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고등학교(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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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65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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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등학교
Susung High School
水城高等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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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1955년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성별남학교
운영형태공립
교장강윤석
교감정진호
교훈진실, 창조, 용기
상징교목 : 은행나무
교화 : 장미
교조 : 독수리
학생 수1,294명
(2015. 4. 1.)
교직원 수115명
(2015. 4. 1.)
관할교육청경기도교육청
소재지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90번길 39 (정자동)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여기서 글 쓰는 본교 다니는 위키러(이글 편집 위키러 포함)들 조심하자. 본교 선생 한명이 가끔씩 이 항목 보고계신다니까.

1 개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90번길 39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이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 1954년 07월 07일 수성고등학교 설립 인가(6학급)
  • 1955년 04월 25일 개교(현 수원 북중학교 위치)
  • 1957년 01월 15일 교사 신축(현 수성중학교)
  • 1969년 02월 01일 학급 증설 인가(12학급)
  • 1970년 05월 01일 수성중/고 총동문회 창립
  • 1971년 09월 01일 수성중/고 분리운영
  • 1973년 05월 23일 현 위치 신축교사 이전
  • 1974년 10월 21일 수성중/고 분리운영에 따른 총동문회 분리
  • 1974년 12월 31일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설립 인가
  • 1975년 11월 24일 학급 증설 인가(30학급)
  • 1981년 10월 23일 학급 증설 인가(33학급)
  • 2015년 03월 01일 학급 증설 인가(38학급)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3.2 교육목표 및 교훈

  • 교육목표 : 긍지높고 떳떳한 수성인 육성

3.3 교가

1절

대유평 솔바람에 기세좋게 날리는
진실 창조 용기의 뚜렷한 깃발
오- 수성 수성 수성아 우리 모교야
너야말로 이 민족의 높은 봉화대
우리들의 가슴을 묻는이가 있다면
비가 개인 하늘의 무지개를 보래라

2절
반석같은 덕성에 뿌리깊게 박아서
가지마다 지혜의 꽃을 피우자
오- 수성 수성 수성아 우리 모교야
너야말로 이 민족의 높은 봉화대
가다듬자 정의의 자라나는 날개를
비가 개인 하늘의 무지개를 보래라

3.4 교목

  • 교목 : 은행나무

3.5 교화

  • 교화 : 장미

3.6 교조

  • 교조 : 독수리

3.7 교복

대체로(전부) 검기때문에 겨울엔 교복바지대신 기모들어간 검은바지입은 애들이 꽤 있었다.
하복의 경우 심각할 정도로 더운 소재의 검정 긴바지이기 때문에 슬랙스를 입고 다니는 학생들도 간간히 보인다.
생각보다 튼튼한 내구력을 자랑한다.
생활복은 없다.(애초에 만들어주지도 않는다. 항의가 많은편) 2016년 시점에서 투표중이다. 확정 후 추가바람.
굳이 입지 못할 건데 생활복 찬성 투표를 고학년들이 해줄까?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단다
동문회가 거부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4 학교 특징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이 질겁하는 학교이자 학부모들이 선망하는 학교로 불렸다. 보통 1지망에서 100% 마감으로 끝났으며, 간혹 인근 화성, 용인이나 멀리는 오산부터 통학하는 학생들도 존재했다.[1]

방송통신고등학교가 부설되어 있어 3학년때 일요일날 등교하여 자율학습을 하노라면 방통고 학생들이 수업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학교의 특징 못지않게 학생들 역시 상당히 대단한 스펙을 보유하는데, 운동장과 주차장 사이의 5m쯤 되는 펜스를 넘기는 공을 차는 것은 기본이며 하계에는 워낙 더워서 체육 이후에 웃통을 벗고 있는 학생이 워낙 많아서 학주가 "여선생이 반이니까 옷 입고다니라"고 직접 이야기하는 일도 다반사[2] 특히 여름 체육 시간이 끝나면 단체로 웃통을 벗고서 수돗가에서 등목을 하는 거는 기본, 가끔씩 샴푸를 들고와서 머리를 감거나 바디샴푸로 몸을 씻는 애들도 많다(...).

4.1 위치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택가 한가운데에 파묻혀 있다. 수성로장안로에서 도보로 5분 정도 떨어져 있어서 별도 방음시설 없이도 교통소음과는 차단되나 대신 온갖가지 생활소음이 시도때도 없이 들린다. 큰길에서 학교까지 좀 걸어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살짝 애매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버스노선이 이곳을 지나가기 때문에 교통편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4.2 2010년 이전의 이야기

그곳보다 몸 하나는 편하다 카더라[3]

학교의 특징은 위 한 문장으로 요약 가능. 대략 2000년대 초반까지는 수원시에서 엄한 학칙과 무시무시한 체벌로 악명이 높았다.[4]
이게 정당화된 이유는 물론 학교가 높은 대학 진학률로도 유명했기 때문이다.[5] 아예 입학 예비소집일 이후부터 교실에서 선행 수업을 진행[6]하는 패기를 선보였으며[7] 입학일에는 2010년도에 이슈가 되었던 그 유명한 학부모 각서를 제출했다.[* 솔직히 기억에 내용은 별 거 없었다. 그냥 애들 좀 줘 패서라도 엄히 가르쳐서 대학교 보낼 테니 학교 방침을 이해해 주시고 따라주십시오. 뭐 이 정도? 90년대 말~2000년 초반까지는 학교의 명성(?)에 혹해 학생도 각오하고 들어갔고(!), 학부모들도 아이 좀 때리면 어떠냐 대학교만 잘 보내면 그만이지였으므로 오히려 학교를 지지하여 큰 문제는 없었다.
학부모들의 학교에 대한 지지가 어느 정도 수준이었냐면 2000년경 교육청에서 고등학교 체벌에 대한 상세 규정과 체벌에 사용할 수 있는 도구 치수까지 제한하였을때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규정에 칼같이 맞춰 나무로 몽둥이를 깎아 학교에 제공하였을 정도이다.[8] 이것이 바로 수성고의 특산품 '떡매'. 넓은 노 형상인지라 눕혀서 맞으면 그냥저냥 버틸 만하지만, 흡연 등의 대역죄를 저질러 교사가 빡치기라도 하면 이걸 세워서 타격하는데 영혼이 달아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이렇게 제공된 떡메에 정신각성봉이니 정의구현봉이니 엑스칼리버 어디서 많이 보던 건데? 매직으로 써넣고 정성스레 니스 칠을 한다던지 청테이프나 절연 테이프로 정성스럽게 감아 나름대로 튜닝하여 선생님께 바치기도 했다. 그래 내 생각에도 그땐 제정신이 아니었나 봐 미술선생님이 그림을 그려서 졸업기념으로 선물해주시기도 한다
체벌에 관해서는 뭐 그냥 엎어놓고 곤장 몇대 치는 애교 수준부터 시작하여 플라스틱 자를 활용한 손끝치기, 회초리를 이용한 종아리 전·후 동시 가격에 고전적인 원산폭격부터 손으로 귀를 잡고 팔꿈치를 땅에 대고 다리는 사물함에 올리는 사마귀 자세 등등 다종(多種)·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였으나 여백이 부족하여 여기에 적지 않는다. 조용한 주택가, 오밤중에 들리는 정겨운 떡매 소리에 주변 주택가에 사는 주민이 야 애들 좀 그만 패라!며 신경질을 부리는 사례가 빈번했다. 현재 재학 중인 학생의 증언에 의하면 떡매를 아직까지 운용하는 교사는 2명이라고 한다. 떡메 외에도 지금은 뿅망치류의 소프트한 몽둥이를 운용하시는 선생님도 계신데 일부 선생님은 상당히 하이테크한(...) 기술로 뿅망치를 다루셔서 머리를 맞으면 매우 아픈 경우도 있다.
학교 등·하교시간도 패기가 쩔어주는 건 마찬가지. 2001년경 3학년 시간표를 보면 6시 30분 등교, 7시까지 영어 듣기평가, 7~8시까지 0교시 보충수업, 1~6교시 수업, 보충수업 2·3교시, 저녁 먹고 야자 1~3교시까지 클리어하면 하교 시간이 대략 11시 30분이었다.[9] 일부 교사들은 열정이 넘친 나머지 자율학습시간 교실 유리창 바깥쪽의 가스 배관이 지나가는 폭 약 1m정도의 베란다 비슷한 공간을 통해 불시에 교실에 진입하여 고개를 창 쪽으로 돌리고 숙면 중인 학생이나 기타 각종 뻘짓 중인 학생들을 대대적으로 적발하는 솔리드 스네이크 뺨치는 침투 능력을 선보이시기도 한다. 사소한 문제라면 그게 4층이었다는 거 정도? 맹세컨대 이거 실화다![10][11][12]

요즘은 군대에서도 잘 안 하는 단체얼차려를 주기도 했다. 야자시간에 애들이 너무 많이 존다는 명목으로 강당에 모아놓고 유격체조를 시켰었다. 다만 2010년을 기점으로 여선생들이 굉장히 많아져서 유격체조를 잘 몰라서 빡세게는 안 했다.

그러나 빡빡한 두발을 비롯한 각종 생활규정들에 순기능이 있긴 있었는데 같이 동기들의 교우 관계는 물론, 선·후배 관계도 그렇게 엄격하지 않아 학생들끼리 부대끼는데 스트레스는 적었다. 나 살기도 바쁘니까,군대에서의 적이 간부라면 여기 학교는 선생이 적 특히, 일진들이 활개치기 어려웠는데 일단 학교에서만 생활하는 엄청나게 시간이 긴데 빵셔틀을 부리는거 자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교사들의 학생 장악력이 높았고 교사들이 입학당시 부터 인근 중학교에서 일진으로 소문난 학생들의 명단을 가지고 아주 집요할 정도로 집중관리감독을 했기 때문이다.
애시당초 일진이라 할만한 애들은 수성고를 1지망을 쓰지 않는다

이제는 전근가신 한선생님의 제보로는 일진들이 수성고로 들어올때, 단2주안에 전학을 보낼플랜을 새웠다고한다. 모든발표,숙제검사,반장,우유당번,심지어는 분리수거까지 단 한명한테 맡기는것. 그리고 조용히 교무실에 불러서는 묻는다고한다. "전학갈래?있을래?"

4.3 2010년 이후의이야기

요즘도 그대로 안좋다.
아직 떡매를 들고 돌아다니는 선생님이 있다.[13] 뿐만 아니라 독특한 무기를 들고다니는 선생님 역시 존재한다.
이러한 선생님이 있는 반면 학생에게 훈계라는 이름의 정신고문을 가하는 선생님도있다. 하지만 모두 교육열에 충실한것일거라 생각하고 넘어간다. 그리고 그 시간에 대부분 잔다.
2014년 기준으로 서울대 2명 연세대 5명 고려대 9명 한양대 22명을 보내는 등 일반공립고이면서도 명문 대학교에 많은 학생을 합격시켰다.
2015년 기준으로 떡매를 소지한 선생님은 완전히 사라졌다. 대신 더 다양한 공격 스킬(ex. 농구공 폭격, 통배권[14])이 개발되었다(..)2015년 7월 교내 대청소 도중 분리수거장에서 떡매가 발견됨. 이는 학생-선생 의손을거쳐 교무실에 봉인됨.
2015년 기준 9시 등교제가 실시되면서 실등교시간은 8시50분까지이다. 원하는 학생은 아침7시50분에 등교하여 아침자습에 참여할 수 있다.
2015년, 개교 60주년을 맞으면서 학교의 비전을 공모, "꿈과 열정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참(CHARM) [15] 좋은 수성교육" 을 비전으로 내걸었다.[16]
2016년 수원화성방문의해를 맞아 정조주니어 프로젝트를 실시중이다
2016년도 입시(2015년도 졸업)에서 수시로 서울대학교에 운좋게도 7명이 합격했다!정시로도 1명이 붙었다. 이 밖에도 연세대 6명, 고려대 11명을 합격시키는 기적을 일궈냈다.
2016년 현재 3월 9일까지 강제야자가 확인되었다. [17]

4.4 학교 평판

수원시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는 역사가 수원고보다는 짧지만 긴 편이고, 명문고로 날렸었던 만큼 평판이 좋았다. 야간자율학습 참여율도 상당히 높아(강제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억지로 공부시키려는 학생 및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나름 괜찮은 일반고 정도로 취급되는 듯. 실제로 수원시에서 수성고 하면 알아주는 일반고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이 시행되면서 과거 수준만큼 강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 평균 경쟁률은 1:3 정도로, 일반고 치고는 세지만 자율형 고등학교나 특수목적고등학교에 비하면 약한 편에 속한다. 이 경쟁률 보고 쫄아서 쓰지 않는 행동은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5 학교 시설

5.1 대유평체육관

여담이지만 학교 바로 맞은편의 대유평체육관은 원래 학교 시설이 아니다. 수원시교육청 소속 시설이며 수성고가 관리를 맡은 형식으로 배구부 및 조정부의 훈련 및 수성고 강당 대용으로 써먹는 중.

6 학교 생활

6.1 학생회

수성고등학교의 학생회는 전교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12개의 부서로 이루어져있다. 이들은 교내의 각종 행사를 기획, 준비, 사회 업무 등을 담당하고있는데 이들이 없으면 교내행사가 진행은 커녕 준비도 되지 않을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6.2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대유평제 : 10월 중

축제 이름은 대유평제[18]이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1부에는 학생 동아리가 설치한 부스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하거나 음식을 사 먹을 수 있으며, 2부에서는 강당에서 열리는 여러 가지 공연을 볼 수 있다.
2015년 축제에서는 초청공연으로 인지도는 낮지만 연예인을 2팀이나[19]를 섭외하는 위엄을 보였다.
그리고 이들이 등장하자마자 1,2학년 600명이 일어섰다.

봄에는 전교 축구대회를, 가을에는 전교 농구대회를 연다.

  •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 7월.

진로체험이라곤 하지만 동문인 수원시장부터 유명 대학 교수, 군 장성 등 각계 주요인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꽤 규모 있는 행사다

  • 수성 TED 대회 : 12월.

학생들의 원고를 응모해 몇 명 정도 선발, TED 형식으로 강연을 여는 대회다.

  • 수성 연구논문 발표대회 : 4월~11월.

1학기와 2학기에 걸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연구한 주제를 제출하는 대회이다. 문/이과에 관계 없다. 한양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우수논문은 한양대에서 직접 심사하고, 학술지에 실릴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수상 시에는 교내상은 물론이고 한양대학교 명의로 상장이 나온다. 물론 학술지에 다 실리지는 않는다.

6.3 동아리

동아리 활동은 기본적으로 교사의 허락 아래 자유롭게 할 수 있으나, 여타 학교와 다르지 않게 사실상 스펙쌓기 도구 혹은 영화를 보며 시간을 때우는 도구가 되었다. 가장 강세인 동아리는 주로 과학 등의 학술동아리로,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 밖에는 영화감상, 문화탐방, 교지편집 등의 문화동아리가 대부분이며, 마술동아리나 댄스동아리(...)(참고로 2기이며 1기때의 단조로움을 고치려함) 마다가스카는 따로 한번 더 언급하자. 미술동아리 등의 예체능계 동아리도 있다.

  • 동아리의 특이점으로는 다른 고등학교보다 동아리 시간이적고 자유분방하다. 참고로 동아리에서 빠져나가 놀고 있는 학생들도 많은편
  • 내가 들어가기 싫은데 다른 놈들은 집어넣고 싶어지는 동아리 1순위 마다가스카이다. 아무래도 얼굴이 팔리거나 비교족 관심을 많이 받기 때문인듯 하다.
  • 덕후들을 위한 동아리가 있긴하다.
  • 패러독스라는 유서깊은 밴드 동아리가 있는데 동아리 홍보때 부서진기타를 등에 메고 다닌적있다.
  • 마다가스카2기 첫공연때 영신여고에서 히로인이라는 응원단이 와서 존재에 호불호가 가리고 있다.
  • 판소리 동아리도 있는데 아직 데뷔가 안 됐다.
  • 농구동아리 심사기준이 키라는 소문이 돌았다. 실제로 심사기준의 공정함이 조금 떨어지는걸 볼수있다. 역시 학생들이 심사하는것 치고는 잘하는것이다.
  • 신기한 이름의 부서도 있다. Sm부라든가.... 2학년 학습 동아리엔 GJ부도 있다 M生도 있다.
  • 1학년 부기장인 사람이 2~3명 정도 있다. Ex)마다가스카 현 부기장
  • 한소리라는 국악 동아리가 있는데, 1학년때 들어가면 2학년에 빠져나올 수 없다고 한다. 일주일에 하루는 야자시간을 통째로 빼고 연습을 한다고 한다. 2년째 이 짓을 하고 있는 2학년의 경우에 장구 연습하러 가냐고 놀리면 화낸다. 다만 2년동안 매주 연습하다 보면 그럴만도....

특이사항으로는, 부설 영재학급 1학년은 자유롭게 동아리 활동을 못한다는 것에 있다. 2014년 신입생의 경우, 발명반과 과학탐구반으로 나누어 강제로 동아리 활동을 시켰었다. 당시 학생들 다수가 담당 선생님에게 항의했으나 큰 효과는 보지 못하고[20] 결국 동아리 활동을 영재반으로 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금은 조금 덜하고 영재반의 유령화가 조정되고 있다.
참고로 학생회랑 동아리랑 같이 하는게 가능하다.
가끔 쌤들이 유서깊은 동아리 마다가스카 이러는데 믿지 마라 2기밖에 안 됐다.[21]농구부에도 키가 크거나 실력이 괴물급인 학생들이 있긴하다. 5명정도 있는데 잘찾아 보시길 판소리부가 음악실은 차지한 경우도 있다. 미술실이 아지트인 동아리도 있다. 만약 신입생에 반에 있기 거북하다면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아라 이런저런 비밀이 보인다. 동아리가 잘 알려지지 않는경우도 있고 재밌는곳도 많다.

행사기간때 주력인 동아리들이 있고 축제기간에 미술실 음악실 등등 거기서 연습하는 부원들을 볼수있다. 아무래도 축재때 활약하는 동아리들이 분명이 있을것이다.

동아리중 가장 눈에띄는건 방송반이 아닌가 싶다. 첫날 라디오를 하다가 원성이 터졌다는 소문이... 자는 동아리도 있다.

2016년 학교 특색사업으로 '정조,화성에 서다' 라는 동아리-논문동아리를 만들었다.

6.4 운동부

운동부로는 배구부와 조정부가 유명하다. 배구부는 수원시에선 영생고등학교와 투톱을 이룬다. 현역 선수 중에는 김학민이 유명하다. 조정부 역시 참모총장기 우승 경력도 보유중이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정자사거리.수성고등학교

7.1.2 상공회의소

7.1.3 송원중학교.수원서부교회

7.2 철도

8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더 많은 인물을 보고싶다면 여기를 참조하라.

9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상기한 수성고 교사 학생 폭행 사건 참조.

10 기타

  • 대(大)수성 이라는 미사여구를 교사부터 학생까지 즐겨 쓴다. 과거의 명성 덕분에 남아 있는 잔재다. 하지만 학생들 사이에서는 조롱의 의미가 되어 쓰이는 경우가 다반사.
  • 묘하게 수원 소재 남학교와 경쟁구도가 선다. 오랫동안 소위 명문이라 일컬어지는 지역강세 고등학교였기 때문. 대표적으로 동원고등학교, 유신고등학교, 수원고등학교등이 있다. 하지만 동문들은 대부분 수원고 빼고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아직 멀었다나 뭐라나. 수원고랑 수성고가 역사가 길고 유신이나 동원은 역사가 짧은 편이니
  • 가까운 곳에 영복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운동장 방향에 위치한 교실들에서는 산 위의 영복여고 건물이 보이기도 한다. 물론 보이는건 없다 한 때 페이스북에서 익명 보장 제보 페이지가 유행할 당시 수성고와 영복여고가 함께 쓰는 페이지로 만들어졌었다.#물론 수성고 학생들은 영복여고 학생들을 다리 두껍다고 디스한다.
  • 운동장 방향으로 서장대를 비롯한 수원화성의 모습이 보인다. 야간자율학습시간에 조명켜진 수원화성의 모습을 보며 가끔씩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 높이 위치한 3학년 교실은 경치가 좋은 편. 그렇다고 창문만 멍하니 보고 있으면 감독 선생님이 핀잔을 준다.
  • 명성에 비해서 시험이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학생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해 내신을 따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기본적으로 중학교 내신 190 이상(200점 만점)인 학생이 수두룩한데다, 고등학교에 올라와 이상하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도 합류해 이 경쟁을 가열시킨다. 상기했듯 시험도 묘하게 쉬운 편이라, 1, 2점 가지고 등급이 결정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얄짤없이 어렵게 내는 경우도 많다.
  • 남학교여서 그런지 수학과 과학이 강세이다. 모의고사 통계도 수학과 과학은 1등급 비율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반해 국어와 영어에서는 비교적 뒤지는 경향이 있다.
  • 2014년 12월~ 2015년 1월 즈음 집고양이 한 마리가 수성고에 자리를 잡고 살았던 적이 있었다. 학생들한테 이것저것 얻어먹으면서 '수성캣' '수성고양이' '엘리자벳'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봄이 되자 갓 낳은 새끼들과 함께 후문쪽 집으로 돌아갔다.. 그 기억이 남아 있는 2016년 기준 3학년에게는 '수성캣' 하면 아련한 추억이 떠오른다고, 하지만 쉬는 시간에 후문쪽 교실 창문을 통해 후문 바로 앞 집을 보면 엘리자벳 2세 3마리가 베란다에서 썬텐을 하고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 50회 졸업식에서는 19999,20001번째 학생은 호미를 20000번째 학생은 삽을 들고 퍼포먼스를 했다.
  • 동문인 모 수학 선생님의 재직중 해당 선생님의 담임선생님 또한 언어영역 선생님으로 계셧고 동시에 해당 선생님의 제자가 교생실습을 온 경우가 있었다.
  1. 심지어는 과거 전성기 때에는 자취나 하숙을 감수하고서 평택에서도 오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2. 물론 대부분의 남고에선 웃통 벗고 다닌다.
  3. 단순히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수성고 출신 군필자의 발언이다.
  4. 이렇게 되는 것에 대해 좀 더 자세히 풀어보면 수성고등학교의 역사와 관련되는 부분인데, 지금에 와서는 상상도 안 되겠지만 과거 60, 70년대 깡패학교였던 이름높았던 수성고등학교를 경기도교육청에서 친히 조지면서 학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집단 유급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사실상 경기도교육청에서 친히 직접 관리감독하는 형태로 학교가 운영된 세월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폭력으로 학생들을 진압했던 악습이 남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 승진을 노리거나 장학사 전출 등 인사고과를 노리기 위해 학교로 전입하는 교사의 수가 많았고 고등학교 교사의 실적으로 대외적으로 과시할만 한게 90년대만 하더라도 대입결과 밖에 없던 시절이라 성적만 나온다면 괜찮다는 일념으로 학생들에 대한 체벌에 전혀 거리낌이 없었고, 학생들도 남자라면 대개 무조건 가야 하는 그곳의 생활을 체험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온 역사가 길다보니 수성고 = 강력한 체벌을 가하지만 성적만큼은 화끈하게 보장해주는 곳이라는 인식이 수원사회에 깊숙히 인식된데다가 유급세대가 자라서 학부모가 되고 그들 입장에서는 학교만 보내놓으면 사교육으로부터 거의 완전히 해방되고 별로 신경 안 써도 다 해주시겠지라는 생각이 강해져서 체벌이 기묘한 형태로 가해져도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었다. 다만, 2000년대 중반에 학교의 입결이 일시적으로 망하기 시작하면서 체벌의 정당화 근거가 사라지고, 여교사들의 다량 유입으로 인하여 현재는 밑에서 기록하듯 이런 문화는 거의 사라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5. 전성기 서울대 두 자릿수 입학이라는 기염을 토했으며, SKY 합격자가 50명이 넘던 시절도 있었다.
  6. 과목은 당연히 국영수…이때 반편성 고사도 실시했다.
  7. 그런데 2000년대 중반쯤에는 수원권에서 이렇게 안 하는 곳을 찾기가 어려웠다.
  8. 진위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모 학우의 아버지가 목공소를 하는지라 이 녀석의 제작과 납품을 담당했다는 소문이 퍼져 그 학우가 대대적인 지탄을 받았다는 설이 전해진다.
  9. 다행스럽게도 현재는 희망자에 한해 7시 50분 등교, 정상수업은 9시 10분부터 시작해서 4시 50분에 끝나고 야자도 10시 정각에 끝난다.
  10. 이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교사의 다른 전설로는, 만화책보다 걸린 학생에게 체벌대신 해당 만화책을 직접 손으로 그려서 완성시키라고 한 것도 있다. 그 밖에도 자전거 체인을 빼서 무소음 자전거로 개조한 이후 빠르게 복도를 질주하며 자는 학생을 잡아내기도 했다.
  11. 다른 교사들 중에는 그림 그리다 걸려서 100개 못그리면 못그린 개수만큼 때리기도 했었다. 해당 학생은 2개 그려서 98대를 맞았다고...
  12. 위 교사들 이외에도 전설적인 인물들이 몇 명 더 있는데 오죽하면 일부 교사의 별명이 악마, 마왕, 귀신 같은 것이었고 해당 교사도 그걸 알고 즐겼다.
  13. 그중한분은 2학년 체육선생님으로 유명한데, 벌금을 안내면 때린다.
  14. 통배권을 쓰시던 역사선생님은 15년 2학기 들어오면서 진급하셔서 다른 학교의 교감선생님으로 가셨다.
  15. 여기서 참(CHARM)은 각각 Creativity(창의) Harmony(조화)Achievement(성취)Respect(존중)Manners(예절) 이다.
  16. 이 슬로건은 교사와 2학년 학생이 공모한 슬로건을 반반씩 합쳐서 만든 것이다.
  17. 하지만 다른 고등학교도 대체적으로는 학기 초 강제야자를 시키는 분위기니 별 다를 바는 없다. 3월만 강제야자고, 이후부터는 신청자에 한해 야자를 한다. 물론 야자를 빼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동의와 서명, 학원 수강증, 학업계획표 등의 서류가 구비되어야 한다. 야자와 학원을 병행할 경우엔 당해 기준(2016) 1학년들은 1주일에 한번만 빠질 수 있다. 참고로 현 2학년은 1주일에 2번, 현 3학년은 불가능하다가 1주일에 1번으로 개정.
  18. 대유평(大有坪)은 정조대왕이 수원화성 축조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만든 둔전(屯田)이다. 현대에 와서도 정자2·3동의 정자지구에 간혹가다 볼 수 있는 지명이다.
  19. 사이다, 더블엑스
  20. 커리큘럼이 미리 짜여진 상태라 변경할 수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21. 소문으로는 복병이 있다고 한다 댄서였던것 같은데... 이름이 없는것 같다. 살짝 비주류 댄스를 한다 장기자랑때 혼자 춤추던것 치고 반응이 좋았다. 하지만 정작 첫공연 때는 긴장했는지 실수를 많이 하셨다.
  22. 차고지방향의 경우 좌회전하여 지나치니 상공회의소에서 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