 순.

8 강영수 : 1989년 삼성에 입단, 1991년 신경식과 트레이드로 OB로 이적했다. 1994년 항명사태에 연루되어 태평양으로 트레이드되었고 1998년 쌍방울에서 은퇴했다. 여담으로 동명의 선수도 있었다. 이쪽은 1996년 OB에 입단해 1년만에 삼성으로 트레이드되었다가 그 해 은퇴했다.
19 구윤 : 고교 시절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졌으나 대학 진학 후에는 부진했고 프로 입단 후에도 무릎부상으로 별다른 활약을 못했다. 그나마 커리어 하이는 1989년으로, 나름 괜찮은 2루타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활약했다. 선구안은 썩 좋지 않은 편으로 삼진이 많고 볼넷이 적은 편. 1993년에 태평양 돌핀스로 현금트레이드 되어 삼성을 떠난 뒤, 1994년 시즌 뒤 은퇴. 여담으로 역대 연타석 삼진 기록을 갖고 있다. 태평양에서 8연타석 삼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그리고 약 20여년 뒤 어떤 팀 후배가 이 기록에 찝적거리다가 실패했다.
49 김훈기 : 영남대 출신으로 1986년 입단. 양일환-진동한-김훈기로 이루어지는 80년대 중후반 삼성 잠수함 삼각편대의 일원이기도 했다. 80년대 말 약화된 삼성 투수진에서 나름 활약한 선수다. 커리어 하이는 1988년으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18이닝, 평균자책점 2.72, 10승 5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1989년부터 급격하게 쇠락, 1990년엔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방출되었다. 은퇴 후 영남대 투수코치로 있었다. 재임 당시에는 아마야구 지도자로 프로 선수 출신이 활동할 수 없다는 법이 사라진 초창기라 아마추어 야구계의 질시로 덕아웃에도 못 앉는 등 고생하기도 했다.
18 김휘욱 : 창단 원년멤버. 입단 2년만에 은퇴했다.
32 박봉수 : 오사카 태생의 재일교포. 일본명 아라이 타카히데(新井 峰秀). 1군 출장 경기가 고작 8경기(2002년 삼성) 뿐인 무명선수나, 이 선수는 역대 최초로 한일 양국의 신인드래프트에 지명된 선수다. 한국에서 휘문고 재학 시절 1996 신인지명 때 쌍방울 레이더스에 2차 10라운드 지명을 받지만 고려대로 진학했다. 그러나 곧 대학을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998 드래프트 때 주니치 드래곤즈 7순위 지명, 입단했다. 2년만에 퇴단, 다시 한국으로 건너와 2002년 삼성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으나 1년만에 방출, 은퇴했다.
50 이준호 : 사이드암 투수. 1999년 1차 지명자로 꼽혔지만 실제로는 2차 12라운드로 지명됐을 정도로 당시 대구·경북 대학선수[7]들의 실력이 떨어졌음을 보여줬다. 입단 첫 해인 1999년에는 26경기에 등판했으나 이후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2002년을 끝으로 방출됐고, 이후 중국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1 송광훈 : 도쿄 태생의 재일 조선인. 일본명 타케다 미츠쿠니(竹田 光訓). 대학 시절에는 호시노 2세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선수였으며 미일 대학야구 대회에 2년 연속 MVP를 수상하고 LA 올림픽 일본 대표팀에도 선발되었다. 1984년 드래프트 때 요코하마 도에이 웨일스(現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요미우리 자이언츠, 주니치 드래곤즈 등 3팀이 1순위로 그를 지명, 추첨결과 도에이에 1순위로 입단했다. 그러나 입단 후 폭행사건으로 팀에서 찍혔다. 장명부의 추천으로 1989년 삼성에 입단했으나 그다지 좋은 활약은 하지 못했다. 1991년 일본으로 귀국해 도에이에 복귀했으나 그 해 은퇴했다. 은퇴 후 도에이 배팅볼 투수로 있다가 1993년 타구에 머리를 맞는 사고를 겪으며,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구단직원이 되었다.
4 송재익 : 주로 백업내야수로 활동했다. 2000년 신생팀 SK로 현금 10억에 트레이드신생팀 지원선수로 이적했다. SK에서 더 많은 기회를 받았다. 2004년 병역비리 파동의 여파로 현역병으로 입대했다가 제대 후 복귀하지 못하고 그대로 방출되었다.
39 이현택 : 아마시절 투타 모두 뛰어난 선수였고, 입단은 투수였지만 곧 타자로 전향했다. 한 때 주전 1루수로 기용되기도 했으나 성적은 좋지 않았다. 최해명과 함께 쌍방울로 트레이드되었고, 1992년 쌍방울에서 은퇴했다. kt 투수 김주원의 이모부.
59 장영균 : 프로 5년간 통산 56경기 출장으로 1군 기록은 그야말로 듣보잡 수준이지만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다. 참고로 이 해 장영균의 정규시즌 기록은 5경기 출장 4타수 1안타.
8 정구왕 : 창단 원년멤버. 1983년 삼미로 트레이드되어 1986년 은퇴했다.
13 정용생 : 오이타 현 태생의 재일교포. 일본명 오오타 타츠오(太田 龍生). 1982년 드래프트 5순위로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 입단했다. 그러나 1군에서 기회를 못 잡았고, 장명부의 추천으로 1988년 시즌 중 삼성으로 이적했다. 한국에서 별다른 활약 없이 1990년 일본으로 귀국해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로 복귀했으나 그 해 은퇴했다. 은퇴 후 2002년까지 히로시마에서 배팅볼 투수를 맡았다.
31 정윤수 : 1988년 삼성의 1차지명으로 입단했으며, 2년간의 준비 끝에 1990년에 포텐셜이 만개하여, 선발과 중무리를 오가며 3.91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한다. 그러나 이 해의 혹사로 인해, 구위가 많이 떨어졌으며,세이콘이 족친 투수 1호 특히 1990년 한국시리즈 중 2차전에서는 연장전에 들어간 팀의 마지막 투수로 나와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대구아재들의 혈압 상승에 일조했다. 결국 1991년에는 그 전 해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쇠락, 1993년 시즌 후에 방출되어 은퇴했다.
2 최해명 : 1989년에 입단한 내야수. 대학 시절에는 견실한 수비를 갖춘 유격수로 활동했고, 1988년 올림픽 대표팀에 뽑히면서 프로 입단을 미루고 실업야구팀인 세일통상 야구단에 입단했다. 하지만 팀이 4개월만에 해체되면서 1년을 그냥 쉰 거나 다름 없었지만 운 좋게 삼성에 1차 지명으로 받았다. 프로 입단 전까지는 이름을 날리던 그였지만 당시 삼성 내야진이 막강했기에 백업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이후 정경훈이 백업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쌍방울로 트레이드되었다. 쌍방울 이적 후에도 백업 내야수로 활약하다 1993년에 은퇴했다. 은퇴 후, 연세대 타격코치로 활동하며 재임 당시에는 아마야구 지도자로 프로 선수 출신이 활동할 수 없다는 법이 사라진 초창기라 아마추어 야구계의 질시로 덕아웃에도 못 앉는 등 고생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울산공고 야구부 창립 감독으로 초빙되었고, 2014년 두산 베어스 코치로 프로야구계에 복귀했다.
67 하춘동 : 전직 삼성 선수로 지금은 야구교실을 열고 있다. 얼굴로 보면 꽤 미남인 듯. 하지만 프로에서는 그리 빛을 보지 못했다.
0 황성관 : 주로 백업외야수로 활동했다.

3 역대 외국인 선수

  • USA : 미국
  • DOM : 도미니카 공화국
  • PRI : 푸에르토리코
  • MEX : 멕시코
  • JPN : 일본
  • NLD : 네덜란드
  • VEN : 베네수엘라
년도이름국적포지션
1998스캇 베이커(Scott Baker)USA투수
호세 파라(Jose Parra)DOM투수
1999찰스 스미스(Charles Smith)USA내야수
빌리 홀(Billy Hall)USA외야수
2000훌리오 프랑코(Julio Franco)DOM외야수
찰스 스미스(Charles Smith)USA내야수시즌 중 방출, LG로 이적
마이클 가르시아(Michael Garcia)USA투수↖ 대체 영입
2001매니 마르티네스(Manny Martinez)DOM외야수
벤 리베라(Ben Rivera)DOM투수시즌 중 방출
카를로스 바에르가(Carlos Baerga)PRI내야수↖ 대체 영입
살로몬 토레스(Salomon Torres)DOM투수시즌 중 방출
발비노 갈베스(Balvino Galvez)DOM투수↖ 대체 영입
2002틸슨 브리또(Tilson Brito)DOM내야수
브론스웰 패트릭(Bronswell Patrick)USA투수
매트 루크(Matt Luke)USA외야수시즌 중 방출
나르시소 엘비라(Narciso Elvira)MEX투수↖ 대체 영입
2003틸슨 브리또(Tilson Brito)DOM내야수
나르시소 엘비라(Narciso Elvira)MEX투수시즌 중 방출
라이언 글린(Ryan Glynn)USA투수↖ 대체 영입
2004케빈 호지스(Kevin Hodges)USA투수
트로이 오리어리(Troy O'Leary)USA외야수시즌 중 방출
멘디 로페즈(Mendy Lopez)DOM내야수↖ 대체 영입
2005마틴 바르가스(Martin Vargas)DOM투수
루서 해크먼(Luther Hackman)USA투수시즌 중 방출
팀 하리칼라(Tim Harikkala)USA투수↖ 대체 영입
2006팀 하리칼라(Tim Harikkala)USA투수
제이미 브라운(Jamie Brown)USA투수
2007제이미 브라운(Jamie Brown)USA투수
크리스 윌슨(Kris Wilson)USA투수시즌 중 방출
브라이언 매존(Brian Mazone)USA투수↖ 대체 영입
2008제이콥 크루즈(Jacob Cruz)USA외야수시즌 중 방출
톰 션 (Tom Shearn)USA투수↖ 대체 영입, 시즌 중 방출
웨스 오버뮬러(Wes Obermueller)USA투수시즌 중 방출
존 에니스(John Ennis)USA투수↖대체 영입
2009프란시스코 크루세타(Francisco Cruceta)DOM투수
루넬비스 에르난데스(Runelvys Hernandez)DOM투수시즌 중 방출
브랜든 나이트(Brandon Knight)USA투수↖대체 영입
2010프란시스코 크루세타(Francisco Cruceta)DOM투수
브랜든 나이트(Brandon Knight)USA투수시즌 중 방출
팀 레딩(Tim Redding)USA투수↖대체 영입
2011라이언 가코(Ryan Garko)USA내야수시즌 중 방출
덕 매티스(Doug Mathis)USA투수↖대체 영입
카도쿠라 켄(門倉 健)JPN투수시즌 중 방출
저스틴 저마노(Justin Germano)USA투수↖대체 영입
2012미치 탈보트(Mitch Talbot)USA투수
브라이언 고든(Brian Gordon)USA투수
2013아네우리 로드리게스(Aneury Rodriguez)DOM투수시즌 중 방출
에스마일린 카리대(Esmailin Caridad)DOM투수↖대체 영입
릭 밴덴헐크(Rick van den Hurk)NLD투수
2014J.D. 마틴(John Dale "J.D." Martin)USA투수
릭 밴덴헐크(Rick van den Hurk)NLD투수
야마이코 나바로(Yamaico Navarro)DOM내야수
2015알프레도 피가로(Alfredo Fígaro)DOM투수
타일러 클로이드(Tyler Cloyd)USA투수
야마이코 나바로(Yamaico Navarro)DOM내야수
2016앨런 웹스터(Allen Webster)USA투수시즌 중 방출
요한 플란데(Yohan Flande)DOM투수↖대체 영입
콜린 벨레스터(Collin Balester)USA투수시즌 중 방출
아놀드 레온(Arnold Leon)MEX투수↖대체 영입
아롬 발디리스(Aarom Baldiris)VEN내야수

4 흑역사

  • 감병훈 : 1994년 1차지명자. 빠른 공을 던지는 좌투수로, 별명이 불펜특급이었는데 그 이유가 불펜에서 몸풀 때만 빠른 공을 던져서. 7년간 선수생활 동안 1승조차 못 올리고 은퇴했다.
  • 곽용섭 : 한때 김응용 감독이 밀어주던 좌타 거포감이었으나 병역비리와 어깨 부상으로 결국 방출되었다. 이후 LG로 이적했지만 LG에서도 별다른 활약 없이 방출. 2013년 3년만에 복귀해 두산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지만 1년만에 다시 방출되었다.
  • 김동수 : 2000년 FA로 삼성에 왔으나, SK로 트레이드되기 전인 2년간 성적은 안 좋았다. 성적으로만 봐서는 이강철이나 홍현우(LG)와 비교했을때에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으나 현대에서 팀 우승하고 골든글러브도 땄기 때문에 삼성 입장에서는 먹튀다.
  • 김승관 : 1995년 입단. 고교 시절 '좌승엽 우승관'으로 불리며 이승엽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라이벌이었다. 그런데 이승엽이 타자로 전향하면서…. 거기다 이승엽의 타자 전향을 고려하던 코칭스태프에게 이 선수가 '승엽이는 방망이도 잘 쳐요'라고 한 게 이승엽이 타자 전향을 한 이유 중 하나.[8] 삼성에 오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군에만 머무르는 바람에 이 선수에게 따라다니던 딱지는 2군 홈런왕. 그야말로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판 비운의 천재. 결국 롯데로 트레이드되었고 거기서 또 2군 홈런왕 타이틀만 먹고 2007년 은퇴했다.
  • 김영진 : 1995년 입단. 암흑기 시절 주전 포수였으며, 주전 포수임에도 타율이 2할도 못 칠 정도로 삼팬들의 골치를 썩였다. 무엇보다 그가 야구팬들의 기억에 남은 건 1997년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규정이 어떻게 적용되는가와 야구퀴즈에 흔히 나오던 선수가 플레이 중이던 볼을 관중석으로 던지면 어떻게 되는지 야구팬들의 이해 증진을 위하여 몸소 시범을 보인 선수였기 때문. 결국 삼성에서는 여러팀에서 방출된 포수나 유망주 포수를 사오고 마침내 FA로 포수를 지른 결과 김영진은 주전 자리를 뺏기고 2001년 한화로 트레이드된 후 그해 은퇴. 하필이면 낫아웃 사건 당시 상대팀 감독이 김성근이였던 게 이 선수의 불행이었다. 뭐...타격도 답이 없었으니 언젠가는 빠졌어야 했다.
  • 김주찬 : 2000년 입단. 입단 당시만 해도 당해 최고의 고졸 유격수로 평가받으며 주목을 이끌었다. 그러나 입단 1년만에 마해영과 트레이드되어 롯데로 이적. 현재 삼성 선수로서의 이미지는 전혀 남아있지 않다. 또한 삼성에 있을 적에 수비를 하다가 송구가 1루측 담장을 넘겨버리는 일이 있었는데, 이 사건은 김주찬 본인에게도 큰 트라우마로 남아 이후 외야수로 전향하게 되었다
  • 김준희 : 2011년 신인으로, 시즌 전 음주 운전 사건으로 인해 데뷔하지도 못하고 방출됐다. 게다가 2011년에는 선수등록이 되었을 돼 사진에 등록되지 않았다.
  • 김현수 : 2002년 입단. 장타력을 가진 거포가 될 타자로 기대를 모았으나, 프로 입단 후에는 강견인 장점을 살려 투수로 전향했다. 투수로도 기대주였으나, 병역비리에 연루되어 이후 방출되었다. 이후 2010년에 두산 신고선수로 입단하지만 1년만에 방출되었다. 여담으로 현재 두산 베어스 소속 김현수와 동명이인으로, 둘다 신일고 출신. 만약 김기계 김현수였다면 엘지에서 내보낸 이용규 급의 흑역사가 되었겠지
  • 김현중 : 2005년 입단. 고교 시절 공격형 포수로 유명했으며 삼성에 2차 2라운드에 지명되었을 정도. 하지만 입단 후에 "내 실력이 2군 백업포수보다 못하다."며 갑작스레 투수 전향을 해, 망했다. 그러나 2012년 신고선수로 재입단했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 없이 2013년 방출되면서 흑역사에서 탈출하는데 실패했다.
  • 노병오 : 2002년 입단. 이정호와 마찬가지로 2000년대 초반 투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FA 박종호의 보상선수로 2004년 현대 유니콘스에 이적했다. 양일환 투수코치가 칭찬했을 정도의 재목이었으나 현대 이적 후에는 부상과 부진으로 듣보잡으로 전락. 2011년 말 은퇴했다.
  • 라이언 가코 : 2011년 영입한 외국인선수. 제이콥 크루즈 이후 3년만에 영입한 외국인 타자인데다 스프링캠프 때 류중일 감독의 "나는 믿을거야. 가코 믿을거야.", 이른바 나믿가믿 발언으로 유명해졌다.[9] 하지만 58경기 동안 홈런 1개[10]만을 기록하고 아름다운 2군행. 결국 2군에서 훈련 중 손가락 부상을 당하며 결국 퇴출되었다.
  • 루넬비스 에르난데스 : 2009년 선발로 영입한 외국인선수로, 실력은 그다지였으나 친화력과 특유의 개그로 주목받았다. 발목 부상으로 퇴출 된 후 약물 복용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었다.
  • 문남열 : 1997년 입단. 연습생 출신으로 별다른 활약이 없었는데, 2002년 등번호를 14번으로 바꾸었다. 문남열은 우완투수였지만 정작 1군 성적은 밋밋했고[11] 그가 바꾼 번호인 14번이 한때 성준이 달았다는 이유 때문에 성준과 비교되면서 악평만 받았다.[12] 더 큰 문제는 선수본인 존재자체도 이미 묻혀버렸다(!)... 또한 이 선수는 등번호 건을 제외하고는 존재감이 거의 없었던데다가 현대 유니콘스에서 2군 생활 끝에 방출되었다. 등번호 잘못 달아 까이게 된 불운한 케이스다.
  • 문상훈 : 2009년 일본 독립리그에서 활동하던 중 여성을 검열삭제하면서 체포,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2008년 삼성에 입단해 활동했다는데, 문제는 문상훈이란 선수가 삼성에 입단한 적이 없었다. 즉 일본 언론의 실수.
  • 박성훈 : 2005년 입단. 2005년에 두산의 한 투수한테 3루타를 얻어맞은 일화도 있지만, 무엇보다 유명해진 건 장원삼 트레이드 때문. 2008년 말에 트레이드되어서 히어로즈 훈련에 합류했을 때 "삼성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인터뷰했지만, 트레이드가 무산되며 삼성으로 돌아왔다. 2009년 말 결국 트레이드가 성사되어 넥센으로 이적.
  • 발비노 갈베스 : 2001년에 15경기에 등판해 10승 4패 2.51이라는 호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시즌 중에 모친의 병간호를 해야한다며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출국해버렸는데 7번씩이나 입국거부를 하며 물의를 빚었다. 게다가 부상까지 찾아와서 2001년 한국시리즈에서 신나게 불을 질렀다. 결국은 나이도 있고 큰 경기에서 삽질을 한 덕분에 재계약 실패.
  • 안성필 : 2010년에 입단한 외야수. 시즌 중 술집에서 만난 여자의 지갑을 훔치려다 불구속 입건됐다. 사실이 확인된 다음날 바로 방출. 다만 2014 시즌에 재영입한 것이 확인되었으나 2군 경기에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고 다시 방출됐다.
  • 안지만 : 통산 홀드 1위(171개) , 그러나 인성은 실력에 비례하지 못했던 투수. 도박꾼, 먹튀XX로 까인다.
  • 양영동 : 신고선수로 입단. 그러나 2군에서 주전 중견수에 1번타자로 꾸준히 기용되었음에도 타격에서 발전이 없었고 결국 방출되었고 이후 LG로 이적했다.
  • 에스마일린 카리대 : 2013년에 영입했던 KBO 사상 최악의 외국인 선수였던 인물이자 외국인 사기꾼. 톰 션의 실력과 발비노 갈베스의 인성을 동시에 가진 선수. 일부러 부상을 숨기고 스스로 한국에 찾아와서 계약을 하고 바로 오자마자 드러누워 삼성의 우월한 재활 시스템을 누리는 악질 중의 초 악질이었다. 결국 크게 화내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류중일 감독이 3년만에 대노하였다는 기사를 싣게 만든 원흉.
  • 오봉옥 : 1995년에 커리어하이를 찍었으나 시즌 끝나고 음주운전을 했고 사상사고를 내는 바람에 성적이 좋았어도 방출되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술이 아니었으면 삼성에서 에이스가 되었을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 이강철 : 김동수와 마찬가지로 FA로 영입, 김동수는 포수 부재로 인한 영입이었지만 이강철은 박충식의 빈자리를 받쳐주지 못했다. 게다가 선수로서는 끝났다고 판단, 고향팀에 보내줬으나 부활해 몇 년 더 선수생활을 이어가는 바람에 삼성 입장에서는 FA 먹튀다.
  • 이명호 : 2000년 입단. 한때 제2의 이승엽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김태균과 함께 롯데로 트레이드되었는데 백인천의 갑작스런 좌완 사이드 희귀로 인한 점을 감안! 투수 전향으로 인해 희생양이 되어버린 선수. 다만 이 선수가 불성실했다는 카더라도 있지만 어쨌든 백골퍼가 삽질한 것은 맞다.
  • 이상훈 : 1990년 입단해서 1999년까지 삼성에 있던 투수. 진갑용 트레이드 때문에 두산에 가버렸고 김인식에게 혹사당하고 소리없이 사라졌다.
  • 이승우 : FA 정현욱의 보상선수로 지명했으나, 어깨 부상으로 인한 재활로 3년간 실전 경기에 전혀 등판하지 못한 채 2015년 방출됐다.
  • 이정호 : 2001년 1차지명자. 삼성 역사상 최고액 계약금. 입단할 당시에도 프로야구 사상 최고액 계약금이었다.[13] 그러나 이런저런 부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먹튀의 대명사가 되었다. 프로 10년차를 맞는 2010 시즌까지 통산 1승. 결국 2005년 심정수, 박진만 데려올 때 보상선수로 현대 유니콘스로 넘어갔다. 생각해보면 더 불쌍한 선수. 결국 2010 시즌을 끝으로 넥센에서 임의탈퇴로 공시. 해외 진출을 모색한다고 했다가 무산되었는지, 모교 상원고에서 코치를 하고 있었고 고양 원더스에서 프런트로 근무하다가 김성근 감독을 따라서 한화 이글스에 육성,재활군 투수코치로 부임했다.
  • 임창용 : 선수로서는 역대 최고의 사이드암 투수라는 말로 수식이 가능하나, 2003 시즌 전의 간통논란과 2015년 도박사건 연루 등 사생활 문제는 최악인 선수였다. 어찌보면 투수버전 김동주라고도 볼 수 있는 인물이다.[14] 그밖에 2001 시즌 전 연봉 협상 잡음에 이은 조기 귀국, 2005 시즌 전 해외진출 실패에 이은 트레이드 요구 등 당시 프런트와의 갈등도 심했었다. 2016년 KIA에 입단하면서 삼성 팬들에게 대한 사과는 커녕 삼성에 있을 때에도 KIA에 갈 생각을 했었다는 인터뷰를 하면서 삼성 팬들의 뒤통수를 친 건 덤.
  • 정성룡 : 장효조의 대를 이어 10번을 달을 정도였으나 좀처럼 활약하지 못했다. 결국 해태로 트레이드, 더욱 안습한 것은 자신이 삼성 선수가 아닌 해태 선수로 언급하기도 한다. 한국시리즈의 영향이 클지도 모르겠다.
  • 최동원 : 선수협 파동으로 인해 역시 선수협 파동에 연루된 김시진이 포함된 5대6 트레이드로 삼성에 왔지만 삼성에서 2년간 7승 7패의 성적을 남겼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 최용희(미국명 다니엘 최) : 1994년 입단한 재미교포. 빠른 강속구를 가져 이목을 끌었으나 프로 3년 동안 고작 1승만 거뒀다. 물론 선수 문제만 있었던 건 아니었다. 영입할 때 그의 투구 영상과 기록만 보고 영입한데다, 재미교포인 최용희는 한국 생활에 익숙치 않았지만 삼성에서 그가 한국 생활에 적응하도록 해준 것은 전혀 없었다. 결국 1995 시즌 끝나고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 때 OB 베어스로 트레이드 되었고 거기서 은퇴했다.
  • 최창양 : 1996년 입단. 대학 재학 중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했다가 1년만에 국내에 복귀해 삼성에 입단했다.[15] 이 선수의 경우 백인천 감독으로부터 훈련에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저주(?)받은 케이스. 백인천 감독이 그의 행동거지를 보고 1년에 6승 이상 못한다고 해서 했는데. 정말로 1년에 6승 이상을 못했다.
  • 톰 션 : 2008년에 영입했던 카리대 영입 이전까지 KBO 사상 최악의 외국인선수.[16]
  • 트로이 오리어리 : 2004년 영입했던 외국인선수. 메이저리그에서 3할을 치고 30홈런 언저리를 치는둥 해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는데 현실은 2할 중반에 10홈런.
  1. 경찰청 복무 중 방출
  2. 삼성에서 방출 후 경찰청 입대.
  3.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플레잉코치로 선수명단에 이름만 올렸었다. 그래도 경기출장 기록은 있다.
  4. 전 한일은행 감독, 플레잉코치로서 이름을 올렸었다. 그래도 경기 출장 기록은 있다.
  5. 동시에 SBS sports의 객원 해설위원을 맡는다.
  6. 독일 세미프로리그팀.
  7. 1999년까지는 고졸우선지명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1차 지명에서 고졸 선수들을 지명할 필요가 없었다.
  8. 이 말 이후 두 선수의 행보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9. 다만 영입은 선동열 전 감독때 이루어진 것이다.
  10. 뿐만 아니라 김상수보다도 장타율이 낮았다.(...)
  11. 문남열은 그 이전에는 1999시즌에는 고작 3승만 거두기도 했다.
  12. 1999년에 우완 노장진도 14번을 달았었지만 이쪽은 10승을 거두긴 했다.
  13. 그 후 이 타이틀은 차례차례로 김진우, 한기주가 가져간다.
  14. 둘 다 프랜차이즈 스타이면서 동시에 흑역사이며 둘 다 간통을 했었다.
  15. 여담으로 애초에 최창양이 미국에 진출할 정도의 선수가 아니었는데다 1년만에 국내로 돌아와, 삼성에서 미국 진출부터 국내 복귀까지 관여한 것이 아니냐하는 의심을 샀고, 결국 해외진출선수가 국내에 복귀할 경우 지명을 받아야한다고 규정이 바뀌었다.
  16. 하지만 이 타이틀은 이제 한화의 브라이언 배스가 가져갈 듯 싶다.지만 배스는 톰션의 커리어(...) 결국 넘지 못했다. 보여주기도 전에 방출돼버렸으니까. 그러나 이 타이틀은 같은 팀의 에스마일린 카리대가 가져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