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 의 하위 팀 갤러리 목록
파일:Attachment/doosan bears s.png두산 베어스 갤러리파일:Attachment/nc dinos s.pngNC 다이노스 갤러리
파일:Attachment/nexen heros s.png넥센 히어로즈 갤러리LG 트윈스 갤러리
KIA 타이거즈 갤러리파일:Attachment/sk wyverns s.pngSK 와이번스 갤러리
파일:Attachment/hanwha eagles s.png한화 이글스 갤러리파일:Attachment/lotte giants s.png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파일:Attachment/samsung lions s.png삼성 라이온즈 갤러리파일:Attachment/KT Wiz s.pngkt wiz 갤러리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바로가기

국내야구 갤러리의 하위 카테고리로 만들어진 삼성 라이온즈의 갤러리. 2009년 7월 22일, 8개구단 갤러리 중에 7번째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아마도 2011년부터 삼성 라이온즈가 4연속으로 우승하면서 이 갤러들은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타 갤러리와의 관계는 썩 좋지는 못하며, 애초에 빠따에서 영원한 친구는 없다. 게다가 2015년에 터진 모 사건 때문에 오히려 울고 있다. 갤러리 내부에서도 '삼백빠'라 불리는 고정 악성어그로어, '꽃녀' 또는 '짭백빠'라 불리는 막갤유입어그로는 물론 노리타, 각종 정치충, 일베충, 팬코스프레 어그로어등 어그로에 매일 매시간 몸살을 앓고있다.

특히나 2016년 팀의 부진과 더불어 특히나 분탕이 늘었다. 특히나 야갤러들이 수시로 들락거리며 사실상 야갤의 멀티화가 되었고 사자 사랑방하면 학을 떼는 삼갤에 하루에 한번씩 사자 사랑방 매니저의 글을 퍼와서 추천조작하는 분탕도 있다.

2 주로 까인 대상

공통적인 사항으로 정치 떡밥 들고오는 분탕을 극히 싫어한다. 좌에도 우에도 치우치지 않은 성향에, 정치 이야기 시작하면 난리나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

2.1 2012년 ~ 2013년

2012년 이후 류중일 감독을 관중일, 돌중일, 돌살구, 류정일 등으로 까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초반 이승엽의 부진과 관련하여 류중일 감독이 경북고등학교 학연야구를 한다고 까고 있다. 투수교체 실패, 타격감 안좋은 선수 타순 고정 등이 주요 레퍼토리.

물론 크보 역사성 전무후무한 정규시즌/한국시리즈 3연패 이후 이러한 단점 지적은 사라지고, 이구동성으로 까이는 대상은 김희걸 하나만 남아버렸다.2014년에는 그 김희걸마저 비단甲으로 등극하셨다. 오오 비단니뮤ㅠㅠ

2012년 이후 FA로 LG 트윈스로 간 정현욱그 선수라고 까고 있다.

한때 외부 FA 영입이 없다고 언플한 송삼봉 단장을 송씹봉, 송씹새 등으로 깠으나 이승엽과 임창용의 삼성 복귀 주도, 오승환의 일본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움으로써 찬양했다.하지만 60억 먹튀 때문에 재재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이후 건강상의 문제로 송단장이 사임하자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쾌유를 빌었다. 특히 신임 안현호 단장의 막장행보 때문에 송단장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시즌 중반에 2군 포수 인스트럭터로 있었다가 KT 위즈의 감독으로 임명된 조범현이 시즌 종료 후 전병호 코치를 영입하고 삼성의 주요 유망주들을 한국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지명하자 조범현을 산업스파이라고 까는 중.

2.2 2014년

시즌 초 맹활약한 이흥련이 조범현 덕에 좋은 성적을 냈다는 사실이 라디오볼에서 밝혀지면서 자연스럽게 조범현은 까방권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 2차 드래프트로 삼성 선수를 네명이나 kt에서 뺏아감으로 다시 까이는 중. 대신 개막전부터 초대형 병크를 저지른 정형식이 계속해서 공수 양면에서 삽질하는 모습을 보이며 집중 까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여기에 2번 타자인데도 타율이 멘도사 라인에 머물렀던 박한이역시 까임의 대상에 들었고, 결국 이 두명은 극혐식, 망한이, 내 삼진을 향한 열정은 스피드건에 찍히지 않는다 등등의 드립으로 신랄하게 까였었다. 부상 복귀후에 부진했던 이지영은 덤. 하지만 5월에 접어들면서 블론을 3개나 저지르며 7회까지 리드시 연승 기록과 팀의 연승을 동시에 깨뜨린 임창용이 엠창용, 뱀리대 등으로 불리며 집중 까임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배영수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우선협상 결렬과 관련하여 임창용은 서서히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이 후 6월 들어서는 좌우놀이에 집착해 이닝쪼개기라는 막장스러운 투수교체를 일삼는 김태한이 까임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나[1], 임창용이 방화쇼를 계속한덕에 다시 까임의 왕좌에서 내려왔다. 7월 이후로는 채태인차우찬이 잠시 까임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나 채태인은 팀내 타점 1위를 기록하며 자연스럽게 까임의 대상에서 빠졌고, 차우찬은 류중일 감독이 AG 승선시키려고 마구잡이로 등판했다는 점이 참작되어 동정표를 받아 역시 까이지 않게 되었다. 8월 현재는 오승환이 5년간 저지른 블론 갯수를 반년만에 따라잡는 대활약을 펼친 임창용이 까임의 원톱을 차지한 가운데 정형식, 심창민이 바로 다음 자리에서 까이고 있다.

그러던 와중 9월 4일 정형식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정형식이 까임의 왕좌에 오르는듯 했으나, 구단이 임의탈퇴라는 초강수를 둔 덕분에 오히려 삼성 프런트의 일처리 능력이 칭찬받게 되었고, 덕분에 정형식도 덩달아 팀 이미지를 구한 영웅(...) 취급을 받는 중. 앞으로 경기장에 얼굴을 비출일도 없을테니 사실상 까임의 2인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대신 다시 류중일 감독이 시즌 중후반의 삽질, 차우찬의 혹사문제, 양아들이라는 비아냥을 감수하고 밀어주던 김상수의 부진 등등으로 까임 지분을 넓히는 중.

시즌 후반들어서 1위팀 답지 않은 답답한 경기운영과 [2] 올리는 족족 털리는 불펜의 방화 때문에 좀처럼 매직넘버를 지우지 못하며 지지부진하는 모습을 보이자 갤러리에서 점점 류중일 감독에 대한 성토바람이 거세졌지만, 10월 15일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결정짓고 난 이후에는 다소 사그러들었다. 어쨋든 우승은 우승. 이제 다가오는 코시에서 누가 삽질을 하게 될까로 의견이 분분한 중. 누가 올라오는지 따위는 관심없다.

스토브 리그 당시, 삼성투수, 2명을 붙잡지 못한 1년차 삼성 라이온즈 단장 안현호가 무능하다고 까이고, 더군다나 밴덴헐크까지 놓치자, 안녕호라고 심하게 까였다.

하지만 FA에서 잔류를 확신했던 배영수가 삼갤러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인 기회드립을 치면서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에 대해 삼갤러들의 반응은 배영수에 대해 까임을 넘어 적대하는 수준.[3] 삼갤러들은 배영수의 투혼을 부인하지는 않지만, 재활 후의 성적과 연봉동결과 관련하여 배영수를 극딜 중. 큰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삼갤 내에서 정현욱의 패턴을 따라가며 까일 것이였지만, 그 정현욱 역시 현재는 재평가될 정도로 배영수가 어그로를 심하게 끄는 중. 삼성라이온즈에 대한 고마움은 전혀 언급이 없었고, 오히려 수치심이 있었다고 언플을 하는 바람에 1차 협상 결렬 당시만해도 배영수를 옹호해 주었던 엠엘비파크 삼성팬이랑 사자 사랑방마저도 배신감에 사로잡혀 배영수를 적대하는 분위기. 그리고 안현호 단장을 재평가하는 분위기였으나, 안현호 단장을 비롯한 삼성 프런트진이 배영수선수 보상선수로 한화 프런트에게 6개월 치 재활중이다라는 말만 듣고 정현석선수를 데려왔다. [4] 문제는 정현석 선수의 병이 위암이었던 것이다. 결국 삼성 프런트는 현금트레이드를 하자고 제안을 했고, 삼갤러들은 안현호를 깠다.

2.3 2015년

한화 이글스김성근 감독과 배영수를 까고 있다. 그리고 몇몇 기사들로 인해 배통수, 배라라, 리설주피에(리설주+주황색 피의 에이스)라는 별명까지 생성되었다.

시즌 시작 후에는 실책과 식물타격을 일삼는 최형우, 박석민, 구자욱, 우동균,김상수(타자), 홀수해 디버프 또 걸린 돈 내놔라 먹튀야장원삼 등을 주로 까고 있다.

그리고 홈런경쟁을 하고 있는 토종 선발 3이 홈런을 맞을 때마다 종종 까는 편이다.

KBO 올스타전 브레이크 이후 복귀전에서 하루에 4회 1사만루, 6회 2사 1,3루, 8회 2사 만루 찬스를 날려혼자서 잔루 9개버리고 7월 23일 경기에서 실책으로 사실상의 인사이드 파크 호텔을 허용한 개장ㅅ..김상수(타자)를 우주 끝까지 극딜하고 있다. 당연히 양아버지 류중일도 까이는 중. 이후에는 4번타자로서의 역할을 전혀 못 하는 최형우와 팀내에서 가장 먼저 100삼진을 당한 박해민, 클리대가 되버린 타일러 클로이드가 집중적으로 까이고 있다. 반면 김상수는 어느새 타율을 2할 8푼대까지 끌어 올리는등 어느정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데다 앞의 세명이 임팩트가 커서 점점 묻히고 있다. 저 세명 중 특히 최형우는 우승이 확정된 후에도 여전히 최혐오, 최국밥, 극혐우, 유퉁 등으로 극딜을 당할정도로 여론이 좋지 않다.

그리고 3김 중 최악인 김태한은 시즌내내 까이는 중.

또 정규 시즌 1위로 끝내고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2015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이 터지자 완전 분개하고 있다. 자신이 삼성의 팬이 된 계기가 된 선수가 연루된 것에 치를 떤다는 글도 많이 보인다. 물론 아직 사이버에서 나도는 것이지 검찰 발표가 없어 확정적이진 않지만 삼갤러들도 거의 확신이 있는 듯하다... 그 후 연루된 선수중 2명이 죄가 확정되면서 삼갤러들의 멘탈은 무너지고 분노로 가득차오르며 연루된 4명을 분자나노단위로 맹렬히 까고있다. [5]

결국 충격과 공포의 준우승10번 달성과 함께 2015시즌이 마무리되었지만 충격적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팀의 레전드 이승엽은 당연한거고 박석민 역시 차기 성골프랜차이즈 스타로 계속 팀에 남을줄 알았지만 충격적이게도 협상마감 6시간도 더 전에 결렬기사를 내며 멘탈붕괴가 되고 며칠후 박석민이 NC로 이적하면서 연속으로 멘탈붕괴, 프런트를 무참히 까는와중에 배신감에 눈이 돌아간 몇몇 갤러는 박석민도 나노단위로 까버렸다.

2.4 2016년

새해 첫날부터 제일기획이전을 본 삼갤러들은 이제 돈성이 아닌 겆성이라며 한탄을 하며 새해을 맞이했다. 이후 제일기획의 매각소식이 전해지며 또 멘붕. 구단이 팔려갈수도 있는 상황이 되면서 삼갤러들이 새 기업체를 고르는등 분위기가 최악으로 내려갔다.

공수주 최악의 성적을 보이고있는 김상수를 좄, 좄XX, 류상수같은 별명으로불리며 갤주 취급받고있다. 반면에 최형우는 최원빈, 유퉁이형으로 불리며 긍정적인반응이 대세다.

4월까지의 분위기를 보면 최악 그 자체
부진하는 타선과 불지르는 투수진에 힘입어 팀이 시즌 8위까지 내려가자, 투자를 게을리 한 제일기획과 프런트가 맹렬히 까이는 중이다.
그리고 계속되는 삽질 끝에 wrC: -1.3 이라는 영광의(..)기록을 세운 박해민도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하지만 5월 들어서 6경기 연속 멀티히트, 12경기 연속 안타 등 신들린 타격감을 선보이면서 갓해갓으로 등극하였다

메리트 시스템 폐지에 불만을 품은 선수들이 사인회, 수훈선수 인터뷰 등 팬서비스에 대해 보이콧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팬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논제가 되었다. 그중 이승엽과 구자욱이 사인해주는 것에 대해 가장 박한 모습을 보인다는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심지어 구자욱은 이승엽보다도 심하다는 모양. 스타병 걸린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온다

그리고 2016년 들어서 먹튀 짓을 일삼는 외국인 개노답 형제를 나노단위로 까고 있다.
나바로를 성실성 문제로 내쫒아 버리고 뽑는 용병들마다 계속 삽질을 하자 참다못한 삼갤러들이 원흉인 스카우터도 덤으로 까고있다

6월 3~5일 한화 이글스에게 에서 스윕을 당하는 일이 벌어지자, 3연전동안 암세포 돋는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단을 죽어라 까고 있다. 이해 할 수 없는 작전과 4일 61개 공을 던진 심창민을 하루만 쉬게하고 또 올리는 막장짓을 선보인 류중일도 나노단위로 까이고 있다.
현재 갤은 진성 삼갤러는 아무도 없고 분탕 치러온 야갤러와 이떄다 싶어 등장한 사사방 스윕했다고 온갖패드립으로 조롱하는 그분의 친위대와 칰갤러들이 완전 점령중이다. 삼갤러들은 응원팀성적도 안좋은데 집도 잃어버렸다...

7월 현재 완전히 야갤 멀티화가 되었다.작년 칰갤꼴이 났다. 갤러리 대부분 리젠은 유동, 특히 프록시와 모바일 아이피의 유동이 잠식했고 기존에 있던 고닉들은 대부분 탈갤하거나 이긴 날에만 잠깐 비추고 거의 없는 상황이며 떡밥도 경기 상황만 아니면 온통 류리타류무새들의 잉여 키배뿐인상황 정상적인 삼빠면 깔껀 까고 빨건 빠는데 분탕끼리 삼빠 코스프레하며 쌈박질만 벌인다. 그 중에선 재평가랍시고 각동님 시절을 미화와 날조를 하고 이 모든건 갓동님만 오면 모든게 해결 할 수 있다며 갓동님을 모셔오자는야갤러와 솩갤러들도 생겨났다.삼빠들은 감독 이만수는 아무도 원하지 않지만 이만수 선수면 몰라도 감독은 아니야 또한 개념글도 승패에 따라 엄청나게 차이나는데 이긴 날에는 선수들 움짤이나 사진이 한 페이지를 꽉 채우지만 지는날엔 온갖 욕설과 날조글, 분탕글이 개념글을 꽉 채우고 있다. 그러다보니 갤러리의 여론이 비정상적으로 흐르고 리젠은 경기 시작~끝나고 새벽 1~2시까지만 타오르다 아침시간과 오후때는 확 죽어버리는 상황. 친목질만 없을뿐 전형적인 망갤의 형상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진짜 삼갤러들은 이미 윤성환 마이너 갤러리나 정인욱 마이너 갤러리등으로 피신했으며 거기서 정착시피되가고 있다.망명 정부

9월 중순 즈음 구자욱이 신나게 까이고있다. 구자욱의 계속되는 인스타질과 구자욱 형의 안습짓까지... 비제받 구자욱이 9월들어 득점권에서 부진한 모습과 더불어 인스타에서 팬들의 일침을 무시하는 모습까지 보여준게 겹쳐져 실력+인성으로 까이는중...이였는데 당일 역전 쓰리런을 치며 어째 조용해진 상태. 별명은 남았지만. 반대로 최형우와 박해민은 우리퉁과 갓해갓으로 불리며 빨리고있다. 이외에 박한이의 16년연속 100안타도 기대하는 분위기. 반대로 김상수는 여전히 욕을 먹고 있으며 투수 쪽에선 정인욱 선발 등판때마다 정인욱 마이너 갤러리와 삼갤에서 정인욱을 까는중.

자기들이 내뱉은 자생, 육성에 완전히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는 프런트는 시즌 내내 까이고 있다. 그리고 16년 9월 30일... 2016년 최악의 사태가 터졌다. 자세한 사항은 2016년 삼성 라이온즈 팬 현수막 제지 및 시위사건 항목 참고.

시즌 후에 이재용이 승마에 수백억을 투자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거지성을 확신하며 거지가 된 삼성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 원조 거지넥갤러 합류는 덤.

3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

3.1 다른 팀갤러리와의 관계

2014년도의 공공의 적

2009년 KIA가 V10을 달성하면서 디씨 및 인터넷 커뮤니티에 홍어드립이 퍼진것 처럼 2014년 이후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과 일베에 대한 혐오[6], 그리고 일부 악질 삼성팬, 삼성팬을 가장한 분탕종자들,[7] 성적 좋은 팀은 공공의 적 취급 당하는 야갤+팀갤 성향까지 겹쳐 영남, 특히 대구,경북 지방을 비방하는 통구이드립이 야갤, 팀갤은 물론 전 인터넷 커뮤니티로 퍼지게 되었다. 더군다나 전라도 지방을 비방하는 '홍'과 경상도 지방을 비방하는 '통'이란 단어의 상대 어감도 좋아서 통구이드립이 널리 퍼지는 중이다.

2015년에는 엔갤, 돡갤하고 우호적인편. 꼴갤, 갸갤하고는 그럭저럭 무난하다 . 솩갤은 일부 만리타 및 노리타의 분탕질로 사이가 안좋은 상태고, 칰갤은 한동안 삼갤과 우호관계를 유지했으나 한화에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는 김성근 감독에게 적대적인 삼갤의 특성상[8] 사이가 나빠질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김성근 부임이후 정현석 암 치료 등 사건으로 사이가 파탄나 버린다. 과거의 악연과 더불어 2013년 조동찬 배영섭 사건과 AG 맴버 최종 발탁 등으로 인해 쥐갤과 사이가 나빠졌으며, 2012년 골글 논란과 2013년 벤치 클리어링을 계기로 삼갤과 혀갤간의 감정이 미묘해졌고, 여러 요인 때문에 사이가 나빠졌다가 서건창의 AG 발탁 문제로 사이가 악화되었다. 갸갤과는 선동렬로 맨날 싸우다가 선동렬 사퇴로 그 정점을 찍었다. 쿠바 미사일 위기 그러나 이후 양 갤러리 사이에서, 다른 욕은 사용해도 괜찮지만 홍어드립과 통구이드립만큼은 서로에게 쓰지말자는 협정이 꽤 괜찮은 성과를 거두어서 관계가 그럭저럭 무난해졌다. 전략무기제한협정

결정적으로 2015년도에 김성근을 위시한 칰갤이 새로운 공공의 적으로 떠오르면서 삼갤은 잠시 공공의 적 자리에서 밀려나버렸다. 그 덕인지 후반기 들어서는 칰갤을 제외한 대부분의 갤러리와 관계가 많이 좋아졌다. 특히 9월 들어서는 타갤러가 자기 팀이 2위 NC를 이길때마다 삼갤에 놀러와서 밥상드립을 치는 놀이가 유행하는 중. 다만 솩갤러 한명이 미리 밥상을 받으러 왔다가 9회에 경기가 엎어지는 바람에...솩레발의 최후 다만 위의 드립과는 별개로 엔갤과도 여전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5년에는 도박사건이 터지면서 다시 주적이 될 뻔했으나 다른팀도 혐의포착이라는 기사때문에 분탕들이 단체로 도망친데다(...) 포스트시즌에서 두산이 오재원사건을 필두로 어그로의 중심에 서면서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논리로 다시 타갤들이 삼성의 승리를 응원하는 중. 덕분에 주적이 되는건 피했다. 물론 돡갤과는 원래부터 쥐갤때문에 사이가 좋았던 데다 두 팀간에는 별다른 접점이 없어서 13년 처럼 서로 어그로 없이 코시를 관전하는 중.

3.1.1 KIA 타이거즈 갤러리

서로 지역드립을 치는 바람에 사이가 나쁠수 밖에 없는 갤러리. 사실 사이가 좋을리가 없다.[9] 과거엔 삼성이 과거 전신 해태의 밥이었지만 현재는 정 반대가 됐다.[10] 애증보다는 증오에 가까운 관계로 죽일듯이 싸우며 지역드립 치는게 다반사(...)

주로 선동열 감독을 가지고 양 갤러리에서 서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이것과 관련해서 기아갤러리에서 선동열 토픽 등으로 어그로를 끌어대는 삼성팬을 보고 돈토커니 슨상질이니 뭐니 하면서[11] 주적으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를 지목을 하는데, 스프링캠프 도중 선동열 감독이 경질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기아팬들과 타팀팬들이 합세하여 삼갤로 몰려와서 슨상질하고 선동열 까지말라면서 무리한 쉴드질을 펼쳤고, 류중일 감독이 선동열과는 다른 운용으로 리그를 제패하자 주구장창 선동열이 만든 밥상에 숟가락만 올렸다며 우승을 폄하하던[12] 그 때의 수모(?)를 기억하던 많은 삼팬들로 인해 역관광의 성지가 되었다.

다만 분탕의 빈도가 줄어들고 갤러들의 감수성(...)이 폭발하는 야심한 시간대에는 "나는 지역드립이 싫다", "홍어드립좀 치지마라"는 식의 글을 구경할 수도 있다. 반대로 갸갤 역시도 분탕들이 적은 시간대에는 통구이 드립 치지말자는 글을 구경할 수 있다.

이 상황에서 2015년 초 한 유동닉이 "홍어니 통구이니 하지 말고 우리 서로 '능금국' '(무등산) 수박국'으로 부르자"는 제안을 했는데, "왜 쓰라 마라냐" "개소리 마라" "그래도 써보는 게 어떻겠느냐" 한 차례 격론이 오갔다. 신기하게도 지금은 악질적인 분탕 유저를 제외하고는 홍어 드립이 상당히 사라진 상태. 삼갤러들 일부는 노벨평화상 줘야 된다며 그 유동닉을 치켜세워주기도 했다.

3.1.1.1 2012년

2012년 김희걸조영훈의 맞트레이드로 이에 대해 교류가 이어지며 관계가 회복되나 싶더니 7월 15일 진갑용김선빈의 홈승부에서 김선빈이 부상 위험까지 갔던 일과 박지훈진갑용에게 던진 몸에 맞는 공 사건으로 분탕종자들이 난입하며 사이가 꼬이기도 했다. 그러다 7월 18일 김희걸이 1군에 올라오며 조금씩 활약을 보이자 다시 사이가 부드러워지기도 하다가 김진우의 "승엽이" 발언[13]과 10월 6일 서재응의 10승 실패의 분노를 담은 배영섭을 향한 빈볼 등으로 또 티격태격하는 등.

3.1.1.2 2013년

2013년 접어들면서 기아가 4월 초반 무섭게 선전하면서 갸레발이 늘고, 그 과정에서 양팀빠들의 충돌이 다시 형성되면서 다시 적대관계를 회복(?). 게다가 기아갤에서 타어강 이후 선동열의 무능함을 까자 일부 삼성갤러들이 기아갤에 놀러가서 선감독님 까지 마라라고 어그로를 끌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비시즌에 윤석민을 두고 삼갤에서 삼섹서 드립을 쳤다.[14]

3.1.1.3 2014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차출 과정에서 안치홍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대표팀 발탁에서 거의 탈락이 확정되었고, 류중일 감독이 안치홍을 뽑지 않은 이유를 단지 유틸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내세우자 류중일과 삼성에 대한 적대적인 분위기가 다시금 형성. 그러나 안치홍이 순수 2루수로서 유격수 백업으로 뽑힌 김상수와 경쟁 상대가 아님에도 김상수를 들먹이며 삼갤에 분탕질을 쳐서 원래 사이가 더욱 안 좋아졌다.

3.1.1.4 2015년

평화협정 체결

4월 10일에 서로 홍어 드립, 통구이 드립을 치지 않기로 하는 평화협정이 체결되었다. 사실 두 갤러리 모두 지역드립의 가장 큰 피해자들이다보니[15] 이전부터 나는 지역드립이 싫다는 식의 글을 분탕들이 적은 시간대(밤, 새벽) 간간히 볼 수 있었다.[16] 그러다가 4월 8일 밤에 윤완주의 인스타그램 사건이 터졌는데, 이때 삼갤에서 '우리는 저러면 안된다', '일베랑 대구랑 엮이는게 싫다'[17], '프로스포츠 선수가 연고지역 팬들한테 뭐하는 짓이냐'는 식의 글들이 많이 올라왔고 몇몇 삼갤러들이 갸갤에다가 '우리도 지역드립 싫어한다'는 식의 글을 썼다. 그러나 이후에는 별다른 진전 없이 다시 원래대로 서로 지역드립을 치는가 싶었는데, 한 삼갤러가 홍어 통구이가 아닌 서로를 능금, 수박으로 부르자는 제안을 하여 이게 양 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면서 삼갤 갸갤 서로 이 드립을 사용하였고, 10일 삼성-기아전의 막장경기가 펼쳐졌음에도 양 갤에 별다른 분탕없이 자신들의 막장 경기력을 한탄하며 서로의 갤에 찾아가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8] 그리고 경기 후에 찾아온 분탕 야갤러들도 걸러낼 수 있게 되면서 한없이 멀어질 것만 같았던 두 갤러리의 사이가 다소 가까워진 모습이다. 삼갤러들과 갸갤러들은 그동안 홍어, 통구이 드립을 치던 사람들 중에 분탕이 이렇게 많았다는 것에 놀랐다 한다. 덕분에, 삼갤 갸갤 양측에서는 처음 평화협상을 한 갤러에게 노벨평화상을 줘야 한다고 주장중. 엄밀히 말하면 다른 욕은 다 되도, 홍어-통구이 드립만 치지 말자고 한 것이니까 평화협상보다는 SALT에 가깝지만 이제는 돈성 등으로 불린다 그리고 분탕질 친 아이피 대부분이 충청도 쪽으로 밝혀지면서 공동의 주적이 생긴 덕분에 갈수록 사이가 풀어지는 중.

심지어 7월 23일에 등판한 선발 알프레도 피가로나지완의 머리를 맞추는 일이 발생했는데도 욕설이 나오기는 커녕 삼갤러들이 우려와 사과의 뜻을 기아갤에 전하고 기아갤 역시도 수용하고 피가로 멘탈 걱정까지 해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맺음되었다.
이는 물론 당시 경기에서 머리를 맞춘 피가로도 즉시 사과 제스쳐를 취하고, 머리를 맞을 당시 헬멧이 들린 덕분에 선수에게 큰 부상 우려는 상대적으로 덜했으며 나지완 역시도 별다른 어필 없이 다시 경기에 임했던 것도 양 갤러리의 빠른 분위기 수습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놀라운건 이 사건 이전까지 시즌 내도록 이어지는 빈타와 그럼에도 꾸준히 4번으로 기용되며 기아팬들의 복장을 뒤집어놓던 나지완이 이후 5경기 동안 4할 5푼이라는 믿기지않는 고감도 타격을 선보이면서 반농담으로 머리맞고 야구혈뚫린거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는 중.구암 흑준

최근에는 갤의 주적인 한화와 기아가 5위 싸움을 할때마다 삼갤러들이 갸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글을 자주 올리는 등 날이 갈수록 갤간 분위기가 누그러지고 있다. 이제는 이런 글도 올라올 정도.##

프리미어 12 국대 차출문제 및 시즌 후반 노리탉들의 분탕으로 예전보다는 조금 사이가 멀어졌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서로 예전으로 돌아가지는 말자는 암묵적 공감대 때문인지 양갤에서 일부 어그로를 제외하고는 아무리 서로 사이가 나빠져도 지역드립은 치지말자며 최소한의 마지노선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는 중. 덕분에 예전처럼 양갤이 무슨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서로간의 관계가 파탄나는 일은 없을듯.

최근에는 수능동맹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지속적으로 양갤사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홍어드립과 전두환 드립을 치러오는 일베충들을 삼갤이 욕을 하며 쫒아낼 지경에 이르렀다. 어지간한 사건이 터지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양갤의 사이가 벌어질일은 없을듯.

3.1.1.5 2016년

시즌동안 별다른 접점은 없었고 작년의 평화협정으로 대체로는 원만했다. 삼갤이 망해가니 그럴 수 밖에

3.1.2 두산 베어스 갤러리

싸대기 동맹&영혼의 반쥐동맹에서 견원지간으로 변질 되어가는 사이

비교적 친하게 지내는 편이였다. 특히 삼성은 11년부터 부동의 1위를 지켜와서, 12년 , 13년 , 14년 , 15년 [19] 으로 대표되는 그 해 성적이 좋은 팀의 어그로들과 꾸준히 싸워왔었는데, 싸대기 동맹이라는 불렸던 두산 역시나 이 법칙은 빗겨나가지 못했다.

10년 플레이오프에서 희대의 명승부를 보여주며 사이가 돈독해졌고, 13년 유희관-진갑용 사건으로 사이가 험악해질 뻔도 했으나, 상술한 바와 같이 쥐갤러들의 어그로로 적의 적은 아군이다 가 성립되어 친해졌다. 특히, 이 해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이 LG를 꺾어주면서 매너있는 한국시리즈가 성사되었다며 다시 훈훈한 분위기가 최고조에 올랐다. 결승 후에도 두산 쪽에서 와서 우승을 축하한다면서 디시답지 않은 모습을 만들었었다. 사실 이 두 갤러리는 이렇게 사이가 좋을 이유가 없었는데[20], 사실상 LG의 어그로가 굳은 연합을 만든 셈(...)[21]

오랫동안 두산의 에이스로 지내온 더스틴 니퍼트 선수가 절대적인 삼나쌩 선수라서[22] 네이버 경기 중계등을 보면 상당히 예민한 댓글들이 많기 때문에 이 두 갤러리 역시 그렇다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사실 삼갤에선 니퍼트에 대해 완전히 해탈하여 이젠 니퍼트를 빠는 수준에 이르렀다. 거의 삼갤 공인 치트키 수준. 니퍼트가 젓가락질 하는 사진을 올려도, 니퍼트가 삼성을 언급해도, 아니 그냥 니퍼트 사진만 올리면 개념글에 간다. 물론 니퍼트를 욕하는 글과 덧글들이 안 나오는 건 아니다. 손시헌이 두산에 있을 때는 니퍼트와 세트로 같이 까이기도 했지만 손시헌이 NC로 가서 지금은 같이 엮이지 않는다.

2014시즌 스토브리그 때 두산이 거액을 주고 장원준을 영입했는데, 돡갤러들이 원조 돈갤이었던 삼갤에 (돈)이라는 문구를 달고 글을 쓰는 등 여전히 훈훈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2015년 5월에 있었던 마산구장 공 투척 사건때문에 돡갤이 분탕질로 난장판이 되자 돈갤로 피난 온 돡갤러들을 받아 준 사례도 있는 등, 한 마디로 요약하여 전체적으로 보면 원만한 관계이자 영혼의 반쥐동맹이었다.

그러나 2016년 2015년 도박 사건으로 전력이 약화되어 2015년 한국시리즈서 두산이 4:1로 우승을 한 이후 왕조드립을 치고 틈만나면 개념글 주작과 자신들을 욕하는 글들을 신고스나이핑하러오는 돡갤러와 2016년 시즌 약쟁이와 그걸 기반으로 1위라고 나대는 돡갤러+돡 선수단 덕분에 결국 관계가 파탄, 점점 견원지간이 되어가고 있었다. 또한 시즌 후반 더스틴 니퍼트와 최형우의 MVP 2파전이 가열되면서 틈만 나면 니퍼트가 확정식이라둥 팀성적이 낮은팀에선 MVP가 나온적이없다는둥손민환과 박병호는 뭐지? 아님 그 논리로11년때 최형우가 탔어야지 왜 윤석민요? 어그로를 끌면서 삼갤러들의 화를 돋구는중. 144경기 170이닝도 못먹고 승빨로 MVP 드시면 희대의 날치기 아니겠냐? 성적만 봐도 최형우가 당연히 확정 또 틈만나면 왕조드립을 치며 어그로를 끌어 이젠 흔히 부르던 돡이라는 명칭보단 메갈돡, 워마두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그리고 2016년 10월 18일 PD수첩 방영건으로 장원준의 싸움이 붙어버리는 바람에 작년의 도박 사건때 난리 쳤던 돡갤러들에 대해 분노를 표하면서 두 갤러리 간의 냉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3.1.3 LG 트윈스 갤러리

2015년 까지 견원지간

2012년 까지는 그대로 무난한 관계였지만[23] 조동찬, 배영섭 사건이후 과거에 사이 안좋았던 일들, 배영섭, 임찬규의 신인왕 경쟁 사건 마져도 공개되면서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두 팀이 전자 라이벌 이긴 하지만 2011년 하늘과 땅 사건 이외에는 의외로 두 팀갤 모두 서로를 라이벌 취급하진 않았다.[24] 각 팀갤 중에서 LG 트윈스 갤러리에서 통구이드립을 퍼뜨리며 가장 많이 치긴 해도 2012년 전까지는 적당한 무관심이었다. 하지만, 2013년 LG의 호성적 이후 두 갤러리간 슬슬 파이어가 나기 시작한다.

3.1.3.1 2013년

그러다가 2013년에 들어서는 이택근의 인성드립과 7월 26일 삼성전 뒷짐 사건 등으로 LG 트윈스 갤러리와 반 이택근 동맹을 형성하기도 했다. 그리고 FA로 LG로 간 정현욱이 5월 이후 부진하자 같이 정현욱을 깠다.[25]
하지만 2013년 8월, LG가 1위 자리를 호시탐탐 넘보기 시작한데다 결정적으로 조동찬-문선재 충돌 사건이 일어나면서 완전히 적대관계로 돌아서고 말았다. 그리고 8월 20일 LG가 기어이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갤러리는 탈탈 털리고 말았다.(...) 또한 9월 7일 배영수가 극성 LG팬쥐리건에게 뒤통수를 맞는 사건이 발생했고, 9월 8일 리즈의 강속구로 배영섭이 머리에 공을 맞는 대형사고가 일어나는 등[26]의 일이 발생하면서 다른 구단들을 제치고 삼성팬 공공의 적 No.1으로 등극하고 말았다.

3.1.3.2 2014년

2014시즌에 한화와 LG의 경기에서 빈볼사태가 나오고 벤클이 나오는 과정에서 새삼 작년 시즌의 LG의 태도 이야기가 나오며 두 갤러리의 사이가 멀어졌다.

거기에 오지환김상수의 국대 차출 문제로 인해 갈등이 고조되었다.

3.1.3.3 2015년

강정호가 미국행이 유력시 되는 마당에 차기 유격수 No.1을 놓고 사이가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리는 없어보인다.
다만 양 갤의 공통의 적이 ""이 되면서, 요새는 가끔 상대갤에서 패드립을 치는 일부(?) 갤러 빼고는 전체적으로 양호해진 편이다.

그리고 올해는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에게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LG 트윈스는 삼성과 1위 경쟁중인 NC 다이노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삼갤에서는
LG를 엔젤쥐라며 찬양하고 있다.[27] 올해 우승하면 진짜 쥐갤에 절해야 할듯

하지만 본 기업들끼리는 세탁기 파손 사건으로 사이가 더 멀어졌다.

3.1.3.4 2016년

접점이 없다가 홈블로킹 규정 논란으로 인해 다시 파탄나는듯 하다가...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LG가 이 규정으로 끝내기 승을 기록하자 규정을 돌고 돈다며 서로가 축하를 해주는 이상한 일이 발생, 그 이후엔 그냥 그럭저럭 지내는듯 하다. 오히려 두산 덕분에 어느정도 좋은관계로 발전되었다. 적의 적은 나의 친구 그리고 6월초 3연전에서 엘꼴라시코에 맞먹는 막장경기들을 두 팀이 펼치면서 서로가 위로해주는 상황으로 관계가 개선되었다.

결과적으로 그나마 삼성이 상대전적 우세를 가져간게 LG전인데다 결국엔 LG를 가을 야구 보내준게 삼성이라 두 갤 사이에 대화합이 벌어졌다.[28]

그리고 2016년 PD수첩 장원준 사건때 쥐갤러가 장원삼의 누명을 풀어주면서 두 갤러리가 오랜만에 반돡으로 뭉치고 말았다.

3.1.4 SK 와이번스 갤러리

2011년 이후 견원지간이었다가 현재는 그럭저럭 지내는 중

이전까진 그럭저럭한 관계였으나 김성근 감독 사퇴 사건과 이만수 감독대행 취임 이후 극친김성근 안티이만수갤이 된 솩갤에 일부 삼갤러들이 이만수 옹호글을 올리며 어그로를 끌었고 분노한 솩팬이 삼갤과 야갤에 통구이 드립으로 분탕질을 치면서 최악이 되었다.

3.1.4.1 2011년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두 팀이 만나게 되면서 현재 분위기는 완전히 안드로메다 행. 김성근 경질 후, 이만수가 감독대행이 되는 과정에서 마찰이 있었던지라 분위기가 심상치않게 달아올랐다.

한국시리즈 경기가 진행되는 시간 한정으로는 그야말로 불구대천의 원수가 따로 없다. 이번부터 솩갤과 적대관계를 형성하는 팀갤이 워낙 많았다보니 타팀갤의 분위기는 삼성에 좀 더 우호적이긴 하지만(정확히 말하자면 삼성이 좋다기보단 솩이 싫다는 분위기, 특히 롯데 갤러리가 그런 경향이 심하다.) 정작 가장 중요한 본진인 야갤에서는 1위팀까기 문화 때문에 전체적인 상황으로는 굉장히 고전하는 중.

다만 웃긴게 저렇게 미친듯이 서로 싸우다가도 타팀팬들이 "이번 한국시리즈는 재미없다" 떡밥을 들고오면 언제 싸웠냐는 듯이 둘이 사이좋게 모여서 역공을 가한다. 특히 롯데팬들이 "투수위주 경기 재미없다", "역시 장타력 있는 롯데가 SK 대신 올라갔어야 했다", "삼성과 롯데, 창과 방패의 대결이 좀 더 흥했지 않겠느냐?" 등의 떡밥을 들고 오면 둘다 불펜진을 사랑하는 구단팬들 아니랄까봐 대놓고 "으이구 그 장타력이 왜 플옵 SK전에선 안터졌음?ㅋㅋㅋㅋ", "1점1점에 손에 땀이 고이는 이 승부의 묘미 모르시나요? 하긴 엘롯기가 이 기분을 어떻게 알겠음ㅎㅎㅎㅎ" 등으로 서로 후빨하며 급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물론 떡밥 들고 온 어그로꾼 지나가면 다시 전쟁

3.1.4.2 2013년

SK가 4강 탈락을 하고 삼성이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하자 그런거 없고 솩갤에서는 이나 을 쓰면 삼성팬 취급을 하고 이라고 불러야 솩갤러 취급을 하며, 삼갤에서는 김성근에 대해 조금이라도 우호적이거나 이만수에 대해 비판을 하면 솩갤 노리타 취급을 할 정도로 사이가 다시 최악으로 악화되었다.

3.1.4.3 2014년

2014년 들어서는 이만수 드립을 치는 삼성팬들도 별로 없고 슼갤측에서 이만수로 어그로를 끌어도 삼갤이나 삼팬들의 반응이 예전같지않은 영 시큰둥한 상태라 별다른 접점이나 원한관계는 없다. 하지만 슼갤은 여전히 통구이 드립으로 가득찬다.

3.1.4.4 2015년

거의 무관심. 이만수는 이미 SK 감독에서 물러났고, 여전히 아직 앙금은 남았지만 서로 다른 새로운 주적들을 상대하느라 관심이 멀어졌다.

하지만 7월 9일 김광현, 앤드류 브라운의 플레이를두고 서로 왈가왈부 하는 와중에 패드립이 오가면서 역시 이 두 갤러리는 여전히 앙숙이란 것이 입증되었고 이 과정에서 삼갤과 사이가 나쁜 쥐갤이 끼어들며 스크루지 동맹vs반쥐동맹으로 나뉘어 분위기가 험악해지기도 했다.

후반기에는 한화의 어그로가 워낙 강해 서로 무관심해졌지만 쥐갤과 더불어 통구이 드립을 유포시킨 주범이라는 점 때문에 삼갤 내에서 이미지는 좋지 않은 편.

당장 SK와이번스 갤러리 문서만 봐도 고인드립인 통찰사 드립을 유포시킨 것을 자랑스럽게 서술하고 있다.

3.1.4.5 2016년

삼갤에서 류중일 감독이 자주 까이자 솩갤러들이 슬그머니 갓동님 영업을 시도 중이다.

10월 8일 전병두의 은퇴 경기에서 김상수가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되자 솩갤러들이 매너 스윙 고맙다며 찾아왔으나 정작 삼갤러들은 그게 지 실력이라고 말하는 괴상한 광경을 연출했다.

3.1.5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사이가 좋아졌다가 나빠졌다를 반복한다. 초창기에는 가끔씩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 도발하러 오곤 했지만 그때마다 마 아재 말이 맞심더! 하고 댓글을 달아주기도 했다. 그러다 2010년부터는 삼갤쪽에서 '강민호는 사실상 우리선수나 다름없다, 강민호는 삼민호'라며 어그로를 끌러 가기도 했지만 큰 마찰은 없었다. 2011년 한국시리즈가 시작된 후 몇몇 롯갤러들이 야갤과 삼갤에 응원 메세지를 띄워주는 등[29][30] 이때까지만 해도 삼갤 내에서의 롯갤에 대한 평가는 호의적인 편이었다.
그런데 2012년 오승환연속세이브를 깨트린 사건으로 롯갤에서 분탕질을 치면서 분위기가 이상해지기 시작했고, 올스타전 지명타자 부분에서 홍성흔이승엽을 누르고 출전하게 된 사건 등이 맞물리면서 양 갤러들의 관계가 별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KIA 타이거즈 팬들보다 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더 꼴불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거기에 2013년 시즌 후 강민호가 롯데에 잔류하자 롯갤러들이 "삼민호"드립을 치며 난동을 부리면서 더더욱 악화되었다.

2014년 초, 롯갤러들이 폐급이 되버린 장성우박석민, 심창민 등의 삼성프랜차이즈들과 바꾸자는 어이없는 제안때문에 사이가 나빠졌으며 김시진이 무능력한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삼갤에 대한 평가가 많이 떨어진 상황. 그래도 그 이후로는 시즌 중간에 삼성과 롯데간에 별 접점이 없다보니정확히는 서로 주적이 바뀌었다 양 갤러리 간의 사이는 많이 부드러워졌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기간에 터져버린 롯데의 대형사건이후 한국시리즈를 치루는 대구구장 앞에서 1인시위를 하던 롯데팬에게 삼성팬들이 격려를 해주며 분위기는 상당히 풀어졌다. 아재들 힘내소. 우리가 남이가 그리고 장원준과 배영수의 FA 이적 건으로 서로 위로하는 분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시범경기 때 서로 배영수와 장원준을 털어먹기를 기원한 것은 덤!

2015년 후반기까지는 서로 큰 접점이 없어 무관심한 상황. 다만 공동의 주적인 한화가 털릴때만큼은 서로 축하를 주고 받는중. 여기에 갸갤까지 합세하여 경상도와 호남간의 대통합이 펼쳐지기도(...)

2016년 시즌에는 제대로 몰락한 삼성과 5월 후반기 들어 경기력이 급하락한 롯데가 중하위 권에서 죽치고 있어서 삼갤러들과 꼴갤러들은 동병상련의 기분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두 팀 모두 한화에게 피스윕을 당한 팀이라서 두 갤러들은 경상도 동맹이라면서 동맹을 맺은 건 덤.NC:난?

3.1.6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

2012년경까지는 사이가 괜찮았지만, 여러 사건이 일어나면서 사이가 나빠졌다. 넥센의 심정적 전신인 현대 시절과의 명승부 덕에 제법 친하게 지내기도 했고, 2009년에 삼성에서 히어로즈의 에이스였던 장원삼을 영입하는 바람에 한때 두 갤러리 사이가 험악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갈등은 사그라들었고, 2012년에 장원삼과 맞트레이드 상대였던 삼성 출신 박성훈이 필승조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그러나, 2012년 장원삼이 브랜든 나이트를 제치고 투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것과 2013년 606 대첩 때의 벤치클리어링[31], 2013년 손승락의 골든글러브 수상[32]으로 사이가 많이 벌어졌다.

3.1.6.1 2014년

최근 박병호의 홈런 페이스를 두고 설레발치며 벌써부터 이승엽을 들먹이는 기자어그로들이 나타나자 넥센에 대한 악감정이 생겨났다. 넥갤 쪽에서는 반대로 박병호의 성과를 비하하는 탁구장드립을 퍼트린 주범으로 보고 삼갤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었다.

3.1.6.2 2015년

두 갤러리 다 주적이 생긴 바람에 가끔 오는 구자욱과 김하성 관련 분탕 빼고는 딱히 큰 문제는 없는 편. 삼성이 올해 두산 상대로 상당히 강한 편이라 넥센의 3위 수성에 도움을 준 것도 있고... 만날 때마다 병맛 경기를 하며 오히려 친해진 덕에 작년처럼 물어뜯고 싸우진 않는 분위기.

9월 10일 넥센이 NC를 이기고 대 NC전 시즌 2승(...)째를 달성하자 양 팀갤 모두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즌 후 신인왕 문제로 두 팀간의 사이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었으나 넥갤은 구자욱의 수상을 축하하고 삼갤은 김하성의 골글수상을 기원해주는등 별다른 싸움없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3.1.6.3 2016년

시즌 전 삼성과 넥센이 가장 큰 출혈을 겪은 팀으로 꼽히면서 조금씩 교류하고 있다. 게다가 삼갤러들 스스로가 박석민과 나바로를 잡지 못한 프런트를 비난하며 스스로를 거지라 칭하기 시작했고, 원조 거지 이미지였던 혀갤과 서로 우리가 더 거지라면서 자학 드립을 치면서 사이가 많이 가까워졌다.

3월 22일 채태인 - 김대우 트레이드가 서로에게 윈-윈 트레이드가 될 수 있다고 평가받는데다 트레이드 된 선수들의 이미지가 서로에게 꽤 괜찮았기 때문에 훈훈하게 서로를 축하해주는 등 좋은 분위기였으나...

5월에 들어서 채태인은 공수에서 쏠쏠한 활약을 해주고 있는 반면, 김대우는 등판 때마다 불쇼를 선보이면서 급기야 채태인 다시 돌려주라는 아우성을 치고 있다(...)[33]

3.1.7 한화 이글스 갤러리

홍어 통구이 드립으로 갸갤과 삼갤에서 분탕질을 주도한 명실상부한 주적

7개 구단 갤과는 달리 별다른 접점이 없어서 서로 무관심한 편이다.

하지만 올스타전 때는 삼갤러들의 소개를 받고 잉갤러들의 화력을 지원받기도 하는 나름 화기애애한 분위기. 순위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딱히 접점도 없고 전적에서도 많이 밀리는 형국인지라 한화와 그렇지 않은 팀이 없긴 하지만 분탕도 별로 오지 않았다. 다만 시즌중반즈음부터 정범모팔이를 가장한 칰갤러가 삼갤에서 희한한 드립을 많이 선보여 어그로를 뛰어넘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시즌후에 김성근이 한화 이글스의 감독이 되었고, 2015 시즌 들어 삼성이 한화에 스윕을 당하는 등 상대전적에서 열세를 보이면서 사이가 벌어질대로 벌어져가고 있다.이제는 새로운 주적이라도 해도 좋을정도.[34]

게다가 비시즌기간 훈련금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선수협 대변인인 박충식이 훈련을 한 넥센 히어로즈가 피해자고 훈련에 대한 질문만 하고 실제 훈련을 하지 않은 한화 이글스김성근 감독이 가해자라는 궤변을 일삼자, 이에 격분한 한화팬들은 박충식을 까기 시작하며, 관계가 험악해졌다.

또한 배영수의 보상선수인 정현석이 위암 투병을 했다는 사실[35]을 알면서 지명한 후에 KBO에 재지명을 하겠다며 정현석의 투병 사실을 언론에 퍼뜨리는 병크를 저지르면서 양쪽 갤러리의 사이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3.1.7.1 2015년

2015 시즌에도 매 경기마다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조금이라도 헐뜯을 것이 있으면 이때다 싶어 화력을 모아 서로를 공격.

이후 수능동맹 체결당시 끝까지 지역드립을 치던 야갤을 제외한 유동 대부분이 충청도 아이피로 밝혀지면서 명실상부한 주적으로 확정되었다. 거기에 KBS의 이원 중계[36]병크가 겹치면서 기아와 한화경기 때마다 삼성경기도 제쳐두고 "갸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글로 갤이 도배되곤 한다.

3.1.7.2 2016년

박석민의 이적부터 제일기획, 연습경기 승, 시범경기 승등 때마다 대거 찾아와 패드립과 분탕질을 일삼으며 소수는 상시 대기하며 꾸준히 분탕질을 하고있다.
삼성이 5월 들어 여러 경기에서 계속 삽질을 하자 푸른 한화(...) 푸칰, 파닭 드립을 치며 분탕질을 일삼고 있다. 특히 한화에게 삼성이 진 날에는 분탕들이 삼갤을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다. 그리고 6월 3~5일, 한화 이글스가 기어이 삼성 라이온즈를 라팍에서 스윕하자 칰갤러들이 단체로 몰려와서 삼갤은 제대로 난장판이 되었다.

그리고 7월 8~10일 한화가 2승 1무를 거두며 삼성을 10위로 추락시키자.... 사실상 칰갤의 반식민지화 되어 갔으며 대부분의 삼갤러들은 윤성환 마이너 갤러리 등으로 피신했으며 개념글은 완전 주작이 판을 치게 되었다.

3.1.8 NC 다이노스 갤러리

3.1.8.1 2013년

사이가 좋은 편. 상위팀인 삼성과 하위팀인 NC가 트러블이 생길 일도 잘 없고, 2013시즌 비록 NC가 상대전적이 삼성에 압도적으로 밀렸다지만 거의 모든 경기가 접전이었기 때문에 딱히 놀리거나 하지도 않고 악감정을 가지지도 않고 있다. 도리어 시즌 후반 삼성의 순위싸움이 한창일 때 NC가 넥센과 LG 등에 고춧가루를 한 번씩 뿌리기도 했고, NC 역시 삼성이 KIA를 초전박살 내면서 7룡의 원동력이 되었기 때문에 분탕종자들만 아니라면 사이는 그럭저럭 호의적인 편. 김종호조영훈 여기에다가 대구팜 이재학이성민의 활약은 보너스.

무엇보다도 2013년 대구구장에서 나온 NC구단 제 1호 팀홈런볼을 대구 아재 한명이 NC 구단에 댓가없이 직접 갖다주면서쿨성아재 시작부터 사이가 매우 좋았다고 볼 수 있다.

3.1.8.2 2014년

여기에 2014년에는 NC가 상위권으로 올라오긴 했으나 여전히 삼성이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했고, NC 자체가 삼성과 1위싸움보다는 넥센과의 2위 싸움에 주력했기 때문에 역시 큰 접점이 없어서 사이가 벌어지진 않았다. 다만 상대전적이 압도적이다 보니 삼성을 껄끄러워 하는 엔갤러들도 어느 정도 있는편. 그러나 2014 준플레이오프때 삼갤러들의 열성적인 응원 덕분전국을 아우르는 반쥐동맹에 사이가 상당히 우호적이다.

다만 포항구장 계약관련 문제 등으로 인해 일부유저는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갤러들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을 서슴없이 드러내기도 했으며, NC 다이노스 측에서 포항구장을 2군구장으로 사용하던 시절, 일부 포항 NC팬들이 그깟 2군구장 안쓰면 NC에서 써도 괜찮은데 왜 난리냐며 광역 어그로를 끈적이 있다.

엄밀히 말해 포항구장의 경우 삼성-포항시에 의해 만들어진 구장이므로 삼성팬 입장에선 상당히 불쾌할수 있는 일인데다, 당시 NC측과 통합창원시 측의 불화로 인해 연고지 이전 관련 루머가 무수히 양산되는 시점에서 터져나온 사건이니 골수 삼성팬들은 분노하는게 당연했다. 2군 구단명마저 포항 라이온즈로 명명까지 했는데, NC-포항시 측의 계약으로 인해 뒤통수를 얻어맞은데 대한 분노가 사그러들리가

그덕에 일부 삼갤 유저들은 NC팬들을 유목민으로 지칭하며 한바탕 물고뜯는 사태도 있었으나, NC 다이노스 2군이 고양시로 옮겨가며 구장 문제로 인한 트러블은 일단락.

3.1.8.3 2015년

2015년 시즌 시작 후 두 팀이 선두경쟁 중 임에도 여전히 사이는 무난하다. 사실상의 1위 결정전이었던 9월 2연전에서 삼성이 스윕을 달성했음에도 별다른 분탕없이 NC팬들이 축하해주는등 삼갤에서는 여전히 이미지가 좋았었다.

하지만 엔씨와의 마지막 맞대결 당시 그날 경기가 없던 칰찰사들이 각각의 갤러리에서 삼))엔))을 달고 어그로를 끌었는데 다년간의 경험으로 비교적 어먹금을 깔끔하게한 삼갤과 달리 엔갤이 어그로를 끌면 끄는대로 모두 반응을 하다 기어코 금지어인 통구이 드립을 시전하면서 우호적이던 관계가 완전히 파탄 직전까지 갈뻔했다. 이 후 엔갤이 고닉들에 의해 어느정도 수습되었지만 삼갤쪽에서는 엔갤의 통구이 드립에 분노하는 여론이 많아 그리 여론이 좋지 못했다. 다만 이 후에는 엔갤에서도 어그로에 끌린 사람들에 대한 비판여론이 대두되면서 어느정도는 분위기가 수습되었지만 예전만큼 친밀한 관계는 아니게 되었다. 그나마 삼성의 우승이 확정된 후에는 분탕외에는 별다른 어그로없이 엔갤이 삼갤에 축하를 해주는 등 어느정도 분위기가 풀리는 중.

여담으로 모 앱등이는 삼엔 구분없이 입을 모아서 깐다. 이유는 삼성전에서만 잘해서(...)

3.1.8.4 2016년

오랫동안 삼성의 프랜차이즈 3루수이던 박석민이 FA로 팀을 떠나 NC로 가다보니 뭔가 미묘한 공기가 흐른다. 삼갤에서는 박석민을 '즙전드'라 부르며 욕한다. 그러나 박석민의 보상선수로 온 최재원이 뛰어난 활약을 보여 삼갤러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보상선수를 노리고, 삼갤러들이 엔갤에 김상수 등 선수 영업을 온다(...) 갤 내에서 김상수를 이미 NC 선수로 생각하고 있고, 디시위키에는 김상수를 NC 선수단 명단에 포함해 놓았다(...)

3.1.9 kt 위즈 갤러리

초반엔 창단 특별지명 등으로 삼성의 유망주가 쓸려나가며 여론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아직 크트에서 터진 유망주가 없고 오히려 조범현이 지도한 이흥련이 14년 좋은 활약을 한덕에 유야무야 넘어갔다. 시즌 시작 이후에도 엮일 성적이 없다 보니 별 접점이 없는 편이었다. 그나마 8월 5일 경기에서 심재민박해민에게 빈볼성 투구를 하는 바람에 사이가 벌어질 조짐이 보였으나 콱갤에서 콱송문을 보내고 심재민이 고의로 맞출 제구력이 없다(...)고 해명하여 다시 원만한 관계를 유지중.

허나 불법 원정도박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4인 중 2명인 윤성환과 안지만이 kt 홈경기에서 시즌 첫 등판을 하면서 이에 대한 불쾌함을 드러냈다. 삼갤 역시 콱갤의 반응을 이해한다는 쪽 입장이 많은 편.

장시환의 사구로 최재원이 시즌 아웃 되면서 미묘한 기류가 흘렀으나 콱갤러들이 최재원의 쾌유를 빈데다 장시환이 최재원에게 사과하기 위해 수원에서 경북대병원까지 내려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사이가 회복되었다.

3.2 사자 사랑방과의 관계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이는 사자 사랑방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카페의 특유의 성향에 대한 삼성팬들의 거부감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류중일에 대한 삼갤러는 태도는 츤데레에 가깝지만 그리고 일부 한정 메가데레 사사방은 그냥 류중일을 싫어한다(...) 물론 시즌이 한창일때는 삼갤에서 류중일 욕하는 글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그러다가도 시즌만 끝나면 귀신같이 태세가 전환되어 온갖 오글거리는 애정행각을 볼 수 있다. 반면 사사방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유망주들의 성장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37], 믿음의 야구를 구사하는 류중일을 매우 싫어한다. 그러면서 정작 류중일이 지들이 올리라던 선수 올려서 그 선수 부진하면 왜 올렸냐고 까는 인성수준 이 같은 관계는 엠팍이나 공홈 역시 마찬가지로, 친 류중일 성향이 강한 엠팍은 말할것도 없고, 공홈 역시도 과거 사사방 매니저가 퇴출당한 전력이 있어서 사이가 좋지않다.

다시말하면 사사방 자체가 삼성 관련 모든 대형 커뮤니티의 주적이라 생각하면 된다. 평소 사이가 안좋은 엠팍-삼갤도 사사방 앞에서는 위아더원 수준이 되니 말다했다. 자세한건 하단의 엠팍과의 관계에서 서술.

3.3 엠엘비파크와의 관계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다. 디시인사이드 자체가 전체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있는데다가 전국에서 보수적이라면 순위권에 들어갈 정도의 지역인 대구를 기반으로 하는 팀을 응원하는 만큼 삼갤의 정치성향은 보수적인 편인데 반해서[38] MLB 파크는 전체적으로 리버럴한 경향이 있기에 정치적인 이야기만 나오면 서로 물고뜯고를 반복한다. 특히 선거철만 되도 양 커뮤니티의 평가가 극과 극을 이룬다. 하지만 야구를 보는 시선 자체는 그렇게 다르지가 않기에 정치적인 면을 제외한 야구적인 면에선 서로 통하는 모습이 많은 편. 이는 바로 윗 항목의 커뮤니티와 연결되는데 삼갤과 엠팍삼팬들을 하나로 합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사사방이라는 말 까지 나올 지경. 서로 물고뜯다가도 사사방 이야기만 나오면 위아더월드 모드가 된다. 사실 정상적으로 야구 보는 사람이면 당연히 사사방은 싫어할 수 밖에 없지

2015년에는 엠팍이 일명 놅팍화가 되는 바람에 반 김성근 정서의 삼갤에서 적지 않게 까였다. 그나마 시즌 후반기 들어 엠팍내에서도 김성근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며 까임의 빈도가 그나마 줄어들었다.
  1. 처음엔 류중일이 까였으나 이후 오치아이때 처럼 김태한이 투수교체 전권을 가진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특히나 8월 9일 경기에서 김태한이 류중일에게 보고하고 류중일이 고개를 끄덕이자 투수교체가 이루어진 장면을 보고 이 주장이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2. 특히나 4강권 팀들과의 싸움에서 이런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이 문제였다.
  3. 권혁의 경우는 진짜 기회가 없었고, 인터뷰가 있었지만 별 문제있는 말은 하지 않았다.오히려 삼갤에서 한화가서 잘하라고 응원해주는 상황. 하지만 배영수는 전문 선발 요원을 불펜으로 집어넣으면서까지 기회를 보장받았으나, 더더욱 털리고, 언플로 인해서 구단을 깎아내리고 있었다.
  4. 삼성은 삼성 트레이닝 센터를 너무 과신하는지 재활중인 선수를 비정상적으로 많이 데리고 온다. 예를들면 장필준이라던가, 신용운이라던가... 다만 신용운 같은 경우는 기량이 있는 선수이고, 충분한 재활을 하면 얼마든지 성공 가능한 선수다.
  5. 타팀 갤러들에 있어서는 좋은 조롱거리였고, 이후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의 이명은 이 되어버렸다.
  6. 오해할까봐 덧붙이자면, 대구사람이 일베를 많이 한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호남사람이 종북주의자가 많다는 주장과 전혀 다를바 없는 헛소리.
  7. 사실 팀갤에서 (삼)이나 (돈) 같은 제목에 어그로를 끄는 글들 중 태반은 여기에 해당한다. 2015년에 삼갤과 갸갤이 서로 홍어드립과 통구이드립을 사용하지 말자고 합의를 했을때, 양 갤러리의 분탕종자 중 태반이 걸리진 기적적인 사례(...)가 있다.
  8. 삼갤이 아니라도 삼성팬들의 반 김성근 정서는 꽤 오래되었다. 과거 90년대 김성근이 삼성 감독을 맡았을 당시에는 혹사는 혹사대로 시키고 리빌딩에 실패하며 556의 원흉으로 지목되었으며 그 이후에도 김영진 낫 아웃 사건, 양준혁 한국시리즈 합류 거부 사건, 송은범 위장 오더 사건 등으로 삼성과 악연이 이어지는 바람에 삼성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삼갤은 이러한 반 김성근 정서가 극단적으로 심한편에 속한다. 쇀갤과 유독 심하게 싸운것도 이만수가 삼성의 프렌차이즈 스타인데다 반 김성근 정서까지 밑바탕에 깔려있어서 이 두가지가 안좋은 쪽으로 시너지 작용을 일으켰다고 봐야한다.
  9. 지역문제나 양준혁vs이종범 문제 어느팀이 더 명문팀이냐 등등 수많은 문제들이 이것저것 얽혀서 과거부터 팀이나 선수들이나 서로 앙숙관계였기 때문 사실상 KBO 최고의 라이벌이다
  10. 2012년 상대전적 12승 1무 6패, 2013년 상대전적 12승 4패, 2014년 12승 4패로 삼성이 학살하다시피 했다.
  11. 거기에다 삼팬이더라도 삼갤러라곤 할 수 없는데 대부분의 표적을 삼갤로 잡는 오류도 범하고 있다. 하지만 이 것은 모든 팀 갤러리들의 공통 사항이기도 하다.
  12. 이건 비단 기아팬 뿐 만이 아닌 타팀팬들도 해당되었다.
  13. 인터뷰 때 선배인 이승엽을 친구 이름 부르는 식으로 말했던 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본인도 의도하지 않았던 만큼 실언일 가능성이 높지만 어찌됐건 삼성팬들에겐 예민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는 일.
  14. 이 때문에 류중일감독이 재계약이 늦어졌을 당시 FA는 필요없다는 송삼봉의 인터뷰와 FA도 필요하면 사야한다고 한 류중일의 인터뷰가 비슷한 시기에 올라오는 바람에 류중일이 재계약을 하지 않는 이유가 윤석민을 FA로 잡아주는 것을 전제로 감독 계약을 하겠다고 해서 계약이 틀어진거라는 황당한 루머가 정설로 받아 들여진적도 있었다. 하지만 류중일 감독이 역대 최고 대우를 받으며 재계약에 성공했고, 정작 윤석민은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가면서 이 루머는 금새 사라졌다.
  15. 지역드립의 가장 큰 피해자는 호남이고 영남은 별로 시달리지 않았다는 잘못된 인식을 의외로 자주 볼 수 있는데, 사실 영남을 대상으로 한 지역드립도 옛날부터 상당했었다. 당장 2000년대 중반에 유행했던 고담드립의 대상이 어느 도시였는지 생각해보자.
  16. 참고로 삼갤과 갸갤에서 지역드립 치는 분탕들의 IP는 전라도경상북도 이외의 지역이 훨씬 많다.
  17. 아무래도 지역 정치색에 대한 이미지 떄문인지, 유독 대구에서 일베충들이 범법행위를 저지르다 매스컴을 탄 일이 많기 때문인지 일베를 통베라고 부르면서 대구랑 엮으려고 드는 사람이 많다. 애초에 대구시민들 사이에서 일베의 이미지는 최악을 달린다.
  18.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면, 이전에는 삼갤에 '갸'라고 쓰거나 갸갤에 '삼'이라고 쓰면 분탕 취급했지만, 이날은 능금), 수박)으로 서로의 갤에 찾아가 글을 쓰면 댓글을 달아주고 위로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19. 단, 한화 이글스는 8월 22일 기준 6위로 좋은 성적이라 보기 힘들기에 예외이다. 이는 성적의 문제가 아닌 일명 노리타라 불리는 악질 칰팬의 문제.
  20. 삼성으로선 원년의 치욕도 있고 01년 미라클 두산에게 업셋당한 안좋은 기억도 있는데다가 두산으로서도 2010년대 들어서 결정적인 경기를 삼성에게 진 적이 꽤나 있어서 어떻게 보면 서로 싸워야 정상인 상황이다.
  21. 2015년까지 삼성, LG 갤러리 간의 사이는 좋지 않다.
  22. 4년간 19경기 127.1이닝 ERA 2.33 13승 1패 QS 15회 QS+ 8회의 충격과 공포의 성적으로 삼성을 털어먹었다. 2016년 삼성의 새로운 홈구장 개막전 승리투수도 니퍼트.
  23. 둘이 올스타때 돈쥐동맹을 결성한 적도 있다.
  24. 과거 이 문서에는 LG에서 일방적으로 라이벌로 본다는 말이 있었지만 정작 LG팬덤에서도 주 라이벌은 두산, KIA다. 최근에 넥센이 추가된 정도.
  25. FA로 LG에 가면서 한 인터뷰 때문에 이제 삼갤에서 이선수의 이름을 볼수가 없다. 그냥 '그투수'라 지칭한다.
  26. 전날 배영수 습격 사건으로 양팀 팬덤의 분위기가 과열되었고, 이날 배영섭이 리즈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던지라 빈볼 논란이 짙었다. 삼성 팬들이 분노의 목소리로 "내려가!"라고 연호할 정도였다.
  27. 하지만 이 상대전적 때문에 쥐갤에서는 삼성을 더욱 더 혐오하게 되었다.
  28. 특히 기아와 삼성의 맞대결에선 쥐갤이 순간 삼갤로 변해버렸을 정도다.
  29. 플레이오프에서 롯데가 SK에게 진 후 SK 이기는 꼴은 못보겠다는 심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0. 당시 롯데와 SK는 KBO 리그 내에서 완전 앙숙 사이로 유명했던 것도 있다.
  31. 삼갤은 누가봐도 고의로 맞춘 게 아닌데 이택근이 과민반응으로 어린 투수의 기를 죽이려 했다며 욕했고 이에 혀갤은 진갑용이 이택근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멱살을 잡은 행위는 정당하냐며 응수했다.
  32. 삼성하고 무슨 관계가 있겠냐 싶지만 바로 작년에 장원삼을 욕하던 혀갤러들이 갑자기 손승락은 받을만해서 받았다고 실드를 치는 사람에 분노한 삼갤러들이 역으로 혀갤을 비꼬았다. 물론 혀갤역시 배영수가 세든보다 표를 더 많이 받은 점을 지적하며 역시 사이는 개판안좋아졌다.
  33. 그런데 애초에 채태인은 자리가 없어져서 투수가 필요한 삼성과 박병호가 떠난 후 타선 강화를 할 필요가 있는 넥센의 필요가 작용하여 팀을 옮겼다.
  34. 잘 알려진대로, 삼갤은 반김성근 성향이 매우! 강하다. 이유는 1. 김성근의 삼성시절 나쁜 성적 2. 김성근의 인터뷰에서 류중일의 이름을 언급하며 숟가락 드립을 쳤고 3. 일부 SK 와이번스 팬들의 "IF 감독님이 2011년 끝까지 지휘했다면 KS는...."이라는 대체역사 드립때문에 삼성라이온즈가 엄청난 저평가를 받았는거 등등이다. 그 이전에 2013년 삼성팬이 한화 이글스의 연패가 끊어지기 빈다며 보인 문구가 한화팬들에게는 약올리는 걸로 보이기도 했다.
  35. 다만 이 점은 삼성이 이미 한화에서 통보를 받았음에도 지명한 것이기 때문에 논란이 좀 있었으며 결국 정현석은 현금 트레이드 형식으로 다시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사실상 3배의 보상금을 수용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36. 이때 칰갤이 삼성이 한화보다 비인기팀이니 이원중계가 당연하다는 궤변을 늘어 놓으며 여론이 더더욱 악화되었다. 논리자체도 맞지 않거니와 KBO역사상 빙그레-한화는 꾸준한 비인기팀이었다. 관중수가 박살난 멍게강점기때도 한화에게 관중수가 시청률이 밀리진 않았다.
  37. 그렇다해서 딱히 유망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편도 아닌것이 박해민 만 봐도 막상 1군에 올라올 때 삼갤에선 쟤 누구냐는 반응이었고 사사방에선 저런놈 말고 다른놈을 올려야된다는 말이 많았지만 결국 모든것은 류중일의 승리로 끝난 것을 보면 그저 1군과 류중일을 까기위해 2군을 사랑한다고 보는게 더 합당하다.
  38. 물론 일베 성향은 전혀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새누리에도 질렸지만 더민주나 국민의당은 더 싫다 정도. 단적인 예로 지난 대구 시장선거때 김부겸이 무소속으로 나왔더라면 이라는 내용의 글들이 적지 않게 올라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