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아이돌)


width=50 아티스트width=50 아티스트
가수 예능 MC
강타 S.E.S.BoA신동엽강호동전현무
동방신기트랙스천상지희이수근김병만류담
슈퍼주니어 장리인제이민장동혁김태현한석준
소녀시대샤이니f(x)오정연장위안김경식
EXO레드벨벳 NCT홍록기
배우
이재룡유호정김민종황신혜강예원김하늘
이연희설리루한김수로장동건김시후
우이판문가영정소민윤소희
프로듀서 송재림공다임이학주
민희진Kenzie유영진백현김미정이경화
Hitchhiker이성수심재원이동우
width=35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멤버 전 멤버
태연써니티파니효연유리수영윤아서현제시카

왼쪽부터 서현, 수영, 윤아, 티파니, 써니, 태연, 효연, 유리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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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소녀시대
少女時代 (한자)
Girls' Generation (영어)
SNSD (로마자 표기 : So Nyeo Shi Dae)
데뷔2007년 8월 5일[1]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
장르댄스
팬덤S♡NE
소속SM엔터테인먼트
링크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1 소개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2]

소녀시대는 대한민국의 8인조 걸그룹이다.
멤버는 태연, 제시카,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이며 데뷔후 9명으로 활동 했으나 현재는 제시카가 팀을 떠난 이후에는 8명으로 활동중이다.

1.1 명칭

'소녀시대'라는 이름은 '소녀들이 평정할 시대가 왔다'는 의미다. 데뷔 전에는 멤버들 모두 이터니티, 뮤즈, 예그리나 같은 세련되고 멋진 이름을 예상했었는데 당시에는 촌스러워 보이는 한국어 이름으로 정해져서 마음에 안들어 울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SM에서 소녀시대를 만들 때 목표가 한국에선 모든 연령대에게 어필할 수 있고 이를 넘어 해외까지 공략하는 범아시아적 그룹이었기 때문에 SM에서 매우 고심하여 선정한 이름이었다. 그리고 그게 제대로 먹혔다. 데뷔곡 또한 모든 가사가 한국어다.[3] 지금은, 영어나 라틴어 이름이 대다수인 아이돌 세계에서 몇 안 되는 한국어 팀명이란 점에서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고, 이름에 대한 자부심도 크다.

흔히 줄여서 소시라고 부르기도 하고, 한 음절로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솟'의 경우 은어지만 '소시'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편이다. 공식 영어명이 Girls' Generation (Girl's Generation이 아니다. 의외로 많이 틀리니 주의.YG 공식 트위터도 틀렸다...)이라 외국언론에 소개될 때에는 이 이름으로 소개되지만 실제 해외팬들은 소녀시대의 첫 자음을 딴 이니셜인 SNSD를 훨씬 더 많이 쓰며 당장 유튜브같은 곳에서도 SNSD가 표준에 가깝다.왜냐면 쓰기가 더 편하거든 일본에서는 少女時代라 쓰고 '쇼죠지다이(しょうじょじだい)'로 읽는 게 공식적인 표현이지만, 한국발음을 따라서 '소뇨시데(ソニョシデ)'라고 읽거나 가타카나로 표기하는 사람도 있다. 중국도 중국어발음으로 '샤오뉘스따이'라 발음하지만 팬들은 한국어로 '소녀시대'쏘뇨쒸대라 불러주는 경향이 있다.[4]

1.2 멤버

width=35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멤버 전 멤버
태연써니티파니효연유리수영윤아서현제시카

합류 순서는 윤아→티파니→유리→효연→수영→서현→태연→제시카→써니

보컬은 데뷔 초 태연, 제시카, 티파니가 주를 이루었으나, 서현과 써니의 보컬 실력이 향상되어 지금은 많이 고르게 되었다. 즉, 태연, 티파니, 서현, 써니가 보컬을 책임진다. 효연, 유리, 윤아, 수영은 댄스 담당으로 점차 내공이 쌓이며 보컬실력도 상승했다.[5]

해외활동이 늘면서 외국에서의 역할도 두드러진다. 일본은 연예활동까지 한 적이 있는 수영이 MC로 보일 정도로 멘트를 많이 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멤버들도 많이 말하기 시작했다. 이제 일본어로 개그도 친다 미국, 프랑스 등 영어가 통하는 서구권에서는 미국 출신의 티파니가 말하는 비중이 높다.

1.3 컨셉

각자 튀는 것보다 조화를 중시하는 무대 퍼포먼스나 추구하는 노래에서 특징이 잘 나타난다. 타 그룹과는 다르게 전체적인 코러스 라인을 무기로 삼는데 그렇다고 합창단처럼 본격적인 풀 코러스를 지향하는 건 또 결코 아닌 어디까지나 메인 단선율을 보조하는 수단으로서만 사용된다. 락으로 따지자면 퀸처럼, 아이돌 중에선 소녀시대가 보컬의 합성만으로 곡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가장 진보된 형태의 앙상블을 사용한다는 것. 소시 앨범이 완고하게 이른바 '백화점식 구성'을 지향하고 고수하는 것은 전적으로 팀의 합을 믿고 이걸 주력으로 하는 것의 방증이다. 정규 1집부터 그 방향성을 확고하게 제시했다는 것도 주목할 부분. 정규 4집 I GOT A BOY 앨범은 랩소디나 바이씨클 이전의 초기 퀸의 2집 전체를 모티브로 삼아, 전체를 오마주했다는 평도 들었다. 다만 후렴구 코러스는 9인 시절에 더 돋보였고 8인 체제로 넘어오면서 개인파트량이 증가됨에 따라 코러스는 감소하였다.

장르의 대중성 면에서는 타이틀곡보다 수록곡이 훨씬 좋다는 평이 꽤 있고[6], 2집 <Oh! >는 네티즌들이 뽑은 걸그룹 명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다만, 타이틀곡의 경우 데뷔곡~2집 이후로는[7] 호불호가 갈릴 실험적인 타이틀곡만 준다는 반응이 많아서, 소녀시대가 부른다면 애국가도 1위로 만든다는 웃픈 농담이 있었다(...).

Party 이후로는 대중적인 곡을 타이틀로 내세우고 있다. Lion Heart 앨범은 You Think가 더블타이틀이긴 했지만 실질적인 타이틀은 라이언하트였다. 평론 사이트 izm에서는 "단언하건대, 8인 소녀시대는 과거와 같은 영광을 누릴 수 없다. 이미 이 팀은 데뷔 8년 차에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초 장수 그룹이며, 현재 음원 차트 위주의 음악 시장 또한 이런 중견 아이돌에게 호의적이지 못하다. 이제 소녀시대는 현세대를 장악하는 대신 훗날에도 잊히지 않을 거대한 일련의 이미지에 더욱 힘을 쏟는다. 그 잔상은 'Gee'-'소원을 말해봐'-'Oh!'-'Run devil run'-'훗'으로 이어지는 시기의 '국민 걸 그룹'을 향한다."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일본 앨범의 퀄리티가 뛰어난데, 일본곡이 더 좋은 건 SM 종특이다. 동방신기가 대표적인 예. 일본수입이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이 짭짤하니 어쩔 수 없다(...). 근데 화음시대를 상징하는 이런 곡이나 저런 곡, 덕구들 심장 터는 화려한 안무의 대탈출이나 카르마 버터플라이 카버는 사랑입니다..., 유행 탈 만한 쌈박한 곡, 그 쌈박한 곡의 초대규모 플래시몹(?) Girls' Power !, 중독적인 곡,고무장갑이 생각나는 중독적인 곡2, 당신이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곡들 전부 일본에서만 내는 건 해외팬 사이에서도 차별이다, 심하다는 반응이 많다.

4명의 보컬라인 멤버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일단 메인보컬인 태연의 보컬 역량이 뛰어난데도 다른 보컬라인의 목소리를 묻어버리지 않고 오히려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일부 멤버의 튀는 음색도 그룹 내에서는 하나의 앙상블이 될 뿐이다. 한마디로 전부 제각각의 성질이 다른 음색들이 모여서 특별한 하나의 사운드를 이루는 것에 작법의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연습생들의 합을 맞춰보며 데뷔 과정이 어려웠던 만큼 SM이 노린 치밀한 형태의 레코딩 테크닉 효과 때문인지, 가끔 삼촌팬 가운데 스피커나 헤드폰에 돈을 쓰는 오디오 덕들이 많다. 어쨌든 소녀시대가 원하는 음악은 개개인이 튀는 것보다는 하나의 브랜드 음악에 가깝다. 메인보컬의 몰빵이 아닌 골고루인 덕에 가장 이상적인 아이돌 형태라는 말도 있다. Nell의 보컬 김종완은 소녀시대는 걸그룹의 시작과 끝이고, 각기 다른 개성과 목소리가 굉장히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Mr.Mr.를 제외한 완전체 타이틀곡에는 백댄서를 안 쓰며 일사불란한 칼군무가 돋보인다. 4명의 댄스라인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실제로 소녀시대의 안무는 노래 이상으로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으로, 8명이 유기적으로 배치를 바꾸는 모습을 보면 흠좀무스럽다. 그래서인지 직캠 중엔 위에서 철새떼 같은 군무를 볼 수 있는 천장캠 (01:37-52, 2:32-44 주목)이 흥한다. 특히 힘이 팍팍 들어가 있던 신인시절의 다시 만난 세계를 보면 독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저게 되나? 데뷔 전 리허설무대 57초부터 윤아가 머리를 풀면서 시선강탈시키지만 넘어가자 이는 아직까지도 걸그룹 군무류 甲이라고 불린다.[8] 다만 요새는 춤 중간에 애드립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또 유튜브에는 일본 소원이 제작한 포메이션 영상이 있다.

데뷔 당시에는 S.E.S.밀크의 중간 이미지였으나, 'Kissing You' 이후 핑클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장점들을 흡수하여 최고 인기의 걸그룹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데뷔 초엔 뮤비도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로 촬영했을 정도로 순수를 강조한 컨셉이었고 이후 소녀컨셉, 마네킹, 대놓고 노린 제복, 치어리더, 덕구들 심장 저격수, 수트, 승무원, 택시기사, 쎈 언니, 짐승, 걸스힙합, 매니쉬, 복고, 휴양간 언니들 등 다채로운 모습들을 적절하게 소화해낸다.

비주얼과 실력이 모두 준수하다는 평을 받는 편이다.[9] (실력은 데뷔 라이브로 종결) 여러가지 요인 덕에 막강한 팬덤과 더불어 대중들에게도 매력 어필을 했다. 특히 매력 면에선 걸어다니는 모에요소들이라 한번 팬이 되면 빠져나갈 수 없다고 해서 '출구가 없는 그룹'이라 불린다. '돌아가면서 멤버를 앓는다'는 뜻으로 내선순환 9호선8호선 환승이라는 말도 있다.당산역/종합운동장역[10]?...잠실역으로 바뀌었지. 이는 수영이 언급하기도 했고, 때문에 무대에서 한 명이라도 빠지면 확 티가 난다. 성격이나 비주얼, 체격, 매력이 겹치는 것 하나 없이 개성 넘치고 워낙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어떤 취향이든 죄다 팬층으로 확보할 수 있고, 여성팬들 사이에서는 멤버들의 특징을 이용한 팬픽이나 망상글이 무한생성되기도 한다.[11] 소녀시대 버전 '짝'이라든가(...). 도시락 선택이 있던 날. 이런, 여자 3호의 도시락이 핑크색이 아니다 예시(...) 학교ver.

1.4 인기

국민걸그룹 등으로 불리기 전에도 걸그룹 중 최대를 자랑하는 팬덤이었다. 이미 탄탄했던 팬덤에 gee 같은 메가히트곡으로 대중성이 보태진 것뿐. 10년차에 이렇게 팬덤이 강한 걸그룹은 드물다. 이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멤버들 캐릭터도 확고하고 서로 간의 관계성도 덕질하기가 좋은 조합이라고. 듀나는 소녀시대가 군대나 태릉선수촌이 아닌 기숙학원 판타지로 비춰진다고 말했고,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데뷔 초 코어팬 중엔 2D 관련 서브컬쳐 덕질 유경험자들이 많았다.[12] 해외 소원의 명언 중엔 "Welcome to your new life as a SNSD fan. There is no turning back."이란 말도 있다.

인지도 역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으로 소위 삼촌팬의 개념을 만든 그룹으로 여겨지고 있다. god와 같이 국민 아이돌은 단순히 고연령층에게 인지도가 있었다면, 소녀시대 이후로는 10~20대의 열광적인 '팬덤 문화'가 30~40대까지 올라왔다. 물론 팬덤 문화의 주를 이루는 여덕들도 많다. 또한 군통령이라는 용어를 창조한 원조 군통령이었다. 지금은 후배 걸그룹이 물려받았다. 그래도 군인들이 뽑은 좋아하는 걸그룹 같은 차트에서 군인들보다 나이가 5~6살은 많은 지금도 이름을 보이곤 한다.

Oh! 티저영상을 네이버에서 단독 공개했을 당시 포털사이트에 사람이 너무 몰려 네이버 서버를 폭파시켰다(...). 소녀시대는 이미 '하나의 그룹 그 이상의 이미지'라는 평. 대한민국 브랜드 위원회에서도 유재석, 김연아, 소녀시대를 한국 브랜드 가치 top3로 두기도 했다. 또한 시사저널에서 2년 연속 연예계 1위, 5년 연속 랭크인을 했는데, 25년 정도 된 시사저널에 소녀시대를 제외한 아이돌이 순위권에 들어간 것은 예전에 딱 한 번 1세대 아이돌인 god, 그것도 10위 정도다. 또한 2015년 기준으로 갤럽 9년 연속 올해의 가수 탑5 안에 들기도 했다.[13] 그리고 류현진과 공동으로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홍보대사에 위촉되거나, 소치 폐막식 때 전세계로 송출되는 평창 올림픽 홍보영상에 한류 대표로 아이돌 중에서는 유일하게 등장했다.

해외팬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한국 가수 중에서 싸이와 함께 유튜브 최강자 자리에 군림하고 있다. 1억뷰를 돌파한 뮤비만 2015년 4월 기준으로 4개[14]이고, (특히 GeeI GOT A BOY는 1억 5천만을 돌파하였다) 또 싸이 다음으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빠르게[15] 1억뷰를 뚫은 아이돌이기도 하다. 남녀 아이돌 모두 합쳐도 가장 높다. 신곡 한번 뜨면 불과 몇 주만에 몇 천만을 돌파한다. 유튜브 공식시상식인 뮤직 어워드에서 싸이의 젠틀맨을 제치고 상을 받을 정도니... 그래서 SM에서 보통 소속 아이돌에게 조회수 300~500만 퀘스트를 부과해 이를 달성하면 특별영상을 풀어주는 데에 반해 소시는 그런 거 없다.[16] 애초에 최단시간에[17] 몇천만을 뚫기 때문에 퀘스트 자체가 무의미하다(...).

걸그룹은 보통 앨범 판매량은 바닥인 대신 음원이 잘 팔리는 경향이 있고, 2세대 이후 앨범시장이 죽고 음원시대에 돌입한 와중에도 앨범을 밀리언셀러로 팔아치우는 유일한 걸그룹이다. 앨범 판매량 추이를 보면 1위부터 10위까지 전부 보이그룹인 와중에 걸그룹은 소시뿐이라고 한다(...). 그나마도 출하량이 적어 앨범을 없어서 못 사는 사태가 항상 벌어진다.팔 생각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특히 아갓보 때처럼 리패키지를 출시하지 않는 통수[18]를 치거나 포토카드 없애버리고 개인자켓 상술을 부리는 경우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러모로 소녀시대는 여자 아이돌의 핸디캡을 전부 극복한 그룹. izm의 평가에 따르면 SM그룹 아이돌 중에서도 새로운 분기를 제시한 전후무후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SM 소속 아이돌의 약점이라는 음원 또한 정점을 찍어 gee가 멜론 2000년대 음원 1위에 랭크되어 있다. 여기서 중요한건 gee는 2009년 노래라는 것 2009년에 냈는데 2000년대 음원 1위다

2 역사 및 활동 상세

2.1 역사

2.1.1 데뷔 전

2006년 하반기부터 SM에서 새로운 걸그룹이 데뷔한다는 떡밥이 나왔다. 하지만 S.E.S.의 큰 성공 이후 신비, 밀크 등을 히트시키는 데 연이어 실패하고 천상지희마저도 입지가 불안한 시기였기에 스엠덕들은 "지금 가수들이나 신경써라"는 걱정과 우려의 반응을 내보였다.

더구나 당시에는 소녀시대라는 그룹 명이 주는 이미지가 단기성(...), 촌스러움(...)을 어느 정도 동반했던 탓에 데뷔 전에는 회사의 입장과 달리 그다지 큰 기대를 모으지 못했었다. 데뷔 당시 izm의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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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으로 멤버들이 밝혀지기 전에는 소문만으로 걸그룹 멤버 후보가 주목됐었는데 써니를 제외한 현재 멤버들에 장하진과 이환희, 서현진[19]이라는 멤버들이 추가로 언급되었다.

사실 데뷔 전 멤버들이 많이 바뀌었다. 자세한 멤버 변천사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원래 12명으로 멤버를 결성하려 했으나 이런 이유로 최종적으로 9명이 되었다. 소녀시대의 멤버가 되지 못한 연습생 중 소연허찬미코어 콘텐츠미디어로 이적해서 각각 티아라남녀공학의 멤버가 된다.

2007년 7월 6일 첫 UCC로 윤아를 공개하고 이어 7일 티파니에 이어 차례로 8일 유리, 9일 효연, 10일 수영, 11일 서현, 12일 태연, 13일 제시카, 마지막으로 14일 써니로 개인 영상이 모두 공개되었다. 7월 16일 UCC로 단체영상이 공개된 후, 홈페이지에 소녀시대의 공식 프로필이 게재되었다.

그리고 당시 함께 보이 그룹 팬덤 중 가장 큰 팬덤들인 동방신기슈퍼주니어의 일부 멤버들과 열애설이 터지면서 일부 빠순이들한테 심한 악플세례를 견뎌야 했던 시기였다.

이때 또 다른 루머가 돌았는데, 공식 풍선색으로 신화의 주황색을 사용한다는 루머 때문에 일부 신화창조에게도 악플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정작 후에 정해진 색은 주황색과는 거리가 먼 핑크계열(...). 그리고 심지어 기존 천상지희의 팬클럽 '샤플리'의 색상 파스텔로즈와의 색상 논란이 생겼었다.

소녀시대라는 명칭은 당년 3월부터 정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전까지는 프로젝트의 이름이었던 '슈퍼걸스'라는 명칭으로 불렸는데, 홍보 과정에서 그 당시 주가가 계속 오르던 슈퍼주니어를 이용해 '여자 슈퍼주니어'라고 소속사가 언플을 해버리는 바람에 슈퍼주니어의 팬덤인 엘프들과 사이가 안 좋아졌다.

2.1.2 2007년: 몇 년 간의 노력 끝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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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세계 데뷔 무대 - 인기가요 (2007 . 8. 5)
8월 다시 만난 세계라는 힘차고 청순한 노래로 데뷔했다.[20][21]

소녀시대의 꿈을 향한 몇 년 간의 노력이 무대에 잘 드러났고 곡이 좋았던 덕에 평단의 대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 곡의 경우 멤버들이 1년간 안무와 라이브 연습을 했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소녀시대 팬덤 내에서 가장 압도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는 타이틀 곡. 도쿄돔에서 발라드 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면서 더욱 의미가 깊어졌다.

소녀 컨셉을 위해서 일부러 연한 화장을 한 것이 좋은 평을 받았으며 당시 티파니의 단발이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다수의 남성팬들을 확보했다.[22]

다시 만난 세계의 리믹스 버전은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까지도 개념 리믹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상당히 좋다. 깨알같은 단신얼짱태연(...)

사실 이 리믹스버전에 대한 소문으로는 본래 원곡은 이 리믹스 버전이였는데 당시 내부유출로 인해 달달하게 편곡한 곡으로 다시 만들었다는 데뷔 초 팬의 증언이 있었다. 그러나 정확한 자료는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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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KBS 가요대축제 영상

이후 소녀시대로 컴백, 어려운 안무의 다시 만난 세계와는 달리 비교적 쉬운 안무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앨범은 몇 년 간 노력하고 철저하게 준비한 정규 앨범이었고, 소녀시대의 초반 컨셉과 가장 잘 맞는 앨범이었기에 아직까지도 역대 소녀시대의 앨범 중에서 전문가와 팬들,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힌다.

2.1.3 2008년: 대중에게 다가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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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 Kissing You (2008. 1. 27.)

후속곡 'Kissing You'가 '소녀시대'를 뛰어넘는 인기를 얻는 데 성공했다. 센터에서 사탕을 흔드는 단발 티파니의 최전성기 인기를 엿볼 수 있던 시기.

다만세 시절부터 늘기 시작하던 남덕이 Kissing you 활동으로 더 크게 번창했다. 당시 소녀시대의 귀엽고 소녀다운 컨셉에 최적화한 사탕춤이 먹혔는지 다시 만난 세계나 소녀시대 때보다 더 반응이 좋았고 1집 노래 중 최고의 히트곡으로 자리잡았다. 사실 후속곡 후보 중에 'Ooh La La!'나 'Merry Go Round' 등의 노래들도 있었으나 키싱유가 더 호평을 받고 후속곡으로 낙점되었다. 당시 리믹스 콘테스트가 열릴 정도. 그리고 그 리믹스 대회의 우승곡은 리패키지에 그대로 수록되었다.(...)

긴 1집 활동을 마무리 하기 위한 리패키지 앨범 Baby Baby로 짧게 활동했다. 'Complete' 같은 팬송 또한 선보이며 활동 당시 청순한 비주얼을 알리기도. 리패키지 앨범이지만 타이틀곡인 baby baby는 이미 정규앨범에 수록되었던 노래였기에 이미 들을 사람들은 다 들었던 노래라서 별로 평이 좋지 못했다. 본래 First Kiss라는 노래와 baby baby중 무슨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정할지 고민중이었다고 한다.

키싱유의 히트 이후 소속사는 멤버 개인 활동에 집중했으며 주로 당시 인기 멤버였던 태연, 티파니, 윤아가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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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OST 히트곡 '만약에'와 '들리나요'를 불러 보컬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라디오 '친한친구'의 MC를 맡아 입담과 팬 조련으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윤아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주연 '새벽'으로 등장해 중장년층의 인지도를 쌓았고, 티파니도 '소소가백' MC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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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라이벌 걸그룹 원더걸스가 'Tell Me'의 메가히트 이후 'Nobody', 'So Hot' 마저도 연달아 히트를 치면서 소녀시대와의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졌고, 원더걸스 밑으로는 'One More Time'으로 대박난 쥬얼리와 'LOVE', '어쩌다'의 히트로 인지도가 높았던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있었기에 소녀시대가 원더걸스를 따라 잡기엔 힘들던 시기였다. 소녀시대에게 걸그룹 치곤 이례적일 만큼 큰 규모의 팬덤이란 무기가 있긴 했으나, 소녀시대 팬덤과 나머지 인터넷 여론들이 일대다로 싸우는 상황만 초래되고 말았다.

이 시기의 소녀시대는 인터넷 상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당하던 대상이었고, 그 결과 드림콘서트 침묵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 때를 기억하는 팬들은 10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도 멤버들에게 트라우마가 남아있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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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Baby 이후 녹음, 컨셉, 뮤비까지 모두 준비해 놓은 하반기 활동용 타이틀 곡 'Dancing Queen'이 판권 문제로 엎어지면서 인기는 둘째치고 그룹 활동 자체에 위기가 오기도 했다.[23] 중간중간 멤버들의 개별활동이나 팩토리걸 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진행했지만, 공백기가 길어질수록 팬들의 불안감도 커져만 갔다.

이 시기에 새 멤버를 영입한다는 루머도 돌았었다. 말 그대로 루머이므로 완전히 신뢰할 순 없지만 여차저차해서 무산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소문이 만일 정말이었다 치더라도 멤버 영입으로 인한 팬덤 와해를 생각해보면 그룹 유지는 당연한 결정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2.1.4 2009년: 전성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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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om ~ Way To Go ~ Gee - KBS 뮤직뱅크 (2009. 1. 30.)
1월, 그렇게 많은 걱정과 우려 속에 'Gee'가 나왔다.

SNSD - Gee 9 in 1 Compilation + 9 Straight K-Chart Wins TRIBUTE (팬메이드 영상)
Gee는 그 동안의 긴 공백기와 걱정과 우려가 무색하게 멜론 주간 11주 1위[24], 뮤직뱅크 9주 연속 1위[25]라는 기록을 세워 당시 최고의 대세를 인증하고 한층 더 크고 코어한 팬덤을 얻었다. 또한 아이돌판에선 외부인으로 인식되던 중장년층 남성을 아이돌 팬덤판으로 이끌어 내어 '삼촌팬'층의 지지를 받았다.[26]

당시 Gee의 인기는 상상 그 이상이었으며 수 많은 패러디를 만들어 내고 소녀시대에게 예능 출연과 광고 섭외가 쏟아지던, 그리고 2010년도까지 이어졌던 소녀시대 사상 최전성기였다.[27] 그야말로 티비를 틀기만 하면 뉴스 빼고 소녀시대 전체 또는 멤버 누군가가 나온다는 '수도꼭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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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 (2009.07.24)
그 후 동년 여름 '소원을 말해봐'라는 노래로 그 전까지의 앳된 컨셉에서 야심찬 섹시컨셉으로의 변화를 시도했다.

발매 초반에는 앨범 표지의 욱일기 논란과 표절 논란으로 인해 초반 평이 좋지 못했으나 문제점들을 여차저차 해결했고 컨셉을 잘 잡은 덕분에 활동을 잘 해냈다.

Gee가 소녀시대를 탑으로 '끌어올린 노래'라면 소원을 말해봐는 확고히 '쐐기를 박은 노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이때의 제복컨셉으로 사실상 '군통령'의 개념을 처음 만들어내기도 했으며 인기 안무인 제기차기 춤이 히트를 만들었다. 앨범의 수록곡들도 평이 매우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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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무한도전 듀엣 가요제에 출연하여 박명수, E-TRIBE와 함께 '명카드라이브'를 결성, <냉면>을 선보이면서 우승팀인 퓨처라이거보다 훨씬 큰 인기를 얻어 쇼! 음악중심에서 박명수와 함께 특별출연까지 하는 쾌거를 보였다. 당시 냉면의 인기는 매우 많아 음원차트에서 원 그룹의 <소원을 말해봐>를 제치고 장기 1위 집권을 하기도 해 항간에서는 팀킬시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기도 했다. 이는 태연이 <만약에>로 <Kissing You>를 제쳤던 현상을 다시 한번 재현한 것! 제시카는 냉면을 통해서 인지도와 인기를 대폭 끌어올릴 수 있었고, 이는 고스란히 소녀시대의 전력에도 충분한 보탬이 되었다.

연말에는 유리써니청춘불패 시즌1에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여 인지도를 높였다.

2.1.5 2010년: 명실상부 최고의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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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 뮤직뱅크 (2010. 2. 5.)
1월 명랑하고 밝은 느낌의 정규 앨범 타이틀 곡 'Oh!'로 컴백했다. 이 역시 히트하여 뮤직뱅크 5주 1위를 거머쥐는 결과를 이뤄냈다.

그러나 인기와 인지도에 비례해 비평 또한 전보다 많아졌다. 대표적으로 '노래가 약하다'는 평이 많았으나 이는 곡의 가벼운 느낌과 언뜻 보면 유치해 보이는 오빠 찾는 가사 탓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곡 구성과 사운드만을 놓고 봤을 땐 세련됐다는 평이 많았다.

아무튼 팬덤의 음반화력과 더불어 음원성적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줘 몇몇 평단의 부정적 평가와는 별개로 노래의 파급력은 좋았다.

활동이 끝나고 서현정용화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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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Devil Run - 뮤직뱅크 (2010.03.19)
Oh! 활동이 끝나자마자 리패키지 타이틀 곡인 'Run Devil Run'으로, 소원을 말해봐의 섹시 컨셉보다 한 층 더 강하게 노선을 비튼 컨셉을 들고 나와 의외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 시기는 국가적 사고가 터져 모든 방송 활동이 올 스톱이었던 때라, 곡 반응은 좋았지만 활동 자체는 묻히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28]

반면 여성 팬덤층 내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제대로 센 언니' 컨셉 덕이었는지 상당한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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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 일본 라이브 영상
동년 8월 일본 진출을 시도하며 소원을 말해봐의 일본 번안곡 GENIE를 발매했다. 섹시/제복 컨셉이 제대로 먹혀 여성들을 위시로 한 팬덤이 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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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 - NHK MUSIC JAPAN 영상
그 후 하반기 Gee를 지니 이후 연속으로 히트 시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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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Hoot) - Stage Mix 영상
국내 공백기를 메꾸기 위해 10월 으로 컴백, 최고 걸그룹 이미지를 굳혔다.

그러나 당시에는 뜬금포로 컴백했다는 인식을 주기 쉬웠는데 종전의 정규 앨범과는 달리 홍보도 별로 없었던 깜짝 발매에 가까웠다.

그리고 대종상 시상식에서 배우들의 표정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2.1.6 2011년: 일본 활동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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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AXI 일본 라이브 영상
2월 MR.TAXI라는 노래로 일본에서 컴백해 곡의 높은 퀄리티와 더불어 전작들보다 더 히트를 했으며 일본 활동곡임에도 한국 음원사이트 순위[29]에 진입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여름에 일본 정규 앨범 Girls' Generation[30] 발매해 6대히트 시키고 평단의 압도적인 호평으로 인해 일본 활동 전성기를 맞게 된다.
BAD GIRL 일본 라이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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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ys - 뮤직뱅크 (2011.10.21)
그 후 10월 1년만에 The Boys로 컴백, 그 전까지의 대중성 히트에서 벗어나 실험적인 앨범을 냈다. 이에 대한 평가는 작곡가 테디 라일리와 인터스코프 레코드와의 관계와 얽혀 있는 미국 진출 떡밥과 관련된 것이라는 게 지배적이다. 소녀시대는 외국 곡으로 활동할 때도 북유럽 작곡가들의 곡을 선호했는데 이번만은 미국 프로듀서진들과 작업했다.

소녀시대 노래 중 가장 실험적이고 위험한 노래를 들고 나왔다. 런데빌런이나 훗은 물론 가장 큰 컨셉 변화 였던 소원을 말해봐 보다도 위험한 선택을 택했다. 'The Boys' 란 제목, 'Girls Bring the Boys out' 이라는 후렴구는 중의적인데, 원곡은 남녀간의 관계를 다룬 곡이지만 한국어 버전에서는 유영진이 작사에 참여하여 남자를 이끌어내는 여성들의 당당함에 대한 진지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 되었다.

한편 타이틀곡만 실험적인가 하면 수록곡들도 대중성과는 약간 거리를 더 둔 노래들이 더 많다. 기존의 작곡가들과 못 보던 작곡가들이 섞였으며 다양한 장르를 담으려고 했다.

종합해보면 명반으로 평가 받는 한일 정규 1집들과 마찬가지로 큰 공을 들인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공들인 덕분에 S.E.S., 핑클 이후 10년 만에 걸그룹 음반 판매량 45만 장을 팔아 치우며 다시 한번 팬덤 화력을 인증했다.

이후 미국에서 The Boys로 잠깐 활동했다. 사실상 영어 버전을 내고 미국 진출 떡밥을 해치우기 위해 국내 활동을 짤막하게 곁들인 셈이다.

일본에서도 The Boys를 타이틀곡으로 한[31] 리패키지 앨범이 나왔지만 일본 내에서 반응이 좋지 않았다.타이틀곡 선정 미스의 대표적인 예

2.1.7 2012년: 최초의 공식 유닛 출범

상반기에는 개인 활동 위주의 활동을 펼쳤는데 그 예로 윤아, 유리, 제시카의 드라마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대중들에게는 평이한 평을 받고[32] 도전에 그친 개인 활동이었다.

2012년 5월 10일 SM 소속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I AM.에 소녀시대 전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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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 Twinkle - M COUNTDOWN (2012. 5. 10.)
소녀시대-태티서Twinkle로 오랜만에 대중적인 노래로 나와 대중들에게 '완전체가 아니더라도 히트 할 수 있다'라는 점을 각인시켰다.

그 전까지는 OST로 흥한 태연을 제외한 보컬멤버들의 역량을 방송에서 내세울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그 가창력을 제대로 드러낸 데다 거기에 앨범의 높은 퀄리티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33]

하반기에는 일본 내에서 3개나 내고 정규앨범을 발매하여 안정적인 일본활동을 이어갔다.

2.1.8 2013년: 계속된 실험과 해외 팬덤 급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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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Queen+I GOT A BOY - 뮤직뱅크(2013.01.04)
1월 I GOT A BOY로 이례적인 걸스힙합 컨셉을 선보였고 실험적인 가사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지만, 가온차트 월간 1위를 달성하였다. 또한 일본을 넘어선 다른 해외 국가에서 대 호평을 받으며 해외 팬덤을 끌어 모으는 성과를 얻었다. I GOT A BOY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된 지 55시간 만에 1,000만뷰를 달성하여 당시 국내 가수 중 1,000만뷰 최단기 신기록을 달성하였으며, 2013년 10월 YouTube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연이어 일본에서는 2개의 싱글, 완성도 높은 정규앨범을 내었으나 반한 감정이 강한 일본이었기에 전성기였던 1집에 비하면 좀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2.1.9 2014년: 데뷔 이래 찾아온 첫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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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Mr. -뮤직뱅크 (2014.03.28)
2월 Mr.Mr.이라는 앨범을 냈으나 긴 공백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았던 활동 기간과 실험적인 사운드의 타이틀곡, 연초부터 줄줄이 터졌던 수많은 연애 소식으로 제정신이 아니었던 팬덤의 상황 때문에 이름값에 비해서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일본에서는 베스트 앨범을 냈었다.한국 소원들은 이앨범의 리패키지 타이틀곡을 매우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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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enaline+Holler - 엠카운트다운(2014.09.18)
소녀시대-태티서 또한 두 번째 앨범인 Holler로 컴백했으나 9월 30일 누구도 예상도 못했던 소녀시대마저 인원수 변동이 벌어지면서 썩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다. 소녀시대가 겪은 첫번째 시련의 해였다.

2.1.10 2015년: 오랜만의 장기 한국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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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Catch Me If You Can이라는 싱글을 내고, 동시에 한국에서도 번안하여 공개했다. 일본 번안곡이라 홍보는 물론이고, 활동조차 없었기 때문에 음원차트 순위는 좋지 않았다.


PARTY - KBS 뮤직뱅크 (2015. 7. 24.)
동년 여름 실험성과 참신함을 버리고 청량하고 상쾌한 Party로 선행 싱글을 발매해 다시 활발한 국내 활동을 선보였다.
유래없던 SM의 적극적인 홍보와 대중성 있었던 노래, 여름이라는 시기까지 적절히 겹쳐져 그 동안 부진했던 음원에서도 선방하면서 8인 체제의 첫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Lion Heart - KBS 뮤직뱅크 (2015. 8. 28.)
이후, 얼마간의 휴식기를 거치고 정규 5집 Lion Heart로 컴백했다.
초반에는 진입 순위 등 역대급으로 부진했던 음원 성적을 보여 컴백에 실패한 듯 보였지만, 방송 활동을 시작하고서 음원 순위가 다시 회복됨과 함께 모든 음악방송에서 연달아 트로피를 거두는 쾌거를 보였다. 활동이 끝난 후에도 음악 방송 1위을 차지하기도 해 성공적으로 정규 5집 활동을 마쳤다.
다만, 선행 싱글이었던 Party에 비해 멜론 차트 진입 순위를 포함한 상술한 음원 성적이 부진해 여러 다른 가수에게 밀려난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Lion Heart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015년도의 소녀시대의 활동은 아래 영상으로 정리된다.
2015년도 소녀시대였다고 전해라 (황금덕질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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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Stage Mix 영상
9월 30일 공식 티저를 시작으로 10월 7일 미니앨범 I로 태연이 드디어솔로 데뷔했다.
훌륭한 음원성적은 물론, 총판 1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까지 거두면서 말 그대로 대박을 쳤다. 자세한 성적 및 사항들은 I(음반)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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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anta - Stage Mix 영상
그 후, 11월 26일에 티저가 올려면서 태티서의 컴백을 알렸고 12월 4일 첫번째 크리스마스 특별 앨범 Dear Santa로 컴백했다.그리고 소리 소문없이 사라진 티파니 솔로 앨범 티파니 의문의 1패
음원 공개와 동시에 8개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찍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34]
그러나 당장 12월 말부터 일본 아레나 투어 일정이 잡혀있기에 활동은 1위 후보에도 안 들어가는첫 주만 했다. 즉 컴백주가 막방주...앨범을 내주는게 어디냐 그래도 3일 활동은 좀 금요일에 시작해서 일요일에 끝났지 아마

소녀시대로 대표 되던 2세대 걸그룹들이 해체 하거나 사실상 활동 중단에 들어 간 것과 달리 소녀시대는 제시카가 팀을 떠나는 등의 악재가 있었지만 여름에 연속으로 발표했던 'PARTY' 와 'Lion Heart'가 크게 선방하여 음악방송에서 총 합계 21관왕에 올랐고 , 태연의 I가 초대박이 나면서 하락할 것만 같던 팀 분위기도 회복했으며 비록 과거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MAMA2015 시상식에서도 베스트걸그룹 상을 받는 등 걸그룹 왕좌의 자리를 지켜냈다.

2.1.11 2016년: 활발한 개인 활동

2016년에 들어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활발해졌다. 이전에도 소녀시대의 연차가 쌓이면서 앨범 공백이 길어지는 동안 화보 등 개인 활동은 꾸준히 있었지만 음악, 방송 등 미디어 측면에서 그 어느때보다 다양하게 활동중이다.

1월 23일부터 유리OCN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 출연했다. 율빠들은 유리의 씹덕터지는 모습때문에 좋아한다 3월 20일에 종영했다.


2016년 SM의 대규모 프로젝트 중 SM STATION[35]의 첫번째 주자로 태연이 나선다는 기사가 나고 잠시 후, 디지털 싱글앨범 Rain의 기습 티저가 떴다. 디지털 싱글이기 때문에 음악 방송에 나가서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적 있었다.[36] 자세한것은 항목참조.

2월 23일부터 서현뮤지컬 맘마미아의 서피 역할을 맡아 공연을 시작했다.


3월 11일 윤아SM STATION의 다섯번째 주자로 곡을 발표했다. 곡명은 10cm의 권정열과 함께 한 "덕수궁 돌담길의 봄". 자세한것은 항목참조. 콘서트 솔로무대나 CM송[37]이 아닌 첫 솔로곡이기에 융빠들은 감격하고, 대중들은 의외의 윤아의 음색에 놀라는 중.

4월 3일부터 윤아가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하는 '무신 조자룡'에 출연하였다. 이 드라마로 인해 윤아는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단독 팬미팅을 하는 등 중국에서의 입지를 굳히게 된다.

티파니는 4월 8일 부터 KBS 2TV에서 방영하는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고 있으며 거기에 출연중인 맴버들과 함께 언니쓰 라는 그룹을 만들어 앨범 Shut up 을 내는 등에 활약을 하고 있었다.


4월 12일 태연이 광동제약 삼다수의 프로젝트 그룹인 "밴드 고맙삼다" 수록곡으로 "제주도의 푸른 밤"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뮤직 비디오가 먼저 공개된 후 음원 사이트에 음원이 공개되었다. 프로젝트성 CM송인데다 심지어 리메이크 곡인데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 &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4월 20일 수영이 장애인의 날 특집으로 KBS2에서 방영된 드라마 '퍼펙트센스'에 시각장애인 교사역할로 출연하였다.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에 대한 내용으로 별도의 출연료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의 형태로 출연하였다.학교에서 수영이 나온다고 많은 학생 소원들이 좋아했다

5월 7~8일 대만에서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TAIPEI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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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태연에 이어 티파니도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를 발매했다. 음원 성적은 다소 아쉬웠지만 음반과 해외 성적은 성공적이었고 앨범의 완성도나 곡의 음악성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의 솔로 콘서트 브랜드 THE AGIT의 일환으로 티파니의 솔로 콘서트 WEEKEND - TIFFANY가 6월 10~12일 SM 코엑스 아티움에서 개최되었다.

동시에 6월 10일 SM STATION의 18번째 주자로 사이먼 도미닉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Heartbreak Hotel을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수영이 6월 18일부터 OCN에서 방영되는 38 사기동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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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태연이 두번째 솔로 미니앨범 Why를 발매했다.

7월 1일 부터 유리가 SBS에서 방영하는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편에 출연한다.

태연의 첫 단독콘서트[38] Butterfly Kiss가 7월 9,10일과 8월 6,7일에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7월 27일부터 효연엠넷의 댄스 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서현이 8월 29일부터 SBS에서 방영되는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출연한다.

SM STATION의 26번째 주자로 소녀시대가 그 여름 (0805)를 발표했으며 28번째 주자로 유리와 서현이 Secret을 발표했다.

윤아가 9월 23일부터 tvN에서 방영되는 THE K2에 출연한다.

2016년 광복절에는 티파니가 자신의 스냅챗에 전범을 상징하는 욱일기 무늬의 스티커를 게시하는 사건을 일으켜 큰 구설수에 올랐다.
이 사건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태연이 11월 1일 오후 11시에 11:11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2.2 활동 상세

2.2.1 음반 활동

음반 활동에 대해서는 소녀시대(아이돌)/음반 목록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2.2 콘서트 활동

콘서트 활동에 대해서는 소녀시대(아이돌)/콘서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2.3 방송 활동

방송 활동에 대해서는 소녀시대(아이돌)/방송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2.3.1 고정 출연중인 방송

2.2.4 광고 활동

광고 활동에 대해서는 소녀시대(아이돌)/광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2.5 유닛 활동

유닛 활동에 대해서는 소녀시대-태티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2.6 해외 활동

해외 활동에 대해서는 소녀시대(아이돌)/해외 활동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3 수상 경력

50
음반 대상
슈퍼주니어
<Sorry, Sorry>
(2008)
소녀시대
<Oh!>
(2010)
슈퍼주니어
<Mr. Simple>
(2011)
50
디지털 음원대상
쥬얼리
<One More Time>
(2008)
소녀시대
<Gee>
(2009)
2AM
<죽어도 못 보내>
(2010)
2AM
<죽어도 못 보내>
(2011)
소녀시대
<The Boys>
(2012)
싸이
<강남스타일>
(2013)
서울가요대상 대상
2008년2009년2010년
원더걸스소녀시대소녀시대
NobodyGeeOh!
2009년2010년2011년
소녀시대소녀시대슈퍼주니어
GeeOh!Mr. Simple
" />?width=50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2NE1
(2010)
소녀시대
(2011)
빅뱅
(2012)

자세한 수상 경력에 대해서는 소녀시대(아이돌)/수상경력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4 응원법

소녀시대(아이돌)/응원법 참고.

5 평가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상 최고의 걸그룹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이들이 전성기 시절에 세운 기록들은 어떠한 걸그룹도 넘볼 수 없는 넘사벽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대상 수상만 6회이며,[48] 걸그룹 최초로 4번의 콘서트 투어를 개최하여 40만명이 넘는 관중들을 기록하였다.

6 논란 및 사건사고

사건 및 사고에 대해서는 소녀시대(아이돌)/사건사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7 팬덤

팬덤에 대해서는 S♡NE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8 기타

  • 멤버들 하나하나 어딘가 나사가 풀려 있다고 한다(...)
  •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라디오스타에서 소녀시대 숙소에 갔다가 아메리칸 파이[49]를 봤다고 증언했을 때 해외 사이트 베플이 "변태 여왕들의 다크사이드에 물들어라"(...)[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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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월드투어 도중 신난 소녀시대(...) 멤버 전체가 조증에 걸렸다고(...) 라디오에 출연할 때나 콘서트 도중이나 평소에도 미친 듯이 깝치는 멤버들을 볼 수 있다. 막내도 물들었다 해외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는 아예 funniest girl group 쯤으로 인식이 된 듯하다. 멤버 전원이 유쾌해서 예능 구멍이 없기로도 유명. 다만 태티서는 재미가 떨어진다고 멤버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끔 벤에서 음악 틀어놓고 파티를 벌인다고 한다. 태연이 예능 안 봐도 우리 애들이 예능이라고 말할 정도니...
콘서트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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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잃은 소녀시대(...) 6년 동안 무슨 일이.. 죠죠서기
  • 케이블에서 조사한 아이돌 투자비용 1위에 랭크된 소녀시대인 만큼, 데뷔 과정이 굉장히 어려웠던 그룹이다. 이 당시 SM에서 준비한 걸그룹이 모두 그다지 제대로 된 성과를 보이지 못해서(밀크, 천상지희, 이삭 N 지연 등)[51] 이수만이 돌아온 후 여자 단체팀 프로젝트에 사활을 걸고 모든 정예 SM연습생을 모아 수백억을 투자해 쇼케이스를 가했다. 예를 들어, SM은 효연에게 팝앤타투, 팝핀피트, 스키터래빗 등 마이클 잭슨의 안무[52]에 관여한 인물들을 특별 초빙해 개인레슨을 받도록 시키고 중국 여학연수도 보냈다. 반드시 성공해야 했기 때문에 이때 소녀시대를 만든답시고 몇 번씩 오디션을 치르고 들어왔다 나간 연습생이 꽤 많다.[53] 당시 프로젝트에서 경쟁했던 연습생은 총 21명. 모두 SM이 아끼던 유망주로, 당시 엘리트 연습생들이었다 한다. 현재 소녀시대가 되지 못하고 탈락한 멤버들은 다른 소속사에서 아이돌이나 배우로 데뷔하거나 SM에서 아직 활동 중이다.
  • 멤버들 간의 우애가 남다른 그룹이다. 해가 갈수록 돈독해지는 모습이 훈훈하여 걸그룹 버전 신화를 보는 것 같다고 한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속담처럼, 9인이었을 당시 3x3으로 인원수도 많으니 분명 사고가 있을 법한데도 멤버교체나 불화설 없이 꾸준히 사이가 좋다는 말이 있었다. 다만 제시카가 나간 뒤 대중들은 껄끄러워하는 경향도 있다. 그 외 방송에 나와 숙소에서 일어나는 시시콜콜한 얘기들 몇 개 풀기만 해도 예능에서 빵빵 터뜨린다. 예능에서 자기들 치고박고 싸운 일이나, 멤버별 잠버릇 및 술버릇 등도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편. 이미지관리 그런 건 없어 이와 별개로 아직도 너무나 사이가 끈끈한 나머지 팬덤 물밑에서 커플링 만드는 문화가 넓게 퍼져 있다(...). 그에 따라 보이그룹의 전유물에 가까웠던 음지문화가 국내외적으로 매우 발달된 것도 특징.
  • 죽음의 기사의 사자의 군대 기술 매크로에 소녀시대 멤버를 하나하나 부르는게 대세가 된 적이 있다고 한다. 예시
  • SBS 로고송을 소녀시대가 불렀다.#[54]
  • 중국에서는 '소원을 말해봐'에서의 컨셉을 그대로 따라한 카피그룹이 등장하기도 했다. 물론 상업적 활동을 하는건 아니고, 소녀시대 팬질의 일환으로 하는 공연이었다고 하니 짝퉁이란 식으로 오해하지 말자. 헌데 오히려 일본에 미각시대라는 짝퉁그룹이 등장했다(!) 소시의 각선미를 격침시키기 위해(...) 각 지역에서 각선미 선발대회로 뽑힌 일본 여성들로 이루어졌다 한다. 충공깽
  • 일본에 '엔도시대'라고 일본에서 다양한 패러디무대를 선보이는 유명한 소녀시대 커버그룹이 존재한다. SBS 뉴스에 방영되기도 했다. 이 그룹의 리더가 엔도라는 흑형인데, 윤아의 드라마 촬영으로 그날 딱 하루만 이벤트로 소녀시대 무대에 선 적 있다.
  • 아키히토 덴노의 둘째 손녀인 카코 공주가, 가쿠슈인 여자 고등과 재학 시절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소녀시대의 춤을 따라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혐한이나 우익들은 못마땅하면서도, 공주라서 마음껏 욕하지도 못하고…
  • 소녀시대 1년 의상비가 10억이라고 기사가 나왔다. # 무대마다 의상이 바뀐다는 듯하다. 그런데 Gee 활동 때의 의상이 단순한 면티와 청바지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다지 신빙성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팬들 사이에서도 의상이 1회용이 아니라는 증거가 올라오고 있어 더더욱 그렇다.
  • 최훈의 프로야구 카툰에서는 넥센의 김시진 감독과 김재박 감독에게 멱살이 잡힌 적이 있다. # 물론 진짜로 믿으면 곤란하다.
  • 한때 LG 트윈스의 막장 외야수 라인을 비하할 때 소녀시대라는 별명이 붙었다. 특히 2008년 LG 외야수진은 그 화룡점정.
  • 코디를 서수경 실장이 맡은 이후 무대의상이 세련되게 일신했기 때문에 팬들은 그녀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좋아한다. 무대 포스 상승의 숨은 공신. 푸근한 모습에 대왕모찌라는 별명도 붙었고, 공방때 서수경을 향해 더블에스케이! 하고 외치는 팬도 있다.[55] 태연의 인스타에 올라올 정도로 멤버들과 친하고 젊어서 그런지 팬 반응도 많이 보는 듯하다. 온스타일 패션킬라에서 서수경이 '팬빨(?)로 대응해주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실력으로 소덕을 팬으로 만든 흔한 코디의 위엄 그러나 아쉽게도 미스터 미스터 활동때부터 코디가 바뀌었다. 그리고 바뀌자마자 코디가 안티라고 욕먹었다
  • 소녀시대의 모든 노래는 제목이 영어거나 부제로 괄호치고 영어가 들어가 있는데, H.O.T.S.E.S. 시절부터 비롯된 SM 전통이다. 해외시장을 위한 것.
  • 우루과이 출신의 팬이 소녀시대 국가국기라며 동영상을 올렸다. 국가는 영국국가 'God save the queen'의 음악을 썼고, 국기는 그리스 국기[56]를 모방한 듯하다. 깃대 왼쪽 위의 네모 십자 부분의 9개 별과 무지개 색의 9줄은 소녀시대의 멤버 수를 상징한다.
God save our gracious Girl's Generation,
Long live our noble Girl's Generation,
God save Girl's Generation!
Send them victorious,
Happy and glorious,
Long to reign over us;
God save Girl's Generation!

신이시여, 자비로우신 우리의 소녀시대를 지켜주시고
고귀한 우리의 소녀시대께서 만수무강하게 하소서
신이시여 우리의 소녀시대를 지켜주소서!
그들에게 승리와
행복과 영광을 주시고
오랫동안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신이시여 소녀시대를 지켜주소서!
  • 탈북자 중에는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서 남한으로 넘어왔다는 사람도 있다(...) 이는 다큐멘터리로 방영되었다.
  • 일본 자동차 동호회 소원들이 나고야에서 Car report를 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스포츠카나 자동차 동호회 소속 소원들도 일본에서 지역별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질세라 베트남 소원들이 분홍색 자전거와 옷을 입고 온 거리를 메워 길거리행진과 성대한 이벤트를 벌였다.
  • 54개의 애니메이션이 사용된 AMV(AnimeMusicVideos)도 존재한다. 원곡은 소원을 말해봐.#영상 제작자는 캐나다의 팬으로 추정되며, 거의 완벽한 립싱크로 봐서 보통 정성이 아니다.(...) 이 외에도 러브라이브!을 이용해 만든 영상도 있다.#[57]
  • 2010년 10월 다음에서 고화질 소녀시대 스크린세이버를 내놓으면서 소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시작 페이지를 네이버에서 다음으로 바꾸는 플짤이 뜰 정도였다. 영상 설정은 소녀들이 스크린 속에서 생활하다가, 실행되면 컴퓨터의 주인을 기다린다. 일반적으로 마우스를 움직이면 스크린세이버가 종료되고 바탕화면이 나오지만 이건 특별영상인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 = 주인이 돌아왔다는 것'을 기뻐하고 반응하는 소녀의 모습이 나온다. 퀄도 내용도 훌륭해 백만단위가 넘는 다운로드수를 보여 줄 정도(...) 당시 회사 사무실 모니터를 점령하고 휩쓸었던 스크린세이버다.[58]
  • 일명 소녀시대 서열이라고 다양한 기준으로 멤버들을 정렬한 짤방이 존재한다. 실검에 등장하기도 했으며 가장 잘 알려져있는 아이돌 서열 짤방이다. 차별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매니아가 아니면 이해하기 힘들다. 소녀시대 본인들도 짤방의 존재를 알고 있는데 사실과 다른 점이 많다고 손사래쳤다. 또 현재는 순위가 많이 변동해서 피부색 랭킹 빼면 맞는게 없다. 사실 팬의 시각으로 보면 틀린점이 많으니 재미로 보자. #
  •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아리신드라의 /춤 동작은 각각 소녀시대의 노래인 Run Devil Run과 훗의 안무에서 따왔다. 또한 아리의 스킨 중 하나인 '팝스타 아리'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 의상과 안무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는 스킨이다. 원작자의 말에 따르면 전 멤버 제시카의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의 모습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대댓.jpg
해외 게이머들도 소원을 말해봐 뮤비에 몰려가 팝스타 아리! 를 외치고 있는 중. 유튜브 뮤직 어워드 소식과 겹쳐서 댓글이 온통 아리드립으로 넘쳐났다.
  • 2013년 8월 KB국민카드에서 소녀시대의 I GOT A BOY개인자켓을 도안으로 한 체크카드를 발매했으며 2014년 상반기에도 발급이 가능하다.막내는 여기서도 깨알같은 위치 선정 능력으로 영문이름을 새기는 첫자리에 위치했다. 아쉽게도 2014년 6월부로 카드 발급이 중단되었다. 발급된 카드는 유효기간까지 이용가능하며, 재발급은 유효기간 내 재발급만 가능하다고 한다.
  • 2013년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의 '올해의 뮤직비디오(Video of the Year)' 부문 수상 후보(총 10편)에 '아이 갓 어 보이'가 올랐다.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트렌드 상과 함께 3개 대상 중 하나로, 싸이의 '젠틀맨'을 제외하면 아시아 가수의 뮤직비디오로서는 유일한 후보 선정. 그리고 결국 상을 받았다. 워낙 규모가 큰 시상식이라 SM이 아무런 언플도 하지 않았는데 CNN, Time을 비롯 웬만한 전 세계 유명한 신문사 메인에 죄다 기사가 뿌려지고 피플즈 초이스 메인에 소녀시대가 뜨기도 했다. 소원들은 역시 천조국 갓튜브라며 찬양중. 이 상을 받기 위해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원디렉션 등 다른 가수들 또한 정말 중요한 상이라며 SNS로 공유 독려를 했기 때문에 팬덤 간 싸움으로 번지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소녀시대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해 상을 받게 되었고 이에 불만을 품은 수상하지 못한 가수의 빠순이들이 트위터에 인종차별적 발언[59] 을 했다가, 아시아인들에게 '유튜브는 미국인들만의 사이트가 아니다'라고 까였다. 한 저스틴 빠순이가 '저스틴은 많은 팬을 가지고 있어.'라고 말하자, 유튜브는 트위터에다 '그래? 그럼 나한테 왜 소녀시대가 상받았는지 설명해줄래? oops 미안.', '다른 사람 우승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웃겨, 우리는 인생에서 두가지 선택이 있지 현명해지거나 애새끼가 되거나. 받을 가치가 있어, 고마워 소시팬들! 처음으로 그리고 아시아에서 상 받은 유일한 아티스트야 축하해' 라고 말하는 패기를 보여줬다. 소속사보다 훨씬 낫잖아
  • 2014년 미니앨범 Mr.Mr. 컴백이 발표될 당시 당초 일정은 음원 19일/음반 24일이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YG에서 트위터로 '소녀시대 & 2NE1 동시컴백... 걸그룹 전쟁!'이라는 언플을 날렸다.[60] 그러나 언플 내용과는 달리, 2NE1의 컴백 예정 시기는 음원 24일/음반 3월 1일. 소녀시대가 음원과 음반에서 모두 고른 판매량을 보이는 데 비해 2NE1이 전형적인 음원파 걸그룹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소녀시대 음원 발표 19일과 2NE1 음원 발표 3월 1일 사이에 5일의 간격이 있다는 사실은 YG의 언플도 JYP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과 함께 뭔가 뒤가 구린 상황. 만일 YG에서 정말 전쟁(...)을 벌일 생각이었다면 동시컴백을 했어야 하는데, 거의 1주 가깝게 늦게 컴백하면서 동시컴백이라는 언플을 날린 것에 대해 치졸하다(...)는 평이 나왔다. 이정도로 네티즌들을 속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그런데 난데없이 SM 측에서 뮤직비디오 자료 손실을 이유로 컴백을 연기한다고 발표해버렸다. 더 늦게 컴백하면서 소녀시대와 엮어 언플하려고 했던 YG는 당황스러운 상황. 일단 표면적인 사유가 '뮤직비디오 자료 손실'이기 때문에 컴백 날짜가 정확히 잡혀지지 않았다. 즉 2NE1보다 더 늦게 컴백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2NE1의 경우 솔직히 여기서 더 미루면 졸렬 인증이지 3월 1, 2일에 콘서트가 잡혀 있기 때문에 발표를 미룰 수도 없었는데... 결국 음원은 26일로, 음반은 3월 7일로 미뤘다(...). 자세한 사항은 Mr.Mr. 항목 참조.
  • 컴덕들에게도 관심사가 살짝 걸쳐져 있는 편인데, 다름아닌 벤치마크용으로 쓰이는 "소녀시대 좌절영상[61]" 때문. 4K[62] 해상도H.264/AVC 영상인데 HD 크기의 4개 동영상을 합쳐놓은 형태다.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아직까지 4K H.264/AVC를 제대로 재생하기에는 시기상조인 듯하다. i7에서도 끊기는데 다른 컴퓨터는 오죽하리. 엔비디아의 GM206 칩셋과 퓨어비디오 HD7 덕분에 4K 60fps HEVC 동영상 정도는 하드웨어 가속으로도 충분해졌다
  • 소녀시대 멤버전원이 SM과 재계약 했다. 관련기사
  • 2015년 6월 22일 JTBC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써니가 출연했다. 프로그램 특성상 소녀시대 숙소파의 평소 생활주량을 유추할 수 있는 기회였다.
CNN은 이전에도 군악대인 모란봉악단의 군복 복장을 소녀시대 밀리터리 룩을 본땄다는 오보를 낸 적 있다.
  • 한때 '소녀시대 식단'이라고 해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단호박, 방울토마토, 샐러드 등 채소를 중심으로 하루 800kcal만 섭취하며 몸매를 유지한다고 해서 언론에 보도되는 등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소녀시대의 전담 트레이너가 이는 사실이 아니며 기초 대사량 1200kcal과 6대 영양소에 맞춘 식단을 섭취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들도 이 식단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정했다.[63]
  • 공식적으로는 2007년에 데뷔하였으나 사실 암묵적으로 소녀시대의 역사는 2001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밀크가 소녀시대의 전신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수만 등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나 소녀시대 멤버들, 전 밀크 멤버들 모두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 다만 소녀시대의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가 원래 2002년 무렵에 발매 예정이었던 밀크 2집의 타이틀 곡으로 수록될 예정이었다는 점, 다음 소녀시대 팬카페인 화수은화가 원래 밀크 팬카페였던 점, 밀크 전 멤버였던 서현진이 당초 소녀시대의 리더로 계획되었던 점 등 여러 증거와 정황들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 2012년, 엠넷에서 '와이드 연예뉴스-연예순위 공작단'의 방송 아이템 중 하나로 발표[64]한 '대한민국 아이돌 인지도 TOP 100'[65]에서 1위~11위[66]를 차지했다.[67] 2011년 The Boys 이후 완전체 활동이 없었음을 감안하면 대단한 일이다. 그리고 대중적 지명도 덕분에 유리한 갤럽이야 그렇다 치고 더 놀라운 점은 인터넷 투표의 경우, 그 특성상 여성팬이 많은 남자 그룹들이 유리하고, 반대로 여자 그룹들이 불리하기 마련인데 몇몇 멤버들은 그런 거 없이 리서치 결과에 인터넷 투표까지 합쳐지면서 오히려 순위가 올라갔다는 것이다. 정말 대단하다.
  • 우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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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한국조폐공사에서 2012년 8월에 소녀시대를 소재로 한 기념우표를 발행하기로 하였다. 정확히는 나만의 우표 디자인을 소녀시대로 한 것이다.소원들이 노리는 소리가 들린다 발행목적은 한류의 세계 확산을 기념하는 의미로 낸 것이라고 한다. 일본일본우정에서 AKB48을 소재로 한 우표를 발행하는 것을 참고하였다.
언뜻보면 별 일이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굳이 아이돌이 아니더라도 정부 기관인 한국조폐공사에서 특정 인물을 대상으로 우표를 발행해준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더구나, 그것이 한국 가수 중 최초라는 것도 중요한 사실이다.[68] 소녀시대의 당대 한국 사회에서의 영향력을 알려주는 지표가 될 수 있는 것.
다만, 우표에 사용된 그림이 포토카드나 앨범 사진의 재탕이고, 가격이 비싸서 팬들에게 그닥 좋은 평을 받진 못했다.
  • 인지도가 굉장히 높기도 하고 가장 아이돌적인 컨셉이기도 하기 때문에 소녀시대는 아이돌의 대표격으로 대명사 되는 일이 종종 있다. 예) 인디 가수의 음악성은 소녀시대 보다 높은 걸까? 특히 09~11년 소녀시대의 전성기 땐 아이돌에 대한 비판이 뜨거웠기 때문에 기성가수와 소녀시대를 비교 하는 일이 많았었다.
  • 윤아를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반려동물을 기른다. 주로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근황(?)이 올라온다. #
    • 진져 : 태연의 강아지. 까만색. 토이푸들 종이다. 그러나 지금은 기차
    • 로미오 : 티파니가 예전에 기르던 강아지. 당시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다른 사람에게 보냈다고 한다.
    • 프린스 : 티파니가 현재 기르는 강아지. 하얀색. 티파니의 애완견인데 이상하게 써니썬대디[69]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
    • 프린세스 : 2016년부터 티파니의 SNS에 올라오기 시작한 강아지. 하얀색. 프린스와 같은 종인 듯. 티파니가 털을 사과머리 하듯 묶어주고는 함 이로써 소녀시대의 숙소에는 공주와 왕자가 모두 있는 솟왕국이 탄생 그럼 왕은 누구야? 연합왕국?
    • 비비안[70] : 효연의 강아지. 갈색 푸들.
    • 바바라 : 효연의 강아지 2. 연갈색 푸들.
    • 두부 : 서현의 강아지. 말티즈 종이다. 2015년 9월 경 명을 달리했다.서현의 글
    • 하니 : 유리의 강아지. 포메라니안 종이다.
    • 두이 : 유리의 강아지 2. 실버푸들 종이다.블랙푸들 아니다 실버푸들이다 은색이다 은색
    • 수리 : 수영의 강아지 1
    • 모리 : 수영의 강아지 2
    • 체리 : 수영의 강아지 3
    • 보리 : 수영의 강아지 4리자돌림 언제 데려왔담
    • 소금 : 써니가 개털 알레르기가 있어그런데 프린스 아버님이다 새로 키우기로 한 고양이. 데본렉스 종이다.

8.1 라이벌

  • 직접 발언하지 않은 라이벌을 추가하는 것은 독자연구에 해당될 수 있으니 추가 자제 바랍니다.

소녀시대는 선배 아이돌 그룹이기 때문에 경쟁 상대가 많았다. 그 중에서도 멤버들끼리 서로를 라이벌로 언급한 그룹은 원더걸스 뿐이다.[71]

2007년~2008년에는 원더걸스와 라이벌 관계를 이루었다. 그렇지만 데뷔 초기에는 Tell Me, Nobody 등을 크게 히트시킨 원더걸스가 압도적이었다. 2008년에는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의 Tell me와 원더걸스의 Kissing You 체인지 무대를 하기도 했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멤버들이 서로 친했기 때문에 팬덤도 자연스럽게 '원소라인'이라며 쌍방이 최강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2009년 원더걸스가 미국활동으로 인한 공백기로 국내 인기를 많이 잃은 반면, 소녀시대는 'Gee'를 통해 각종 차트를 휩쓸며 명실상부한 최고 걸그룹으로 거듭난다. 이후 원더걸스는 국내에 컴백하지만 과거의 인기만큼은 흥행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2011년에 비슷한 때에 컴백했는데 소녀시대가 2주 정도 앞서 나왔음에도 멜론 연간차트 소녀시대 21위, 원더걸스가 20위로 원더걸스의 음원 성적이 더 높았다.

2015년 8월엔 다시 한 번 원더걸스가 I Feel You로 소녀시대는 Lion Heart로 비슷한 시기에 컴백을 가졌다. V앱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번엔 원더걸스가 2주 앞서 나왔는데 음원 성적(Lion Heart 55위, I Feel You 81위) 소녀시대가 앞섰다. 다만 역대 멜론 1위는 원더걸스가 앞섰다.

8.2 소속사 비화

우리나라의 아이돌 소속사 중 최고의 수익을 거두는 SM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이다. 그중에서도 소녀시대는 데뷔를 위한 투자비용이나 철저한 준비가 탑클래스를 자랑했다. 그래서 신인 시절부터 전성기 시절까지는 SM의 덕을 많이 보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같은 소속사 모 보이밴드 팬덤에서 공주님 드립을 치며 정치질 대상이 되기도 했다.

데뷔 초에 엠넷의 소녀 학교에 가다 나 MTV 소녀시대 같은 프로그램은 SM이 아니었다면 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특히 2007년 10월 11일에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수상한 것은 당시 SM과 엠넷의 밀접한 관계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저 때 당시 다른 방송사 순위 뿐만 아니라 음원사이트 순위에서도 빅뱅의 거짓말과 원더걸스의 텔미가 순위를 휩쓸었던 시기였고, 소녀시대는 다시만난세계 활동을 마무리하고 정규 1집을 준비하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큰 성공 이후 에셈에선 국내활동은 딸랑 한 달 하고 나머지 기간 동안 해외 콘서트로 외화벌이 셔틀을 돌리고 있다. 동방신기의 소송 기간동안 소녀시대가 SM 수입 1위였다고... SM 팬들이 대체로 소속사에 불만이 많긴 하나, 소녀시대의 경우 대중성이 강점[72]이지만 SM이 하던 대로 하거나 때로는 감당 못하는 게 문제.

SM의 소속사>소속 가수 압박 정책의 주 피해자. 다음은 수많은 피해 중 일부

  • 2011년 골디 음반 대상이 유력했으나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본상 후보에조차 들지 못하고 뜬금없는 음원 대상 수상. 비슷한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같은 해 서가대 대상도 놓쳤다. 게다가 두 상이 모두 같은 회사 남자 아이돌에게 돌아가는 바람에...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덕분에 최초 3번 연속이 같은 소속사 후배로 돌아갔다 게이스엠
  • SM에서 발매한 겨울앨범에서 소녀시대가 부른 수록곡 Diamond의 음원순위가 전체 가수 중 유일하게 흥하자 아티스트 항목에서 소녀시대를 빼버리고 SM Town으로 바꿔버렸고, 아예 검색까지 막아버린 황당한 사건이 있다(...).삐졌나봐
  • 국내 정규 3집 The Boys - 리패키지 미출시, 미국 버전 발매로 한 달 연기, 개인별 자켓으로 내려다가 팬들의 격한 항의에 의해 무산, 티저 유출. 이 유출된 티저는 황당하게도 일본의 모 음반 판매점에서 버젓이 상영되고 있었다(...).
  • 국내 정규 4집 I Got A Boy - 리패키지 미출시, 포토카드 없음, 결국 개인별 자켓&완전체 자켓으로 총 10종 출시 해냈다, 해냈어! 음원 오후 5시 공개.
  • 국내 미니 4집 Mr.Mr. 앨범의 발매 비화. 항목 참조. 추측 다른그룹 팬도 울게 만드는 대 SM의 일대기
  • 티파니의 소원이라는 미국활동은, 아시아 수익을 아까워 한 SM 때문에 좌절. 2011년 The Boys 활동 당시 인터뷰에 따르면 2012년에 미국앨범을 발매할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뉴스
  •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I GOT A BOY '유투브 뮤직 어워드'의 투표 주소가 처음에 이상한 링크로 되어있어서 팬들이 투표를 직접 찾아서 했다(...). 수상하고 한참 후에야 수상 기사를 올렸는데, SM의 전략 덕분에 소녀시대가 수상했다는 이상한 내용으로 되어있다.뉴스[73]
  • 유튜브 관리가 개판이다. 특히나 태그가 난장판(...)인데, 소녀시대+타이틀 곡 제목 전부로 검색해야 공식 뮤비가 나와 뒷목을 잡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8인체제 첫 싱글인 <Catch Me If You Can>의 한국판 뮤비에 외국팬들이 가장 많이 쓰는 SNSD 등도 제대로 달아주지 않아 결국 짭뮤비가 조회수를 야금야금 뺏어 먹었다. 소녀시대, Oh!, The Boys의 경우 짭뮤비 시청수가 1000만이 넘어갔는데도[74] 삭제요청할 기미가 전혀 안 보인다. Gee의 경우는 섬네일 이미지 에러2개월 동안 고치지 않아 조회수가 폭락하며 아둥바둥하는 사이에 아이돌 뮤비 조회수 1위 기록을 빼앗기기도 했다.?? : 가지가지해 급기야 2015년 11월 Gee 뮤비가 유튜브측으로부터 저작권 침해로 삭제되며 1억 4천만뷰를 허공으로 날리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다행히 다음날 오전 복구가 되긴 했지만...
  • 롯데백화점 모델이 소녀시대라 컴백기념 겸 소시 팝업스토어를 열었는데 SM에선 지들 맘대로 SM 팝업스토어로 둔갑시켰다. 대기업 임원들 심기까지 건드리는 간 큰 회사
  • 주가 폭락 때마다 소녀시대 컴백을 이용해 기사를 뿌리면서도 항상 컴백을 뒤로 미룬다. 한 달도 아니고 몇 달씩 연기해 버리니 아예 년도가 넘어가는 경우도 부지기수. 이에 소시 멤버들이 자꾸 날짜 밀려서 미안하다고 말할 정도. 김구라 : 다른 소속사가 24시간 편의점이면 SM은 보름장
  • 돔 콘서트나 월드 투어[75]를 개시해도 될 시점이 한참 지났는데 안 하고 있다. 결국 2014년 12월에서야 도쿄돔 콘서트를 하게 되었다. 국내콘서트 안 하는 거엔 이미 해탈했다. 더 황당한 점은 다음 해 같은 소속사 후배 아이돌은 일본 무대 데뷔도 하기 않았는데 단독 콘서트도 아니고 돔 투어 스케줄을 잡아놨다.
  • SM 대표 김영민이 소녀시대는 소멸되겠지만, 또 다른 SM아이돌로 대체될 거라 인터뷰에서 망언.뉴스 안티들도 이때 이후 각종 음모론으로 선동질을 하며 어그로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여러 발목잡는 행동이 많았고, 다른 아이돌도 통수가 만만치 않아 타 스엠 아이돌 팬들도 SM은 기획력을 제외한 모든 것이 중소기획사보다 못 하다고 평가한다. 그래도 DSP보단 훨 낫다

9 관련 문서

10 외부 링크

10.1 공식 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SNS가 대세가 됨에 따라 여러 아이돌들이 트위터를 사용하는 데 반해 소녀시대 멤버들은 전원이 트위터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미니홈피[76][77]를 하지 않는다았었다. 아래 기재된 써니와 서현의 트위터 계정 외 돌아다니고 있는 트위터 주소는 모두 사칭이다. SM 내에서도 많은 그룹이 트위터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트위터로는 뮤지컬, 방송, 라디오 등 활동 근황을 알리거나 지인들과 짧게 대화하는 것이 전부이고, 대부분 인스타그램을 애용한다.

인스타에선 여느 일반인들과 다르지 않게 셀카, 여행 사진, 먹거리 인증샷, 반려동물 자랑 등 다양한 글을 올리는데, 컴백 시기가 다가오면 스포도 깨알같이 해주니 잘 챙겨보자. 또 컴백하면 본인들이 티저 등을 올려 자체홍보에 힘쓴다. 일안혜영보다 열일하는 솟피셜
서로의 게시글이나 팬들의 팬아트에 '좋아요' 누를 때도 많다. 거기에 합성짤이나 무덤짤까지 좋아요를(...) 역시 이미지관리 따윈... 댓글창에선 댓글 퍼레이드가 벌어지거나 이따금 본인의 탄생시[78][79]를 찍는 등 여러모로 꽤 알차게 사용하는 편이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대체로 컴백 후 멤버들이 글을 사진과 함께 하나씩 남기곤 했는데 2012년 들어서는 글을 남기는 횟수가 부쩍 늘어났다. SM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한 이후로 그곳을 통해서도 간간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기도 하다. 다만, 아이돌 자신이 글을 올리는 유타나 공식 홈페이지와는 달리 페이스북은 담당자가 글을 올리기에 아이돌과 팬덤이 소통한다는 느낌은 덜하다고 한다.

SM에서 관리를 하기도 했고, 소시 멤버들도 SNS에서 공인들의 말 실수나 사고가 많았던 만큼,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모두 하지 않기로 다짐까지 했다고. ceci에서 태연이 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 불문율이 깨진 계기가 '팬들을 위해서 시작했다. 활동이 없는 기간에는 나도 이렇게 허무하고 허한데, 마냥 기다리는 팬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생각에. 목적지 없이 걷는 느낌일 것 같았다. 앨범이 나오기로 한 시점보다 항상 늦게 나오는 편이라 기다림이 길어지는게 미안했다. 물론 쏟아져 나오는 걸 그룹, 보이 그룹들에게 눈길이 갈까봐 살짝 불안한 마음도 있었다.(웃음) 팬들을 생각하니 SNS를 안 할 수 없겠더라.' 라고 한다.

2013년 3월 18일 태연이 사진 공유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했다. I Got A Boy 활동이 끝나고 떡밥 기근에 시달리던 팬들에겐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 또한 태연이 효연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추측되던 계정을 팔로우 하면서 효연도 인스타그램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리도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으며 2014년 9월 웨이보도 개설했다. 써니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하고, 막내도 트위터를 개설했다. 2014년 2월15일엔 효연이 포스팅을 하면서 수영도 인스타그램 계정과 웨이보를 만들었다는게 밝혀졌다. 2014년 9월에 티파니도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9월 드디어 윤아도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소녀시대 모든 멤버가 SNS를 하게 되었다.

태연, 유리, 써니, 수영은 가끔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직접 Q&A 타임을 가지기도 하니 관심있는 사람은 소시공홈어플[80]이나 SNSDTV, 트위터 알림 등으로 체크해보자. 운 좋으면 당신의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10.2 팬 사이트

멤버별 개인 팬 사이트는 각 멤버 문서를 참조하시고 아래 나열한 팬 사이트는 8명 완전체 사이트만 추가 하시기 바랍니다.

  1. 사전녹화가 8월 2일, 공식 데뷔일은 8월 5일이다.
  2. 방송분량상 "지금은 소녀시대!"까지만 하거나, "앞으로도 영원히 소녀시대!"로 합치기도 한다. 줄여서 지소앞소영소.라고도 한다.
  3. 다시 만난 세계. 수많은 해외콘서트를 거쳐 왔지만 단 한번도 번안되지 않았다.
  4. 한자문화권을 포함한 해외팬들도 원래 그룹명의 발음이 'So Nyeo Shi Dae'인 걸 잘 아는 데다 특히 영문명인 Girls' Generation은 살짝 번역어 느낌이 난다고 한다.
  5. 수영, 유리, 효연은 콘서트, OST, KBS 불후의 명곡에서 일취월장한 보컬 실력을 뽐냈으나, 대중들에게 보컬로서의 두각을 드러내기엔 부족한 편이며, 가수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노래를 못 한다는 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 수록곡의 대중적 인기가 타이틀보다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주로 리스너들 사이에서 평이 좋은 것을 뜻한다.
  7. 단 정규 4집 타이틀곡 I GOT A BOY를 좋았던 곡으로 치는 사람도 많다. 처음엔 유영진표 병맛 가사와 랩 때문에 당황한 사람이 대부분이었지만, 화려한 믹싱 및 중첩식 마스터링에 기존 한국 음악계에선 보기 힘들었던 참신한 곡 구성을 가졌으며, 거기에 파워풀한 안무가 가미되어 무대를 보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재조명되어 명곡 반열에 올랐다. 컴백쇼 니코동 마지막 페이지에 있다.
  8. 효연은 더보이즈 활동 당시 비틀즈 코드에서 데뷔 초의 댄스는 정말 과했다고 평했다(...). 무대 끝내고 나면 말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숨을 헐떡였다고...
  9. 그렇다고 실력파 그룹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애매하다. 그래도 서브보컬 멤버들이 본인의 몫을 충분히 해내서 중박은 친다.
  10. 사실 9호선 2단계가 종합운동장까지 연장된게 2015년 3월 28일이니 이 때면 이미 8인 체제로 바뀐지 오래였을 때다(...)
  11. 때문에 걸그룹 팬층에선 보기 힘든 팬픽덤의 규모도 굉장하다(...). 이런 걸 자랑할 수 있나?
  12. 사실 최근에도 연예인은 전혀 관심없었는데 우연히 입덕했다는 팬이 꽤 많다. 소녀시대로 첫 아이돌 팬질 해본다는 사람이 다수.
  13. 갤럽의 모든 조사 대상 중 소녀시대 외 9년 연속 탑5 안에 든 사람은 스포츠인 김연아와 개그맨 유재석뿐이다.
  14. Gee, The Boys, I Got A Boy, MR.TAXI dance
  15. 1억뷰 돌파 기간 기록은 약 3년 후 뱅뱅뱅에게 내 주었다.
  16. Mr.Mr.때 첫 퀘스트를 부여해 줬는데 목표가 조회수 1500만(...).퀘스트 부여 시점에 이미 950만 뷰였다지만 너무한 거 아니냐 이를 달성 시 연습실 영상 공개를 약속, 곧 달성했다.
  17. 아갓보 당시 55시간만에 천만뷰를 뚫었다. 흠많무. 그 다음 기록인 빅뱅의 루저가 5일 정도 걸린 것을 생각하면... 심지어 국내활동은 일절 하지 않은, 일본 싱글 번안곡인 캐미캔으로도 일주일만에 천만을 뚫었다.
  18. 사실 2집 <Oh!> 제외한 모든 정규에 제대로 된 리패키지를 만들어 주지 않았다(...).
  19. 밀크 출신의 서현진 맞다.
  20. 이 노래는 사실 밀크의 2집 타이틀 곡으로 만들어졌었는데 밀크가 안 좋은 상황에 이르게 되면서 소녀시대의 첫 타이틀 곡이 되었다. 그리고 전설의 곡이 되는데
  21. 다만 지금 생각해 보면 밝은 컨셉의 걸그룹 타이틀이라기엔 가사가 꽤나 서정적인데, 팬덤 내에선 그러한 가사 덕에 더욱 감동적인 노래라고 평한다.
  22. 데뷔 싱글로 몇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이뤄냈으니 팬덤은 그 당시에도 호조를 보였다.
  23. 수영이 라디오에서 "다음 노래는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난다"(...)는 스포를 한 적도 있었다.
  24. 연간 1위
  25. 상반기와 연말 결산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6. 삼촌팬의 개념 자체는 원더걸스의 텔미 히트 이후이다.
  27. 수많은 히트곡들이 있고 연차가 쌓였어도 '소녀시대' 하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떠올린다는 점에서 보면 그 파급력은 어마어마하다.
  28. 그럼에도 멜론 연간 22위
  29. 일본곡이지만 한국에서도 음원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들을 수 있다.
  30. 활동곡은 BAD GIRL이다
  31. 실질적인 타이틀곡은 Time Machine이다
  32.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그닥 작품성이 좋은 드라마들은 아니었다.
  33. 다만 'Twinkle'은 가창력 내세우기보다는 경쾌하고 우아한 대중 공략 노래였기에 가창력은 'Baby Step' 같은 후속곡에서 더 드러난다...고는 하지만 Twinkle의 하이라이트에선 섣불리 모창할 수 없는 수준의 고음 애드립들이 연발한다. 그래서 애드립 라이브를 보면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
  34. 다만 24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음원 순위가 내려갔지만 그건 싸이와 응팔 OST가 너무 강하기 때문... 크리스마스 특별 앨범이라는 것을 보면 충분히 큰 성과를 거두는 중이었지만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했다.
  35. 매주 특정 요일에 새로운 디지털 음원을 공개하는 채널
  36. 디싱이라 음반 점수가 없었는데 음원과 SNS에서 다른 후보보다 많은 점수를 받아 사전합계에서 9394점이라는 엄청난 점수를 거둬 총점수 979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37. 이니스프리의 CM송인 Innisfree Day가 있다.
  38. I 활동 당시에 했던 콘서트는 SM의 솔로 콘서트 시리즈 중의 하나였으므로 태연이라는 이름의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다.
  39. 2009년 부터 2016년 현재까지 한 번도 TOP 10에서 빠지지 않았다.
  40. 방송을 보려면 이곳으로 (33분 50초부터)
  41. 소녀시대-태티서까지 포함 할 경우 1위에서 7위까지 모두 소녀시대고 25위중 12개가 소녀시대다.
  42. 혼자서 2, 3, 4위의 합과 비슷하다.
  43. 2010 KBS 가요대축제에서 오직 시청자 투표로만 선정해서 최고의가수 한팀에게만 주어지는 대상인 시청자가 뽑은 최고인기가요상을 수상하며 지상파 가요시상식에서 마지막으로 대상을 수상한 걸그룹으로 남게되었다. # 6분 40초부터 수상장면
  44. 9년 연속으로 갤럽 TOP 5 안에 든 사람은 소녀시대 외에는 오직 김연아와 유재석 뿐이다.
  45. 2013 유튜브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함께 후보로 오른 이들은 싸이나 저스틴 비버(...) 등. 케이팝 아이돌 유튜브 조회수 1위는 빅뱅이나, 소녀시대는 1억 뷰를 넘긴 동영상을 유일하게 4개나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싸이도 3개 뿐인데. 하지만 셋 중 하나가 넘사벽 조회수 1위 영상도 소시 gee였는데 중간에 소속사의 실수인지 삭제되어 새로 올라왔다. 게다가 YG에 비해 SM은 소속사 아이돌 이름을 검색하면 짝퉁 뮤비가 뜨는 등 유튜브 태그 관리가 엉망인 편.
  46. Love & Peace 투어
  47. TOP10에 4위,6위에서 9위까지 소녀시대다
  4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3회, 서울가요대상 2회, 2010 KBS 가요대축제에서의 대상.
  49. 미국의 섹스코미디 영화 시리즈(...)
  50. 당시 주동(?) 멤버는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윤아
  51. 특히 천상지희는 이수만이 정말 아끼던 엘리트 연습생들로 구성된 그룹이라 굉장히 슬퍼했다고...다만 천상지희는 성과가 들어오고 있을때 활동이 중지된 안타까운 케이스이다. 2007년 초 정규1집 활동으로 한국에서 자리 잡기 시작하였고, 코어 팬덤이 자리잡기 시작하였으며 2008년 중순에는 오리콘차트 피크 11위 및 전국투어를 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
  52. 마이클 잭슨은 Smooth Criminal, Dangerous 등의 단체안무를 제외하면 노래에 맞춰서 자기 마음대로 춤을 추는 경향이 매우 강했기 때문에 특별히 지도를 받거나 하지는 않았다. 애초에 이 사람은 댄스 명예의 전당에 전문댄서가 아님에도 유일하게 헌정된 인물일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가졌기에 의견을 교환하는 정도로만 춤에 대하여 상의하고 누군가에게 지도를 받지는 않았다.
  53. 그래서인지 그때의 연습생들이 다른 곳에서 데뷔할 때 '소녀시대 연습생', '소녀시대가 될 뻔한' 등으로 기사를 많이 내보낸다.
  54. 밝은세상~ 만들어요~ 내일을 봅니다 SBS
  55. 예전 코디의 목도리 도마뱀이나 수박바 패션은 충격과 공포였다(...) 소말 공군제복이 전 코디의 인생의상이라 불릴 정도. 그나마도 서수경의 일본콘서트 버전 소말 복장이 더 간지난다. 당시 원걸과 누구 코디가 더 안습한가 경쟁했다 카더라.. 현재 그 코디는 에이핑크로 갔다. 지못미.
  56. 원래 그리스 국기가 왼쪽 위 십자를 제외하면 파란색 5줄과 흰색 4줄, 총 9줄이다.
  57. 애니메이션이 발표되기 전에 만들어진 작품이다.
  58. 다음에서 소시를 써서 대 히트를 친 후 아이폰용 음성통화기능이 안됐던 카카오톡에 대항하기 위해 마이피플을 런칭할 때도 소시를 썼으나...
  59. 어느 저스틴 비버 팬이 시상식장에 나온 티파니를 두고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이뭐병스런 글을 올렸는데 한 트위터리안이 '티파니야말로 한국계 미국인이고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사람이니까 돌아가야 할 사람은 비버다.' 라는 일침을 놓아 데꿀멍시켰다.
  60. 그 와중에 YG 공식 트위터는 소녀시대의 영문철자를 Girl's Generation으로 적어놨었다... 소원들의 항의를 받고 지금은 삭제한 상태
  61. 보통 PC에서는 제대로 재생하지 못하는 영상
  62. 3840×2160 픽셀
  63. 태티서 활동 당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던 티파니와 서현, 태연이 MC들에게 '소녀시대 식단'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그렇게 먹으면 활동을 못한다고 답한 바 있었고,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채널 소녀시대'에서도 800kcal 식단은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64. 여름방학 특집으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방송
  65. 사전에 선정한 200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엠넷 인터넷 투표 30%+갤럽 리서치 전화 투표 70%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66. 1위 윤아(801점), 2위 태연(779점), 3위 티파니(706점), 4위 유리(667점), 6위 서현(635점), 8위 수영(608점), 9위 써니(564점), 11위 효연(550점) 5위, 10위는 다른 가수였고, 7위는 제시카(623점)이었다는 점은 넘어가자 근데 효연은 10위를 한 가수(551점)와 1점 차이로 11위에 랭크되었다. 만약 효연이 10위였다면 멤버 전원이 1~10위에 오르는 대박사건이 일어났을 것임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일이다.
  67. 여담으로, 갤럽 전화 리서치 순위는 1위 윤아(700점), 2위 태연(667점), 3위 티파니(603점), 5위 유리(570점), 6위 서현(534점), 8위 수영(514점), 10위 써니(468점), 13위 효연(452점)이다. 이것 역시 제시카는 7위(523점)였고, 4위, 9위, 공동 11위는 다른 의 차지였다.
  68.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빅뱅이나 신화도 우표가 발행됐다.
  69. 써니의 fm데이트에서 밝혀진 일화에 따르면, 동물병원에 프린스를 맡겼을 때 써니가 수의사에게 전화해 자기도 모르게 "저 프린스 아빠인데요."라고 했다고 한다. 투니 부부 공식 성립
  70.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71. 소녀시대는 2015년 7월 11일에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원더걸스가 친하기도 하지만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72.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겹치고 타 걸그룹들의 강세로 대중성도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점점 옛 말이 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대중적 인지도 및 코어팬들의 지지도는 여전히 높다.
  73. 여기에서도 미국진출은 더 이상은 없다고 적혀있다.
  74. 이 조회수가 정상적으로 공식 뮤비에 붙었다면 Oh!의 조회수는 1억 돌파를 앞두고 있었을 것이라 팬들은 더 뒷목잡는 상황.
  75. 한 번 했는데 아시아만 돌았다.
  76. 유일하게 효연만 미니홈피를 갖고 있었는데 인지도 탓인지 영 아는 사람이 없었다.
  77. 다만 예전에, 아주 오래 전에 '아이스타일'이란 걸 하긴 했다. 아마 멤버 전원이 2007~08년 사이에 잠깐 했었다. 그렇지만 Gee 발표하기 몇 달 전에 결국 다 사라졌다(...).
  78. 탱시, 셩시 등
  79. 이 탱시나 융시 등의 행사는 현재까지도 네이버 팬카페 시스터스 등에서 매일같이 진행 중이다. 예를 들면 유리의 생일인 12월 5일을 딴 12시 5분에 회원들이 게시판에 '율시'라는 글을 올리는 것.
  80. 안드로이드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