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쥬 헤이하치

노하라 일가의 이웃
키타모토
로베르토 맥과이어
요시링 & 밋치센쥬 헤이하치몬로 마리 & 오사무

크래용 신짱의 등장인물, 극중 나이로는 무려 70세[1]

가스카베 신짱네 가족 주변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로 늘 공원을 산책하거나, 청소하거나, 산에서 고사리를 뜯(..)거나, 약간은 엉뚱하고 과거의 행적을 알수도 없으며, 주변 일가와 교류도 거의 없어 동네 사람들에게 괴짜 노인등으로 불리고 있다.

첫 등장은 단행본 41권으로 시로가 산책을 시켜주지 않는 신짱에게 실망하여, 이 할아버지가 생선 굽는 냄새에 이끌려 첫 만남이 시작되었다. 그 후 신짱도 시로를 잠시 귀찮아하며 남남이 되어 이 키우고 싶어하는 이 할아버지에게 시로를 맡기게 되었는데 그 후 신짱이 크게 반성하게 되어 이 할아버지에게 다시 시로를 찾아준다는 에피소드 메데타시 메데타시

그 후 시로와 신짱과 많이 친해지게 되어, 종종 만나게 되는데, 신짱이 바르게 클수 있도록 길라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신짱이 여자에게 인기를 많이 얻고 싶어해 꿈을 찾아가는 에피소드에서는, 연예인 지망 학원에 들렸다가 다녀오는길에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이 나타나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게 일갈했는데, 그 인간 말종 사람이 위협을 가하자 단숨에 팔목을 꺾어버리고 완력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본인은 완력으로 해결하다니 하며 아직 멀었다는 말투로 이야기 했지만, 그 비범한 장면을 본 신짱은, 착한 일에 힘을 쓸줄 아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된듯. 하지만 바로 다음 다음 권에서 호스트바에 다녀온 후 호스트가 되려는 을 가지게 되면서 모든게 물거품

그 후 신짱네 친구들이 산에서 놀다가 담배꽁초 때문에 산불이 나자 목숨을 무릎쓰고 아이들을 구해낸다.[2]그런데 소방관중 한명이 그를 알고 있다는 말을 하며 베일에 싸여진 그 정체가 탄로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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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할아버지는 전설의 소방관로 불리며, 화재현장에서 구출한 인원이 300명이 넘는 전직 소방수였다. 하지만 어느날 근무 중에 이웃에 난 불이 집으로 옮겨 붙는 바람에 구출하기 위해 출동했지만, 부인은 구했지만 외동딸을 잃었다. 그 직후 그는 소방관을 은퇴하고 전직을 숨기고 살기를 바라기 때문에 소방관들을 피해 다닌다. 아내까지 잃은 후 쓸쓸하게 한량 같은 삶을 살고 있는것.
  1. 노하라 긴노스케코야마 요시지보다 나이가 많다!! 생년은 현 설정 기준으로 1929년생.
  2. 아이들에게 태워줄려고 만든 통나무 그네를 때서 내리막길에서 썰매처럼 아이들까지 태운채로 내려와서 재빠르게 탈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