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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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화재는 총 3건이 있다.

1 19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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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1월 1일에 이 화재로 서문시장 1지구 375가구가 전소됐으며 재산 피해 규모가 약 1천억 원[1]이나 됐다. 이로 인해 소방관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원인은 전기합선으로 밝혀졌다. 

2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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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9일에 일어난 화재는 서문시장 2지구 전체를 불태웠으며 재산피해 규모가 1천억 원이나 되었다[2]. 사고 원인은 전기합선으로 밝혀졌다. 사고 후 서문시장 2지구는 베네시움 상가와 구 대영학원 건너편의 구 롯데마트 자리에 임시상가를 마련했으며 2지구 공사는 2010년에 시작해서 구 서문시장 2지구 부지에 새로 건설해야 했다. 그 이후로 복구되어 정상 영업중.

3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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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5일 아진상가 근처에서 불이 일어나 시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 화재에는 인명피해와 별다른 재산피해가 없었다.
  1. 1967년 당시 천억이다!! 지금으로 따지면 수 조원 대이다. 게다가 당시 사고일이 1월 1일 신정이었기에 설날 차례음식을 팔고 있었는데 대부분 못쓰게 되어 피해가 더 컸다.
  2. 1967년과 2005년 당시의 화폐 가치를 비교한다면 1967년 당시에 일어난 화재의 피해액이 가장 컸을 것이다. 1967년 당시의 피해 금액을 2005년 당시의 화폐 가치로 치면 조 단위를 넘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