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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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세원의 아들 서동천을 찾아왔다면 서세원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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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내일도 승리 최고의 개념인
내일도 승리의 등장인물. 재경의 양아버지이자 작중 주요 무대인 서동그룹의 회장. 배역은 한진희가 맡았다.

선대로부터 서동그룹을 이어받아 몇 배로 규모를 키운 타고난 사업가. 그리고 솔향에 자주 찾아오는 안경 쓴 단골 손님의 정체.

너무나 반듯한 사람이다.[1] 업무적인 면에선 털끝만큼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냉철한 완벽주의자지만, 사적인 면에선 자상하고 정이 많다. 소외계층을 돕는 일이나 장학 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고 사원들의 복리후생에도 힘쓴다. 국내 그룹은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일찌감치 해외시장에 뛰어들어 외국에서 기업을 경영해오던 그는, 서동 식품이 심각한 매출 부진으로 존폐의 위기에 처하자 상심이 커진다.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우연히 첫사랑 순영의 엄마를 스치듯 보게 되고. 평생 단 한 번도 잊지 못했던 첫사랑 순영을 찾고 싶다는 결심을 한다.[2] 그러다 순영과 얽힌 비밀을 알게 되는데… 지영선이랑 서재경과 다르게 마음 착한 회장님이며 고운 인성을 가지고 있고 재경의 가족중에 유일하게 착한 사람.

지병[3]이 있으며 가족들에게도 이를 숨기고 있고, 최비서 정도 외에는 이 사실을 전혀 모른다.

나홍주가 자신의 아들이라 생각하고 조사를 했다가 차선우가 손을 써서 알지 못했다가 우연히 홍주의 집에 갔다가 순영의 엄마인 홍주의 할머니를 보게 되고 홍주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홍주를 서동그룹에 입사시키고 지켜본다. 그리고 프로모션 행사날 차선우의 사주를 받은 용역업체 직원들이 나홍주에게 행패를 부리자 그 앞을 막아서며 자신이 홍주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밝히게 된다.

재경의 죽음 이후 상심에 빠져 뇌종양 수술을 받지 않기로 결심했지만, 승리의 설득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다.

회장직을 거절한 홍주의 뜻에 따라 서동그룹 일선의 경영은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겠다고 선언하였다.
그 전문 경영인은 바로...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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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배우랑 연기한 남일호완전히 상반적인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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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에 선우가 야심이 극에 달해 회장직을 차지하려고 아무리 이 사람의 약점을 잡으려고 해도 털끝만큼의 비리나 허물을 찾을 수가 없다. 영선의 표현으로 "털어서 먼지 하나 안 나는 사람"이다.
  2. 젊은 시절 부친이 자신과 순영의 관계를 허락하지 않았는데, 해외 출장을 나간 사이에 첫사랑 순영이 사라져서 찾지를 못하고, 영선의 계략으로 어쩔 수 없이 영선과 결혼했던 것이다. 재경이가 영선과 자신 사이에서 난 친딸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가 재경이가 12살 때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하여 그 뒤로는 영선과 재경에게 차갑게 대하기 시작했으며, 영선에게는 "내가 당신에게 허락한 자리는 서동그룹 안주인까지니까 내 아내 자리까지는 욕심 내지 마."라고 했다. 아내 자리는 (비록 마음속에서라도) 오로지 순영에게만 허락된 것이다.
  3. 미국에서 뇌종양 수술을 받았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뇌종양이 재발한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