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너글

1 설명

다국적 기업 유니레버섬유유연제인 「스너글」의 광고에 등장하는 의 형태를 한 생물. 귀여운 생김새와 움직임과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애경그룹이 1980년대 중후반 '포미'라는 이름으로 상표변경하여 출시한 섬유유연제 광고가 꼬꼬마들에게 히트를 치며 유명해졌다. 저 귀엽게 생긴 인형이 살아 움직이면서 "안녕하세요, 저는 포미예요. 저를 빨래에 넣어 주시면..." 하는 내용으로 모습이나 목소리가 굉장히 귀엽다. 본 항목도 포미로 들어올 수 있다. 참고로 인형도 따로 판매된 바 있다.

당시 방송되었던 cf 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은 이쪽으로

2 니코동에서

일본에서는 이 세제와 곰을 후아~후아(ファーファ)라는 이름으로 출시하고 있다.
스즈키 토미코가 목소리를 맡고 있다.[1]

'미피의 사람'이라는 유저의 이 세제의 광고를 이용한 매드 무비니코니코 동화에서 유행하였고, 기묘한 인기를 얻게 되었다. 흔히 이쪽 계열에서 이 곰을 말할 때는 이쪽을 말하는 것이다.


「옷을 빨았더니 파파가 화를 냈다」 - 쿠기미야 리에의 목소리를 덧씌운 매드 무비. 미피의 사람의 파파 매드는 그녀의 목소리가 들어가는 일이 잦다.


「집에 돌아왔더니 파파가 메이드가 돼있었다」- 성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사실은 니코동에서 모에한 목소리로 인기를 끄는 모모바코씨.

이것 외에 와카모토 노리오버전,미도리카와 히카루버전도 있다.

  1. 쿠기미야 리에라고 착각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