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미야 카즈하

아수라 크라잉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주역도 아니고 지나가는 인물으로 등장하며 애니판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같이 목욕을 한 토모의 엄마 말로는 피부가 매끈매끈하다고.

나츠메 토모하루의 여동생으로 토모와의 두번째 만남[1]에서 유령이라는 것을 믿니?발언을 얻어맞았다. 참고로 카즈하는 할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영능력이 있는 관계로 유령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들러붙어있는 유령도 있다.

13권 에필로그에서 묘하게 가슴이 큰 여성에게 은색 트렁크를 받고 "처음부터 당신들의 것이에요."라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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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아수라 크라잉 2부의 주인공!!!
처음으로 토모하루랑 만난것은 2년전으로 세계를 헤매이고 있던 토모가 사이카에게 부름을 받아 카즈하를 지키러 가게 된 것이 계기로 모친을 잃은 뒤 방황하던 카즈하를 도와주게 되는 것이 첫만남이다.

사이카는 1세계에서의 카즈하의 쌍둥이로 2세계에서는 태어나지를 못했다. 그래서 1세계에서의 기억을 모두 얻은 채 지금은 카즈하의 또 하나의 인격으로써 그녀의 혼속에 함께 있다. 즉 사이카는 진짜 유령인 것.

첫번째 세계에서 '칼 세드니'라는 기교마신의 핸들러였던 사이카가 자신의 부장처녀보다 먼저 죽어버리는 바람에 기교마신이 폭주, 그 부장처녀는 사이카를 찾아헤매면서 카즈하와 만나면서 카즈하가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토모하루의 흑철改와 포르세포네가 구해주고 떠나게 된다.

아무래도 사이카의 대사를 보아서는 토모하루가 가까운 미래에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듯하다.

  1. 토모하루는 기억하지도 못하지만 이전에 한 번 만났었다고 하며 플래그가 꽂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