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묵향 2부 다크 레이디에 등장하는 기사단.
크라레스가 제1차 제국대전에서 제국으로 복귀하면서 만들어진 스바시에 공국의 기사단이다.
청기사가 스바스 근위기사단의 타이탄과 교체되면서 남은 카프록시아 10대와 추가생산된 10대를 합쳐 총 20대를 갖춘 기사단이다. 루빈스키 폰 크로아 대공이 직접 가르친 기사들로 이루어져있기에 실력은 좋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다크의 지도를 받은 치레아 친위기사단에게 밀리는 듯하다. 루빈스키와 행동을 같이 했기에 마도대전 이후에도 전력을 보전한 듯하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