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트레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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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비탄으로 상처받은 녀석은 전쟁이 끝나고 다크헌터들과 함께 떠나버렸다. 그때부터 날 섬겨왔고 가장 쓸만한 토아 사냥꾼임을 증명해냈다."

-섀도우드 원, Dark Hunters

"Subterranean"

1 개요

종족소속카노히도구
오누-마토란(변이됨)다크 헌터불명지팡이

바이오니클에 등장하는, 다크 헌터의 유능한 자객.

2 일대기

여러 세기 전 토아/다크 헌터 전쟁이 한창 발발하던 중, 어떤 오누-마토란가-메트루 아래에 위치한 아카이브의 새로운 구역의 공사를 돕고 있던 중 터널의 천장이 무너져버렸다.
가-메트루 실험실에 있던 돌연변이 유발성 화학물질이 터널이 무너지면서 안으로 쏟아져 내렸고 이 화학물질에 맞은 그 마토란은 돌연변이가 되어 위의 모습이 된다.

그 마토란은 파편 속에서 빠져나왔지만 동료들은 그의 변한 모습을 보고 놀란다. 돌연변이된 모습 때문에 버림받은 그 마토란은 충격과 슬픔으로 인해 무려 악당들인 다크 헌터들과 함께 메트루 누이를 떠나고 그때부터 다크 헌터 "서브트레니언"으로 살아온다.

활동 중이며 최근에 섀도우드 원이 한 프로스텔루스 무리와의 동맹을 의논하러 가는 임무에 서브트레니언을 보냈다. 왜 서브트레니언을 보냈하면 서브트레니언이 프로스텔루스보다 흉하게 생겼기 때문이라고(...)[1]

테리닥스의 죽음 이후 마토란 유니버스를 떠나는 대규모 피난 행렬에 가담했다.

3 능력 및 특징

서브트레니언은 자신이 만지는 모든 것을 분해시키는 능력이 있다. 사기캐
또한 상대방을 쳐다보면 상대방은 일시적으로 최면에 걸린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다른 다크 헌터 일원들과 달리 딱히 특별한 무기가 없다.

메트루 누이에서 일어났던 돌연변이 사고는 그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다.

원래는 듣기 힘든 아주 작은 소리마저도 이제는 듣기 귀가 아플 정도로 청각이 발달됐다. 청각이 너무 예민해졌기 때문에 소리를 이용한 공격에 대비해서 소리를 약화시키는 갑옷을 장비하지만 그래도 소리의 토아는 가능한 한 피한다.
  1. 아마도 프로스텔로스들한테 다크 헌터와 동맹을 안 맺으면 가만 안둔다고 협박하기위해 보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