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하라 타에

関原 妙(せきはら たえ)
바람의 검심의 등장인물. 성우는 애니메이션은 시마모토 스미/이영란/미셸 러프. CD북판은 네야 미치코.

빨간 기와의 점장인 여성.

카미야 카오루와 안면이 있는 사이다. 인정많고 동정심 많은 성격으로 침울해진 카오루를 위로해주거나, 환영 연회를 열어주는 일도 자주 있다. 인벌전 염탐차 들려 가장 싼 메뉴를 주문한 (반쯤 걸인 모드의) 쿠지라나미 효고에게 가장 좋은 메뉴를 주면서 "전쟁터에서 싸운 군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식의 말[1]을 한 것을 보면 심성자체가 고운듯. 그런데 이런 마음씨 착한 미인이 어째서인지 남자복은 전혀 없다.(본인도 혼기 놓칠가봐 신경은 쓰는데 진전은 없다.)

나이는 2X살인데, 뒤의 숫자는 금기라서 들으면 돌이 된다. 뭔가 굉장히 신경쓰이는 나이인듯.(…)

츠키오카 츠난의 열광적인 팬이며 그림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거의 복사판처럼 생긴 쌍둥이 언니 세키하라 사에가 있으며, 빨간 기와의 자매점으로 교토에 있는 하얀 기와의 점장이다.
  1. '동정심'에서 주는 것이라면 하지 말라고 사가라 사노스케가 지적을 하자. 이렇게 받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