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버스 333

파일:Attachment/성남 버스 333/Example.jpg

1 노선 정보

성남시 직행좌석버스 333번
기점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사기막골)종점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안양역)
상행첫차04:50하행첫차05:00
막차23:10막차23:20
평일배차출퇴근 8분/평시 15분주말배차20분
운수사명대원버스인가대수20대
노선사기막골 - 남한산성입구 - 남한산성입구역 - 단대오거리역 - 신흥역 - 수진역 - 모란역 - 청계요금소 - 농수산물시장 - 한림대병원 - 안양시청 - 범계역 - 명학역[1] - 안양1번가 - 안양역

2 개요

대원버스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성남시 사기막골에서 안양역까지 가는 노선이다.

3 역사

경기교통에서 개통했던 노선으로 당시에는 남한산성 입구에서 분당을 거쳐 안양으로 가는 노선으로 운행했다. 구성남과 분당에서 경부선이나 수도권 전철 4호선으로 가는 제일 빠른 노선이라서 이용객도 꽤 많았던 노선이었으나... 막장 회사 경기교통은 끝내 부도가 났고... 부도 이후 최종적으로 대원버스가 이 노선을 가져갔다.

2009년 10월3330번(도촌동 - 안양역)이 분리 신설되면서 모란역에서 분당을 거치지 않고 바로 성남IC로 가는 노선으로 바뀌었다. 단, 성남영업소는 경유하지 않으며, 청계영업소만 경유한다[2].

4 특징

경기교통 시절부터 잘나가던 노선으로, 3330번이 분리된 뒤에도 입석이 빈번히 일어날 정도. 분당-안양간 수요 뿐 아니라 안양 주변 수요인 안산시 방향이나 군포시 방면 등의 수요도 꽤 많은 편이다. 분당-안양간에 일반시내버스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배차간격이 길고 무엇보다 판교 들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결과적으로는 이 노선과 3330이 굉장히 잘 나가게 되었다. 태화상운에서 성남터미널-안산터미널 시외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환승 불가, 군포 경유 등의 문제로 인해서 이 노선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경기교통시절 이 노선이 잘 나가자 이 노선에서 가지치기를 해 333-1번(사기막골 - 군포)을 운행하기도 했으나 이 노선은 대차게 말아먹고 조용히 사라졌다.

3330 대신 이 노선을 탔다면 모란역에 내려서 분당선을 타거나 아니면 성남 버스 220이나 서울 버스 9403(!?)[3] 등을 이용하여 분당으로 내려갈 수 있다.

3330보다는 못하지만 이 노선에도 FX116 등의 신형 차량을 꽤 많이 투입하는 편이다. 3500번에 신차 좀 넣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4]

대성운수에서 운행하는 구 잉여 현 에이스노선 333과는 중복으로 다니는 구간은 단 1mm도 없다.

노선상에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5]과 성남지원이 있기 때문에, 안양에 있는 변호사/법무사 사무소에서 일하는 법률사무원들이 성남지원에 갈 때 이 차를 많이 이용한다.

5 연계 철도역

  1. 실제로는 명학역에서 좀 걸어가야 한다.
  2. 성남영업소는 성남IC 기준 하남 방향에 있지 의왕 방향에 있는 게 아니기 때문. 다만, 송파IC로 진입한다면야 성남영업소보너스로 가천대역를 당연히 경유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엄청난 드리프트가 생긴다.
  3. 9403을 써 놓은 이유는 이미 333을 타고 온 시점에 기본요금이 제일 비싼 교통수단을 이미 이용했으므로 환승시 추가요금이 나갈 일이 없기 때문이다. 단, 거리비례제이기 때문에 추가 거리비례요금은 얄짤없다.
  4. 2015년 말에는 전문형 신차 2대가 드디어 투입되었다
  5. 한림대병원 또는 안양시청에서 하차 후 걸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