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서지선 |
| 국적 | 대한민국 |
| 생년월일 | 1997년 2월 5일 |
| 신체 | 183cm,72kg |
| 아이디 | 나라카일,일카라나,당황하지않고포킹,남양주 별주먹,나라카1 |
| 포지션 | 미드(Mid) |
| 티어 | 챌린저 |
| 소속구단 | Team Dragon Knights(2015.2~2016.6) Dark Wolves(2015.6~ 2016.5)[1] NaRa(2016~) |
1 개요
제이스 장인, 그러나 챔프폭도 상당한 아마추어 미드라이너
본명은 서지선. 1997년생. 닉네임의 유래는 본래 자신이 쓰는 아이디인 Kyle에 파오캐를 플레이하던 시절의 클랜명 NaRa를 붙인 것이라고 한다.
2 상세
천상계 제이스 장인으로 유명하다. 또 다른 제이스 장인인 파랑 제이스와는 달리 상당히 공격적으로 제이스를 다룬다. 챌린저에서도 킬각만 보이면 바로 해머폼으로 뛰어들어 딜교를 하며, 라인전에서 포킹으로 딜교를 하는 장면이 더 드물 정도. 포킹의 정확도는 제이스 장인답게 당연히 높지만, 그것보다도 더 무서운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한 딜계산과 컨트롤을 통해 풀콤보를 넣는 것. 제이스로 2:1, 3:1을 이기는 장면이 잊을만하면 한 번씩 보인다.
유명세를 타다보니 프로 제의도 여러 번 받은 듯하며, 처음에는 프로에 별로 흥미가 없는 것 같았으나 아마추어 팀 VTG에 입단하여 한국에서 처음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빅파일 NLB Spring 2014에 진출하였으나 12강에서 탈락하였다. 이후 2015년 스프링 시즌, 북미의 챌린저 시리즈 팀이었던 Team Dragon Knights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북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여서인지 1시즌만에 팀을 나왔다. 그 와중에 북미 솔랭 2위, ESL 2위, NACS 2위.
귀국한 뒤 얼마 안 있다가 자신의 지인들을 중심으로 한 NKT를 이끌고 나이스게임티비 클랜배틀에도 참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15 네네치킨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League 1에 출전하였다. 그러던 중 VTG가 NKT를 후원하면서 팀명을 Dark Wolves로 이름을 바꾸고 활약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돌고 돌아 VTG로 다시 리턴하게 된 셈이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경력을 살려 바로 활약하며 2015 네네치킨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League 1 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Ever 를 꺾고 우승을한다. 한국에 귀국하자마자 준프로&아마추어 최강의 자리인 2부리그의 1위를 한셈이다. 이후 팀이 2016 롤챔스 스프링 시즌 승격강등전에서 Longzhu-IM에게 1:3으로 패배하면서 롤챔스 데뷔에 실패했다.
나라카일은 분명 뛰어난 실력을 가진 유저인 것은 확실하나, 프라이드가 엄청나고 인성이 나쁘다는 소문이 많다.인성은 BJ 특성상 컨셉에 가까우며 방송을 몇일봐도 인성이 나쁘다고 볼수는없다. 하지만 프라이드는 확실하다 푸만두와 말다툼을 한적이 있으며,[2] 평소 말하는 태도가 공격적이다. 이것도 컨셉일수도 있고.. 정작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시즌 4 끝물에 부캐 솔랭을 빡세게 돌려 마스터 승급에 성공하며 시즌을 마쳤는데, 그와 동시에 본캐가 챌린저에서 마스터로 강등되어 시즌을 마치는 불운한 사태를 겪은 바 있다. 이른바 시즌 4 마스터의 머리와 꼬리를 장식한 패배자(...) 마스터의 황제, 지배자 그 이후로 한동안 부캐의 닉네임을 '죄수번호 201'로 변경했다가(200위까지가 챌린저이기 때문) 다시 돌아왔다.
과거 TDK 시절에는 챔피언 폭이 약점이었지만 지금은 제이스 말고도 제드, 아지르, 빅토르, 트위스티드 페이트, 야스오 등등 여러 챔프를 쓴다.
빛돌 해설의 말에 의하면 현재 실력과 챔프폭은 아마추어 중 최고수준이라고 한다,
현재는 다크울브즈에 소속되있지만 분명 출전하는 선수보다 실력이 좋은데도 경기를 뛰지 않는다...
이후 본인방송에서 다크울브즈를 탈퇴했다고 선언햇으며 더 이상 프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유는 프로무대가 아닌 아프리카TV에서 시청자들에게 뛰어난 실력과 재미있는 플레이어로 남고싶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중국프로팀과 유럽 다수의 프로팀들을 찔러보고있다고 했다.
오버워치가 출시되자 방송에서 가끔씩 오버워치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주캐는 트레이서,겐지,맥크리 정도이다. 경쟁전 시즌1은 65점 시즌2는 3100점으로 마무리했다고 한다. 플레이시간은 경쟁전 시즌 1,2 다합쳐봐야 35시간정도ㄷㄷ 계속하긴 좀 그렇고 가끔 심심할때 한두판 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한다.겐트위한중에 두개나있다
2016년 7월 말 중국 2부리그 팀에 용병으로 갔다가 8월 초 복귀하여 롤 클럽시리즈에 출전하였으며, 결과는 그를 주축으로 모인 팀인 'NaRa'가 2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클럽시리즈 우승상금은 총 1000만 원으로, 나라카일은 상금을 집을 사면서 낸 융자를 갚는데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9월 11일 진행하는 클템과 로이조의 멸망전에서 클템 팀의 미드로 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