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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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식품회사. '큐원'이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삼양사와는 별개의 기업이다.관련기사

본사는 서울특별시에 있지만 현재 강원도 원주시향토기업으로 완벽히 자리잡았다. 1980년대부터 대부분의 공장시설들을 원주시에 건설하거나 이전하였고, 1997년 외환 위기로 경영난을 겪을 때 원주시민들이 구매운동을 펼쳐 실제로 매출도 꽤 상승하여 위기 극복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삼양식품도 이에 보답하고자 원주시에 시설을 집중 투자하고 원주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시 중심부에서는 조금 떨어 져 있지만, 원주 진광 중/고등학교 부지 바로 옆에 공장이 있다.

2008년의 촛불시위를 통해 상당한 반사이익을 보며 회사 이미지 상승을 한 기업으로, 그 기세를 이어가고자 야심차게 소녀시대를 기용하여 CM을 찍었다. 그러나 이미 90년대에도 인기 걸그룹인 핑클을 모델로 내세워 잠깐 인기를 끌었으나 햄맛이 빠져서 여전히 2위에 머무른 전력을 생각하면 소녀시대도 농심을 따돌리기는 힘들 듯 하다. 2010년 1월 말, 밀가루값 하락을 이유로 들며 라면업계 최초로 가격인하를 단행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민중을 생각하는 유일한 라면회사. 삼양!

또한, 일본의 거대 유통업체인 '트라이얼'사 PB 컵라면을 만들어 납품중이기도 하다. 롯데마트에 롯데라면의 초기물량 납품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팔도가 대부분의 라면을 납품 중이다.

2011년 5월, 롯데에 매각된다는 설이 퍼지자마자 상한가를 찍었다. 매각설을 부인하자마자 폭풍같이 하한가를 찍었다(...). 그 해 12월에 라면 판매량이 농심을 앞질렀다는 기사가 나오자 주가가 폭풍처럼 급등했다.

2013년부터는 오뚜기의 약진으로 인해 오랫동안 지켜온 라면시장 2위에서 밀려나 3위에 전락했다. 오뚜기는 다양한 식품군에서 두루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타 식품군에서 벌어들이는 이득을 바탕으로 라면시장에 공격적으로 드라이브를 펼치고 있는데 비해 삼양식품의 경우 라면이 주력이라 타격이 크다고 한다. 오뚜기와 삼양식품의 시장점유율 격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벌어지고 있으며, 2016년에는 팔도에게도 밀려 4위로 내려왔다.

주주로는 최대주주인 삼양농수산(35%)과 현대산업개발(18%)등이 있다. 현대산업개발의 정몽규 회장은 1997년 외환 위기 시기에 평소 친분이 있던 삼양식품의 경영권방어를 위해 우호지분을 확보해 지원하였다. 다만 기존 현대산업개발의 주주들에게는 경쟁력없는 회사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좋지 않게 보였던 탓에 항상 현대산업개발이 보유한 삼양식품의 지분매각 압박을 받고 있다.

2 역사

2.1 창립

1961년에 서울 월곡동에서 '삼양제유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창업. 처음에는 식품회사가 아닌 식용 기름을 만드는 회사였다. 전후 혼란기에 굶고 있는 국민들을 애처롭게 여긴 창업자 故 전중윤 회장[1]이 인맥을 통해 일본 묘조(明星)식품에서 라면 제조 기술 원조를 받아 1963년 한국 최초의 인스턴트면인 삼양라면을 출시한다. 상호를 삼양식품으로 고치고 본격적으로 라면을 주력으로 하는 식품회사로 거듭난다.

2.2 사업 확장

이후 각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일본 오야츠 컴퍼니의 베이비스타[2]를 벤치마킹한 라면과자 '뽀빠이'를 출시, 과자 사업에서도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현재 주력 스낵 상품은 뽀빠이, 짱구, 사또밥 등.

이후 대관령 지역에 목장을 건립, 단일 목장으로는 세계 최대급[3]을 자랑하는 목장에서 젖소 및 육우, 양 등을 방목하여, 거기서 얻는 재료들을 자사의 제품에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삼양식품의 모든 원료가 목장산은 아니다. 목장산 원료를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유제품에 한한다. 목장에서의 재료를 활용하기 위해 삼양 유가공 주식회사를 차렸으며, 이 곳에서 대관령 우유 등의 유제품을 생산한다. 예전에는 아이스크림도 다양하게 생산하였으나 경영악화로 지금은 깐도리 등의 일부 OEM제품을 제외하고는 아이스크림 생산을 하고 있지 않다.

1972년에 대 유럽/미국 수출액이 250만불을 넘고, 80년에 미국에 자회사인 삼양 USA를 설립하는 등의 공을 인정받아 회장인 전중윤씨는 금탑, 은탑, 동탑 산업훈장을 전부 수상하는 최초의 국내 경영인이 된다.

2.3 우지 파동

80년대 후반에 터진 우지 파동[4]을 거치면서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되고, 이후 닥친 IMF까지 크리티컬을 맞으면서 회사가 화의에 처해지기까지 한다.[5] 결국 경영진 교체와 더불어 종로에 있던 사옥을 팔고 창업 당시 사옥이 있었던 하월곡동으로 사옥을 옮기기에 이른다. 그래서인지 현재 본사 사옥을 보면 서울 북공고 바로 뒤,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택시 기사들조차 내비게이션 없이는 못 찾는 경우도 있다. 찾아가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다음 로드뷰 주소다. 찾아가 보자. 물론 가서 라면 달라고 땡깡부리면 곤란 설마 하는 사람이 있을리가...?

우지파동 때문에 농심에 밀려 2위로 밀렸다는 말이 퍼져있으나 실제로는 훨씬 전에 농심이 신라면, 너구리, 짜파게티 트로이카를 완성해서 라면업계 1위에 올랐고 우지파동 터질 쯤에는 라면시장을 농심이 60%, 삼양이 20% 점유하던 상황이었다. 얼마 못 가 오뚜기에게도 밀리고 팔도에게도 밀려서 2016년 현재는 라면 시장 국내 점유율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내수 뿐 아니라 수출에도 열심이기는 하지만 농심과 팔도에게 밀리고 있는 여러모로 안습한 상황.

2.4 2세 경영

창업주가 일선에서 물러나고, 2세인 전인장 회장이 2010년 3월 본격적으로 취임했다. 2세 경영이 시작되면서 회사 자체가 위기에 처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삼양식품의 영업이익은 2010년 141억원에서 2012년 76억원으로 반 토막 났다. 작년 1~9월의 영업이익도 71억원으로 2012년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전 창업주가 경영에 참여했던 2009년까지만 해도 영업이익은 250억원대였다. 당장 삼양식품 매출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라면의 시장점유율도 하락 중이고, 2세 3세들의 도덕적 해이 논란까지 겹친 상황. 최근 소비 침체로 내수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식품기업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삼양식품도 예외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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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의 매출과 순이익. 매출은 신장세를 보이나 순이익이 감소하고 있어 문제이다.

한편 전인장 회장은 기존 가공식품 사업 뿐만 아니라 외식업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나 성과가 좋지 않다. 아래 '외식업' 문단에서 별도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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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분기, 결국 적자로 전환했다. 불닭볶음면 이후 히트작이 없었고, 프리미엄 짜장/짬뽕 라면 시장에서 농심, 오뚜기, 팔도 등의 경쟁업체를 그저 따라가기만 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야심차게 진출한 외식 사업에서도 호면당이 2014년 17억, 2015년 3분기까지 21억의 손실을 보는 등 시원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전망이 더욱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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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결산 기준 순이익 -34억원으로 결국 2002년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나우아이비12호 사모펀드 투자를 통해 크라제버거를 인수했는데 이 펀드의 공정가치가 하락하면서 재무구조에 영향을 준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펀드 투자 실패지만, 사실상 크라제버거의 운영 실패가 영향을 준 것이다. 언론 일각에서는 삼양식품이 '마이너스의 손'이 되었으며, 업계 3위 자리조차 위태로워졌다고 분석했다.#

2.5 끝이 없는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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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분기에는 라면 시장 점유율이 4위로 떨어졌다. 이미 오뚜기에게 오래전에 추월당했는데 팔도에게마저 추월당한 것이다.

이렇게 끝없는 추락의 이유로는 창업주 2세인 전인장 회장의 경영 무능함, 무리한 외식업 진출로 재무구조 악화, 히트작의 부재, 트렌드 흐름 부재를 들 수 있다. 특히 본업인 라면제품의 경우, 삼양 불닭볶음면이후 뚜렷한 히트작 하나 내지 못하고, 남들이 프리미엄 짜장, 짬뽕라면을 내놓으며 트렌드를 주도할 때 삼양식품은 이를 따라가듯 허겁지겁 뒤늦게 출시하였으며[6] 이로 인해 시장 점유율도 다 뺏긴 데다가 평가에서도 악평을 받는 등 트렌드 흐름 부재가 심각하다. 현재 경쟁력이 있는 라면은 삼양라면삼양 불닭볶음면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3 외식업

전인장 현 삼양식품 회장은 2010년 3월 취임 후 외식사업에 공격적으로 진출하였다. 그러나 주력사업인 인스턴트 라면에서 오뚜기에 밀려 3위로 추락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신규 사업에 투자하여 오히려 재무구조를 악화시켰다는 비판을 받는다.기사1 기사2

  • 호면당 (2010년 인수) : 리앤코시스템으로부터 인수했다. 인수 후 점포를 14개로 늘리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하였으나, 삼양식품에서 인수한 후 적자가 15억 원에 달하는 등 경영에 실패하였으며 점포 수도 다시 9개로 쪼그라들었다. 호면당 브랜드로 고급 인스턴트 라면을 판매한 적이 있으나 신라면 블랙과 마찬가지로 1개당 1,500원(4개 묶음 6,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고 호응을 얻지 못해 결국 단종되었다. 신라면 블랙은 다시 출시됐지만 호면당 인스턴트 라면은 결국 재출시를 못했다.
  • 라멘에스 (2014년 론칭) : 삼양식품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브랜드.기사 일본식 라멘이 아닌 퓨전 라면을 취급하는 브랜드이다. 2016년 현재 제2롯데월드, 가로수길에 매장이 있으나 일단 소비자들의 반응이 안 좋다. 결정적으로 퓨전을 표방해서인지 맛이 미묘하고 가격대가 높아 외면을 받고 있다.
  • 크라제버거 (2014년 인수) : 일단 표면상으로는 투자회사인 나우IB캐피탈에서 인수한 것이나, 그 나우IB캐피탈에서 운용하는 펀드에 삼양식품이 80% 이상 출자를 했기 때문에 결국 삼양식품이 크라제버거를 인수한 꼴이 된다. 실제로 삼양식품 네이버 블로그에서 2015년 초부터 줄기차게 크라제 홍보를 하고 있다. 그러나 호면당과 라멘에스의 사례를 보았을 때, 삼양식품이 크라제버거를 살리기 어려울 걸로 보인다. 특히 크라제버거는 이미 한 번 법정관리에 들어가 브랜드 가치를 잃었다는 점이 치명적. 인수한 이후에는 크라제맥스, 크라제그린을 런칭하긴 했지만 나아지긴 커녕 오히려 상황이 더 안좋아졌다. 매장 폐점 속도는 빠르게 증가 현재 매장수는 10몇개 남았다.

4 사건사고

2012년 3월, 10년 전부터 라면 회사들이 가격담합을 해왔던 것이 알려지면서 1354억이라는 식품업계에서는 가장 큰 액수의 과징금을 맞았는데, 담합을 주도한 농심이 과징금의 9할 이상, 자기네 연매출에 가까운 액수를 물게 생겼다. 그리고 그 해 농심의 영업이익은 모조리 과징금으로 사라져서 당기순이익이 겨우 2억 745만 원밖에 안 나왔다.(...)

그런데 2012년 3월 24일, 충격적인 뉴스가 나왔다.이거 신고한 게 삼양이라고 한다. 이것을 리니언시[7]라고 하는데, 그러니까 다른 회사들이랑 같이 담합하고 혼자서 자진신고하는 것이다. 역시 최후의 승자는 마지막에 웃는 법! 삼양은 그 어드밴티지(?)로 과징금 부가대상에서 사실상 제외됐다. 그리고 남은 3개 라면사들은 자기네들 돈을 모아 1354억의 벌금을 마련하느라 멘탈붕괴중 이러한 제도가 있는 이유는 담합 같은 경우 업체들끼리 쉬쉬하면 밝혀내기가 대단히 어렵기 때문이다. 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것. 하지만 2015년 12월 24일 대법원까지 간 농심의 공정위를 향한 무효 소송이 농심의 승리로 끝나 삼양은 졸지에 동종업계로 부터 배신자 이미지만 낙인받은채 닭쫓던 개가 되버렸다.#

4.1 기업윤리 논란

창업주의 일화와 더불어 한때 인터넷 진보 성향 유저들 사이에서 착한 기업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실상은 윤리 논란으로 점철되어 있는 기업이다. 특히 2세 전인장 회장이 취임한 이후 각종 논란과 경영 실패로 인해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삼양식품의 지배구조 정점에는 비글스라는 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의 지분은 전인장 회장의 아들인 전병우 군(2016년 현재 22세)가 소유하고 있다. 이 비글스라는 회사는 전병우 군이 13살이던 2007년 설립되었으며, 자본 규모는 30억 원에 불과하다. 전인장 회장 일가는 비글스가 소유한 삼양식품의 지분을 이용해서, 삼양식품의 주가가 오를 때 삼양식품 지분을 처분해서 시세차익을 누리고, 삼양식품 주가가 내려가면 다시 되사들이는 식으로 80여 억원의 시세차익을 누렸다.
이 비글스라는 회사는 실제로 무슨 영업을 하는지도 불분명한 페이퍼 컴퍼니이다. 국세청와 금감원에 신고한 비글스의 주소지는 목동의 한 찜질방이며, 직원은 단 1명에 불과하다. 그러면서도 2010년 한해 6억 6400원의 매출을 거두었다고 신고하여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지 의문스러운 수준. 사실상 오너 일가의 사적인 이득을 위한 비상장 가족회사를 설립하고 주력 계열사의 일감몰아주기나 수수료따먹기를 하도록 허용해 그 가족회사가, 주주의 이익을 해치고 편취한 이익으로 십 년에서 수십 년 간 주력 계열사의 주식을 매집함으로써 결국 상속도 하고 시장에 공개한 상장회사 경영을 좌지우지하는 것이다. 비글스 참고 기사 이런 편법은 삼양식품을 포함하여 주요 상장 회사들의 창업주가, 후계자가 상속세를 내고 상속받은 재산이 아니라 사실상 회삿돈(= 회사 자산 = 공금)을 써서 손쉽게 상장 주식회사를 삼켜 사유화하도록 장기간 작전을 짜는 전형적인 행태에 속한다.[8]

한편 삼양식품은 내츄럴삼양이라는 계열사를 설립하여 라면 납품 과정에 끼워넣었다. 내츄럴삼양은 오너 일가가 90%의 지분을 소유한 회사인데, 실제 유통 과정에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으면서 삼양식품으로부터 판매장려금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지원받았다. 오너 일가의 배를 불리기 위해 회사 돈을 유용한 것으로밖에 풀이되지 않는다. 결국 이 일로 27억원의 과징금을 부여받았다.
내츄럴삼양 관련 참고 기사

그러나 오늘의유머 등 일부 사이트에서는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업도 다 그러는데 왜 삼양만 죽이냐'는 식의 근거 없는 음모론으로 삼양식품을 옹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2

5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

삼양식품은 박근혜 대통령과도 인연이 있는 기업이다.

삼양식품의 창업주 전중윤 회장은 1979년 현금 5억 원을 포함하여 11억여 원을 들여 '명덕문화재단'을 창설했다.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한 이듬해인 1980년 7월, 전중윤 회장을 비롯한 재단 설립 관계자 전원이 사퇴하고 재단은 박근혜에게 넘어갔다. 이 재단은 이후 '한국문화재단'[9]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나 박근혜는 2012년까지 줄곧 이 재단의 이사장을 맡았다. 2012년 6월 25일 재단 이사회 결의로 해산되었고, 재단 자산 13억원은 육영재단에 넘어갔다.

전중윤 회장이 11억 원이라는 당시로서는 어마어마한 자산 규모의 재단을 왜 박근혜에게 넘긴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당시 11억은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55채 살 수 있는 거금이었다. 어쨌든 이 한국문화재단 관련 인물들은 32년간 정치인 박근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다.

한국문화재단 관련 참고 기사

6 제품

취소선은 단종된 제품

6.1 라면

6.2 스낵

6.3 유제품

  1. 2014년 7월 10일 밤,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
  2. 이 베비스타는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3. 이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 다만, 동양에서는 최대 규모가 맞다고 한다.
  4. 우지 파동이 얼마나 억울하게 한이 되었는지 삼양식품은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항목을 따로 마련해 사건을 자세히 설명해놓았다. #
  5. 관련자의 증언에 따르면 화의기간이 풀리기까지 대리 월급이 100만원이 안 되던 시기가 계속되었다고 한다. 다만, 현재도 임금은 매우 짠 편으로, 대졸 신입 남성 사원의 경우에 월급이 140~180만원 사이라고...
  6. 특히 짜장라면의 경우 유행을 탈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관망하다 시장을 다 뺏기고 나서야 뒤늦게 삼양 갓짜장을 출시하였다.
  7. 담합행위를 했으나 자진신고를 한 업체에 대해 큰 폭으로 과징금 감면을 해 주는 제도.
  8. 삼성그룹, 현대그룹이 다 그 짝이고 식품업계 모 경쟁사도 그다지...
  9.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동명의 재단과는 다르다.
  10. 세븐일레븐 PB 상품이다.
  11. 이마트 PB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