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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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통하지 않은 구간이 있거나 미개통 노선입니다.}}}

*노선명 : @노선명@
*공사구간 : @공사구간@ 구간
*진행상황 : @공사진행상황@
*개통 : @노선개통예정일@   [br]이 구간에 대한 서술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 구간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공사가 중단될 경우 틀:공사 중단함께 넣어주시고, 공사가 무산되거나 계획이 취소될 시 틀:계획취소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전철 4호선
진접선서울 지하철 4호선과천선안산선
진접역 ~ 당고개역당고개역 ~ 남태령역남태령역 ~ 금정역금정역 ~ 오이도역
14.2km(16.57%)31.1km(36.29%)14.4km(16.80%)26.0km(30.34%)


서울 地下鐵 四號線 / Seoul Subway Line 4

서울 지하철 4호선
운영기관 " />?width=100
영업거리31.1㎞
궤간1435㎜
역수26
전기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지상 : 카테너리가선, 지하 : 가공강체가선)
신호ATC
차량기지창동차량사업소(서울메트로)
지상구간당고개↔창동, 동작대교, 동작
개통연혁1985. 04. 20 상계↔한성대입구[1]
1985. 10. 18 한성대입구↔사당
1993. 04. 21 당고개↔상계
1994. 04. 01 사당↔남태령

1 개요

서울 지하철의 한 노선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당고개역에서부터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태령역[2]까지의 노선이다.

파일:90909555.jpg
서울 지하철 3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 통합 개통식.

2 상세

원래의 계획은 서울 지하철 3호선과 함께 서울시의 X자 관통이었다. 그러나 용산 미군기지와 남산의 위세에 눌려[3] 원래 계획에서 노선이 많이 비켜 갔다. 원래 계획에서는 충무로역 이후 용산 동부를 뚫어 바로 한강을 건너기로 되어 있었으나 실제 노선은 서울역을 지나 1호선과 평행하게 달린 후 한강대교 직전에서 이촌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현실은 시궁창이긴 해도 그 덕에 명동, 서울역 등의 수요를 먹었으니 일장일단인 듯.[4][5] 이렇게 해서 1985년에는 노원구상계역-동작구사당역 사이의 건설이 완료되었다.

공사 당시 창동역~상계역 구간은 허허벌판이라 이 구간을 넉넉하게 지상구간으로 짓고 창동역노원역 사이에 창동차량기지를 지었다. 당시는 창동역 주변도 겨울이면 스케이트 타던 논밭이 많았을 때라서 차량기지를 지을 땅이 충분했다. 그러나 1988년 전후로 창동과 상계에 주공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마땅히 지상으로 공사를 할 공간을 찾지 못해 노원구의 남북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지하로 지나면서 결국 노원역이 최악의 막장환승이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게다가 창동기지 입출고선 덕분에 4호선 노원역이 사거리와 몇백미터 떨어진 곳에 지어지는 바람에, 환승통로가 더욱 길어지게 되었다. 참고로 대단지 택지개발 계획은 착공 한참 전에 미리 나왔다. 상계주공아파트의 착공시기가 1985년 정도이니 개발계획은 최소 80년대 초반, 토지수용은 1983년 정도면 시작했을 것이다.

서울역의 경우 서울 지하철 1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6]와 직접 환승이 가능하며, 수도권 전철 경의선은 4호선과 직접 환승할 수 없으며 지상에 있는 경부선 서울역을 통해서 승차가 가능하다. 2018년 신분당선 용산 연장선에서도 신용산역과 근접하여서 환승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신분당선 홈페이지에 나온 연장선을 포함한 역사목록이나 신분당선 역사에 있는 용산역 연장 노선도를 봐도 4호선 사이를 지나가기는 하지만 환승가능 예정 역사에 신용산역이라는 역사도 없었고 노선도에서도 4호선 노선 사이를 비켜가기 때문인데다가 1호선 및 중앙선 용산역에서 직접 환승이 가능하고 신용산역과도 조금 떨어져있는 편이라 신분당선과의 직접 환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신 용산역에서 하차하여서 신용산역을 통해 간접환승을 하면 가능할 것으로도 예상된다.

1994년에는 구 종점인 사당역에서 과천시 방향으로 남태령역이 건설되어 금정역에서 올라오는 국철 과천선과 연결되었다. 지금은 한 노선 취급.

2000년에 들어서 한때 1,4호선 동대문역에 6호선 동묘앞역과 직결해서 환승역사로 지정될 뻔도 하여서 1,4,6호선을 환승할 수 있는 듯 싶었으나...결국 6호선이 동대문역과는 별개의 역사인 동묘앞역으로 독립개설하게 되면서 유일하게 삼각지역에서만 6호선 환승이 가능하게 되었다.[7]

3 흑역사

4호선 역들 중에서는 유난히 대학 명칭이 붙은 역들이 많다. 이는 주변 대학에서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자기 대학명을 역명으로 해달라고 로비를 했기 때문.(한대앞역 제외) 성신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총신대학교에서 역명을 자기 대학명으로 변경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는데, 1단계 개통 당시에는 성신여대와 숙대에 대해서만 이 요청을 받아들여 인근 역명을 바꾸었고[8], 한성대는 삼선교역 부역명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한성대와 총신대에서 끊임없이 인근 역명을 변경해달라는 요청(+로비)를 계속했으며, 결국 관철되었다.(대신 역명판 교체 비용 등의 시설교체비용을 부담했다.) 이 때 본래 쓰려고 했던 역명의 흔적이 남은 것이 부역명. 성신여대입구(돈암)역, 한성대입구(삼선교)역, 그리고 숙대입구(갈월)역. 그리고 ㅊㅅㄷㅇㄱ이수역은 이후에 개통한 7호선 남성역이 총신대에 훨씬 가까운데도 4-7호선 환승역에 학교 이름을 붙이려고 깽판떼를 쓴 결과 결과적으로 4호선과 7호선의 역명이 다르게 되어 버렸다(...).[9] OME관련자료 기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대학로에 있는 에는 대학 이름이 부역명이라도 붙어있지 않다. 주변 대학이름을 부역명에 다 붙이면 도대체 몇개야...

지하철공사와 철도청의 병림픽의 결과물인 꽈배기굴은 법정 철도노선상 서울4호선이 아니라 과천선에 있다. 해당 항목 참조.

4 7호선과의 악연

4호선은 7호선과의 환승이 가능한데, 둘 다 막장환승, 역명 논란 병림픽이게 다ㅊㅅㄷㅇㄱ때문이여 등 나름 악연이 있다.

5 건설 목적

6 기타

서울메트로 소속 1~4호선 노선 사회복무요원 중 최강의 땡보를 자랑. [10] 4,7호선 막장환승 '노원역'에서 일하는 사회복무요원 막내 왈 'X라 편해 형도 일루 와' 라고 할 정도. 다만 환승통로에서 뭔 일 생기면 개고생이다 단, 서울메트로 본사가 코앞에 있는 사당역만큼은 절대로 편하지 않다. 이 역은 서울지하철 중 두번째로 혼잡한 환승역이기도 하고...물론 주말의 경마공원역대공원역도 지옥이 열린다 거긴 코레일 구간이다

그리고 2011년 4월 4일 창동차량기지를 가져가는 조건으로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4호선 연장이 확정되었다. 광역철도 사업으로 지정되어 국비를 많이 받는 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는 하지만 철도는 도로에 비해 찬밥 신세라[11] 티스푼으로 공사하는 우리나라에서 어느 세월에 완공될까? 다행히 운영권은 서울메트로가 가져가는 것 같다. 창동차량기지도 진접 쪽으로 옮기는걸 보면... 완공되면 4호선이 서울메트로 노선들 중 유일하게 경기도 안으로 깊숙하게 들어가게 되는 셈.

2015년 5월 8일 오전 8시에는 지하철 선로 고장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었다. 덕분에 출근길은 말 그대로 헬게이트 상황이 되었다. 직장인은 물론이고 학생들 등교 시간하고도 겹치는 터라 버스정류장 및 주요 교통로는 가히 2002 월드컵 수준의 인파가 몰려있는 상태가 되었다.

2016년 1월 6일 7시 23분 한성대입구역에서 서울메트로 4000호대 전동차가 전기장치 절연력 저하로 인해 정전으로 멈춰버려서 한성대입구역~성신여대역 사이 철로가 헬게이트가 되고 말았다.[12] 더 심각한 것은 안내방송조차도 작동이 되지 않아 결국 승객들이 알아서 내렸다는 것.

  1. 이때에는 한성대입구역이 삼선교역이라는 명칭이였다. 따라서 당시 신문기사나 개통 기념 현수막등을 보면 상계↔삼선교로 나온다.
  2. 실제로 남태령역은 서초구와 관악구의 경계에 있다. 이는 사당역도 마찬가지이다
  3. 서울메트로 측 해명일 뿐 실제로는 뒷거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4. 그리고 저 계획대로 됐으면 경원선 이촌역과의 환승이 심히 난감하거나 불가능했다.
  5. 사실 어느정도 도시전설성 이야기인데 용산 동부를 뚫으면 수요도 안 나오고 무엇보다 개착식 공사를 하기에는 남산의 포스가 크다. 혜화↔삼선교 구간을 NATM 터널공법으로 공사한 것이 화제가 될 정도의 토목공사 기술수준인 시절이다. 아마도 삼각지역에서 바로 이촌역으로 직진하는 정도가 원래 구상했던 노선이였을듯 하다.
  6. 공항철도는 2015년 3월 28일 1/4호선과의 환승통로가 개설되어 직접 환승 가능하다.
  7. 다만 1호선은 동묘앞역을 별도로 신설하여 석계역과 함께 1,6호선 환승이 가능해졌다.
  8. 이 둘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게 숙대입구역의 원래 역명이었던 '갈월'이라는 지명은 갑오개혁 이후 만들어진 지명인데 워낙 생소해서 지역 주민들조차 알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고, 성신여대역 역시 '돈암'이라는 지명과 실제 돈암동이 다르기 때문이다.
  9. 항목 참조. 대학 역명 역사상 최초이자 최악의 신화병크라고 평해진다.
  10. 하지만 서울지하철 전체로 확장하면, 서울 지하철 6호선서울 지하철 8호선에서 근무하는 공익들이 가장 땡보다. 6호선은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적고 8호선은 워낙 단거리 노선이기 때문이다.
  11. 특히 지방쪽은 더욱 심하다.
  12. 출근 시간에 이 구간에 사고가 나면 쌍문역부터 시작되는 이른바 가축수송 구간과 노선을 같이하는 지상 도봉로 구간의 도로 교통 또한 마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