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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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인터넷 카페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1 개요

종류네이버 카페
매니저14C[1]
개설일2011년 6월 20일
회원 수1,392명[2]
랭킹가지4단계
등급제사실상 폐지[3]
주소[1]

2 소개

본래 철도,버스를 소재로한 음원/영상 합성물인 도중하차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도중하차를 제작하는 네이버 카페였다가 현재는 도중하차를 비롯한 합성MAD에 더해 UCC(이 카페에서는 독립영상으로 순화해서 부른다.), 음원작곡 및 리믹스까지 다루는 네이버 카페. 과거 이름은 도중하차 카페.

'상상'이라는 카페 이름은 회원 공모와 투표를 통해 최종선정된 것으로 2015년 7월에 확정된 새 이름이다. 다만 2015년 8월까지 개편이 거의 다 됐음에도 불구하고 카페 이름이 바뀌지 않았다.(..) 들려오는 말로는 상상 이라는 주명칭에 더해 붙여질 부명칭을 선정하느라 카페 이름이 바뀌지 않았다고... 일단 이 문서는 정식으로 카페 이름이 바뀌기 전에 이름이 바뀌었다.

3 역사

3.1 도중하차 카페 시절

2008년경 시작되었던 국내 도중하차는 사실상 한 사람의 독주 체계로 가고 있다가 2010년~2011년 무렵 한 블로거로 인해 본격적으로 도중하차가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도중하차가 한창 국내에 전파되었을 무렵까지만 하더라도 도중하차에 관한 커뮤니티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도중하차를 전파한 한 사람의 네이버 블로그[4]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당시 마땅한 커뮤니티가 없었기에 국내 도중하차 최초 합작인 경춘선 합작은 블로그의 메모 게시판에서 제작이 진행되었다.(..)

그러다 2011년 6월 20일 한 회원에 의해 이 카페가 설립되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있는데 이 카페가 도중하차 관련 카페로 최초는 아니라는 것. 사실 이 카페보다 몇 개월 앞선 카페가 있긴 했다. 그러나 이 카페의 설립자가 몇일 뒤 앞서 말한 국내 도중하차 전파에 큰 공을 세웠던 블로거에게 매니저 자리를 위임하였고 해당 블로거가 블로그 내에서 이 카페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하여 인지도 측면에선 이 쪽이 더 높아지게 되었다. 이에 힘입어 최초 카페의 회원들은 거의 다 이 카페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최초 카페는 유령카페로 전락. 현재는 최초 카페는 폐쇄되었으며 이 카페만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

본격적으로 카페가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한 것은 2012년 4월 5일 4번째 매니저 시기이다. 이전 운영진은 카페 운영 경험이 없어 카페 운영에 문제가 몇몇 있었으나 카페 운영 경험이 있는 사람이 총괄하기 시작해 운영이나 디자인 등 여러면에서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하였다. 당시 회원수는 200명에 못미치는 정도였는데 2012년 12월 30일 회원수가 500명을 돌파할 정도로 성장했다. 추가로 이 때 SBM과 협력 관계를 맺었으며 이 관계는 1년 넘게 지속되었다. 당시 한창 급성장을 하던 SBM에서 협력관계를 통해 이 카페가 홍보되는 효과가 있어 유입되는 사람도 꽤 있었다. 그러나 다른 곳과는 다르게 독립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있던 카페 회원들은 이 현상을 그리 좋게 생각하지 않았고 '우리가 큰 카페에게 지배당하는 거냐' 라는 주장도 나왔다. 결국 1년 뒤에 협력관계도 깨지게 되었다. 이 외에 위에서 언급한 도중하차를 국내에 전파한 장본인의 블로그와 비행/교통 커뮤니티 MFBC라는 곳과도 협력관계를 맺고 있긴 했다. 그러나 이 말도 한참 옛말이 되었고 무엇보다도 두 곳은 현재 운영을 안하고 있다. (...)

운영 면에서는 매니저를 포함한 운영진이 12번이나 교체될 정도로 불안정했는데 이는 운영진의 권력보다 오히려 회원들의 입김이 더 강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4번째 운영진이 1년 조금 넘게 운영한 것 빼고는 거의 대부분 몇달간만 유지되었고 심지어 며칠만에(!!) 교체되기도 할 정도. 여기에 지금 구성된 운영진 이전까지만 해도 운영진의 임기가 존재했고 회원투표로 선출하는 것이 원칙이였다. 그만큼 회원의 영향력이 강했는데 정치적인 혼란이 오면 올수록 회원들도 지치게 되어 회원들이 정치 참여를 하지 않으려는 양상을 보였고 날이 갈수록 운영상 문제가 계속 누적되어 왔다. 회원의 정치 참여율이 떨어지는 것을 방증하는 것은 카페 내 의회제 도입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삼권분립의 원칙에 따라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까지 나누면서 나름 의회 형식으로 운영했지만 정작 회원들의 참여율이 저조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고 결국 해산되어 원래 운영 방식으로 돌아간 적이 있었다. 운영에서 부터 문제가 생기니 카페 분위기 또한 침체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였다.

여기에 2014년 10월에 철도 갤러리에서 도중하차를 비난하는 여론이 형성되었고 카페 또한 비난을 받으면서 최대 위기를 맞게 되었다. 이 때 운영진은 새로운 운영진이 구성될때 까지 있다가 자진으로 사퇴했으며 나름대로 개혁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또한 효과는 크지 못했다. 결국 2015년 7월경, 차후 도중하차 카페의 방향을 전환시키는 대 사건이 발생한다. 자세한 것은 사건/사고의 2015년 항목에 후술.

3.2 상상 카페의 탄생

2015년 7월 경의 사태가 진정된 후 새 운영진들은 본격적으로 카페를 개혁하는데 앞장 섰으며 합성 및 관련 분야까지 포괄하는 카페로 변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의 '도중하차 카페' 라는 명칭은 새로운 카페와는 맞지 않게 되어 새로운 카페 이름을 공모하게 되었고 운영진 선정으로 공모받은 명칭 중 3개를 선정하여 회원투표를 진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상상'이라는 명칭이 선정됐다. 이 이름을 공모한 회원의 말에 따르면 창작물을 제작할때 하는 상상(想像)과 회원들이 장르를 불문하고 서로를 생각하며 작품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상상(相想)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상상'과 함께 회원투표로 경쟁을 했던 명칭은 '미메이크'와 '이미디오' 이다. 아무래도 '상상' 이라는 명칭이 영어가 아닌 한국어이기도 하고 친근감도 있어서 많은 표를 받은 듯. '상상'은 총 50표 중 30표를 받았다. 투표결과 결국 2015년 7월부로 '상상' 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확정되었다.

2015년 8월 중순 경에는 카페 메뉴를 비롯한 여러 요소들이 새로워질 카페에 맞춰 대폭 개편되었다. 카페 메뉴는 크게 알림마당, 일상커뮤, 교통합성[5], 일반합성, 독립영상, 음원작곡 으로 나뉜다. 카페 개편으로 독립영상, 음원작곡 분야가 추가되었으며 그 외 기존 자유게시판에서 게임, 역사, 공부, 생활 등으로 게시판이 분할되었다. 신입회원 활동과 관련해서도 약간 바뀌었는데 기존에는 가입인사 게시물을 쓰면 자동으로 정식회원으로 등업됐지만 개편 뒤로는 메모장 형식으로 되있는 게시판에 가입인사를 남기고 별도로 등업신청을 해야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는 분탕종자 문제되는 회원을 사전에 막기 위한 1차적인 조치의 일환으로 바뀐 것.

한편 카페에서 도중하차 라는 명칭을 교통합성 등의 다른 명칭으로 순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도중하차라는 명칭이 처음 듣는 사람에겐 도통 그 의미를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 도중하차라는 말도 그냥 일본에서 써온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도 이유이다. 이 카페가 한국에서 도중하차를 취급하는 유일한 커뮤니티이니 영향력이 클 것 같다.

이러한 개편에 회원들은 '인제서야 카페가 제대로 바뀌는 것 같다'고 하는 중. 실제로 이렇게 크게 개편되는 것은 2012년 4월 5일 이후 처음이다.

이후 여러 인물들을 새로 카페에 들이면서 부흥의 길을 걸으려는 듯....... 했으나 결국 사건은 터지고 만다. 이는 사건/사고의 2016년 항목을 참고.

3.3 사건/사고

3.3.1 2015년

2015년 6월 카페 채팅방에서 12대 매니저가 사이가 좋지 않았던 회원에게 시비성 어조로 발언한 것이 시초. 해당 회원은 '매니저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이 카페에서 분쟁 일으키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나' 라고 하여 분쟁이 발생하였는데..

당시 매니저와 친한 사람들이 채팅방에 몰려와 사건을 키웠다. 평소에 카페 활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카페에 대해 발언을 하자 이를 보던 기존 회원들이 분노하여 '당시 매니저 + 그와 친분있는 사람들 vs 카페 회원' 구도로 대립되고야 말았다. 카페 회원들은 '평소에 활동도 안하던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마치 다 아는것처럼 말하냐' 라면서 역공격하였고 여기에 당시 매니저의 운영에 대한 불만도 함께 터져나오면서 '매니저는 딱히 하는 것도 없고 외부에서 친목세력이나 끌어모으고 뭐하는 것이냐' 라면서 불만을 표출하였다.

결국 매니저는 분쟁하던 회원들의 강제 하차요구에 퇴출당하고 긴급하게 여러번의 카페 운영 경력이 있는 전직새 운영진이 구성되어 급히 사태를 진화했다. 이 운영진들은 운영진은 투표로 선출해야 된다는 원칙을 깨고 몇 년만에 자의적으로 구성됐다.버스타라 사실 이 때 발생한 사태도 그렇고 운영진의 힘이 강해야 카페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인식이 많아졌기 때문에 회원들도 이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격려하고 환영하기까지 하였다(...) 또한 이 때를 기점으로 운영진의 임기 제도를 폐지했으며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반영구적으로 정권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12대 매니저와 연관된 사람이 카카오스토리에서 '운영진을 측근으로 뽑아.. 아 그래 얘들아 도카[6] 엎으러 가자!' 라고 발언을 한 것. # 그런데 엎어봤자 자기들한테 이득이 되는것도 없는데 진짜로 엎을려고 그랬는지는 의문이다.

물론 장난으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당시 사건과 관련된 사람이기도 하였기에 카페에서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되는데... 바로 12대 매니저 하야 사건 당시 매니저와 관련된 사람들을 전부 사유답지않은 사유로[7] 영탈시켰다. 다만 이 과정에서 당시 매니저와 친해보이는 사람들을 상관 없는 사람까지 전부 영탈시켰다. 이를 알고 있던 카페 측에서는 '일단 긴급한 처리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영탈당했을 수도 있었으며 이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만약 자신이 무고하다고 생각하면 쪽지로 문의를 주면 운영진 판단을 거쳐 영구탈퇴를 해제하겠다' 고 밝혔다. 실제로 이 공지를 본 영구탈퇴 대상자 일부에게 쪽지로 문의가 왔었다. 하지만 그 대상자 일부가 해제됬는지는 불명.

3.3.2 2016년

상상 프로젝트 이후 카페는 차츰 정상화되고, 새로운 인물들이 상상에 유입되면서 카페는 부흥의 길을 걸으려는 듯....... 했으나 결국 사건은 터지고 만다.

3.3.2.1 7월 19일

카페채팅방에 활동정지처리회원이 부계정으로 들어온후 일베사진으로 도배를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회원 '우 모군'이 '언제 일베충들하고 토론해보고싶다' 발언
그러자 회원 '텔 모군'이 '충으로 대하는 순간부터 토론은 말짱 꽝 아닌가여' 라고 하자
평소 곤충애호가인 회원 '파 모군'이 회원 '우 모군'가 '해충 비하다' 라며 일반화 한것에 화가나 채팅방 나감.
회원'우 모군'이 '토론은 상호 존중에 의해 이루어지는것은 맞는데 토론중도 아니고' 라고 발언
이에 이때 스텝이었던 '나 모군'이 '우 모군'에게 '상호존중을 하셔서 충 이라고 하시는군요.
충이라는 표현은 상대방을 매우 존중하는 표현입니다.'라고 발언하였다.
회원'우 모군'는 '나 모군'에게 해명글을 요청하였지만 '나 모군'은 해명글을 작성하지 않았다.
그후, 회원 '파 모군'이 다시 채팅방에 들어가자 회원 '우 모군'은 회원'파 모군'에게 사과를 함.
시간이 한참이 지나도 해명글이 올라오지 않던중 채팅방이 폐쇄가 되었다.
이후 회원 '우 모군'이 호소문을 작성하고 본격적으로 분쟁이 시작되었다.
(현재 호소문은 삭제된상태이다.)

더 정확한 내용은 여기서.

3.3.2.2 7월 22일

일베충으로 보이는 인물들의 유입으로 매니저 공동 계정이 해킹당하고 카페가 일베 게시글로 도배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카페 상태는 말그대로 개판이다. 그래서인지 현재 지금 이 카페를 버리고 다른 카페로 넘어가자는 말도 있다.

3.3.2.3 7월 23일

일베충이 아닌 외부 세력(디시 철도갤,서울상등그룹,전국합성연합)이 테러를 한것이라 판명. 해당 외부 세력(디시 철도갤,서울상등그룹,전국합성연합)들은 회원들을 조롱하며 사칭, 일반회원의 계정을 해킹하는 짓을 저지르고 있다.
일베코스프레를 하는 외부 세력들이 전라와퍼, 홍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사진등 채팅방을 매우 난잡하게 만들고 있다.
심지어 회원의 짝퉁까지 나와버렸다(...)

3.3.2.4 8월 6일

기존 상상의 매니저 자리가 기존 운영진들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위임되고, 카페 대문과 공지 등이 전라도카로 바뀌면서 사실상 기존 상상카페는 다른 길로 가게 되어버렸다.
그런데 카페 대문이 고퀄인건 함정
결국 도중하차 카페는 이로써 망하게 되었다.

4 성향

초기에는 회원들이 교통 동호인으로 구성되어서 또 다른 교통동호회로 보여졌지만 도중하차가 합성 관련 분야에서 알려지게 되자 합필갤 회원들도 유입되었고 전체적인 회원들의 정체성도 '우리는 교통동호인이 아니다.' 라는 성향이 짙어져 점차적으로 합성동호회의 성향이 상당히 강해지게 되었다.

사실 애초에 도중하차 라는 장르가 교통계 보다는 합성계에서 더 알아주기도 했고 일부 교통동호인들이 도중하차가 시끄럽다, 정신없다 등의 비방을 하자 오히려 교통동호회를 기피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무개념 회원이 판을 치다보니 더더욱 그랬다. 그 때문인지 이 카페를 철도동호회버스동호회로 분류하면 굉장히 싫어했다. (..) 그러다 2015년 7~8월엔 아예 카페 범위를 넓히면서 교통동호회 이미지에서 완전히 탈피하겠다고 확인사살 하였다.

다만 철도, 버스가 주가 되는 도중하차를 연고로 했던 카페이기 때문에 당장 물갈이가 되진 않을 듯. 카페 측에서도 이를 알고 있는지 범위 확장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시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5 Doca-Wiki

2012년 11월부터 카페 내에서 Doca-Wiki라는 것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지하철 노선별로 게시물을 만들고 각 역마다 사진을 등재하여 이를 회원들이 도중하차 제작에 소재로 쓸 수 있게 끔 하기 위한 일종의 사진 저장소다. 당시에 도중하차 제작자들은 자신이 찍은 사진이 없다면 위키백과의 철도 사진을 주로 쓰거나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빌려 쓰기도 했는데 이 과정이 번거롭고 그 사진들 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예 카페 내에서 자급자족 형식으로 저장소를 만들게 된 것. 사진 등재는 회원들이 운영진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면 그걸 운영진이 게시물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다 2013년 2월에 Doca-Wiki를 조금 보완하여 기존의 노선별 분류에서 각 역별 분류로 개편하게 되는데 이 때 카페북 기능을 적극 활용하였다. 문제는 국내에 역은 상당히 많고 개편과정에서 일반 철도 역까지 추가해서 각 역마다 페이지를 만드는 운영진 입장에선 상당한 고역이였다. 일본 철도의 노선까지 추가하자는 계획도 있긴 했지만 일본 철도는 국내 철도보다 더욱 더 많았고 올라가는 사진도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어 무산되었다. 한편 개편 과정에서 한 페이지마다 게시물 하나로 취급되어 전체글보기에도 노출되었는데 이 때문에 신설 작업 중에 게시물이 도배되었다(...) 실제로 카페 시스템도 이를 도배로 인식하여 차단하는 경우도 있었고 한 회원당 하루에 올릴 수 있는 게시물 수도 제한되어 있어 운영진의 아이디를 돌려가면서 작업을 완료했다.(...) 다행히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것을 알았던 카페 측에서는 사전에 양해를 구하는 공지를 하였다. 또한 기존에는 운영진이 사진을 공모받아 등재를 했지만 개편 후에는 회원이 직접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2014년 1월에는 Doca-Wiki가 Doca Data Base(DDB)로 새롭게 등장했는데 기존 Doca-Wiki 하고 별 차이는 없다(...) 그리고 작업상 게시물 도배가 반복되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녹음방송 공유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새로 생겼다. 그러나 2015년 8월 개편 이후엔 더이상 관리하지 않게 되었다. 사실 이전부터 방치되어 왔다. 물론 이용자가 일부 있기 때문에 삭제는 아니고 방치 중인 상태. Doca-wiki를 비롯한 교통 소스 전체를 아예 새로운 부속 카페로 옮겨버릴 계획도 있었지만 막상 현 카페의 막대한 양의 교통 소스를 새 카페로 옮기는 것부터 엄두가 안나서(...) 무산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Doca-Wiki에서 저작권 소유 관련 논란이 있었는데 초기 Doca-Wiki는 회원이 사진을 제공하는 것은 일종의 카페에 사진을 기부하는 것이고 카페에 저작권이 양도되기 때문에 이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었다. 마치 리그베다 위키 영리화 사태를 보는 듯 하지만 그 사태와는 대조되게 다행히도 카페 측에서는 사진 제공자의 저작권을 카페 차원에서 보호하기 위해 한 조치일뿐 카페 측이 임의로 다른 용도로 쓰려고 하려고 한 것이 아니며 오로지 Doca-Wiki에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고 실제로도 그랬다. 그러나 이 점에 대해서 약간의 오류가있어서 사진 제공자 자신도 마음대로 자신의 사진을 못쓰게 되는 것이였는지라 추후 카페에서는 Doca-Wiki에 올라간 사진은 제공자 이외의 사람이 도중하차 제작 이외의 용도로 쓰는 것을 막는 방식으로 카페 차원에서 저작권을 보호하되 사진 제공자는 자신의 사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참고로 Doca-Wiki에서도 마찬가지로 사진 제공 이외의 용도로 문서를 편집할 경우 반달리즘으로 간주하여 카페 차원에서 높은 처벌을 내렸다.

한편 생각보다 많은 회원들이 사진 제공에 동참하였고 1역 1사진 체계에서 사진 제한이 자유롭게 된 이후에는 한 문서에 사진이 150개에 근접할 정도로 (..) 열띤 참여율을 보였다. 실제로 들어가보면 각 역마다 최소 1개의 사진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사진 양을 보유하고 있는 중. 현재는 공식적으로 관리를 하지 않지만 혹시 사진을 쓰고 싶다면 카페 메뉴 맨 밑에 '구 Wiki 자료' 그룹을 펼치면 찾아 볼 수 있다. 단 앞서 말했듯이 도중하차 제작에만 써야하며 이 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처벌 받을 수 있다. 지금은 폭파되서 없어졌다.

6 기타

  • 카페 초기에 한 운영진이 누리인사이드 라는 자체 홈페이지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물론 관리 안한지 오래.. 하지만 카페에서 장기적으로 자체 홈페이지를 개발할 의지는 보이고 있다. 우선 도메인 부터 바꿀 계획이라고 하는 듯. 솔직히 지금 카페 주소가 좀 길긴 하다.(..) 새 카페와는 맞지 않는 건 물론이고.
  • 카페에서 자체적으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 적이 있었다.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중.
  • 카페 채팅방이 상당히 활성화 되있다. 그러나 한때는 채팅방이 친목질 등의 문제를 야기할 위험이 있다고 꽤 오랜기간 동안 채팅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때도 있었다. 현재는 사용중. 현재 일반 채팅방과 교통 채팅방으로 이원화되있다. 이렇게 분리가 된데는 이유가 있는데는 카페에 있는 교통동호인 때문인 측면이 크다. 교통동호인이 많다 보니 채팅방에서 교통 관련 얘기가 많이 오갔고 이 때 교통 지식을 모르는 사람은 대화에 참여할 수 없게 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였고 결국 카페 측에서 교통 전용 채팅방을 따로 만들게 되었다. 물론 어느 채팅방을 참여하는지는 자유. 일반 채팅방에서 다른 사람이 대화에 참여할 수 없는 수준의 교통 관련 대화는 제한된다. 그러나 현재는 일반채팅방 하나만 운영되고 있다.[8]가끔씩은 채팅방에 섹드립(!)이 일어나기도 한다.
  • 참고로 이 문서는 꽤 많은 수난을 겪은 문서이기도 한데 초기 문서 작성때는 리그베다 위키 시절이여서 리그베다 위키 규정에 따라 카페 등급이 충족되지 않는다고 문서가 삭제되기도 했고(..) 이후 카페 규모가 더 커질때 또 작성했더니 '기본 정보 외 서술 금지' 라는 당시 원칙에 따라 내용이 상당히 칼질(..) 당했다. 그러다가 나무위키로 와서는 규정이 변경되어 '등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스탭 및 규정 소개와 위키문법을 제외하고 4000자 이상 서술되어야함' 때문에 삭제 위기에 놓여있었다. 그러나 삭제 토론이 나온지 얼마 안되어 내용이 4000자를 넘어서 존치 될 수 있었다. 현재 문서 삭제 유예기간 중 살아남은(...) 좋은 예시로 이 카페가 언급되고 있다. 한편 교통관련 동호활동 분야의 네이버 카페 문서는 2015년 8월 24일 기점으로 2014 대표카페인 두군데 빼고 전부 날라갔다. (...) 등록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1. 상상(doca_manager)이 운영진 공용 ID...였지만 해킹당해서 네이버 자체 탈퇴되었다. 보통 다른곳에서는 '시접선'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사람이다. 상상 카페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주범. 소속은 전국합성연합.
  2. 앞으로 계속 줄어들 전망이다.
  3. 이전에는 등급이 있었으나 상상 해킹 이후 신입회원, 정식회원의 두 등급으로만 나뉜 데다가 등업 조건이 출석 1회이다. 또 이들에게 반하는 자들에게는 밴이라는 등급으로 바꾸고 활정을 먹인다.
  4. 현재는 블로거의 사정으로 조용하며 유튜브에서 '트랜스레일'이라는 이름으로 알차게 지내고 있다.
  5. 구 도중하차
  6. 도중하차 카페의 줄임말
  7. "카카오스토리랑 개인톡 잘 봤어요 ㅎㅎ" 라는 사유(...)
  8. 그러나 현재는 2016년 7월 19일 새벽 경에 채팅방에서 일어난 분쟁으로 공식채팅방이 폐쇄되었다가 2016년 7월 20일경 다시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