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리


틀:수능서술

2011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사회 (14'~17' 高1)
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
한국 지리세계 지리
동아시아사세계사
법과 정치경제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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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계열에 관계 없이 필수 영역이므로 포함하지 않는다.
과목세계지리
교과군사회(지리)
개설시기5차 교육과정 시기
분류지리
목표자연환경 및 인문환경의 공간적 다양성을 염두에 둔 상호 공존의 세계를 추구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문화 다양성의 가치에 기초한 글로벌 리더십을 지닌 인간 양성
비고
세계지리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 세계의 한 지역과 다른 지역의 상호 관계, 그리고 문화, 정치, 경제 등 지역 내 여러 현상들 간 연계성의 관점에서 세계 각 국가나 권역의 자연환경 및 인문환경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학습을 추구한다.

1 개요

수능 사회탐구 영역을 이루는 9과목 중 하나이다. 줄여서 부를 때는 보통 세지라고 한다.[1]

응시자수는 전통적으로 세계사와 함께 밑바닥의 자웅을 겨루는 과목이었지만 2012학년도 수능에선 사회문화, 근현대사, 윤리, 정치, 법과사회에 이은 6위를 기록했다. 오오 세계지리 오오 이젠 경제국사보단 많이 본다?!

전체적으로 사탐 난이도가 해마다 올라가는 경향이 있으며, 세계지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처음 교육과정이 바뀐 2013년 경에는 쉬운 난이도로 출제되었지만 2014년으로 접어들면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그래도 웬만한 건 상식선에서 풀릴 뿐더러 지리덕후들이 힘을 내준 덕분에 등급컷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질 않는다(...)

난이도가 쉬운 3월 모의고사의 경우에는 이과생이라도 상식으로만 40점 넘게 뽑아낼 수도 있다. 그러나 6월, 9월까지 가면 점점 범위가 넓어져 힘들어진다. 그래도 웬만하면 공부 안 하고도 2등급을 맞는 사태가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수험생 입장에서 가장 힘든 점은, 대다수의 학교에서는 세지를 그냥 취급 않고 묻어간다는 것이다. 뭐 지리교사라면 한지도 할 수 있고 세지도 할 수 있지만, 교사나 학생이나 더 익숙한 한지를 선호하는 경향도 있고, 심지어 학교에 지리 교사가 배정이 안 되어 일반사회나 역사 전공자가 지리를 가르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반대 상황으로 이과에도 세계지리 수업을 하는 패기를 보여주는 학교도 있다. 역시 케바케.

아직까지 응시자 수가 별로 없는 마이너한 과목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에서 대부분 학원들은 세계지리는 버리고 한국지리를 응시할 것을 추천해 준다. 그래도 2014년도 수능부터 경제지리 과목이 아예 통폐합되었기 때문인지 세계지리 응시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리덕후들 신나하는 소리가 들린다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기준 선택자 수는 약 4만 3천 명으로, 한국지리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코에이의 게임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많이 한 게이머라면 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대항해시대 온라인 학생 유저들 중 일부는 부동의 고득점을 자랑한다
일단 세계지도가 머리 속에 자연스럽게 그려지며, 세계 각지의 도시들의 위치를 개략적으로 파악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2] 실제로 과거 모 참고서에 언급되기도 하였다. 같은 이유로 해축빠들도 세계지리 공부에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 다만 일반적인 해축빠처럼 유럽의 몇몇 축구 선진국 한정으로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준희처럼 전 세계 각지의 축구 지식에 해박한 정도는 되어야 한다.

2014년 수능에서 사상 4번째로 복수정답이 나온 과목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복수정답 사태 항목을 볼 것.

2 과목 특성

세계지도에 나타난 쾨펜의 기후 구분과 토양 구분, 종교,[3] 민족,[4] 어족, 문화권, 식생 등을 잘 봐둘 필요가 있다. 사막 지형, 빙하 지형, 세계의 인구 이동, 세계 3대 식량 자원(//옥수수)의 비교, 세계 3대 에너지 자원(석유/석탄/천연가스)의 비교 등도 자주 출제된다. 또한 기온과 강수량을 나타낸 그래프에도 익숙해져야 하는데, 초딩 때부터 보았던 꺾은선 막대 혼합 그래프 뿐만 아니라, 클라이모그래프도 다루고 있으니 잘 숙지를 해둬야 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지리를 선택한다면 평소 시사 상식에 관심을 가져둘 필요도 있다. 그 해에 있었던 국제적인 이슈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예컨대 2002년 수학능력시험에서는 당시 시끄러웠던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문제가 지도와 함께 많은 교사들의 예상대로 출제되었다. 2012학년도 수능에는 일본의 지진 문제가 나오지 않을 런지?[5] 마찬가지로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나 수능에 브렉시트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일단 9월은 안나왔다 세계지리가 EU와 악몽이 있는지라 안나올듯싶은데(복수응답사태) 대신 10월 학평에 나왔다

2009 개정 교육과정부터는 이전보다 많이 쉬워진 편이다. 이전의 교육과정에서는 대륙별로 주요한 국가마다 각국의 특색을 모두 암기해야 했는데[6], 지금은 철광석, 보크사이트, 중국의 기후 등등 다 빠진 진정한 꿀과목이다. 많은 학생들이 '세계'라는 단어가 들어가 엄청나게 분량이 많은 과목인 줄 알지만 절대 아니다. 대략적인 상식과 약간의 공부가 추가되면 좋은 점수를 맞을 수 있다. 오히려 날이 갈수록 문제가 배배 꼬이는 한지가 더 어렵다. 그동안 응시자 수가 바닥이라서 표준점수가 호구였으나 최근 응시자 수가 급증했으니 꿀과목이라는걸 어느 정도 인지한 학생들이 생겨났는지도 모르겠다. 오히려 14년도 입학생의 경우,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한지 세지를 나란히 50점을 맞았을 때 세지가 표준점수가 더 높게 뜨는 기현상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2016학년도 고3 3월 학력평가,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는 세계지리가 윤리와 사상을 제치고 선택률 4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기상에 의하면 '세계지리 자체'가 좋아서 하는 학생들이 많은 과목이라고 한다. 국가, 국기, 수도를 좋아하여 달달 외우고 다니는 국가덕후들이라면 꿀과목도 이런 꿀과목이 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지리를 배웠던 학생이라면 가장 중요한 단원인 1단원, 즉 기후와 식생을 훨씬 수월하게 배울 수 있다. 한국지리에서는 깔짝거리기만 하고 말았던 쾨펜 아저씨가 제대로 등장해 주신다.

한국지리처럼 지역의 위치를 암기하는 식의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그런 방법은 세계지리에서는 가급적 비추한다. 이해를 하자. 한지는 가끔 기후법칙에 반하는 예외가 있지만 세지는 기후법칙에서는 예외인 경우는 문제로 나오지 않는다.그래도 외운다고 해서 해가 될것은 없으니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면 그냥 외워버리자

3 단원 구성

3.1 2015 개정 교육 과정

 2009 개정 교육 과정과 가장 달라진 점은 7차 교육 과정(지역적 접근)과 2007/2009 개정 교육 과정(계통적 접근)을 융합하여 계통적 접근+지역적 접근의 상보적 내용으로 바뀐 것이다. 이로 인해 단원 구성에서도 큰 변화가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분석해보면, 1단원의 공간 인식과 구분을 바탕으로 2단원에서 자연지리, 3단원에서 인문지리의 계통적 내용을 학습한다. 이후 4~7단원에서 각 지역별로 세부적인 지역지리의 내용을 학습하며 8단원을 통해서 내용을 마무리하는 구조이다.

 목차만 봐도 알겠지만, 이전에 비해 시사적인 내용이 상당히 강화되었다.[7] 당장 각 지역지리 단원의 마지막 소단원은 모두 최근의 지역 쟁점으로 시작한다. 더욱이 그동안 존재감이 없던 마지막 단원 마저 '경제블록'과 같은 구체적인 용어가 적시되어 있다.

 더불어, 난이도가 상당한 자연지리와 인문지리영역에서도 최근의 주요 연구 대상과 초점이 목차에 반영되어있다. 자연지리의 경우 지형학부분이 상당히 강화된 것으로 보이는데, 소단원 3에서 건조 및 냉/한대의 지형을 이미 다룸에도 소단원 5에 추가적으로 최근 연구가 활발한 미지형 분야를 다루고 있다. 인문지리 내 도시지리의 경우 최근에 연구가 활발한 세계도시론, 세계도시체계와 관련해서까지 다루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Ⅰ. 세계화와 지역 이해
01. 세계화와 지역화
02. 지리정보와 공간 인식
03. 세계의 지역 구분

Ⅱ. 세계의 자연 환경과 인간 생활
01. 열대 기후 환경
02. 온대 기후 환경
03. 건조 및 냉/한대 기후 환경과 지형
04. 세계의 주요 대지형
05. 독특하고 특수한 지형들

Ⅲ. 세계의 인문 환경과 인문 경관
01. 주요 종교의 전파와 종교 경관
02. 세계의 인구 변천과 인구 이주
03. 세계의 도시화와 세계도시체계
04. 주요 식량 자원과 국제 이동
05. 주요 에너지 자원과 국제 이동

IV. 몬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01. 자연 환경에 적응한 생활 모습
02. 주요 자원의 분포 및 이동과 산업 구조
03. 최근의 지역 쟁점: 민족(인종) 및 종교적 차이

Ⅴ. 건조 아시아와 북부 아프리카
01. 자연환경에 적응한 생활 모습
02. 주요 자원의 분포 및 이동과 산업 구조
03. 최근의 지역 쟁점: 사막화의 진행

Ⅵ. 유럽과 북부 아메리카
01. 주요 공업 지역의 형성과 최근 변화
02. 현대 도시의 내부 구조와 특징
03. 최근의 지역 쟁점: 지역의 통합과 분리 운동

Ⅶ.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중/남부 아메리카
01. 도시 구조에 나타난 도시화 과정의 특징
02. 다양한 지역 분쟁과 저개발 문제
03. 최근의 지역 쟁점: 자원 개발을 둘러싼 과제

Ⅷ. 평화와 공존의 세계
01. 경제의 세계화에 대응한 경제 블록의 형성
02. 지구적 환경 문제에 대한 국제 협력과 대처
03. 세계 평화와 정의를 위한 지구촌의 노력들

3.2 2009 개정 교육 과정

대부분 내용은 2007 개정 교육과정과 비슷하다. 다만 인구, 도시 부분과 자원, 산업 부분에 대해서 편재 순서가 바뀌었다. 그리고 2단원에 있던 지역지리 내용이 민족, 종교, 문화, 관광 파트별로 재편되어 3단원으로 이동했다.

3.3 2007 개정 교육 과정

Ⅰ. 세계화와 지역 이해
01. 세계 인식의 시·공간적 차이
02. 세계화와 지역화
03. 원격 탐사와 지리 정보 체계
04. 세계의 지역 구분

Ⅱ.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여행
01. 아시아의 종교 경관
02. 유럽의 축제 문화
03. 아프리카의 관광 자원
04. 오세아니아의 생태 기행
05. 아메리카의 다문화 체험

Ⅲ. 세계의 자연환경
01. 열대 기후와 주민 생활
02. 온대 기후와 주민 생활
03. 건조 기후와 주민 생활
04. 냉대 및 한대 기후와 주민 생활
05. 신기 조산대 지역의 주민 생활
06. 해안 지형과 주민 생활

IV. 세계화 시대의 경제 활동
01. 농업 활동과 자원 생산
02. 세계의 공업 활동과 변화
03. 다국적 기업의 공간적 분업
04. 서비스업의 발달과 세계의 무역 활동

Ⅴ. 세계화 시대의 인구와 도시
01. 인구 성장과 인구 문제
02. 인구 이동과 지역 변화
03.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의 도시화
04. 세계화와 세계 도시

Ⅵ. 갈등과 공존의 세계
01. 세계 경제 환경의 변화
02. 국제 분쟁의 해결과 문화 교류
03.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

아래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기존 내용에 비해 단원명부터 싹 다 뜯어 고쳐졌다. 원래 지역별로 단원을 분류하던 것이 주제별로 바뀌었다. 1단원은 맛보기의 성격이 강하며, 2단원은 문화 파트로, 소단원이 각 대륙별로 이루어져 있다. 3단원은 자연 파트인데, 여기에서 쾨펜의 기후 구분이 등장한다. 소단원도 이에 맞추어 열대, 온대, 건조대, 냉·한대로 나누었으며, 지진이나 화산활동이 활발한 신기 조산대를 분리하고, 해안 지형에 대한 내용도 분리하였다. 4단원은 경제 파트로, 농업과 공업, 상업, 서비스업에 대해 다룬다. 없어졌던 경제지리 파트가 일부 흡수되었다. 5단원은 인구와 도시에 대한 부분이다. 그리고 마지막 6단원은 개편 전의 마지막 단원인 세계의 과제와 거의 동일하다.

비록 개편이 되어 순서가 뒤바뀌었지만 큰 틀에서 보면 개편 이전과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단지 분류 기준이 바뀐 정도. 다만 문화 부분이 상대적으로 이전에 비해 조금 부각되었다. 따라서 재수생도 큰 무리 없이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3.4 7차 교육 과정

I. 세계와 지리
1. 지역 정보와 지리 학습
2. 세계의 기후
3. 세계의 지형

II. 세계의 인문 환경
1. 세계의 농축산 자원
2. 동력 자원과 지하 자원
3. 세계의 지역 구분과 문화권

III. 우리와 가까운 국가들
1. 중국
2. 일본

IV. 일찍 산업화된 국가들
1. 유렵 연합 국가들
2. 미국과 캐나다
3.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V. 지역 개발에 활기를 띠는 국가들
1. 동남 및 남부 아시아
2. 서남 아시아 및 북부 아프리카
3. 중남부 아프리카
4. 라틴 아메리카

VI. 사회주의 붕괴 이후 변화를 겪는 국가들
1. 러시아와 주변 국가들
2. 동부 유럽

VII. 세계의 과제
1. 환경 문제 및 지역 갈등과 상호 협력

총 6단원으로 나뉘는데 1단원이 가장 중요하다. 지리학의 탐구 주제, 기후, 지형, 자원 등 지리학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이 모두 나와 있으며, 1단원을 제대로 공부해 두지 않고 넘어가면 2~5 단원 공부가 힘들어진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1단원을 제대로 공부해 둘 경우 다음 단원은 쉽게 배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특히, 쾨펜의 기후 구분과 경도에 따라 시간을 찾는 문제, 세계 곳곳의 지형 분포와 지형의 특징, 자원의 특징과 국가별 생산량 비중[8]을 묻는 문제는 세계지리의 필수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순수 100% 1단원 문제 비중도 높지만 다른 단원과 통합되어 나오는 문제가 많다. 이전 문서에서는 1단원은 많아야 2문제가 출제된다고 하였지만, 아니다. 정말 중요하고 많이 출제되는 단원이다. 6단원에서는 문제가 거의 안나온다 해도 무방하고 2, 3, 4, 5단원의 비중은 비슷하다.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2일 시행)의 경우, 전체적인 난이도는 작년에 비해 높았고,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와 비슷한 목적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예를 들자면 위도와 경도값, 그리고 시간대 및 계절을 제시한 후 지리적 위치를 고르는 문제, 해발고도, 강수량 등의 값을 제시하고 남아메리카 각 지역의 올바른 위치를 고르는 문제 등이다. 하지만 모의고사에 비해 다소 어려운 난이도였다. 하지만 만점을 맞고도 백분위 100이 안 나왔단 점에서 지리덕후들의 힘을 알 수 있었다.(...) 다시는 덕후를 무시하지 마라 애초에 백분위는 '자신보다 낮은 점수를 맞은 사람의 비율'이라서 절대 100이 나올 수가 없잖아?
  1. 여담으로 전라남도 나주시에 '세지면'이란 동네가 있다(...). 물론 학생뿐 아니라 선생님도 꽤나 지리덕후여야 드립이 성공한다
  2. 특히 대항해시대 3의 경우에는 항구 도시뿐만 아니라 내륙 지역의 도시들도 나오기 때문에 공부에 훨씬 도움이 된다. 여기에 역사 공부는 덤
  3. 특히 동남아 국가 종교비중
  4. 특히 미국의 인종과 라틴 아메리카 인종 분포
  5. 그런데 2011년 6월 2일에 있던 6월 모의평가에서 정말로 도호쿠 대지진과 관련된 문제가 나왔다. 일본 열도 여러 군데를 지정해놓고 이번 도호쿠 지진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지역(도호쿠 지역)이 어딘지를 고르는 문제였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해 수능에서는 안 나왔다(...) 아마도 이것 때문에...
  6. 그렇다 해도 메이저급 나라만 약간 알아보고 그냥 넘어가는 식이었다. 예를 들어 동아시아 파트에서는 일본중국을 비슷한 비중으로 소개하지만 몽골은 언급도 없이 그냥 재낀다. 게다가 유럽은 유럽연합과 구소련 국가군 둘로 나눠버리는 깔쌈함을 자랑한다.
  7. 과거부터 세계지리에는 시사성이 강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으나 내용적인 면에서 강화된 것으로 보아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8. 혹은 수출량 비중, 수입량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